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부/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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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사마부를 다루는 문서.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파일:Sima_Fu_(1MROTK).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ima_Fu_%28ROTK11%29.png
100만인의 삼국지
삼국지 11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331.jpg
삼국지 12, 13, 14

삼국지 4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언제나 고만고만한 능력치를 지닌 내정형 문관이지만, 수명이 긴지라 성장할 여지는 많다. 작은 형인 사마의만은 못하지만, 큰 형인 사마랑보단 능력치가 좋은 편. 말년에 군대도 이끌어봐서 통솔도 어느 정도는 찍어준다. 연의에서의 충절을 반영했는지, 정작 가장 높은 능력치는 지력, 정치가 아닌 매력이다. 그런데 어찌 일러스트는 선함과는 거리가 있는 은근히 독해보이는 인상이다.

삼국지 7에서의 능력치는 무지정매 순으로 81/70/63/85에 첩보, 회복, 수복, 불화살, 고무를 가지고 있어서 사령관형이다. 성장경향도 장군, 전략경향은 균형, 인물경향은 능력중시.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무지정 순으로 67/49/78/87의 준수한 문관. 병법으로는 투석, 혼란, 고무를 가지고 있어서 원한다면 전장에서 써먹을 수도 있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무지정매 순으로 72/35/77/79/87의 좋은 문관으로 등장. 특기는 농업, 보수, 진정, 유인, 명사. 총 5개다.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전반적으로 조금 너프 당했지만 통무지정매 순으로 70/37/76/79/85인데 여전히 쓸만하다.

삼국지 12에서의 일러스트는 오른손을 두 개의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데 정황상 황제 자리를 차지하는 사마염을 꾸짖는 모습으로 보인다.

삼국지 13에서의 능력치는 매력만 빠진 상태에서 전작과 같으며 중신특성은 없고 특기는 상업 2, 농업 3, 문화 6, 언변 4인 쓸만한 B급 문관. 전수특기는 문화이며 전법은 위무.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71, 무력 37, 지력 76, 정치 79, 매력 84로 전작과 달리 통솔력이 1 상승했다. 개성은 조달, 문화, PK에서는 자비 개성이 추가되었고 주의는 왕도, 정책은 세출개선 Lv 3, 진형은 방원, 충차, 전법은 연노, 고무, 충차, 친애무장은 조모, 혐오무장은 없다.


2.2.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진삼국무쌍7에서는 고평릉 사변에 아군 클론무장으로 참전한다. 장성모드에서 형 사마의와 특수대사가 있는데, 형과 사상적으로 대립한다. 사마의도 인정할 정도의 재능을 가졌지만 재능있는 자에게만 충성하는 사마의와 달리 어떤 상황에서든 진심으로 섬기는 인물로 캐릭터가 잡혀있다.


3. 만화[편집]



3.1. 삼국전투기[편집]


캐릭터 자체가 원래 나올 예정이 없다가 갑자기 나와서인지 형 사마랑과 더불어 오리지날 캐릭터로 등장한다. 당대 기준으로 볼 때 엄청나게 장수했다는 걸 반영했는지 젊은이로 나온 형 사마랑과 달리 백발에 수염 난 노인으로 등장했다. 큰형 사마랑과 함께 전투외편 7-3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전투외편 7편에서 처음 등장. 조모 사후 매우 애통해하는 모습으로만 살짝 등장한다. 위 항목에도 쓰여 있듯 현재는 그냥 립서비스라는 설이 주류 해석이지만 일단 본작에서는 진심으로 비통해한 것으로 묘사했다.[1]

전투외편 8편에서는 왕조가 위에서 진으로 교체되며 태재로 임명됐다고 묘사된다. 본래 태사였던 관직명이 태재로 바뀐 이유는 피휘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2]


3.2. 화봉요원[편집]


사마의와 바둑을 두면서 처음으로 이름을 달고 나온다.


4. 영상 매체[편집]



4.1. 대군사 사마의[편집]


지나치게 이미지가 미화된 모습을 보인다. 사마사와 더불어 실제 역사와 작중에서의 모습 사이의 괴리감이 큰 인물이다.[3] 극초반부에는 형 두 명에 비해 꽤 아둔한 듯 보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경험이 쌓이면서 꽤 믿음직스러운 캐릭터로 변화한다. 이후 시즌 2 초중반부는 제갈량 북벌 때문에 비중이 줄어들지만 이후 사마의가 조상과의 정치싸움을 시작하게 되면서 점차 비중이 증가하고 고평릉 사변의 주역으로 활약한다. 하지만 이후 흑화한 형과 반목하고 끝내 결별한다.


5. 기타[편집]



5.1. 반삼국지[편집]


문관 이미지와는 다르게 무장으로 등장해서 형 사마의를 도와서 싸우다가 허리가 두 동강이 나서 죽는다.

[1]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작가가 원래 사마부는 그릴 생각이 없었는데 그리게 되었다는 식으로 묘사됐었다. 원래 그릴 예정이 없던 인물을 급하게 끼워넣으려다 보니 사료 분석이 좀 미흡했던 것으로 추측되나 확실치는 않다.[2] 사마부는 사마염(司馬炎)의 사(司) 때문에 그런 거라고 설명했지만 사실 사마사(司馬師)의 이름 사(師)와 똑같은 글자라서 피휘한 거다.[3] 사마사가 사서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실상 동생 사마소가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똑같다. 사마부 역시 형이 밟은 출세루트를 같이 밟았으며, 고평릉 사변에서도 적극 참여했다. 또한, 작중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살육을 혐오하기는 커녕 하후현과 그 일당들의 살육에 앞장섰으며, 조방 폐위와 조모 살해를 옹호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