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토비 히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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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
猿飛(さるとびヒルゼン | Hiruzen Sarutobi


파일:3대.png

이름
사루토비 히루젠
猿飛(さるとびヒルゼン | Hiruzen Sarutobi

출생
88년 전 2월 8일
불 나라 나뭇잎 마을
재임
제3대 호카게
65년 전 ~ 33년 전 (32년)
호카게 복위
31년 전 ~ 19년 전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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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사루토비 가문
나이
68-69세
닌자등록
번호

000261
별자리
물병자리
좋아하는 음식
, 정어리 어묵
싫어하는 음식
월과 절임[1]
예토전생
제4차 닌자대전
10월 9일 ~ 10월 10일
신체
163.1cm, 50.6kg, A형
지위
제3대 호카게
이명
프로페서
가족
사루토비 사스케(아버지)
사루토비 비와코(아내)
사루토비 아스마(아들)
유우히 쿠레나이(며느리)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손자)
사루토비 미라이(손녀)

1. 개요
2. 갤러리
3. 패러미터
4. 특징
5. 성격
5.1. 긍정적 측면
5.2. 부정적 측면
5.2.1. 반론
10. 명대사
11. 기타
12. 게임
1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hiruzen_gif.gif}}}
국가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후지이 케이스케(청년기)
시바타 히데카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정훈(청년기)
김병관[1]김태훈[2]
파일:미국 국기.svg
스티브 크레이머


猿飛ruby=さるとび(ヒルゼン | Hiruzen Sarutobi

나루토의 등장인물.


2. 갤러리[편집]


파일:젠형1.png
파일:젠형2.png
나뭇잎 부수기 편 당시
제4차 닌자대전


3. 패러미터[편집]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인술
체술
환술
현명함

속도
스태미나
인 맺기(印)
총합
데이터 북 1
5
5
5
5
3
3
3
5
34
데이터 북 2
5
5
5
5
3
3
3
5
34

이 수치는 1부 기준[3]이다. 즉, 전성기(과거) 시절에는 거의 모든 능력치가 만점이었을 확률이 높다. 그렇게 되면 아직 능력치가 공개되지 않은 마다라나 하시라마 등과 달리 거의 돋보적인 1등[4]수준이다.

4. 특징[편집]


사루토비 선생님, 이 마을엔 당신의 뜻을 잇는, 훌룡한 아이들이 자라나고 있군요. 당신의 선택이 맞았습니다.

츠나데


나뭇잎 마을의 3대 호카게프로페서[5], 닌자의 신[6], 다섯 카게 중 최강, 역대 최강의 호카게[7]와 같은 별명으로 불리는 닌자이다. 나뭇잎 마을의 닌자인 사루토비 아스마의 아버지이자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의 할아버지. 아버지인 사루토비 사스케도 상당히 유명한 실력자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우치하 미코토가 그런 닌자처럼 되길 바라고 나루토의 라이벌이자, 더블주인공인 우치하 사스케의 이름으로 했을 정도이다.

최장기간 호카게[8]로서 마을의 상층부인 미토카도 호무라, 우타타네 코하루와 함께 초대 호카게 센쥬 하시라마와 2대 호카게 센쥬 토비라마 형제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다.[9] 꽤 젊은 나이에 뒤를 이은 듯하다.[10]

그 후 호카게의 자리를 나미카제 미나토에게 물려줬지만 그가 젊은 나이에 요절해 다시 호카게로 복위해 마을을 이끌었다. 5대 호카게를 뽑지 않은 이유는 오로치마루는 사악한 실험이 들통나 도망갔고 지라이야츠나데도 마을 밖에서 떠돌아다니는 상황이어서 뽑을 만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라이야가 마을에 돌아왔을 때 에비스가 "3대 호카게가 당신을 찾고 있다."고 말했던 점이나 히루젠이 사망한 직후 마을 상층부인 호무라와 코하루 또한 지라이야에게 바로 호카게직을 권유하는 것로 봤을 때 히루젠은 지라이야에게 물려줄 생각이 강했던 듯하다.

