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고노미야 코코미/평가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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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평가의 변천사
2.1. 2.1 버전(출시 당시)
2.2. 2.2 버전
2.3. 2.3 ~ 2.4 버전
2.4. 2.5 ~ 3.0 버전
2.5. 3.1 버전 이후
2.6. 4.2 버전 이후


1. 개요[편집]


원신의 캐릭터 산고노미야 코코미에 대한 평가의 변천사를 정리한 문서.

이런 문서가 별도로 생길정도로, 코코미는 원신에서 '재평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릭터다. 출시 직후에는 힐러와 딜러의 하이브리드임에도 쓸데없이 힐만 잘하고 딜을 못 넣는 쓰레기 캐릭터 취급을 당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물뿌리개와 힐, 발사대를 모두 담당하는 고성능 덱 압축 캐릭터로 극적인 이미지 쇄신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특이한 점은 이렇게 재평가를 받는 동안 코코미 본인은 2.1 출시 당시부터 현재까지 능력치나 효과가 조정된 바가 없는데도[1] 오로지 주변 환경을 조정하는 간접 버프로만 평가가 반전된 캐릭터이다.[2] 이러한 코코미의 사례는 유저들에게 어떤 원신 캐릭터든 미호요의 의도에 의해 연월 비경에서 좋아질 수도 있으며(간접 버프) 반대로 안 좋아질 수도 있다는 걸(간접 너프)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었다. 신규 캐릭터가 출시 당시에 쓰레기로 나와도 '연구 해보면 모를지도', '나중에 메타가 바뀌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라며 평가에 신중을 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을 정도.

코코미의 등장은 필드에 나와서 서브딜러들이 최대한 활용되게끔 활용도를 끌어올려줄 수만 있다면 캐릭터 개인의 딜량이 딸려도 충분히 밥값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유저들에게 인식시켜주었고, 이 덕에 기존의 메인 딜러와 서브 딜러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온/오프 필드 캐릭터라는 용어가 정착되기 시작한 기점이 되었다.


2. 평가의 변천사[편집]



2.1. 2.1 버전(출시 당시)[편집]


출시 당시에는 딜러로서는 처참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힐링도 애매한 탓에 평가는 매우 좋지 않았다. 다른 퓨어 힐러 5성 캐릭터인 치치보다 인식이 안좋은 수준이었다.

저평가를 받은 이유는 이때 당시엔 지금처럼 물뿌리개+힐러로서 갖는 덱 압축 능력이 부각되는게 아니라, 캐릭터 설계 자체가 패시브, 스킬 구성, 운명의 자리, 전용 무기 성능 등 어느 구석을 봐도 명백하게 원소폭발로 자가버프를 하고 평타와 스킬을 쓰는 메인 딜러 및 힐러의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설계되어 있었던 터라 자연스레 '메인 딜러 및 힐러'로서의 역할에만 이목이 집중되어 있었다. 이 관점으로 보면 코코미는 딜러와 힐러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만' 있을 뿐 정작 어느 쪽으로도 제 역할을 못한다는 점이 치명적이었다.

딜러로서는 타 메인딜러와 비교해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치명타를 배제한 딜러라는 신선한 컨셉 덕에 초창기에는 저점이 높다거나 세팅 난이도가 낮을 거라는 고평가가 있었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저점의 높음은 거의 체감도 되지 않으면서 고점은 세팅을 투자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낮은 것이 드러났다. 치명타 스탯을 의도적으로 배제했음에도 스킬 계수가 후하지 않아[3] 종결 세팅을 해줘도 메인딜러는 커녕 행추나 모나같은 서브 딜러와 비교해도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수준을 보여줬다.

힐러로서는 원소 스킬의 힐 성능은 뛰어난 편이지만 힐 이외의 서포팅 능력이 전무한 탓에[4] 퓨어 힐러의 가치가 낮았던 2.1 환경에서는 큰 메리트를 보기가 어려웠다. 당시엔 수계 늑대같이 보호막을 카운터치고 힐러가 우대받는 몬스터가 없었기 때문에 보호막 서포터를 넣거나 이나 베넷, 디오나같이 힐도 되고 다른 서포팅 능력도 겸비한 힐러가 대접받고 퓨어 힐러는 천대받았었다. 게다가 정말 만약 퓨어힐러가 필요했더라도 그냥 비슷한 스킬셋의 바바라, 노엘과 비교해봐도 코코미만의 차별점이 없다시피한 정도.

