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MKP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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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사[1][편집]


子守唄
코모리우타
자장가
\「この子の稚き ててが握る紅差し指は禍福よ」
\「코노코노 이토케나키 테테가 니기루 유비와 카후쿠요」
\「이 아이의 어린 아버지가 쥐고있는 약지는 불행이기도 행복이기도 해」[2]
貴方の遺愛のぼんぼり粛然と
아나타노 이아이노 본보리 슈쿠젠토
당신이 생전에 좋아하던 초롱불 앞에서 숙연하게
灯点して暗夜に濡つ
히토모시테 안야니 소보츠
불을 밝혀서 어두운 밤을 밝히네
私と子と交錯する雨音に心願
시토시토 코사쿠스루 아마네니 신칸
나와 아이와 뒤섞이는 빗소리에 간절히 바라네
「散華と散り敷く涙も枯れた」
「산게토 치리시쿠 나미다모 카레타」
「꽃처럼 떨어지는 눈물도 메말랐어」
あれから幾年 貴方が残したちぃさぃ幸せ
아레카라 이쿠토세 아나타가 노코시타 치-사이 시아와세
그로부터 몇 년 당신이 남긴 작은 행복
髪締め乍ら 夜な夜なこの子の為にと
카미시메 나가라 요나요나 코노코노 타메니토
머리를 부여잡으며 밤마다 밤마다 이 아이를 위해서라며
子守唄を 口遊み 徘徊る四肢
코모리우타오 쿠치즈사미 타모토오루 시시
자장가를 부르며 배회하네
臥所の灯りに ゆらゆら寂寞
후시도노 아카리니 유라유라 쟈쿠마쿠
잠자리의 불빛은 흔들흔들 고요하게
天井踊って 眼下に破れ
텐죠- 오돗테 강카니 야부레
천장에서 춤추며 방 안에 퍼지네
飛び散る手足が頭についたり
토비치루 테아시가 아타마니 츠이타리
팔다리를 흔들며 머리를 두드리기도 하고
炯々 いひひ と耳奥舐める
케이케이 이히히 토미미오쿠 나메루
눈을 뜨고 이히히거리며 귓속을 핥네
毎朝毎晩 舌掻きむしって 騒擾
마이아사 마이반 시타카키 무싯테 소죠-
매일 아침 매일 밤 혀를 깨물며 난리를 피우고
反り返る
소리카에루
뒤받드네
もういいかい もういいかい と笑む
모-이이카이 모-이이카이 토에무
이제 됐어? 이제 됐어? 하며 미소짓는
稚拙な吐息で灸られても
치세츠나 토이키데 아부라레테모
치졸한 한숨으로 뒤덮혀도
この子のために
코노코노 타메니
이 아이를 위해서
うしろの正面だあれ
우시로노 죠멘 다-레
뒤에 있는건 누구?
白黒キネマの廃工場から流れる煙がこの子を包む
모노쿠로 키네마노 하이코-죠카라 나가레루 케무리가 코노코오 츠츠무
흑백 영화의 폐공장에서 흘러나오는 연기가 이 아이를 감싸네
右手 左手 足 首 心音
미기테 히다리테 아시 쿠비 코도-
오른손 왼손 다리 목 심장소리
蛇口に隠れた少女が飛び出し小さなこの子の姿に閃光
쟈구치니 카쿠레타 쇼-죠가 토비다시 치-사나 코노코노 스가타니 센코-
꽁꽁 숨었던 소녀가 튀어나와 작은 이 아이의 모습을 비추며
少しずつ食む
스코시 즈츠토무
조금씩 먹어가네
この 笑みも 心の埋み火 一切 誰にもやらぬ!
코노 에무모 코코로노 우즈미히 잇사이 다레니모 야라누!
이 미소도 마음의 불씨도 절대로 누구에게도 줄 수 없어!
貴方が残した小さな幸せ守るために 白鶴
아나타가 노고시타 치-사나 시아와세 마모루 타메니 시로츠루
당신이 남긴 작은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준비한 두루미
「溢れる汚水に片身を浮かせて!恥ずべき奴だ!」
「아부레루 오스이니 카타미오 우카세테! 하즈베키 야츠다!
