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코 카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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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라이프의 등장인물. 실사 드라마의 배우는 호소다 요시히코. 1인칭은 보쿠.

안자이 마나미의 남자친구. 부드럽고 잘생긴 외향에다가 성적 1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공부를 잘하는 엄마 친구 아들이다. 마나미랑 사귀기 전 카츠미를 노리는 여자들이 많았지만 마나미가 근성으로 작업하며 카츠미와 사귈 수 있었다고 한다.

극중 나이는 16세. 1991년생.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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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이 마나미 다음으로 버금가는 만악의 근원이자 희대의 사이코패스. 거기다 BDSM취미가 있는 변태. 포르노로 보고 자기 혼자만 즐기면 괜찮은데 그걸 현실에서 실천하는 막장이다.

우연히 여자들을 묶어놓고 찍은 사진집(컬렉션)을 시이바 아유무에게 들키고, 아유무를 협박하여 벗겨놓고 묶은 뒤 사진을 찍어서 컬렉션에 추가시킨다. 아유무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 대놓고 노예 10호(...)라고 부르며 이때 집요하게 아유무를 쫓아다녀 마나미에게 아유무가 카츠미를 좋아한다는 오해를 심어주게 된다. 참고로 이 자식의 아버지도 거의 인간 말종이자 막장 부모인데,[1] 그건 이놈의 애비가 마나미 아버지 회사의 자회사 사장이라 마나미와 억지로 사귀게 한 것. 그렇기에 마나미에게 조금이라도 상처나 피해를 주거나 다른 여자와 사귀게 될 경우에는 폭력은 둘째치고,[2] 처음에는 성적이 전교 3위로 떨어지자 아들을 크게 나무라는 등 아버지도 그 아버지의 그 자식이라고 할 정도로 비정상이다.[3] 실사 드라마 한정 카츠미의 사실을 알고 그의 부친이 아유무의 엄마의 제안(사진을 가져오는 것) 무시하고 돈뭉치를 주는 모습도 있다.[4]

토다 선생(아유무네 반 담임)을 꼬셔서 이용해 먹으려고 했었다. 그렇지만 들켜서 시망하고, 결국 아버지의 회사까지 알려져 회사는 파산되고 아버지는 그에게 더 심한 폭력을 행사한다. 결국 버티다 분이 한에 달해 아버지에게 반항하고 마나미 때문에 자기도 피해자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 자식도 마나미급으로 나쁜 XX다. 싫다는 애를 붙잡고 억지로 사진을 찍고 선생님을 꼬셔서 이용해먹으려고 한 것도 모자라서 소노다가 키우고 있는 화단의 해바라기를 '이딴 꽃 키워봤자 결과는 똑같다.' 하면서 아유무의 눈앞에서 막 자르고 짓밟기까지 한 녀석이니.....

18권에서 마나미에게 사진집을 들키게되는 바람에 마나미에게 설득을 하지만 곧 본성을 드러내며 네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다는 동시에 너를 눈곱만큼도 좋아하지 않았다고 다 털어놓자[5] 결국 마나미는 막나가면서 카츠미의 등을 베어버린다. 카츠미는 고통에 호소하며 범죄라는 동시에 전부 고소할것이며 넌 끝장이라고 말하지만 자신의 피를 보고 공포에 떨며 아부하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마나미는 찔러버릴려고 하지만 운좋게 아유무가 말리지않았으면 죽고도 남았다. 이 상황을 본 미키와 유키가 연락을해서 병원에 실려간다. 19권에서 병원을 찾아온 아버지를 보자 반가워하지만 아버지는 멱살을 잡으며 회사는 이제 끝났으며 마나미에게 도게자까지 했다는 동시에 나체사진을 보고와서 더러운 사진을 찍은게 너냐며 따진다.[6] 그리고 아직도 더 숨기는게 있냐며 따지자 사과를 하며 사정한다. 그러자 담배를 피우며 네가 마나미를 지켰어야했다고 말하자 나도 상처를 입었는데 왜 걱정하지 않은거냐며 물은 동시에 난 당신의 도구가 아니라며 눈물을 흘리며 난동을 피운다. 결국 반 미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같은 반 급우들이 학교로 빨리 돌아오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보고 그나마 갱생 루트를 탄다.

실사 드라마에서는 더 미쳤다. 원작과 달리 자신의 아버지를 가위로 찔러버리거나, 마나미에게 칼로 찌를 정도다. 후에 유키에게 제지당한 후 역관광 당해 경찰에 붙잡혔으며, 사진을 찍었을 때처럼 아유무에게 웃어보라고 말하자 그 즉시 시원한 싸대기를 맞고 정신병원으로 갔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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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은 사코 토시카츠.[2] 참고로 카츠미는 처음부터 마나미보다는 토다 선생님께 관심이 있었다. 결국 이를 막판에 아예 이러한 카츠미조차 머리 위에서 갖고 노는 수준인 마나미가 알게 되어 몰카로 찍게 되고 퍼뜨려서 아버지 회사 파산 일보 직전까지 내몰고 결국 회사는 망하게 된다.[3] 다만 그의 어머니는 아들과 남편과는 달리 자상하고 인간미가 있었다. 실사판에서는 아들이 조폭들에게 얻어맞고 쓰러졌을때 병원에서 안부가 걱정돼서 아들 곁을 지킨 경우다. 참고로 이때 아버지는 없었다.[4] 이때 참 가관인게 자신처럼 부유하다면 아유무처럼 크게 걱정할 필요가 뭐가 있냐고 했고, 심지어는 아유무의 어머니에게 가정 교육이 엉망이니 딸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거지라는 식으로 딴사람이 들어도 어이없는 말을 뱉었다. 그나마 아유무의 어머니가 "잘못된 건 내가 아니라 바로 너와 네 아들이겠지. 너는 자식을 교육한답시고 오히려 폭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잖아. 좀 더 자녀에게 다정하게 대할 수 없을까?" 하고 반박하고 돈뭉치를 도로 주어 나가라고 했다. 사실 아유무의 어머니도 아유무가 지금까지 학교에서 이지메를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약간 나무라기도 했으나 딸이 진실을 말해준 이후에는 이렇게 딸을 필사적으로 지켜주려 노력하는 조력자가 되어준다.[5] 마나미는 아유무가 아니었으며 자신에게는 처음부터 없었다고 절망한다.[6] 카츠미는 등에 상처가 있다고 말하지만 아버지는 카츠미가 찍은 사진집을 보고 카츠미에게 그 나체 사진은 뭐냐는 동시에 더러운 사진들은 네가 찍었냐고 따지는 동시에 겨우 경찰에 넘기기전에 처분했다고 말한다.[7] 아유무가 카츠미에게 싸대기를 때린후 미키는 때릴 가치도 없다며 한마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