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히데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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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2.1. 감독
2.2. 참여작


1. 개요[편집]


佐藤英一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애니메이터. SATELIGHT 소속.

애니메이션 업계에 꿈을 갖고 정글 짐(じゃんぐるじむ)에 입사하여 애니메이터로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곧 연출에 흥미를 갖게 되고 도쿄 키즈(東京キッズ)로 이적하면서 연출가로 분야를 전향하고 얼마 안가 퇴사하여 프리랜서가 되었다. 연출 경력 초반에는 주로 와타나베 타카시 감독을 따라 슬레이어즈 시리즈로스트 유니버스 등에 참여하여 연출을 배웠고, 2000년대부터는 SATELIGHT에 들어가 SATELIGHT 작품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연출력은 무난하거나 또는 좋은 편이고 메카물 연출이 가능한 인물이다. 그러나 감독만 맡으면 역량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또 운도 없는 인물이기도 하다. 첫 감독을 맡았던 포츈 퀘스트 L은 스승 와타나베 타카시의 총감독 지도 아래 무난한 완성도를 보였지만, 두 번째 감독작인 키스덤 -ENGAGE planet-은 심각한 작화 붕괴와 빈약한 스토리 전개로 최악의 평가를 받았고,[1] 바스쿼시!이타가키 신 감독 강판 후 후반 파트를 맡았으나 이타가키 파트에 비해 저평가를 받았다. 2014년에는 노부나가 더 풀의 감독을 맡았지만 카와모리 쇼지의 파격적인 스토리를 받쳐줄 연출력은 갖추지 못해 또다시 혹평을 받았다. 아쿠에리온 로고스도 노부나가 더 풀과 유사한 비판을 받았고 2018년에 카와모리 쇼지 총감독의 케어 아래서 연출한 중신기 판도라가 그나마 평가가 나은 편이다.

자주 같이 활동하는 감독으로는 카와모리 쇼지가 있으며, 카와모리 외에도 자신에게 영향을 준 감독으로 토미노 요시유키, 데자키 오사무, 와타나베 타카시, 스기이 기사부로를 꼽고 있다.


2. 작품[편집]



2.1. 감독[편집]




2.2. 참여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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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는 온전한 사토의 책임이라고 보기는 힘든 것이 총감독인 나가오카 야스치카를 포함해 제작 기획부터가 엉망이었다고 하며, 실제로 사토도 불과 방영 1개월 전에 감독으로 투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