「넘치는 구정물에 반쪽 몸뚱아리를 띄워! 수치스러운 놈이야!」
ゲラゲラ讃える狐の団居に背を向け
케라케라 타타에루 키츠네노 마도이니 세오 무케
낄낄거리며 칭송하는 여우소굴에서 등을 돌려
唇噛みちぎり ぼんぼり抱えて慟哭
쿠치비루 카미치기리 본보리 카카에테 도-코쿠
입술을 깨물고 초롱불을 안으며 통곡하네
ああ 静かに流れる音が
아아 시즈카니 나가레루 오토가
아아 조용히 흐르는 소리가
こだまして九十九折りなす
코다마시테 츠즈라오리나스
메아리치며 구불거리는 길을 지나
小さな貴方の手を引き 生きていく
치-사나 아나타노 테오 히키 이키테이쿠
작은 당신의 손을 잡으며 살아가네
ひらひら 椿の散華
히라히라 츠바키노 산게
팔랑팔랑 흩어지는 동백나무
同じ重さの掌にそっと頬よせ
오나지 오모사노 타나고코로니 솟토 호호요세
다른 손바닥을 살짝 뺨에 대고
火を灯す
히오 토모스
불을 밝히네
言祝ぎとした 白雨 消え入る
코토호기토시타 하쿠- 키에이루
축복이라고 생각한 소나기는 멈춰가네
白黒キネマの廃工場から流れる煙が眩き昇る
모노쿠로 키네마노 하이코-죠카라 나가레루 케무리가 쿠라메키 노보루
흑백 영화의 폐공장에서 흘러나오는 연기가 어지럽게 올라가네
金切り声あげ大路に集まり跋扈に散乱 縺れて不揃い
카나키리 코에아게 오오지니 아츠마리 밧코니 산란 모츠레테 후조로이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큰 길에 모여 정신없게 난리피우며
刻々次第に影絵となりて
코쿠코쿠 시다이니 카게에토 나리테
각자 그림자가 되어서
化粧いた眼球親子に向ける
케와이타 간큐 오야코니 무케루
치장한 안구를 부모자식에게 돌리네
奥歯をならしてしたたる夫婦が
오쿠바오 나라시테 시타타루 후쿠후가
어금니를 덜덜 떨던 부부가
咫尺で息吹く
시세키데 이키후쿠
서로 붙어 숨을 쉬네
懷手して足踏みする翁が
후토코로데시테 아시부미스루 오키나가
팔짱을 낀 채 걷던 노인이
手遊びする媼に耳打ちをしている
테스사비스루 오우나니 미미우치오 시테이루
손장난하는 노파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네
狐「ほらほら はやく 息 とめなくっちゃあ!
「호라호라 하야쿠 이키 토메나쿠낫챠!
여우「이것봐 빨리 숨을 끊지 않으면!
背中にしがみついて 首刈るぞ」
세나카니 시가미츠이테 쿠비카루조」
등에 매달려 목을 베어버리겠어」
点鬼簿くわえた白髪少女が 神木登って爪立ち絶叫
텐키보쿠와에타 시로카미쇼-죠가 신보쿠 노봇테 츠마다치 젯큐
점귀부에 오른 흰머리의 소녀가 신목에 올라 절규하네
咽び この子を 抱き締めた
무세비 코노코오 다키시메타
통곡이 이 아이를 감싸 안았네
狐の堵列は這いずり回って裂帛為い為いこの子を掴んだ
키츠네노 토레츠와 하이즈리 마왓테 렛바쿠 시이시이
여우들은 줄지어 돌며 비명을 지르며 이 아이를 잡아갔네
嗚咽
오에츠
오열하네
「嗚呼 この子だけは なくさぬように」
「아아 코노코다케와 나쿠사누요-니」
「아아 이 아이만은 잃지않도록」
助けて!
다스케테!
도와줘!