호카게가 된 후에도 그 전설의 세 닌자[11]의 스승이 되어, 후진 양성에 힘을 썼고,[12] 이들을 교육하던 젊은 시절에는 의외로 색골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지라이야와 잘 맞았고 시간이 흘러 노년이 된 후에는 나루토의 에로 변신술이나 하렘 술법에 여지 없이 코피를 뿜으며 쓰러진다.[13] 재미있게도 현재까지 전설의 세 닌자 중 그나마 스승의 실력에 가까운 능력을 보여 준 인물은 같은 색골인 지라이야 정도이다. 초반에 등장한 수련법인 방울 뺏기는 그가 전설의 세 닌자를 수련시킬 때 쓴 것으로 아마 지라이야를 통해 미나토에게 그 후 제자인 하타케 카카시가 이어받았다.[14][15]

젊은 시절에 제1차 닌자대전에 참전했고 토비라마의 뒤를 이은 호카게가 되었다. 그 이후에 임기 중에 제2차, 3차 닌자대전이 일어났으며 예토전생으로 부활하여 제4차 닌자대전에 참가하는 등 총 4번의 대전의 고난을 겪었다. 즉 제1~4차 닌자대전을 모두 겪어 본 닌자의 전쟁사라고 할 수 있으며, 나루토 세계관 닌자들 중에서 우치하 마다라센쥬 하시라마 바로 다음가는 연륜이다.

본인의 실력과 지휘력 또한 상당히 출중하여 수많은 닌자대전에서 나뭇잎 마을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수많은 전쟁이 있었음에도 나뭇잎 마을을 다시 재건하고 인재들을 키워 내면서 나뭇잎 마을을 번영으로 이끄는 등 역대 호카게들 중에서도 리더십이 크게 돋보인다.[16] 작중에서 다섯 닌자 대국 중에서 나뭇잎 마을이 닌자의 수도 가장 많고 체제가 안정적이라는 설정이 자주 나오는데 가장 통치 기간이 길었던 히루젠의 공로가 없다고 하긴 힘들 것이다. 무력에 관한건, 전투력 문단 참고.


5. 성격[편집]



5.1. 긍정적 측면[편집]


사루토비 히루젠은 기본적으로, 마을 사람들을 생각하는 상냥한 성격이며 임무에 있어 비정해야 하는 닌자와는 거리가 먼 따뜻한 성격의 호카게로 작중 마을 내부에서 많은 이들에게 존경을 받았다.

여담이지만, 나루토 초창기에는, 역대호카게들 중 가장 인품이 좋고, 자신의 부하 닌자들은 물론 마을사람을 넘어, 생명자체를 소중히 여기고,[17] 닌자라는 직업에 맞지 않게 암살 등의 윤리에 금이나는 모습자체를 보이지 않는등, 가장 착한 호카게로 비춰졌으나, 이후, 2부에서 초대와, 4대호카게 역시 호탕하고 너그러운 성격으로 비쳐져, 2대호카게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카게들이 이랬다는 모습으로 나왔기에, 히루젠의 설정만 애매해졌다.

마을 사람들을 자신의 가족처럼 대했으며 우치하 일족의 역모 도모 사실을 알고도 그들을 감싸려고 했다. 다른 장로 모두가 구미 출몰 사건부터 우치하 일족을 의심하고 몰아세웠던 것과 달리 최후까지 그들과의 화해를 도모했고 동시에 다른 닌자 마을과도 전쟁이 아닌 우호적인 관계를 원했다. 애니메이션에서 우치하 시스이는 히루젠의 생각에 동의하면서 평화를 추구했고 우치하 이타치는 만약 다른 우치하 일족이 히루젠과 같은 생각이었다면 이런 비극도 없을 거라면서 안타까워하는 연출도 나왔다.[18]

