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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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음이의어 문서
2. 비디오 게임
3. 보드게임
3.1. 개요
3.2. 상세
4. 스즈키 짐니의 수출명
5. 파이널 판타지의 직업
7. TACKEY & TSUBASA의 곡 SAMURAI


1. 동음이의어 문서[편집]




2. 비디오 게임[편집]


한자로는 侍. 사무라이라는 제목을 쓴 게임 중 잘 알려진 게임은 두가지가 있다.

1. 세가에서 1979년에 아케이드용으로 개발한 '사무라이'라는 게임. 물론 지금보면 단색 스프라이트에 표현이 조악했지만, 비디오 게임 역사상 최초로 일본식 무사활극을 다룬 게임이 아닐까 싶다.

2. 侍 플레이스테이션2용 게임.
어째서인지 2부터는 사무라이의 길(侍道)로 개명했다. 홈페이지


3. 보드게임[편집]


엘리시움
파일:external/www.zlatesipy.cz/215001.jpg
디자이너
라이너 크니지아
발매사
Hans im Glück Verlags-GmbH
발매년
1998
인원
2 ~ 4명
(보드게임긱: 3인 추천)
플레이 시간
30 - 60 분
연령
10세 이상[1]
장르
전략
테마
중세 / 추상 전략
시스템
지역 영향력 및 확장
핸드관리 / 셋 콜렉션 / 타일 놓기
홈페이지
공식 페이지 / 긱 페이지


3.1. 개요[편집]


게임 제목부터가 일본스럽고 배경도 일본이지만, 게임을 개발한 사람은 라이너 크니지아(Reiner Knizia)라는 독일인. 원판 박스아트가 대박인데, 박스 아트 좌상단 태양의 좌상단에 적힌 일본어가, 바로 라이너 크니지아를 일본어로 적은 것이다. 그 아래에 있는 말은 '이 게임이 최고', 인물 위에 적혀 있는 것은 '행복한 한스'인데, 이는 독일 원판 제작사인 Hans im Glück을 의미하는 것이다. HIG라고 낙관까지 넣어 놨다.


3.2. 상세[편집]


파일:external/www.gateplay.com/Samurai_board_game.jpg
시스템은 숫자를 이용한 땅따먹기에 가깝다. 일본 열도를 그린 게임판의 각 도시에 놓인 "영향력"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인데, 이 영향력에는 종교(사람 모양), 농업(정육면체), 관직(길쭉한 세모기둥[2])이 있다.

게임판은 벌집처럼 6각형 칸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도시 1칸의 테두리에는 (경우에 따라서 바다를 포함하여) 최소 2칸~최대 6칸의 공간이 생기게 된다. 플레이어는 영향력들이 그려진 타일과 기타 타일들[3]을 활용하여 도시 주변의 공간을 메우게 되며, 에워싸인 도시 안의 영향력에 해당하는 타일을 가장 많이 내려놓은 사람이 갖게 된다. 물론 타일 1개로 인접한 도시를 선점할 수도 있으며, 관계없는 타일을 내려놓을 경우 칸만 차지하고 무효가 된다. 특수한 능력을 가진 타일들과 그림이 다른 사무라이 타일, 배타일에는 밑에 자그마한 한자가 새겨져있는데 이 타일을 놓게 되면 원카드의 "킹"처럼 타일을 한번 더 놓을 수 있다. 한자가 그려진 타일을 연속으로 내는것도 가능하며 냈던 타일 수만큼 타일 보충 수도 늘어나게된다. 특수한 능력을 가진 타일은 두가지로 각 "영향력"이 그려진 타일은 놓을때 판 안이 아닌 판 밖에다 놓은뒤 각각 다른 두 "영향력"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 도시나 에도같이 여러 "영향력"이 있는 곳은 같은 종류의 "영향력"이 위치하게 바꿀수 없다. 나머지 하나는 숫자 0이 그려진 타일인데 이 타일은 자신이 배치시켰던 타일의 위치에 놓고 그 배치시켰던 타일을 다른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있다. 주로 "사무라이" 3 타일같은 강력한 타일을 재활용하는데에 쓰인다.

"사무라이"타일과 "배"타일은 "영향력"의 종류를 상관하지않고 모든 "영향력"으로 취급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관직2
관직4
사무라이3
농업3
관직
관직2
바다
바다
바다
위의 표를 설명하자면, 뜬금없는 농업3은 무시하고 파란색과 초록색, 빨간색 플레이어가 관직 1개를 두고 다투고 있다. 일단 '관직' 타일만 놓고 보면 4를 내려놓은 초록색이 유리하다. 그러나 빨간색이 만능형 타일인 사무라이 타일 3을 내려놓았고, 모든 칸이 메워졌으므로 빨간색은 2(+3), 도합 5로써 초록색의 4를 이기고 관직 타일을 가져가게 된다. (물론 "배" 타일을 추가할 경우 얘기는 달라진다)

결론적으로 저 영향력 말을 가장 많이 가져간 사람이 승리. 간단한 거 같지만 사실 그냥 무턱대로 많이 가져간다고 되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저 말들 중 두 분야 이상에서 가장 많은 말을 모으는 게 승리조건이기에 어느정도 집중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동점일 경우 등의 승패결정법이 있는 등 깊게 파고들수록 단순한 땅따먹기가 아니게 된다.[4]

파일:external/www.erzo.org/samurai1.jpg
맵도 일본의 지형을 하고 있지만,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만 나와 있다. 또한 도쿄에도라고 표기되어서, 전국시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타일을 가리기 위해 병풍(겸 타일 설명서)을 갖게 되는데, 이미지에서 보이듯 이 병풍의 겉면에는 등불 아래 모여앉아 계략을 짜는 사무라이들의 그림자가 비쳐 있다.


4. 스즈키 짐니의 수출명[편집]


스즈키 짐니 문서 참고. 어원은 일본어 사무라이다.


5. 파이널 판타지의 직업[편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직업중 하나로 일본도 종류를 장비 가능하다. 가장 잘 알려진 특수능력중 하나는 돈 던지기로 돈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데미지가 높아진다.


6. 장 피에르 멜빌의 영화[편집]


Le Samurai. 한밤의 암살자 항목 참조.


7. TACKEY & TSUBASA의 곡 SAMURAI[편집]




8. 도미네이션즈의 병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중장갑 보병(일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전술성 병력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화궁 사무라이(도미네이션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화승총 사무라이(도미네이션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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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드게임긱: 14세 이상[2] 일본의 관모를 바탕으로 디자인했다.[3] 본문에서 설명하는 "사무라이" 타일 외에도 바다에 놓을 수 있는 "배" 타일도 존재한다. 육지에만 놓을 수 있는 다른 타일과 달리 바다에만 놓을 수 있으며 한턴을 더 플레이할 수 있는 한자가 새겨져있고 "사무라이"타일과 같은 만능형 타일이다.[4] 가끔 영향력 말의 개수 외에도, 도전과제처럼 "특정 영향력을 가져가야 한다"는 식의 하우스 룰을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보드게임 카페에서 설명을 더 빨리하려 하거나 간단하게 설명을 끝내기 위해 변형한 룰로 보인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