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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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2. 위험성
3. 한국의 현황
4. 산악인 목록
5. 마속등애의 별명


1. 정의[편집]


/ mountaineer

크게는 을 좋아하여 등산을 즐기는 사람을 모두 산악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대개 전문적으로 등반을 하는, 즉 주로 고소나 암벽 등반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같은 뜻으로 등산인, 등산객, 산객이 있다.

이들 중에는 취미로 등반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스폰서를 얻어 산에 올라가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즉 사실상 등산이 직업인 사람들도 있다. 보통 전문 산악인 하면 이 쪽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2. 위험성[편집]


단순히 취미 수준으로 한라산 같은 곳에 등산하는 것이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으나, 고소나 암벽 등반을 하는 수준이 되면 죽을 각오를 하고 가는 거라고 봐도 좋다. 특히 전문 산악인들이 자주 가는 히말라야 일대는 정말 위험하다. 이를 방증하듯 수많은 전문 산악인들이 등산 도중 실종되거나 목숨을 잃었다. 실족사, 추락사, 눈사태로 인한 압사, 동사, 고산병의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등 온갖 위험이 도사리며[1] 불의의 사고로 등산 도중 사망했을 경우에 시신 수습이 불가능하거나[2] 극도로 어려워[3] 굉장히 난처해진다.


3. 한국의 현황[편집]


이름만 대면 알만한 전문 산악인들은 대부분 스폰서십 관계에 있는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

최고의 네임드라고 할 수 있는 엄홍길은 최근까지 밀레의 이사급으로 재직했다. 또한 무리한 경쟁이 참사를 불렀다는 언론 보도로 유명한 고미영이나 칸첸중가 등반 조작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오은선등도 모두 아웃도어용품 회사에 소속되었거나 소속되어있다.

사실 스폰서십과의 긴밀한 관계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고산, 특히 히말라야의 거봉들은 입산료만 해도 수만 달러에 이른다. 이 엄청난 돈을 산악인 개인이나 비영리 단체인 협회에서 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폰서십을 맺게 된다. 언론과의 관계도 긴밀한 편인데 언론을 통해 스폰서십의 상표가 노출되는 회수가 많을수록 광고 효과도 커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자사의 기술력을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20세기 중반에 지구상 모든 고산 정상이 정복된 이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상에 도달해 사진만 찍고 내려오는 것(등정주의)은 큰 의미가 없어졌으며, 이는 물량 위주 상업주의 등반이라고 전세계서 비판 받았다. 그래서 현재의 등정은 단독/무산소/겨울/신루트 개척 등을 도전의 영역(등로주의)으로 삼고 있다. 이중 가장 고평가 받는 것은 신루트 개척이다. 그러나 어차피 자본주의 논리에서 탈피 못한 건 등정주의나 등로주의나 마찬가지며, 지금도 기업들은 돈을 내걸고 산악인들은 목숨을 내건다. 뭘 선택하든 개인의 몫(라인홀트 메스너)이라는 의견도 있다.


4. 산악인 목록[편집]


※ 표시는 히말라야 14좌 완등자
  • 엄홍길
  • 허영호
  • 한왕용
  • 김미곤
  • 오은선[4]
  • 고미영[A]
  • 고상돈[A]
  • 김영준
  • 김재수 ※[6]
  • 김창호[7][A]
  • 라인홀트 메스너
  • 박영석[A]
  • 박무택[A]
  • 에드먼드 힐러리
  • 예지 쿠쿠츠카[A]
  • 오라스 베네딕트 드 소쉬르
  • 지현옥[A]
  • 헤르만 불[A]
  • 김홍빈[8][A]
  • 허승관[A]
  • 조지 말로리[A]
  • 배승현
  • 전길남


5. 마속등애의 별명[편집]


제갈량의 북벌에 산에 진을 치는걸 고집했다가 대패한 마속을 실패한 산악인, 위의 촉한 정벌에서 음평곡을 넘어서 검각을 우회해 사천 분지로 침투하는 작전을 짜서 정예병사를 산악 행군을 하여 성공한 등애를 성공한 산악인이라고 불린다.[9]

어찌됐건 등애군은 기어이 넘는데 성공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2:53:40에 나무위키 산악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아무리 안전을 지킨다고 해도 눈사태, 로프 끊어짐 등 운이 나쁘면 사망할 수 있다.[2] 눈사태로 인해 수시로 지형이 바뀌기 때문에 시신이 눈에 파묻혀 못찾는 경우가 허다하다. 당장 사망한 산악인들만 봐도 사망이 확인된건 아니지만 행방불명으로 인한 사실상의 인정사망 처리된 경우가 훨씬 많다.[3] 헬기나 구조대가 진입할 수 없는 곳에 시신이 있을 경우 또는 시신의 훼손이 심하여 시신을 운구할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 등[4]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대해 논란이 있다.[A] A B C D E F G H I J K 등반중 사망.[5] 전문 산악인들은 1년에 해외에 나가 있는 기간이 더 길다고 한다. 그래서 가정불화가 많다고 한다. 김재수, 고미영 둘 다 기존 배우자와 이혼했다.[6] 경남산악연맹 회장. 김해 사람이다. 참고로 86년생 큰아들이 있는데 이름은 김 산(山) 이다(...) 고미영의 등반대 대장 및 매니저로 주로 활동하였는데 고미영과 연인썰이 있기도 했다.[5]고미영 사후의 인터뷰를 봤을 때 서로 어느 정도 남녀간의 감정은 있었던 것 같다.[7] 아시아 최초 히말라야 14좌 무산소 완등, 히말라야 14좌 최단기간 완등(7년 10개월)[8] 세계에서 최초로 장애인으로 세계 7대륙 최고봉과 히말라야 14좌를 등정했다.[9] 특히 등애의 그 험준한 사천지방을 이용한 강유의 검각 우주방어를 우회해 촉한의 본진을 친다는 말이야 심플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당시 등애는 70세에 가까운 나이에 사람이 다닐 만한 길조차 없는 산행을 했다!. 참고 사진들. 1700년 이상 지나고 잔도까지 생겼기에 갈 만해진 게 이 정도이며, 저 시대에 대군이 지나갈만한 잔도 같은 건 없었다. 미친듯이 가파르고 험난한 낭떠러지 천지의 산 약 290km를, 그것도 식량 보급도 잘 안되는 상황에서 무거운 갑옷과 무장을 짊어지고 걸어가야 했으니 산악인의 전설이라고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