존경받는 호카게, 불우한 주인공이 성장해서 꿈을 이룬다라는 스토리의 캐릭터로 장기 연재가 되면서 여러 가지 설정 오류가 생겨 팬덤에서 졸지에 비리/횡령 호카게 이미지가 생기기는 했으나 결코 악인은 아니다.[19] 호카게라는 직위에도 많은 사람들을 신경 써 어렸을 적에 문제아였던 우미노 이루카를 위로해 주기도 하고 고아가 된 나루토의 생활이 많은 면에서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일단 생활비를 지원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기도 했으며[20] 이루카 등에게 나루토를 봐 달라고 부탁했고 나루토가 작중에서 3대 호카게를 존경한 것을 보면 작중에 묘사된 것보다 더 많이 돌봐 줬을 가능성이 높다.[21]

아쉬운 점은 히루젠이 나루토구미인주력이라는 것으로 마을 안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것을 모를 리가 없었을 테니 그냥 미리 마을의 영웅인 4대 호카게의 아들이라는 식으로 옹호만 해 줬어도 아마 나루토의 트라우마는 사전에 방지할 수 있지 않았겠냐는 독자들의 여론이 많다.[22] 작중에서는 호카게의 아들이라는 것이 세상에 알려지면 많은 이들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식으로 넘어갔지만 이 문제는 평가문단에서 언급할 설정 문제로 인한 연출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5.2. 부정적 측면[편집]


그러나 이런 정이 많은 성품은 반대로 약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 성격이 원인이 되어 오로치마루를 미처 제거하지 못했다. 오로치마루를 진작에 제거했더라면 오로치마루의 나뭇잎 부수기와 이후에 있을 그의 악질적인 행위들을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중급 닌자 시험에 오로치마루가 난입한 것을 전해 들었음에도 시험을 속행시키는 것 등 오로치마루에게 한없이 너그러운 모습을 보이는 행동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피할 수 없다.[23]

또한 닌자 세계의 온갖 비극과 그로 인한 유혈 사태를 발생시킨 희대의 민폐 막장 닌자의 존재를 묵인함으로써 그러한 사태에 간접적으로 공조했다는 점에서도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단적으로 단조가 저지른 짓들만 봐도 우치하 일족의 몰살에 가장 큰 주역 중 한 명이고 시스이의 사륜안 강탈 오로치마루의 생체 실험 후원 등 온갖 만행을 저질렀다. 거기다 외전에서는 호카게 자리를 찬탈하기 위해 호카게였던 히루젠을 암살하려고까지 했으니 그야말로 친구가 아니라 원수였던 셈이다.

5.2.1. 반론[편집]


히루젠 자신이야 어떻게든 극단적인 사태를 막아 보려고 애썼던 것 같지만 아무리 호카게라고 하더라도 단조를 포함한 다른 장로들의 권력을 무시할 수는 없었기에 어떻게든 사스케만을 살리거나 하는 식으로 밖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었다.[24] 만약 히루젠 단조를 진작에 제거했더라면 그 후에 발생할 여러 비극들을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나뭇잎 마을에서 단조는 필요악으로 인식되어 히루젠을 제외한 다른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었고 그 세력 또한 만만치가 않아서 제거하기에는 어려움이 컸다. 애초에 뿌리의 지도자인 단조 본인을 암살하는 것 또한 굉장히 어려울 뿐더러 함부로 제거하려다 내전이 일어날 위험 또한 컸기에 사실상 처리하기 어려운 문제였던 것이다.[25] 게다가 단조는 설정상 히루젠과 어릴 때부터 친구인 데다가 전선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이고 히루젠의 성격상 직접 처리하기 껄끄러운 일들을 도맡아 처리해 줬고 실력 또한 마을에 몇 안 되는 카게급 닌자[26]이기까지 했으니 그를 숙청하는 것은 히루젠에게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절대 쉬운 선택은 아니었을 것이다.


