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바레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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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3. 상호 교류, 대사관, 교통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영어식으로 바레인이라고 읽히곤 하는 바흐라인(البحرين)은 아랍어로 “두 바다”라는 뜻이다. 아랍인들은 아라비아 반도 동부 일대 전반을 두 바다의 면한 곳이라는 의미로 바흐라인이라 일컬었는데, 마나마를 중심으로 정착한 아닛자 베두인 부족의 일파가 바레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을 계기로 오늘날의 바레인 왕국의 기원이 된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해안과 바레인 섬은 고대 딜문 문명권에 속했다. 사산조 페르시아 시대 마준(Mazoun)이라는 지방으로 불리던 이 지역에는 사산 왕국의 속국이었던 라흠 왕국 출신 아랍인들이 눌러살기 시작했다. 예언자 무함마드 시대 당시 아랍인들은 페르시이에서 마준으로 지칭한 지역을 상술한 것처럼 바흐라인이라고 불렀다. 바흐라인 주민들은 무슬림들이 아라비아 반도를 통일하는 과정에서 이슬람을 받아들였다.


2.1. 21세기[편집]


2011년 바레인 반정부 시위 때에는 사우디아라비아군들이 바레인에 파견되어 바레인 반정부 시위들을 진압했다.

3. 상호 교류, 대사관, 교통 교류[편집]


두 나라들은 아랍 연맹, 걸프 협력기구에 속해있다보니 여러 교류, 협력들이 활발한 편이다.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는 바레인 대사관이 있다. 리야드, 제다와 바레인 국제공항이 연결되어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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