이렇게 두 포지션 모두 애매한 주제에 설계가 상당 기간 필드에 나와서 공격을 하는 캐릭터로서 설계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목받았는데, 딜러로서의 성능이 좋지 않은데도 스킬 매커니즘 구조 상 강제적으로 필드에 나와 딜 타임을 강요하는 것 때문에 코코미는 나오는 순간부터 들어가는 순간까지 모조리 파티 총합 DPS를 손해보게 만든다. 딜량이 낮더라도 그냥 스킬만 쓰고 들어가는 전형적인 딜포터[5] 구조로 설계되었다면 어떻게든 써볼 가능성이 있겠지만, 이렇게 직접 나와서 장시간 딜을 해야 서포팅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는 캐릭터는 결국 메인딜러의 딜타임을 빼앗는 셈이 되기 때문에,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압도적인 버프 능력이 있든지 아니면 자기가 메인딜러에 준하는 딜량을 발휘하든지 양자택일이 강요된다. 둘 다 불가능하다면 결국 파티의 운용 효율을 깎아먹는 짐꾼밖에 되지 않으니 효율을 위해서는 기용할 가치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이때 당시에도 그나마 봐줄만한 장점으로 원소 전투 스킬의 물 뿌리개 성능이 거론되긴 했었다. 코코미가 폐급 평가를 받을때도 "성능은 정말 폐급인데 물 하나는 기똥차게 뿌린다"는 평가가 대세였으니 말 다했다. 하지만 그나마도 위치 재설정 불가와 긴 쿨타임의 단점이 있으며, 자체적인 딜량이 다른 메인딜러에 비해 갑절은 모자란 이상 코코미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는 힘들 것으로 평가받았다.

종합하자면 [필드에 나와서 주된 딜을 담당하는 메인 딜러] / [스킬 깔아두고 바로 들어가는게 미덕인 서브 딜러] / [힐+보호막을 지원해주는 서포터]로 포지션이 나뉘던 시절, 메인딜러형으로 짜여진 설계에 주목한 사람들의 시선덕에 물뿌리개와 덱압축이라는 좋은 장점이 주목받지 못하여 매우 심한 저평가를 받았던 시기였다.


2.2. 2.2 버전[편집]


위의 궤멸적인 평가와는 별개로 2.2 버전의 코코미 연월 픽률은 모든 층에서 40%를 상회하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집계되어 다시한번 코코미의 평가가 주목받았다. 2.2 연월 채용률. 2.2 연월 코코미의 채용률은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딜러 유라, 소 및 서포터 알베도, 디오나, 모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치로 충분히 주류 메타에 포함될 수 있다고 여겨지는 레벨이다.

