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아 은크루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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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정치인이자 콰메 은크루마의 자식 중 유일한 딸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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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아부리에서 1960년 6월 23일 태어났다. 형제사항은 2남 1녀 중 장녀이다.

그의 어머니는 이집트 콥트교도 신자인 파티아 은크루마로, 아버지가 1966년 쿠테타로 쫓겨나자 아버지가 기니로 망명했고 어머니와 형제와 함께 가나를 탈출하여 이집트 정부의 도움으로 이집트에서 살게 되었다. 1975년 사미아 은크루마는 가나로 돌아왔다. 이그나티우스 쿠투 아쳄퐁은 그녀를 아치모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 주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잠시 이집트로 갔다가, 이번에는 영국의 SOAS에 입학하고 학사 졸업 후 런던에 있는 뱅크오브인디아 지점에서 5년간 일한 뒤 다시 이집트로 건너가 언론매체 알아흐람 지의 기자로 오랫동안 일했다. 1993년에는 SOAS 석사를 마쳤다.

3. 정치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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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여성중 최초로 가나 3대 정당 중 하나인 협약 인민당 (Convention peoples party , CPP)에 가입하여 중역을 맡았다. 그를 제외한 CPP 여성 당원은 3명에 불과하다고 한다.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해 싸우고 있고, 아프리카 통일 재단의 설립자 중 하나이다.아버지와 비슷한 행보인 듯 하다.[1]

2008년 조모로 주의회 의원 선거에서 50%의 표를 얻어 승리하기도 했다. 2012년 선거에는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