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가 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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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진실


1. 개요[편집]


才賀正二

꼭두각시 서커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 타나카 마사히코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정구, 어린시절은 이은조.

사이가 마사루의 할아버지[1]이며 작중 시점에서 이미 예전에 사망. 어머니 임종 후 사이가 가문으로 와서 외톨이나 다름없던 마사루를 상당히 아껴주었다.


2.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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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나루세 쇼지로(成瀬 正二郎). 사실 시로가네로서 1800년대 부터 살아왔다. 사실 죽음 역시 페이크로 꼭두각시 서커스편에서 다 죽어가는 상태지만 살아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또한 작중 부드러운 돌의 그릇으로 일본에 건너갔다는 안젤리나의 남편.[2] 그리고 엘레오놀의 친아버지. 과거회상에서의 사실상 주인공 역할이다.

시로가네지만 초반에 서술되던 맹목적인 자동인형에 대한 증오심이 왠지 거의 없다.[3] 물론 그렇다고 그들을 부수는데 거리끼지 않는건 아니지만 안젤리나와의 사랑이 좀더 부각된다. 시로가네지만 꼭두각시 인형을 사용하지 않으며 대신 팀바바티의 인형인 맘바 제작 중 나온 칼, 대도 「허공(虛空)」과 소도 「뇌신(雷神)」 2자루로 이도류를 쓰는데[4] 자동인형들에게 맹독인 자신의 피를 칼날의 홈을 통해 일정량을 지속적으로 흐르게 만드는 장치가 되어있다. 가토 나루미와 마찬가지로 꼭두각시 인형을 쓰지않고 본인이 익힌 무술만으로 자동인형을 때려잡는 무서운 할아버지. 여담으로 이 중 소도 「뇌신」은 훗날 마사루에게 전승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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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사이가 마사루와 직접적인 혈연관계는 없다. 쇼지의 혈육은 딸인 엘레오놀 뿐이며 아들이였던 사다요시는 어디까지 아들역할인 동료 시로가네. 딘 메스톨(이자 흑막이었던 바이 진). 일단 사다요시의 아들인 마사루 역시 사다요시가 적당히 데려온 애일 뿐 진짜 혈육은 아니다 [2] 안젤리나가 사이가 안젤리나로 자신을 지칭하면서 어느정도 떡밥이 던져졌다고 볼 수 있다.[3] 쇼지를 시로가네로 만든 생명의 물은 원래 인형파괴자 생성용이 아니고 안젤리나의 반려를 만들기 위해 루실이 준 것이었으니, 의도적으로 희석된 물건이었을 가능성도 있다.[4] 검술 유파는 미우라 류이며 젊었던 시절 면허개전을 받을정도의 달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