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나가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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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배경
3. 정보
4. 드랍 아이템
5. 평가


1. 개요[편집]


MMORPG 검은사막에 등장하는 지역인 발렌시아의 사냥터.

2. 배경[편집]


세렌디아에 뿌리내린 나가들의 조상 격이자 원조 나가의 보금자리다. 사막의 고대 문명터에 자리 잡은 이들의 보금자리는 그들 스스로 성전으로 여긴다. 인간과 친하지 않지만, 포건을 증오하기 때문에 인간과 전쟁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물론 친해질 생각도 없다.

과거엔 맑은 강을 낀 계곡에서 생존을 영위했었으나 사막화를 피해 나타난 포건족과의 경쟁에서 밀려난 이후, 고대 성전에서 후일을 기약하고 있다. 최근들어 모래알 바자르에 눈독을 들이는 중이며 이에 카탄군은 정찰병들을 파견해 사막 나가들의 동태를 지켜보고 있고, 티티움 계곡의 사막 포건들 역시 정찰병을 파견하여 나가들을 관찰하고 있다.

3. 정보[편집]


  • 적정 레벨 : 56이상
  • 적정 스펙 : 공격력 100이상
  • 정비 및 보급 : 모래알 바자르 옆에 있어 정비가 수월하다.
  • 난이도 : 몬스터들이 이쁘게 모여 있어 쉽다. 다만 수문장 몬스터가 존재하므로 잘 피해서 사냥할 것.

4. 드랍 아이템[편집]


  • 사막 나가의 물갈퀴(12700 은화)
  • 블랙스톤(무기), 블랙스톤(방어구)
  •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
  • 세랍의 목걸이
  • 로카바 장갑
  • 여행자의 지도[1]
  • 야만의 흔적
  • 요나의 파편
  • 카프라스의 돌
  • 고대 정령의 가루
  • 마력이 소실된 아술라 귀걸이
  • 망령의 기운

5. 평가[편집]


과거엔 레인저를 주축으로한 바깃 파티 사냥 명소로 손꼽혔으나 닼자치를 필두로 한 직업들이 대세가 된 이후로는 버려진 사냥터가 되었었다. 이후 몬스터의 숫자가 늘어나고 몬스터들이 분대단위로 배치되도록 개편되면서 최고의 경험치 효율을 가진 사냥터가 되었다. 때문에 피크 타임에는 레벨업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인기 사냥터.

또한 시즌 서버가 열리는 동안에는 투발라 장비 강화에 필요한 시간이 스며든 블랙스톤이 쏟아지는 사냥터로 각광받는다.

다만 수익면을 보자면, 대박 악세서리인 세랍의 목걸이는 드랍률이 매우 낮고 거래소 시세도 그다지 비싸지 않아 좋지 못한 편.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의 드랍률이 낮다는 점도 한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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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이나 도시로 순간이동할 수 있는 1회용 아이템으로 같은 아이템을 다시 사용하려면 6시간의 쿨타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