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델레우르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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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페이어: Mwehin Sau Deleur
1. 개요[편집]
오세아니아 미크로네시아 지역의 미크로네시아인들이 세운 국가 및 왕조.
2. 역사[편집]
11세기 말 및 12세기 초나 13세기부터 시작된 나라로 유력하게 추정되고 있으며, 1500년경 쯤에 몰락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고고학 발굴에 의하면 약 1628년에 망했던 것으로 본다.
미크로네시아에서 최초로 조직적으로 통치한 왕조였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폰페이섬 외부의 한 지역에서 온 외세 세력이라고 하며, 외모는 폰페이섬 원주민하고 달랐다고 한다. 참고로 원주민들은 멜라네시아에서 왔던 세력으로 추정된다.
중앙집권체제였으나 꽤 강압적으로 다스렸다고 하며, 섬 원주민들로부터 불만을 많이 받았다. 결국 17세기에 또다른 외세로 전해지는 이소켈레켈(Isokelekel) 왕자가 사우델레우르 왕조에 불만을 품은 폰페이섬 원주민들과 힘을 합쳐 사우델레우르 왕조를 멸망시켰고 강압적 제도가 아닌 족장 제도를 복구했다.
3. 여담[편집]
난마돌 유적을 남겼으며, 이들은 꽤 문화가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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