산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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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갈매나무과의 산황나무는 동아시아에서 자라는 흔한 나무로 중국,일본,대만 뿐만이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한 나무이다.
2. 특징[편집]
대한민국에서는 전라도 이남 지방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다.[1] 낙엽 관목으로 높이는 최대 5m까지 자르는 작은키나무로써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산황(山黃)이라는 한자어에서 보듯이 황색이랑 많이 연관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산황나무에서 피는 꽃이 노란색이라 산황나무라고 지어진 설이 있다. 또한 잎은 어긋나게 나는데 나뭇잎의 모양은 긴 타원 모양이다. 끝은 뾰족하지만 밑부분은 동그란 특징이있다. 또한 잎에 털이 없고 광택이 난다.
3. 꽃과 열매 [편집]
꽃은 7월에 노란색의 양성화가 핀다. 꽃말은 발전이다. 열매는 10월에 익으며 검정색이다.
4. 희귀[편집]
이 나무는 희귀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자연에서 찾아보기가 어렵다. 자주보고 싶다면 남해안에서 찾는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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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포의 유달산에서 많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