해당 채용률에 대해 커뮤니티에 여러 갑론을박이 오고가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은 '원소반응을 보조할 수 있는 물 서포터 부족으로 인한 결과' 라는 점이다. 이는 현재 원신의 메타를 자리잡고 있는 원소반응들이 (증발, 빙결, 감전) 모두 베이스에 반드시 '물'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 기인한다. 2.2 기준 연월에서 코코미는 주로 빙결팟에 채용되고 있는데, 코코미가 이미 딜러로서는 크게 기대할 수 없다라는 것을 인지한 유저들이 차선책으로 해파리를 이용한 습기 부여, 즉 '물뿌리개' 역할로서 코코미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출시 당시에도 물뿌리개 역할 하나만큼은 기가 막힌다며 인지되고 있던 장점이었으나, 순수 '물뿌리개 원툴' 역할만으로 얼마나 채용할 가치가 있을까 의문이었지만, 호박을 활용한 힐링 능력 강화 혹은 천암 4셋과 드슬을 활용한 딜링 서포트의 역할까지 부수적으로 수행하여 덱 압축력을 높여 빙결 덱 구성을 보다 유연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 결국 원신에서 가장 귀한 속성인 '물수저'를 물고 태어난데다 무기가 다양한 서포팅 무기가 있는 '법구수저'라는 점이 맞물려 결코 적지 않은 채용률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것. 의외의 5성 캐릭터 특성상 비슷한 스킬셋의 캐릭터가 등장할 가능성도 매우 낮으니 코코미를 대체할 물뿌리개가 나올 가능성 역시 높지 않은 상태.[6] 게임 외적으로도 이슈가 될 만큼 코코미의 성능은 심각할 정도로 평가가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메타에서 지나치게 높은 물의 의존도로 인해 결과적으로는 높은 채용률을 보인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다만 코코미가 저평가 받는 가장 큰 원인이자 의도된 컨셉이었던 힐딜 하이브리드 딜러로서는 도저히 써먹지 못하는 상황 그대로이기에 평가가 반전되기는 요원하다. 물뿌리개로써 쓸만하다고 하지만 '해파리가 본체' 수준의 비아냥만 듣고 있고, 막상 해파리에 도발 효과도 없고 위치 교체 효과도 없어서 생각보다 별로라는 사람도 있는 판국이다. 현재 코코미를 사용하는 유저 대부분은 설계된 컨셉은 완전히 내다버리고 사실상 무한히 해파리를 유지한다는 유틸 특성과 귀족 속성인 물이라는 점만 보고 쓰고 있는데,[7] 이에 많은 유저들이 근본적인 계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직접적인 상향보다는 간접적인 상향을 선호하는 미호요 특성상 그럴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게 문제.

2.3. 2.3 ~ 2.4 버전[편집]


코코미 유저들이 기다리던 전용 성유물이 등장했다. 해당 성유물 착용시 3.5초마다 2.43만[8] 정도의 딜을 넣을 수 있는데, 계산식 특성상 대미지 뻥튀기도 불가능하고 수치 자체도 높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메인 딜러 코코미는 이를 끊임없이 넣어줄 수 있어서 그럭저럭 어울린다는 평을 듣고 있다.[9] 코코미 스스로는 대미지를 늘릴 방법이 없지만, 초전도 반응 및 유라(E 2스택+홀드)와 6돌 로자리아(Q) 등에 포함된 물깎으로 대미지를 늘릴 수 있기에 감전 조합에 유라와 로자리아를 섞는 방식이 연구되고 있다. 아예 유라이덴+코코미+로자리아라는 희대의 3메인딜 조합을 실험해본 유저도 있고, 이전 버전에서 한 유저가 실험해본 코코미+향릉+피슬+설탕 원소반응 조합이 재발굴 됐을 정도로 이전의 저평가를 떨쳐낼려는 모양새다.[10]

조개셋의 출시로 인해 코코미의 DPS가 1.4배 정도로 크게 상승하고 코코미를 메인으로 한 감전 조합이 재평가되어, 2.3 버전 연월의 코코미 조합 통계에서 라이덴 쇼군, 북두, 피슬의 비중이 상당히 올라갔다. 결국 코코미는 출시 이후부터 주로 사용되어 온 빙결 파티용 물 원소 서포터 역할에 더해, 감전 파티의 메인딜로서의 입지가 새로 생긴 셈.

사실 감전 파티로 쓰면 좋다는 공략 자체는 픽업 첫날부터 여러 커뮤니티에서 많이 나왔다. 심지어 공식으로 캐릭터의 특징과 스킬셋을 설명하는 데인 여담에서도 피슬과 함께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감전 파티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그 당시 함께 픽업한 4성 캐릭터도 행추/북두/로자리아였는데, 행추는 메인딜 코코미의 배터리 역할과 딜 보완 역할이 가능하며 북두는 감전 파티의 주축 멤버가 될 수 있는 캐릭터이다.[11] 최근 5성 픽업에 같이 붙는 4성 픽업이 해당 5성 캐릭터와 같이 쓰기 좋은 캐릭터로 조합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공식적으로 코코미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힌트를 줄만큼 준 셈이다.

