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샤(넥스트 디멘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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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세인트 세이야 NEXT DIMENSION 명왕신화의 등장인물로, 243년 전 성전 당시 아테나. 키도 사오리의 '이 시대의 아테나는 따로 존재한다'는 대사를 통해 존재 떡밥이 던져졌으나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다가 넥스트 디멘션 99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환생이나 다른 자신과는 달리 한 묶음으로 땋은 머리를 하고 있다.

'피란초'라는 마을에서 텐마, 아론과 함께 살아왔는데, 세인트 수업을 받던 텐마가 집에 돌아왔을 당시에는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침대에서 두 사람을 맞이하였다. 텐마가 사과를 선물하자 처음엔 훔친 물건이라고 의심해서 받지 않으려 했으나 아론이 제대로 일해서 번 돈으로 산 것이라고 보증하자 그제야 받아들이면서 고맙다고 말한다.

그 뒤로 계속 몸이 약해지더니 급기야는 계속 잠든 채로 일어나지 못하는 증세를 보였고, 텐마와 아론은 인근 꽃밭[1]에서 꽃을 꺾어와서 사샤의 침상을 장식하며 그녀가 깨어나길 기도했다. 그러던 중에 아론이 판도라와 만나 하데스가 된 것이 넥스트 디멘션의 시작. 한편 그녀가 몇 달이 넘도록 깨어자니 않고 먹지도 않은 상태로 여신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두고 주변에선 '잠자는 공주'라고 일컬었고, 이는 명왕군에게도 보고되어 판도라가 사샤를 아테나라고 의심하고 텐마와 마찬가지로 아론이 완전히 하데스로 각성하는 것에 방해가 되는 존재라고 여겨 그녀를 납치하거나 또는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비슷한 시기, 오디세우스도 텐마와 대결하던 도중에 사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녀가 이 시대의 아테나인 것을 알아차려, 텐마에게 언제 그녀를 노린 명왕군의 습격이 닥칠지 모른다고 하면서 사샤를 지키러 가라고 말한다.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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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에서 사샤가 텐마와 아론에게 꽃팔찌를 엮어서 선물하기도 했다. 이 또한 로스트 캔버스와 초기 설정이 일치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