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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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파생적 은어
3. 매체
4. 1936년 영화
5. 2014년 영화
5.1. 줄거리
5.2. 기타



1. 개요[편집]


sabotage

'비밀 파괴 공작'이란 뜻으로 비밀리에 적의 산업 시설이나 직장에 대한 시설 파괴를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 전시상황공작원/특수부대원을 보내 적의 무기고탄약고, 보급창, 군수공장, 항만비행장, 철도시설 등의 군사시설에 불을 지르거나 폭파시키는 파괴 공작을 하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 노동운동에서 시설을 파괴하는, 러다이트 운동 같은 것도 사보타주로 본다. 이로 인해 후술할 태업과 같은 단어를 공유하게 되었다. 오해의 여지가 있을 경우 파괴, 태업 등으로 정확히 구분해서 표기한다. 게릴라 단체에서 주로 쓰는 전술이기도 하다.

임시정부의 서울 진공 작전에서 광복군이 하는 역할이 잠수함을 타고 국내에 잠입해서 바로 이런 사보타주를 하는 것이다. 전면전을 벌이기에는 항목에서 보듯 병력 수가 1,000명 내외였고 그마저도 1/3은 김원봉을 따라온 조선 의용대 즉, 좌익계열이라서 믿을 수 없는 상태라서 무리였다. 요약하자면 광복군이 인천으로 몰래 잠입해 일제의 기관이나 군부대를 습격해 요인 암살, 무기고 탈취, 관공서 폭파 등 공작을 벌여 혼란에 빠뜨리면 미군이나 국부군같은 연합군이 상륙해 전면전을 펼쳐 일본군을 몰아내는 계획이었던 것이다.

2. 파생적 은어[편집]


한국에서는 일부러 일을 안하는 쟁의 형태를 의미하는데, 원뜻과는 다르게 쓰이는 것이다.[1] 실제로 영어권에서는 사보타주를 전자처럼 시설 파괴에 의한 노동쟁의 내지는 저항행위로 쓰고, 태업은 슬로다운(Slow-down)이라고 표현한다. 프랑스어가 어원으로 사보타주를 하는 사람은 Saboteur(영: 사보튜어, 불: 사보퇴르)라 한다.

태업과 사보타주가 혼용되고 잘못 쓰인다고 하지만 그건 명목적 의미에서나 그런 것이고 노동법 원론을 보면 왜 섞어 쓰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명목적 의미로는 구분이 가능하지만 학설상으로는 사보타주와 태업의 구분이 쉽지 않다. 학설 중에 사보타주를 소극적 사보타주(태업처럼 게을리만 함)와 적극적 사보타주로 구분하고 태업 역시 소극적 태업과 적극적 태업(사보타주처럼 파괴 행위도 함)으로 구분해서 본다.[2] 주로 명목적인 의미에서 사보타주를 말할 때는 적극적 사보타주의 의미로 말하고, 명목적 태업을 말할 때는 소극적 태업을 말하기 때문에 마치 구분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학설에서는 적극적, 소극적 두 개의 의미가 동시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혼용해 사용한다. 교수들 개론서에도 섞어 쓰는 경우가 있고, 구분하는 교수가 있다해도 소극적과 적극적 두 개의 사례를 모두 보면 구분이 안된다.

여기서 유래한 말로 일본어의 사보루(サボる)라는 단어가 있다. 뜻은 땡땡이치다, 혹은 게으름 피우다.

3. 매체[편집]











  • KKND의 서바이버 진영 보병 유닛 사보투어






4. 1936년 영화[편집]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 장편 연출 작품
<bgcolor=#ffffff,#191919>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181818, #181818, #181818, #181818);"




앨프리드 히치콕의 1936년 스릴러 영화.


5. 2014년 영화[편집]




데이비드 에이어가 감독하고 아놀드 슈워제네거, 샘 워딩턴, 테렌스 하워드 등이 출연한 영화.

5.1.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약 수사국 최고의 팀, 브라보는 애틀랜타 마약 조직의 금고를 탈취하는 작전을 벌이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후,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회식이 끝난 뒤, 한 멤버가 살해당한다.


5.2. 기타[편집]


작중 등장인물이 하나 씩 살해당하고 서로를 의심하며 갈등이 고조되는 부분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비슷하다. 단순히 액션에 치중하기보다는 스릴러적인 측면도 강한 영화. 원래는 액션의 비중이 더 낮고 더더욱 스릴러에 가까웠지만, 흥행을 고려해 액션의 비중을 높이라는 투자자의 입김으로 인해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버렸다. 전반적인 평가도 좋지 않은 편.

엔딩이 여러가지인데 극장판의 결말은 돈을 빼돌린 흑막이었던 주인공 브리쳐가 돈을 다 써서 복수를 마치고 총상을 입은 채 술을 마시며 죽음을 받아들이는 결말이지만, 편집본에서는 진실을 알아낸 여형사가 총을 겨누며 자수를 권하자 설득하는 척[3] 여형사를 사살하거나[4] 역으로 사살당하는 엔딩이다.

[1] 적지 않은 사람들이 파업을 일터를 깨뜨린다는 으로 아는데, 실제로는 일손을 놓는다는 業이다. 그러나 사보타주는 진짜로 業에 가깝다.[2] 사보타주에 포함되는 적극적 태업이라 하면 공장에서 부품을 생산하는 직원의 경우 단순히 일을 대충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의도적으로 불량품을 만들어내는 행위를 말할 수 있을 것이다.[3] 여기서 브리쳐는 돈을 빼돌린 이유를 설명하는데, 첫째는 극장판에도 나오듯이 가족을 죽인 카르텔 일당을 찾기 위해 멕시코 경찰에 줄 뇌물로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두번째는 가족같이 여겼던 자신의 팀원들 중 한명이 자신의 가족의 정보를 팔아 넘겼으므로 카르텔의 어그로를 끌어 팀원들을 전부 죽여 배신자까지 죽이기 위해서다. 극장판에서는 팀원들 중 한명이 배신했다는 사실 자체가 편집되어 개연성이 좀 떨어진다.[4] 내용을 고려하면 이 장면 이후 복수를 위해 멕시코로 떠나는 극장판 내용으로 이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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