그 당시 저평가의 주된 논리는 감전 파티로 쓸 것이어도 그냥 바바라나 모나, 설탕을 쓰면 되지 않느냐는 것이 주였다. 그러나 바바라는 딜량이 떨어진다고 욕 먹던 코코미보다도 훨씬 자체 딜량이 떨어지는 캐릭터고[12], 모나 역시 물 뿌리는 능력만이 있을 뿐이고 끔찍한 조작감에 덱압축 능력은 전무하기 때문에 결국 감전 파티의 발사대로는 부적합하다.

결국 2.3 버전의 연월 환경 역시 코코미에 딱 맞는 점까지 더해져 12층에서의 사용률이 약 60%에 달하게 되었는데, 이는 카에데하라 카즈하, 라이덴 쇼군, 종려행추, 베넷 등 쟁쟁한 사기 캐릭터들의 뒤를 이으며, 명함 기준 메인 딜러 중 가장 고평가 받는 카미사토 아야카와 비슷한 픽률이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적어도 코코미를 보유한 유저들의 60%는 최종 컨텐츠인 연월 비경에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방증 정도는 될 수 있다.

다만 캐릭터 자체의 설계 상 한계 및 어울리는 서포터가 설탕이나 카즈하밖에 없다는 단점으로 인해 평가가 크게 오른 당시에도 코코미의 본체 딜링 수준 및 비중은 여전히 다른 메인 딜러에 비해서는 부족하다는 평이었다.[13]

코코미의 입지는 모나를 뛰어넘는 물뿌리개 성능 및 안정적인 힐링, 그리고 원소 폭발의 경직 저항과 법구 캐릭터 특유의 원거리 원소 평타가 결합되어 얻은 최고의 물뿌리개 겸 물 원소 발사대로 이해하는 편이 정확하다. 때문에 그런 코코미가 필요한 빙결 파티나 감전 파티에서는 코코미의 메리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반면, 해당 파티를 운용하지 않는 유저들은 큰 감흥이 없었다.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을 때, 다른 5성 픽업 캐릭터들에 비하여 성능이 낮은 캐릭터라고 말할 수 없는 캐릭터이며, 물 원소 딜러 및 힐러 양측면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캐릭터이다. 특히 전체 신의 눈 중 가장 적은 수인 물 원소 캐릭터라는 점은 분명히 고평가할 수 있는 요소이며, 아야카 또는 감우를 위시한 빙결 파티에서 채용이 가능하며 조작감이 비교적 우수하기 때문에 바바라, 모나 등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동시에 힐러라는 점에서 덱압축이 가능하고 파티의 안정성을 높여줄 수 있다는 점은 분명히 높이 평가할 수 있는 편이다.


2.4. 2.5 ~ 3.0 버전[편집]


2.5 버전과 3.0 버전에 복각하면서 그동안 코코미를 등한시하여 뽑지 않았던 사람들이 상당수 코코미를 뽑게 되어 보유율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2.5 버전 당시 야에의 포텐셜을 그나마 가장 잘 끌어낼 수 있는 파티가 감전 파티여서 감전 파티의 발사대로써 가장 주가가 높은 코코미의 입지도 더욱 올랐다. 당시 연월 나선이 마침 감전 파티를 쓰기 좋았던지라 빙결 파티에서 주로 사용되던 이전과는 달리, 감전 파티의 발사대로서의 기용률도 상당히 많이 올랐다.

2.6 버전 연월 나선 12층 3번에서 심연의 불꽃 2마리가 동시에 나와 코코미가 카운터로 활약하기에도 좋은 조건이 형성되었다. 덕분에 빙결 파티용 물뿌리개에 불과하다던가 하는 오명도 거의 벗어던지게 되었다. 나선비경 픽률에서도 최상위권의 픽률을 자랑하는 중.

