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소말리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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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중세
2.2. 근세
2.3. 19세기
2.4. 20세기
2.5. 21세기
3. 문화 교류
4. 교통 교류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소말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아랍 연맹,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중세[편집]


아라비아 반도에서 7세기부터 이슬람교가 생겨난 이후, 아랍 세력이 아라비아 반도, 중동,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로 확장됐다. 그리고 소말리아 일대는 아라비아 반도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서 아랍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소말리아 일대는 아랍과의 교역이 활발했고 이슬람교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아랍어를 받아들이면서 문명이 많이 발달했다. 소말리아 일대의 여러 왕국들이 메카로 성지순례를 자주 했고 여러 문물들을 많이 받아들였다.


2.2. 근세[편집]


오스만 제국이 아라비아 반도를 정복한 뒤, 소말리아 일대는 오스만 제국과 교역이 이뤄졌다. 오스만 제국은 포르투갈 왕국의 침략을 막기 위해 군대를 파견했다. 소말리아 일대의 여러 왕국들은 전투를 자주 치렀다.


2.3. 19세기[편집]


19세기에 오스만 제국이 쇠퇴하면서 아라비아 반도에선 반란이 일어났다. 소말리아 일대는 오만 제국의 지배를 잠시 받기도 했다. 아라비아 반도는 오스만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사우드 왕가의 주도하에 독립운동이 활발했다. 소말리아 지역은 19세기부터 영국이탈리아의 침략을 받았다.


2.4. 20세기[편집]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 소말리아 지역은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라는 이탈리아령 지역과 영국령 소말리란드가 생겨났다. 그리고 아라비아 반도는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도중에 영국은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를 점령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이탈리아가 패한 뒤에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는 영국의 지배를 잠시 받았다.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는 영국령 소말릴란드와 함께 소말리아라는 국명으로 독립했다. 양국은 아랍 연맹을 결성했지만, 소말리아에서 내전이 일어나자 양국간에 갈등이 생겨났다. 그리고 시아드 바레 정권이 무너진 뒤, 내전이 일어나자 사우디는 소말리아 내전에 군대를 파견한 적이 있었다.


2.5. 21세기[편집]


양국은 아랍 연맹,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 소말리아 내의 혼란을 피해 소말리인들이 사우디에 정착했다. 사우디내에는 소말리인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다. 사우디내 소말리아인들중에는 사우디 축구선수가 되기도 했다.

소말리아와 사우디를 잇는 노선이 일부 존재해서 소말리인들중에는 사우디로 성지순례를 하러 가는 경우가 있다.


3.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아랍어사용국, 이슬람 문화권에 속해 있다. 양국은 아랍어가 공용어이지만, 주민들은 일상생활에서 아랍어 방언을 사용한다. 그리고 양국은 이슬람교를 대부분 믿고 있고 순니파가 다수를 차지한다. 소말리아내에서 쓰이는 소말리어는 아랍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사우디는 소말리인들의 영향으로 소말리어가 일부 쓰이기도 한다.


4. 교통 교류[편집]


두 나라들을 잇는 취항지, 운항 노선이 존재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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