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해운대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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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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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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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上海雲臺高速道路
Sasang-Haeundae Expressway}}}
파일:사상-해운대 고속도로.jpg
노선 번호
?
기점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종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연장
22.8 km
개통
미정
관리
미정
왕복 차로 수
4차로
?
6차로
?
구조
나들목 6개소, 분기점 2개소
전구간 대심도 지하도로
주요 경유지
기장 JCT ↔ 벡스코 ↔ 진양 ↔ 사상 JCT

1. 개요
2. 상세
3. 연혁
4. 논란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에서 해운대구 송정동까지 22.8km를 잇는 지하 대심도 고속도로이다.


2. 상세[편집]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건설되고 2025년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상~해운대 고속도로는 부산 서부의 남해고속도로제2지선과 동부의 동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건설 기간은 66개월로 책정됐다. 예상 총사업비는 2조188억 원이며, 총 길이는 22.8㎞으로 예정되어 있다. 수영구와 남구를 지나가지 않는다는 차이점을 빼고는 기,종점과 주요 경유지가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많이 따라간다.

국토교통부가 부전~청량리 KTX-이음 2024년 개통, 가덕도 신공항과 계획과 더불어 본 도로를 부울경 지역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였다.


3. 연혁[편집]


2019년 1월 29일,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민자 적격성 조사 대상 선정
2020년 10월 25일,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
2021년 1월 22일, 국토교통부가 사상해운대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을 공개
2022년 10월 19일, 1차 입찰 마감 (GS건설[1] 단독 응찰로 유찰)[2]
2023년 2월 26일, 국토교통부는 GS건설 컨소시엄(가칭 사상해운대고속도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3월부터 세부 사항 결정을 위한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는 사업비·운영비 등 업체가 제안한 계획의 적정성 검증이 이뤄진다.



4. 논란[편집]


사상해운대고속도로를 건설하게 되면서 동서고가로를 철거해야 하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그러나 사상해운대고속도로는 순전히 동부산 방향으로 가기 위한 고속도로이며 동서고가로황령터널을 통해 동부산으로 이어지긴 하지만 도시고속도로와 동서고가로는 원래 건설 목적이 부산항 북항과 경부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을 잇는 목적으로 건설되었기 때문에, 북항재개발이 완료되면 북항으로 가는 교통량과, 여전히 항구 기능을 하는 신선대 부두로 인하여 교통 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체도로로써 사상해운대고속도로와 북항과 엄궁대교를 잇는 승학터널로 이원한 계획을 수립했으나, 문제는 승학터널은 엄궁도로와 직결해 남해안대로 방면으로 향하여,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을 다이렉트로 잇지 못하여 서부산IC 또는 가락IC까지는 일반도로를 사용해야 하며, 장낙대교, 엄궁대교 또한 아직 착공이 시작조차 되지 않았다는 문제점이 있다. 다만 해안순환도로가 전 구간 개통되어 부산신항 방면 교통량은 분산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본 도로가 부산시설공단에서 요금을 징수하든, 한국도로공사가 요금을 징수하든, 이미 무료로 전환한 지 오래인 동서고가도로를 새로운 도로로 또다시 유료로 통행해야 한다는 점 역시 운전자 측에서는 단점으로 꼽힌다.[3] 다만 시외버스 해운대-마산남부 노선이 이쪽으로 운행경로가 변경될 경우 고속도로 운임을 징수하게 되어 운임 인하를 기대할 수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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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도로의 계획안과 제안하기도 하였다.[2] 유찰 이후 공개된 2차 입찰의 내용은 보도되지 않았으나, 정황상 2차역시 GS건설 홀로 단독입찰해 사실상 우선협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3] 부산광역시는 지형상 터널과 교량이 매우 많은데 대부분 도로가 민간 투자로 건설되었으며, 대부분 무료로 통행이 가능한 도로들은 민간 투자 징수액이 초과해 무료로 전환되었다.[4] 광안대교와 동서고가로 경유로 인해 비싼 국도운임을 징수하고 있는데, 만덕 ~ 센텀 대심도도로가 개통되어 이쪽으로 운행경로가 변경되어도 운행거리 단축으로 운임이 인하될 뿐 국도운임 징수는 여전하다. 해당 고속도로가 완공, 운행경로가 변경되면 고속도로 운임으로의 징수가 불가피하게 되어 운임이 상당히 내려갈 것이다.그래놓고도 모 향토없체처럼 계속 국도운임을 받는 베짱장사만 안하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