2.7 버전 연월 나선은 빙결 파티를 저격하는 구성으로 나와서 아야카와 함께 다소 타격을 입는 듯 하였으나, 감전 파티의 발사대로 기용되면서 의외로 준수한 픽률을 보여주었다. 해당 버전에 출시 된 물 원소 서브 딜러인 야란과의 궁합도 좋아서, 아예 야란과 행추를 모두 기용하는 희대의 3물 파티도 실전성 있는 파티로 거론되는 중. 발사대로 기용시 끊임없이 물을 묻혀줄 수 있다는 점, 본인이 힐이 되기 때문에 덱구성의 자유도가 높다는 점 덕분에 앞으로도 강력한 서브 딜러 캐릭터가 나올 때마다 발사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코코미 역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2.8 버전 연월 나선은 12층 전반부 몬스터가 얼음 원소를 부착하고 나와 불속성 딜러의 활용에 물 원소가 필요 없어졌다. 따라서 앞에 서술한 코야행카 3 물속성 조합을 후반부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활용에 제약이 사라져 안정성과 딜량 모두를 챙긴 우수한 조합으로 거론되고 있다.

3.0 버전에는 물 원소 공명 효과가 받는 치유량 증가[14]에서 HP 증가로 바뀌어서 간접 상향을 받았다. 회복량은 기존과 별 차이가 없지만 HP가 25% 증가되어 오히려 피해량이 증가했다. 물 원소 캐릭터들 중에는 HP 계수를 가진 캐릭터가 많아서 코코미의 딜량뿐만 아니라 파티 딜량 역시 상승했다.


2.5. 3.1 버전 이후[편집]


3.1 버전 후반에는 감전 파티가 아닌 곳에서의 입지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물, 풀 원소만 사용해야 되는 닐루의 강화 개화 파티에서 개화로 인한 데미지까지 회복하며 물을 광역 부착시켜 주고, 기존 감전 파티처럼 온 필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보니 입지가 더욱 올랐다. 또 감전 파티와는 달리 많은 육성을 요하지 않아 저점이 높은 편이라 감전 파티의 장점을 살리면서 단점까지 극복하게 되었다.

현재로서는 닐루 파티를 비롯한 개화 파티 전반과 아야카, 감우, 신학 위주의 빙결 파티, 피슬과 미코를 주축으로 한 감전 파티, 야란과 행추를 넣은 3물원소 파티 쪽에서 코코미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몸이 1개인 것이 아쉽다는 평을 듣는다. 1주년 논란 때 난리난 이유 중 하나가 코코미의 성능 때문이었던 초창기 시절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

3.4 버전에서 개화 파티에 최적화된 풀 힐러 요요가 나옴에 따라, 개화 파티에서 드디어 코코미를 뺄 수 있게 되어 위의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3.6 버전에서 풀 원소 법구 힐러인 백출이 출시되면서 개화, 만개 파티에서의 입지를 서로 나눠가지게 되었다. 먼저 출시되었고 총 세 번에 걸쳐 픽업이 있었기 때문에 코코미가 백출보다는 보유율이 높으나, 공교롭게도 백출과 마찬가지로 첫 픽업 당시 역대급 최저 매출을 기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15]


2.6. 4.2 버전 이후[편집]