6.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건, 사루토비 히루젠/작중 행적 참고

7. 평가[편집]



사루토비 히루젠은 분명 상술했듯이, 명백히 강하고, 선한 인물이지만, 장기연재 등의 문제 때문에, 악하게 문제된다. 자세한 건, 사루토비 히루젠/평가 참고

8. 전투력[편집]



9. 사용 술법[편집]





10. 명대사[편집]


나뭇잎 춤추는 곳에 불은 타오르네.

불빛은 마을을 비추고 또 다시 나뭇잎은 싹을 틔운다.[27]


나에게 있어 나뭇잎 마을은 단순한 조직이 아니다.

나뭇잎 마을은 해마다 수많은 닌자들이 태어나고 자라고

살아가며 싸우고 또 마을을 지키기 위해 죽어 간다.

그런 우리 나뭇잎 마을 사람들은 설사 피를 나누지 않았다고 해도

나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소중한... 내 가족이다!


설사 네가 날 죽인다고 해도 그 기둥은 부러지지 않는다.

난 초대 호카게님과 2대 호카게님에 이어 마을의 의지를 물려받은 자, 3대 호카게다.

네가 아무리 우리 마을 쓰러뜨리려 호시탐탐 노려도

내 의지를 이어받은 새로운 호카게가 기둥이 돼서 나뭇잎 마을이란 집을 지킬 것이다.

그렇지? 4대여.


우리마을의 닌자들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다.

예전에 닌자수업때도 내가 그리 가르쳤을텐데? 이세상에 진짜 힘이라는 것은 인술의 장점에 있는것이 아니다! 사람은 소중한 것을 지킬때, 진정한 닌자의 힘이 나타난다고!![* 그 이후, 내겐 더이상 너와 같이 저승길로 끌고갈 힘이 남아있지 않은것 같다며, 오로치마루의 양팔을 봉인해버린다.]


나루토라고? 알았다. 내가 책임지고 지켜주마.



11. 기타[편집]


  • 애니메이션 한정 관찰자 시점에서 내레이션을 담당했다. 캐릭터는 죽었어도 아주 가끔 목소리로만으로는 출연을 이어 나간 것이다. 무려 1화부터 이어 온 전통이다. 연재 초기부터 가장 연륜 있는 개념인[28]이라 그런듯.

  • 설정집에서 밝혀진 것인데 바로 히루젠의 디자인은 본래 개(DOG)였다. 2대 호카게의 반려견이었는데 능력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굉장해 나뭇잎 마을 역사상 최초의 축생(동물) 소속 호카게가 되었다고 한다. 작가가 "개가 마을의 정점에 서있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다만 이 의견은 편집자에게 기각되어[29] 지금의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물론 그런 어이없는 발상을 한 녀석이 있기는 했다.

  • 사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2부에서 제4차 닌자대전에서 닌자 연합군이 승리하는 데 숨겨진 공훈을 세웠는데 시귀봉진으로 자신을 포함한 초대와 2대 호카게를 모두 봉인시킨 것이다. 그 덕분에 카부토가 초대와 2대 호카게까지 자신의 예토전생 군단으로 부활시키는 것을 저지할 수 있었고 오로치마루의 예토전생으로 되살아나 역대 호카게들이 연합군에 가세할 수 있었다. 호카게 하나하나의 실력도 그야말로 재앙에 가깝지만 초대 호카게의 강력한 캐릭터을 고려해 본다면 결과가 어땠을지는...[30]

  • 옛 제자이자 본인을 죽인 자아들을 가르치는 선생이 바로 본인의 손자이다. 물론 코노하마루 본인과 미츠키는 그닥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나 이것은 코노하마루가 미츠키의 비밀에 대하여 몰랐던 것이었고 이후에 보루토 72화 애니메이션에서 사실을 알게 되어 나루토에게 분노를 표출한다. 그렇지만 나루토는 원한의 연쇄를 끊기 위해 잘 다독였다.[31]

  • 하시라마 또한 히루젠의 스승이기 때문인지 하시라마가 토비라마에게 위압감을 줄 때 "여전하시군요, 하시라마 님"이라고 말하기도 하며 마다라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오로치마루에게 마다라가 부활했는데 일의 중대함이 어느 정도인지 아는 것이냐고 물었다.[32]