女「耳 鼻 目 口 髪の毛一本 誰にもやらぬ!」
「미미 하나 메 쿠치 카미노케 잇폰 다레니모 야라누!」
여자「귀 코 눈 입 머리카락 한올 누구에게도 줄 수 없어!」
狐「お前が望んだ幸せ ひとつも ひとつも 叶わぬ」
「오마에가 노존다 시아와세 히토츠모 히토츠모 카나와누」
여우「네가 바란 행복은 단 하나도 이뤄지지 않아」
髪の毛むしって嗚咽
카미노케 무싯테 오에츠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오열하네
少女はもんどりうって笑う
쇼-죠와 몬도리 웃테 와라우
소녀는 재주를 넘으며 웃네
老夫婦「隠してしまえよ この子が七つになるまで」
「카쿠시테 시마에요 코노코가 나나츠니 나루마데」
노부부「숨겨버리는거야 이 아이가 일곱살이 될 때까지」
女「ああああ貴方!鯉のぼりが空に昇って行くまで!お願い!」
「아아아아아나타! 코이노 보리가 소라니 노봇테 이쿠마데! 오네가이!」
여자「아아아아 당신! 잉어연이 하늘에 걸릴 때까지만! 부탁해요!」
「この子に幸せの風が吹きますように」
「코노코니 시아와세노 카제가 후키마스 요-니」
「이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ああ 貴方の足跡灯し歩く小さな背中を見て祈った
아아 아나타노 아시아토 토모시 아루쿠 치-사나 세나카오 미테 이놋타
아아 당신의 발자취를 따라걸으며 작은 등을 보고 빌었던
この子の七つのお祝いに 小さな折り鶴ひとつ 水上から流す
코노코노 나나츠노 오이와이니 치-사나 오리즈루 히토츠 미나카미카라 나가스
이 아이의 일곱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작은 종이학 하나를 물 위에서 흘려보내네
幸せ込めて 貴方は風に舞う
시아와세 코메테 아나타와 카제니 마우
행복을 담아서 당신은 바람에 흩날리네
明らみ差し込む光の尾が笑み
아카라미 사시코무 히카리노 오가에미
밝게 비쳐오는 빛줄기가 미소짓네
貴方の遺愛の灯りを消し去り
아나타노 이아이노 오카리오 케시사리
당신이 생전에 좋아하던 불빛을 끄고
大路を掠めて悠然と舞い
오오지오 카스메테 유-젠토 마이
큰 길을 스치며 유연하게 춤추네
神の木連なる閑居に消えた
카미노 키츠라나루 칸쿄니 키에타
신의 나무가 늘어선 처소로 사라진
狐の堵列は歪にくねって右顧左眄 互いに食い合う
키츠네노 토레츠와 이비츠니 쿠넷테 우코사벤 타가이니 쿠이아우
여우의 대열은 무너지고 이리저리 눈치보며 서로 먹어대네
時折八ノ字に笑みながら
토키오리 하노지니 에미나가라
가끔 히죽하고 웃으면서
おやすみよ すやすやと かわいいこ
오야스미요 스야스야토 카와이이코
새근새근 잘자렴 귀여운 아이야
あなたは 目を閉じて
아나타와 메오 토지테
넌 눈을 감고
ただすやすやと おねむりなさい
타다 스야스야토 오네무리나사이
그저 새근새근 잠자렴
崩れた積み木の下で抱く狐色の子
쿠즈레타 츠미키노 시타데 다쿠 키츠네이로노코
무너진 나무토막들 아래에서 끌어안은 엷은 갈색의 아이는
逃げていく
니게테이쿠
도망가네
神木から落つ 少女の顔ただれて泡吹き 金切り笑う
신보쿠카라 오츠 쇼-죠노 칸바세 타다레테 아와후키 카나키리 와라우
신목에서 떨어진 소녀의 얼굴이 뭉개져 거품을 물고 시끄럽게 웃네
浅黄に染まった男と女は利休鼠の眼球こすって痙攣
아사기니 소맛타 오토코토 온나와 리쿄-네즈미노 간큐- 코슷테 케-렌
노랗게 질린 남녀는 회녹색의 안구를 문지르며 경련을 일으키네
劈く音して一瞥 先には
츤자쿠 오토시테 이치베츠 사키니와
거센 소리가 나서 쳐다본 그 앞에는
双眸を縫ったお狐様の行列が 股開く
소-보오 눗타 오키즈네사마노 교-레츠가 마타 히라쿠
두 눈을 꿰멘 여우들의 행렬이 다시 열리네
もういいかい
모- 이이카이
이제 됐어?
まあだだよ
마- 다다요
아직이야
もういいかい
모- 이이카이
이제 됐어?
もういいよ
모- 이이요
이제 괜찮아
首転がる
쿠비 코로가루
목이 굴러가네
「ああ この子が大きくなれば 貴方と過ごした日々がまた」
「아아 코노코가 오-키쿠나레바 아나타토 아나타토 스고시타 히비가 마타」
「아아 이 아이가 자란다면 당신과 보냈던 날들이 다시 오겠죠」
瞳は刻んだ硝子の回想
히토미와 키잔다 가라스노 카이소-
눈동자에 새겨진 유리의 회상
空を泳ぐ鯉のぼりだけは知っていた
소라오 오요구 코이노보리 다케와 싯테이타
하늘을 헤엄치는 잉어연만은 알고 있었네
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あ!
아!
아!
この子
코노코
이 아이
よく
요쿠

見たら
미타라
보니까
あーあーあーあ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お人形
오닌교-
인형

[1] 출처[2] 이 부분까지의 가사는 부르지 않는다. 아사키의 곡은 이런 취급의 가사가 많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