4.2 버전에 출시된 푸리나의 등장으로 온필드 딜러로서의 주가가 올라갔다. 푸리나, 서브딜러 두 명과의 조합으로 기존 푸리나 파티의 고점이였던 느비예트 파티에 준하는 최상위 딜량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설계미스라고 판단되었던 온필드 장시간 딜링 능력과 힐 계수 설계가 푸리나와 아주 잘 어울리는 성능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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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성유물이 추가되기는 했지만 코코미의 딜 고점이 비약적으로 높아진 건 아니다.[2] 종려도 출시 직후와 현재의 평가가 반전된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해당 캐릭터는 유저들의 엄청난 반발로 인해 원신 출시 이후 처음이자 유일한 직접적인 스텟 조정을 받았다.[3] 치명타 스탯을 의도적으로 배제했으면 스킬 계수를 후하게 배정해서 밸런스를 맞출 법도 한데, 코코미의 경우에는 치명타 옵션을 희생해서 받을 수 있는 게 치유 보너스 25%에 불과하다. 타 메인딜러의 치명타 세팅과 비교했을 경우, 치명타를 배제하고 메인딜러급 딜량이 나오려면 자체적으로 2배 내외의 계수 혹은 딜 증폭 수단을 지녀야 하지만 코코미가 치명타 옵션을 희생해서 얻는 치유 보너스는 이를 온전히 대체하는 게 불가능하다. 이 탓에 스킬계수 대비 기대 딜량은 반토막 수준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4] 물론 현 시점에서보면 물을 뿌려준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서포팅 능력이었지만, 당시엔 캐릭터 자체 서포팅 능력에 집중했기에 퓨어 힐러로 구분되었다.[5] 원소 스킬과 원소폭발만 사용하고 바로 메인 딜러로 교체하는 플레이를 위주로 하는 캐릭터. 이 효과에 완벽히 부합하는 캐릭터는 행추알베도가 있다.[6] 2.2 버전까지 등장한 5성 캐릭터 중에서 속성과 전문 분야 모두 겹치는 경우는 메인 딜러만 4명 존재하는 불속성 5성 라인이 유일하고, 몇몇 사례를 제외하면 4성-5성 간에 겹치는 경우도 잘 없다.[7] 실제로 연월에서 빙결 유지로 쓰이는 경우는 오직 '원소 스킬 사용 후 대기', '원소폭발 발동으로 해파리 지속시간을 초기화하고 다시 대기'가 가장 효율적인 사용법이라 그야말로 코코미의 본래 설계랑은 전혀 다르다.[8] 일반적인 적들이 가지는 물리 내성 +10%를 적용한 수치.[9] 단, 기존에 물뿌리개로 쓰던 유저들은 풀딜을 채울 수 없으므로 기존에 쓰던 천암 4셋이 낫다.[10] 다만 전자는 유라로+a 구성인데, a 자리에 굳이 코코미가 없어도 돌아가는데다 메인딜러가 너무 많아서 운용이 난해하다. 후자는 향릉의 원소 수급이 답이 없어서 페보창을 쓰는데도 대형몹 위주의 나선비경에서는 매끄럽게 돌아가지 않았다. 단지 이러한 움직임이 있다는데에 의미를 둬야한다는 것.[11] 심지어 로자리아조차도 감전 파티에 들어가지 않을 뿐이지, 빙결 파티에서는 코코미와 함께 사용할 때 상당히 궁합이 좋은 캐릭터이다. 아야카/로자리아/코코미/카즈하 조합이 대표적이다.[12] 물론 높은 계수의 강공격을 이용한 증발 딜러로 사용할 경우 바바라도 생각보다 괜찮게 딜량이 나오는 편이다. 그러나 감전 파티에서 발사대로 쓸 때는 강공격을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부적합한 것. 그리고 치유 보너스랑 체력만 챙기면 힐과 딜량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코코미와 달리, 바바라는 딜을 챙기면 힐이 애매해지고, 힐을 챙기면 딜이 애매해지는 문제도 있다.[13] 당시 대부분의 유저들은 서브 딜러와 골고루 딜 지분을 가져가는 것보다는 혼자서 높은 딜 지분을 가져가기를 원했다. 이 때문에 코코미를 위시한 감전 파티의 dps가 메타 파티에 해당할 정도로 높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발사대로서의 코코미는 그다지 선호되는 픽은 아니었다. 코코미를 위시한 감전 파티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골고루 높은 육성도를 요구하는 고인물 파티라는 점은 인정했을 정도.[14] 치유 보너스와 합산되지만 치유 보너스가 아니기 때문에 정작 패시브에 적용되지 않는다.[15] 다만 출시 당시에도 성능이 어쨌건 비주얼만큼은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던 코코미와 다르게 백출은 거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불호를 표하는 최악의 패션 테러리스트라서 생각보다 보유율 차이가 크다(...) 거기다가 백출 첫픽업 당시에는 붕괴: 스타레일 오픈 시기하고도 겹치기까지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