  • 여담으로 설정집에서 나루토가 한번 대결해 보고 싶은 상대 중 하나였다.[33] 나루토에게 동경의 대상이자 호카게가 되기 위하여 넘어서야 할 상대로 보았기에 이런 감정을 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문에 츠나데와 처음 만났을 때 츠나데가 히루젠도 정말 바보같이 죽었다는 식으로 비웃자 제대로 열받았다. 두 명 모두에게 불행하게도 이 대결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 파일럿 단편에서는 마을의 장로로 등장. 여기서는 현재와는 설정이 많이 다른데(나루토는 구미호 새끼가 인간으로 둔갑한 모습이다.) 이 사람은 과거에 나루토의 아버지한테 친구 8명을 잃었음에도 혼자 남은 나루토를 불쌍히 여겨 키워 준 것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허구한 날 말썽을 피우는 나루토 때문에 고생 중. "장로님도 어서 친구들 있는 곳으로 가시면 되잖아요!"라는 어마어마한 고인 발언도 듣는다.

  • 히루젠은 성이 사루토비고 원후왕 엔마의 여의봉을 사용하는 것을 봤을 때 그의 모티브는 손오공이다. 서유기에서 손오공과 그의 일행들이 금각은각형제를 물리쳤는데 나루토에서도 히루젠이 자신의 스승인 센쥬 토비라마의 원수인 금은 형제 킨카쿠&긴카쿠를 물리쳤는지는 불명이다.

  • 작중에 등장하는 풀 네임이 밝혀진 등장 인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인 히루젠보다 성인 사루토비로 많이 불린다. 그렇다고 이름으로 아예 안 불리는 것은 아니고 시무라 단조를 비롯한 그의 동기들 구미 사변 시절 그의 밑에 있던 닌자들은 히루젠 혹은 히루젠 님이라고 부르지만 그 외에 스승이었던 초대 호카게2대 호카게는 사루토비 혹은 사루라고 부르며 제자였던 츠나데오로치마루는 사루토비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예외적으로, 지라이야가 나뭇잎 부수기 당시 시점에서 영감님이라고 말하긴 했다.

  • 여담이지만, 한국판 한정으로 위 프로필의 성우 부분에 서술되었듯이 질풍전 6~7기의 4차 닌자대전 시기부터 파워 인플레 및 설정 구멍이 심해지던 시기에 담당 성우가 교체되었는데[34] 김태훈 성우가 맡은 이후로 히루젠의 포스가 하락한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 주인공이 속한 사회에서 가장 명성과 지위가 높은 권력자임과 동시에 고아가 된 주인공을 보살펴주는 인자한 할아버지라는 점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알버스 덤블도어와 비슷한 구석이 많은 캐릭터인데, 작품 외적으로도 어딘가 미심쩍은 모습 때문에 주인공을 이용했다는 평가가 나도는 것도 비슷하다. 게다가 자기가 가르치던 제자가 타락해서 마왕이 됐는데 뱀을 좋아하고 불로장생에 집착한다는 공통점도 있다.


12. 게임[편집]



12.1. 시노비 스트라이커[편집]





