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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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3. 문화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아랍 연맹, 이슬람 협력기구, DCO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양국 왕가는 모두 하심 왕조를 기원으로 한다. 양국은 1965년부로 국경선을 조정, 확정지었으며 이후 국경 문제로는 갈등이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다.

2.2. 21세기[편집]


2002년에 미국, 이스라엘, 요르단, 사우디가 중동분쟁 4자 조율에 나섰다.# 2003년에 요르단측은 사우디산 원유가 도착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2009년 2월 19일에 요르단의 압둘라 2세 국왕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빈-아둘 아지즈 국왕이 리야드에서 만나 회담을 가졌다.#

2010년대초에 있었던 아랍의 봄 시절에 시위가 확산돼 양국 모두 우려를 나타냈다.#

2013년 11월 7일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자리에 사우디 대신에 요르단이 들어올 것이라고 외교관이 밝혔다.#

2018년에 사우디,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가 요르단에 재정지원을 했다.#

2020년에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며 양국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스라엘의 서안지구 합병에 대해 양국 모두 합병계획을 거부했다.#

2021년 4월 3일에 요르단에서 쿠데타 기도가 발생했는데 사우디측은 요르단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요르단에서 쿠데타 기도가 중단된 것에 대해 사우디가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국은 공동투자로 항공사를 출범시키로 합의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아랍어가 공용어로 지정돼 있다. 그리고 아랍권 국가들이자 이슬람 문화권에 속해 있다. 다만, 요르단은 하나피파 마드하브가 우세하며 세속정책을 실시하고, 사우디는 와하브파 국가로 이슬람 근본주의 정책이 이루어진다는 차이점이 있다.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영향으로 바뀌고 있다. 양국간 문화교류가 활발하기 때문에 메카로 성지순례를 가는 요르단인들이 많은 편이다.

양국은 아시아에서 나름 축구강호로 꼽힌다. 2011년에 개최된 아시안컵에서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우디전에서 승리했다.#

사우디는 이슬람 근본주의 정책을 점차 완화하면서 2018년에 첫 영화제를 개최했고 영화제에서 요르단 영화가 상영됐다.# 2021년에 개최된 영화제에서도 요르단 영화가 상영됐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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