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리비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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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2.2. 20세기
2.3. 현대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리비아의 관계를 설명한 문서.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 아랍 연맹, 석유 수출국 기구에 속해있기도 하고 이슬람 문화권이기도 하다.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많이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 이전[편집]


양국은 정통 칼리파 시대부터 아바스 왕조 시대까지 이슬람 제국의 영토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슬람 제국 시대를 거치며 리비아의 주민들은 이슬람교로 개종하였으며 문화적으로는 아랍어를 사용하게 되면서 아랍화되었다.

2.2. 20세기[편집]


20세기 이후에는 오스만 제국으로 부터 독립하게 됐고 리비아이탈리아 왕국의 점령당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독립국이 되었다. 이후에는 리비아도 독립하였다.

이슬람교 순니파 중에서도 와하브파가 국교인 사우디아라비아는 무아마르 카다피자마히리야 사상을 이단으로 보고 상당히 껄끄럽게 보던 입장이었다.

1995년 리비아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성지순례객 공수일정을 통보했다. #

1999년 로커비 사건 용의자를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의 중재를 받아들여 용의자를 네덜란드로 인도했다. #

2.3. 현대[편집]


현대에는 양국다 석유 수출국 기구, 아랍 연맹, 이슬람 협력기구 소속이기도 한다. 카다피 정권 시기에도 교류와 왕래가 있었으나 정치적 문제로 갈등도 있었다. #, #

그러다가 2005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리비아 관계가 복원되었다. #

2011년 초 아랍의 봄으로 나타난 1차 리비아 내전에서 반군을 지원해주고 카다피 정권을 무너뜨림으로써 신정부와 외교를 가졌다. 하지만 오랬동안 이어진 리비아 내전으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에도 피해가 올까 걱정했다. #

2011년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리비아 반정부군을 도와달라 요청했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리비아 내전에 대해 만족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

미국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통해 리비아 벵가지에 있는 반군에 무기를 지원하는 방안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논의를 했었으며,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반정부 시위가 사우디아라비아 안에서도 나올 가능성을 우려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 #

2019년 12월 26일 리비아 내전에서 정부 여당인 리비아통합정부(GNA)의 대항하는 리비아 동부 군벌 리비아국민군(LNA)을 사우디아라비아가 지원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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