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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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에 대한 내용은 사선에서(영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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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유도.png   '사선에서'는 OBS경인TV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한 《리얼다큐 119》의 부제이기도 하다.


파일:external/static.ebs.co.kr/b5a1563d-9256-4269-99c1-63684fa025f6.jpg

1. 소개
2. 특징
3. 비판
4. 여담


1. 소개[편집]


EBS 1TV 교양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재난과 범죄의 최전방인 일선 경찰서지구대소방서119안전센터 등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던 프로그램이다. 2015년 3월 4일부터 2016년 2월 25일까지 52회 방영했으며 편성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이었다. 성우는 배우 윤주상.


2. 특징[편집]


프로그램은 경찰과 소방의 이야기를 매주마다 번갈아 가면서 방영하지만 소방이라는 특징[1] 때문인지 그 비중은 지구대 경찰관들의 이야기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시청자들은 경찰은 됐으니 소방의 비중이 하루속히 늘어나기를 바라는 중이다.

2012년부터 소방관들의 처우를 개선하고자 하는 목소리와 함께 관련 프로그램과 컨텐츠가 늘어났는데, SBS에서 방영했던 심장이 뛴다는 아쉽게도 얼마 안가 폐지되었다. 그런데 2015년에 사선에서의 등장으로 이 프로그램으로 심장이 뛴다의 폐지로 인한 아쉬움을 달래는 시청자들이 많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은 현장의 리얼감과 심장이 뛴다에서 보여주었던 재미와 감동, 교육 등 공영방송 EBS답게 다양한 기능을 겸비 하고 있으며 경찰관이 알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들과 사정, 대처 방법 등도 알려주는 등 국민안전 프로그램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대체로 경찰서와 소방서에 자대배치를 받은지 매우 얼마 안 된 새내기 경찰관들과 새내기 소방관들이 스토리의 메인이다. 이들은 새내기 답게 선배들의 조언과 충고를 통해 성장해 나가며 멋진 경찰관들과 멋진 소방관들이 되겠다는 다짐을 보인다.

새내기 직원 중 최연소 나이는 19세의 나이로 순경에 입문한 여경[2]이 있다. 참고로 이른 나이에 소방사에 입문한 여소는 없었다.

주로 지구대 에피소드에서 여경들의 미모가 엄청나서 홀딱 반하는 남성 시청자들이 많지만, 외모나 성적인 것과 연관지어 함부로 대하지 말자. 방영되는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아름다운 만큼이나 외모나 성적인 것과 연관지어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듯하다.

촬영 일정과 비용 때문인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촬영하는 듯하다.

방영된 이후 시간이 지나면 유튜브의 EBS 교양 채널에 이전 이야기가 분할되어 여러 편으로 올라온다.


3. 비판[편집]


수개월동안 경찰공무원 이야기만 나오는 바람에 시청자들에게 폭풍으로 까였다(…). 제작진 측은 화재 발생이 잦아지기 시작하는 가을이 되길 기다렸다고 하지만 화재가 여름엔 없는 것도 아니고 화재진압대, 구조대, 구급대로도 촬영이 가능한걸 이미 알고 있는 시청자들이라 씨알도 안 먹히고 계속 까였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아예 지구대 경찰관만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냐, 경찰 관련으로 프로그램 이름을 바꾸던가 하는 등 비판이 상당히 많고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 비판들이 게시글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거기다 지구대 경찰관들이 나오는 스토리도 레퍼토리가 늘 주취자에 시달리는 내용 위주로 나오면서[3] 흥미나 감동이 반감된다는 평도 있고 교통경찰 등 지구대나 경찰본서에서 보여줄 수 있는 다른 내용이 있어도 주취자, 새내기 경찰관 위주로만 넣다 보니 상황이 불가피하더라도 종종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4]

소방의 경우 구조대를 늘상 메인으로 해도 인접서, 구급대, 화재진압대, 상황실 무전 등이 경찰보다 자주 나오고 상황도 다양해서 레퍼토리가 하나인 것 같아도 스토리가 매화마다 차별성이 제법 있는 편이라 상대적으로 경찰이 더욱 대조되는 중이다.

물론 저걸 두고 제작진을 비판하기만 하기에는 뭣한데, 실제로도 경찰관들은 주취자들 때문에 힘든 게 다반사고 그 외의 업무는 교통사고 조치 및 교통 법규 위반 단속, 민원 접수 등이 대다수고 소방의 경우도 내용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소방관, 제작진의 안전이 우려될 만큼 상황이 다급하고 어떻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제작진도 촬영 시 위험을 감수하고서 사고나 화재현장에 소방관과 같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이해해줘야 할 부분인 셈.

촬영 지역이 서울시, 경기도만 가다 보니 타 지역에도 촬영을 와달라는 요청이나 타 지역에는 안 와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그나마 강원도가 촬영 지역에 추가된 건 다행.

이렇듯, 소방공무원은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언론에서도 과거에 비해 자주 나오고 언급되다 보니 그 염원이 통한건지 다행히도 정말 오랜만인 2016년에 경기도 구조대 스토리가 방영됐다. 시청자들은 지구대 스토리가 끝나고 예고가 떴을 때 소방관이 나오자 환호성을 지르는 등 정말 기뻐했다(…). 그 반응을 잘 보여주듯 2016년도 소방 스토리 첫편이 유튜브에 올라오자 파트 1, 2, 3 다 덧글이 상당히 많았고 파트1의 경우 그야말로 감동의 물결이었다.

거기다 다음 스토리가 연이어 소방 쪽으로 예고됐고 서울 경기권이 아닌 강원도 구조대가 나온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은 기쁨과 흥분의 도가니다. 이쯤되면 정말 국민이 바라보고 느끼는 시점에서는 "공무원계의 아이돌"이 틀림없다.


4. 여담[편집]


1508함, 또 다시 출항이다! 라는 에피소드에서 서해 해양경찰관의 24시간을 담았다. 이야기 도중에, 응급환자를 헬기가 수송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데 그 헬기가 6시간 후에 추락사고를 당해서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있었다[5]. 결국 환자를 이송하던 고인들의 모습이 사선에서 제작진 카메라에 마지막으로 담기게 되었다.

또, 공교롭게도 인천서부소방서 119구조대를 촬영하는 타이밍이 기가막히게 맞아 떨어지는 바람에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현장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파일:다이어트하는 최고의 방법.png
농담으로 나왔지만 다이어트 방법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방법이 나왔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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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재난 현장에서 촬영해서 위험도가 높고 촌각을 다투는 긴급상황이 수시로, 실제로 발생하는 사건이 경찰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2] 방송당시 울산광역시경 울산남부경찰서 삼산지구대 소속이며 현재는 울산광역시경찰청 소속으로 발령되었다.[3] 사실 이런 내용이 대다수를 이룰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이외의 내용은 안 나오는 게 평화로운거다(…).[4] 형사대의 모습이 방영되는 비중이 낮은건 아쉽다.[5] 기장 최승호 경위, 부기장 백동흠 경위, 정비사 박근수 경사 3명 사망, 응급구조사 장용훈 경장 실종, 차후 사망 인정.[6] 관련 자료는 "국제마을 정왕을 수사하라" 편에서 나온 만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