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주택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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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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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3월 21일 오전 10시경 경상남도 사천시 축동면의 한 주택에서 중년의 삼형제가 둔기에 맞아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진 사건.
2. 상세[편집]
사건이 발생한 주택에서는 5형제가 살고 있었으나[1]
해당 주택은 5형제의 어머니가 사망하기 전까지 거주하던 곳이었다고 한다.
경찰이 근처 CCTV와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소방차가 주택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차 한 대가 떠나는 것을 확인하였고 CCTV로 차량을 따라가 본 결과 18km 떨어진 사천대교 건너 사천시 서포면의 한 삼거리에 차를 버리고 간 것을 확인하여 드론으로 수색했지만 22일에 안타깝게도 인근 야산에서 용의자가 자살해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조사 결과 용의자의 직업은 과일경매사였고 살해된 세 형제 중 한 명이 과일 유통업을 하면서 금전거래 기록이 있어서 과일 납품 대금 문제로 불화가 있었다고 경찰이 추정했다. 숨진 인물이 과일대금 거래를 한 사람이라고 하며 나머지 형제들도 30분 간격으로 피습된 형식의 원한 범행으로 추정되었다.
경찰은 피의자가 사망했으므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
3. 둘러보기[편집]
[1] 해당 주택은 5형제의 어머니가 사망하기 전까지 거주하던 곳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