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딘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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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WWE, ECW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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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마이크 샤프에게 트레이닝 받고 1992년 프로레슬링계에 데뷔한다.
1993년에 WWF에 자버로 몇번 출연 한 그는 1995년 ECW에 데뷔하여 슈퍼 히어로 기믹을 활용하여 노바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하게 된다. 노바는 스티비 리차드, 블루 미니와 함께 폴 헤이먼으로부터 WCW 스테이블인 nWo를 패러디 할수있는 허가를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여 블루 월드 오더 (이하 bWo)를 결성한다.
그는 헐리우드 헐크 호건을 '헐리우드 노바'로 패러디했고 블루 미니는 스캇 홀의 배드가이를 블루가이로, 스티비 리차드는 케빈 내쉬의 별명인 '빅 대디 쿨'을 '빅 스티비 쿨'로 패러디 하게 된다. 그렇게 bWo로 활동하다가 1998년 bwo가 해체되었고 싱글로 전환한 노바는 '슈퍼 노바'라는 히어로 기믹으로 활동한다.

2001년 WCW와 ECW가 WWE에 흡수되자 사이먼딘은 WWE가 아닌 인디단체를 선택한다 미국 캘리포이나 단체인 피닉스 레슬링 (UPW)와 뉴저지의 피닉스 챔피언쉽 레슬링 (PCW)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PCW에서는 '카즈' 프랭키 카자리안과 에볼루션이라는 태그팀을 결성하여 활동하게 된다.

2002년 WWE와 계약을 맺은 딘은 OVW에서 활약하였고 데뷔전에서 OVW 월드챔피언인 프로토 타입(존 시나)를 이기고 챔피언에 등극 10월에 빼앗기기 전까지 다양한 레슬러들을 물리쳤다. 이듬에 훗날 데미안 샌도우로 유명해지는 애런 스티븐스와 태그팀을 결성하기도 했다. 2004년 8월에는 몇주동안 그의 데뷔를 알리는 피트니스 인포머셜을 패러디한 시몬 시스템 (식습관, 보충제의 프로그램) 등의 프로모가 나간다.

그렇게 2004년 '약장수' 사이먼딘 이라는 링네임으로 WWE에 데뷔. 시몬 시스템 제품을 사용한 고객으로 추정되는 메이븐과 태그팀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스맥다운으로 정식 드래프트 되어 활동하게 된다.

2005년에 WWE가 ECW 원 나잇 스탠드를 개최했고 그는 ECW에서 사용했던 헐리우드 노바로 돌아왔고 블루미니와 스티비 리차드와 재회하여 ECW 원나잇 스탠드 메인이벤트에서 bWo가 난입한다. 2005년 ECW 원 나잇 스탠드 이후 bWo가 재결성되자 스맥다운에서 활동하며 멕시쿨스 (후벤투드 게레라, 사이코시스, 수퍼 크레이지)와 대립하게 되었고 2005년 WWE PPV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에서 3인 태그팀 매치를 치루지만 패배했다.

사이먼딘은 약장수와 '노바' 두 기믹으로 활동하다가 bWo가 해체되고 난후에 다시 약장수 기믹으로 돌아온다. 2005년 8월말 딘은 딘 머신(세그웨이 PT형 기계)를 타고 링에 오르기 시작. 그는 또한 '시몬 시스템' 제품들을 경기에서 이긴후 시도해보겠다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선수들에게 강제로 먹일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2005년 9월 1일 스맥다운에서는 자신의 제품을 사용자라고 주장하는 바티스타와 마주 쳤고 경기했지만 패배한다. 2005년 WWE PPV 노머시에서 데뷔하는 바비 래쉴리의 데뷔전 상대이기도 하다. 경기에서 패배한후 래쉴리는 딘에게 치즈 버거 20개를 먹으라고 강요했고 치즈 버거 먹방 고문을 당하기도 한다.

2006년 1월 6일 스맥다운에서는 태그팀 '지미나이'를 데뷔시켜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그들은 폴 런던 & 브라이언 켄드릭을 상대합니다. 딘은 2006년 로얄럼블 3번으로 등장했지만 곧바로 트리플 H와 레이 미스테리오에게 탈락 당한다. 그후 지미나이를 지휘하기도 했지만 제시가 2006년 5월 부상을 당하였고 곧 TV에서 사라지게된다.

그후 OVW에서 수뇌부로 일하던 사이먼딘은 2007년 8월 31일 불법 약물 복용으로 WWE에서 방출되었다.

2009년 4월 18일 헐리우드 노바로서 다른 ECW 동문들과 함께 그가 3년만에 처음으로 링 출연을 위해 1PW에서 블루 메이드와 팀일 이뤄 1PW 태그팀챔피언십에 도전했지만 패배한다.

2009년 6월 27일 노바가 남부 필라델피아에있는 ECW 아레나에서 프랜신이 운영하는 자선쇼에서 많은 ECW 인재들과 출연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그는 블루미니와 함께 링에 올라 FBI과 격돌했습니다. 2010년 8월 8일 TNA에서 개최된 ECW 재결합 PPV인 하드코어 저스티스에 참가했는데 그는 할리우드 노바로서 스티비 라차드와 링에 올랐고 이후 라벤과의 경기도중 타미 드리머를 공격했다.

2015년 3월 프로레슬링 신디케이트를 위한 '온더 스팟 타이틀샷' 배틀로얄에 참가하여 오랜만에 스티비 리차드와 블루미니와 재회합니다. 이 세사람은 2015년 6월 6일 프로레슬링 신디케이트의 슈퍼카드 쇼에도 믹 폴리 50살 생일 축하 일원으로 출연한다.

2015년 9월 4일, 할리우드 노바, 빅 스티비 쿨, 다 블루 가이가 치카라의 2015 킹 오브 트리오스 대회에서 bWo로 오랜만에 경기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주택담보중계인으로 일하고 있다.

프로레슬링 업계에선 드물게 위선자형 악역을 맡은 케이스이기도 한데, 그의 약장수 기믹은 그야말로 위선자 그 자체였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기억에 남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