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모로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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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중세
2.2. 근세
2.3. 19세기
2.4. 20세기
2.5.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모로코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아랍 연맹,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중세[편집]


7세기에 아라비아 반도에서 이슬람교가 생겨난 이후, 우마이야 제국중동, 북아프리카, 페르시아, 중앙아시아로 세력을 확장시켰다. 그리고 동로마 제국의 영토였던 마그레브가 우마이야 제국에 정복당하면서 현지 주민들이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아랍어를 받아들였다. 모로코 일대는 여러 이슬람 왕조가 세워지고 이베리아 반도와 마그레브는 몇백년 동안 같은 문화권에 속했다.


2.2. 근세[편집]


나스르 왕조이베리아 반도에서 축출된 뒤, 스페인은 마그레브 일대를 공격했다. 오스만 제국이 동로마 제국을 정복한 뒤, 발칸 반도, 북아프리카, 아라비아 반도 등은 오스만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하지만 모로코 일대는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지 않았다.


2.3. 19세기[편집]


오스만 제국의 세력이 19세기부터 약해지면서 아라비아 반도에선 반란이 일어났다. 이에 오스만 제국은 군대를 파견해 진압했다. 19세기에 그리스가 오스만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발칸 반도에 있던 여러 국가들이 차례차례 오스만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모로코 지역은 19세기부터 프랑스스페인의 지배를 각각 받았다.


2.4. 20세기[편집]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아라비아 반도는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영국의 보호령하에서 사우드 왕조는 영국의 영향을 받았다. 사우드 왕조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했다. 모로코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프랑스령 모로코스페인령 모로코가 프랑스와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나 모로코라는 국명으로 독립했다. 모로코와 사우디는 각각 수교했다.


2.5. 21세기[편집]


양국은 아랍 연맹,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 그리고 양국은 아랍어사용국, 아랍문화권, 이슬람문화권에 속한 국가들이다. 사우디와 모로코는 이슬람교가 국교이고 이슬람의 율법인 샤리아를 국법으로 채택하고 있지만, 모로코 정부가 수피즘을 장려하고 이슬람 근본주의를 배제하는 등 세속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반면, 사우디는 이슬람 근본주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어서 양국간에 차이점이 존재한다. 그리고 모로코내에선 사우디의 이슬람 근본주의에 대해 비판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모로코가 세속주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어서 사우디에선 모로코로 술을 마시러 관광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특히, 사우디 갑부들이 모로코로 자주 오고 있다. 모로코인들의 경우에는 메카로 성지순례하러 가는 경우가 많이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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