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세네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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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와 세네갈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사우디와 세네갈은 종교에서 이슬람교를 믿는다는 공통점이 존재하지만, 차이점도 매우 크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 오스만 제국은 해체되고 아라비아 반도는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세네갈 지역은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양지역은 20세기 중반까지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지만, 20세기 중반에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아라비아 반도에선 사우디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세네갈은 1960년에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나 말리와 함께 말리 연방을 결성했지만, 1961년에 말리 연방이 해체되었다. 사우디와 세네갈은 독립 이후에 수교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 그리고 양국은 대부분의 주민들이 이슬람교를 믿는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세네갈은 수피즘을 장려하고 있고 세속주의 정책을 실시하지만, 사우디는 이슬람 근본주의 정책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매우 크다. 세네갈은 수피즘을 장려하면서 이슬람 근본주의를 배제하고 있다.
탈냉전이후에는 세네갈에서 사우디로 성지순례를 하러 가는 경우가 늘고 있다. 사우디내에는 일부 세네갈인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세네갈인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다.
예멘 내전에서 세네갈은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에서 군대를 파견하여 이란과 후티, ISIL과 대치하고 있다.
3. 교통 교류[편집]
현재 두 나라들을 잇는 항공 노선은 없으며, 주로 두바이를 통해 경유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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