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몰디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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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3. 갈등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몰디브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 회원국들이며 이슬람교가 국교다. 몰디브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사우디와 외교관계를 맺었다.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 외에 파리 세계박람회기구, AIIB 회원국이기도 하다.#1#2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몰디브는 사우디와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2016년에 사우디를 지지하며 이란과의 단교조치를 실시했다.# 2017년에 사우디 주도의 카타르 단교에 동참해 카타르와의 관계를 단절했다.#1#2 몰디브가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사우디측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고, 살만 국왕이 몰디브를 방문했다.#

2015년 11월 1일에 몰디브 대통령 보트 폭발사건과 관련해 몰디브 정부는 미국,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스리랑카 당국에 수사를 의뢰했다.#

2017년 3월 18일에 몰디브에서 신종 인플루엔자가 확산돼 살만 국왕이 몰디브 방문을 취소했다.# 7월 15일에 베이징청년보는 사우디가 몰디브 측에 수송기지 건설을 위한 용지 매입을 타진했다고 보도했다.#


3. 갈등[편집]


사우디아라비아와 긴밀한 관계를 맺었던 야민 전 대통령은 사우디와 종교 협력 협정을 맺었고, 사우디는 몰디브에 여러 개의 모스크(이슬람 사원)를 건설하는 자금을 댔다.

이들 모스크 중 일부는 수니파 이슬람 근본주의 분파인 와하비즘 교리를 설파하고 있다고 더타임스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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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이슬람교가 국교이기 때문에 샤리아를 헌법의 근거로 두고 있다. 야민 전 대통령이 사우디와 협력하면서 사우디 주도하에 모스크가 생겨났지만, 이슬람 근본주의로 인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2010년대 중반에는 몰디브에서 다에쉬에 가담한 경우가 일어났다.

2017년 3월 17일에 몰디브 야당이 살만 국왕의 몰디브 방문을 맞아 몰디브 정부가 사우디 왕실에 21개의 섬들을 팔려는 데 대한 항의 시위를 계획하고 있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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