1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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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루토 국내판 성우들 중 가장 최고참(1966년 데뷔)이다.[2] 질풍전 7기부터 맡았다. 이미 이전 시즌에 쿠라마 운카이 역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전임인 김병관이 건강 문제를 호소했기 때문에 바뀌었으며, 2017년 7월 28일에 김병관이 별세하면서 김태훈은 배역을 완전히 물려받았다.그리고 졸지에 원나블 3관왕도 달성한[3] 즉, 나이가 들면서 차크라량을 포함한 스태미나가 약해진 것은 기본, 근력 등을 포함한 신체 능력이 노쇠한 상태이다.[4] 패러미터가 공개된 캐릭터 기준, 카게급 상위권 정도인 우치하 이타치와 지라이야가 공동 1등, 츠나데와 오로치마루가 35점으로 공동 2등, 후임인 하타케 카카시가 34.5점으로 3등인 것을 고려하면 확실히 패러미터 기준 35점만 넘어가도 호카게 수준이고, 30점 이상이면 카게급에 준하는 것으로 보인다.[5] 나뭇잎 마을에 전해 오는 거의 모든 술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6] 나뭇잎 부수기 시절 오로치마루가 히루젠과의 전투 중에 언급했다.[7] 다만 이 역대 최강의 호카게 설정은 하시라마가 설정이 변경되어 급격하게 강해진 후로는 한 번도 언급되지 않으며 하시라마 또한 닌자의 정점 신 최강의 닌자라는 호칭을 모두 갖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설정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훗날 우즈마키 나루토가 호카게에 취임하면서 역대 최강의 자리는 확실히 나루토가 차지하게 되었다.[8] 프로필에 상술된 내용처럼, 자그마치 40여년을 활동했다. 오오노키 이상으로, 아예 다섯카게를 통틀어서 최장수 카게 타이틀도 볼수 있다[9] 담당 상급 닌자 아래에 하급 닌자 남자 둘, 여자 하나의 4인 1조 체제가 정립되기 전인지는 모르겠으나 단조, 카가미, 토리후도 작중에서 토비라마의 제자인 것처럼 묘사된다. 이후에 카가미는 토비라마의 제자임이 확실히 밝혀졌다. [10] 단조의 죽기 직전 과거 회상을 보면 히루젠이 미나토가 호카게에 취임한 나이보다도 어린 나이에 호카게가 됐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식으로 호카게가 된 것이 아니다. 정식으로 호카게가 된 것은 토비라마 사망 6년 후였다. 미나토는 22세에 히루젠은 27세의 나이에 호카게가 되었다.[11]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Team_hiruzen.png[12] 이들은 모두, 본인처럼 혈통이나 눈깔빨 없이 세계관 전체에서 상위권이상으로 인정받는 강자들이다. 이런이들을, 일반적인 재능으로 꿰뚫어 봤다는 점까지 고력하면 육성능력도 세계관 내에서 매우 뛰어난듯 하다.[13] 어디까지나 개그적 연출이겠지만 초반에는 금서가 적힌 두루마리를 나루토가 강탈할 때 에로 변신술 한방에 코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4] 근데 토비라마 팀인 히루젠과 호무라, 코하루도 토비라마에게 그러한 수행을 받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15] 후속작인 보루토에서도 카카시가 아카데미 졸업 시험에서 감독관으로 참여하면서 방울 뺏기를 과제로 선정했다.[16] 당장에 같은 전쟁을 겪었던 안개 마을은 피안개 마을이라고 불릴 정도로 막장이 되었고 모래 마을이 사람들을 수단을 위한 도구로 사용했을 정도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17] 특히 어린아이들을 나뭇이 마을에 새싹들이라며 잘대해준것으로 묘사됬다.[18] 사실 이타치는 시스이와 일족 안에서도 상당한 우정을 쌓았기에 그가 믿었던 히루젠을 신용할 수 있었다.[19] 작품 내외적으로, 꾸준히 히루젠의 선한 인품이 언급된다.[20] 물론 나루토가 이루카 같은 일반적인 전쟁고아라면 이 정도 챙겨 준 것만 해도 충분히 신경을 쓴 것이지만 나루토가 사실 후임 호카게인 미나토의 아들로서 히루젠 자신과도 사적인 인연이 깊은 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작중 초반에는 나루토가 호카게의 아들이라는 반전을 드러낼 수 없다 보니 생기게 된 설정 오류.[21] 사실 만약 히루젠이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고 나루토와의 교감도 없었다면 나루토가 호카게를 존경하고 동경할 리 없다.[22] 하지만 모래 마을의 가아라가 카제카게의 아들임에도 차별받았고 구름 마을의 킬러 비 또한 라이카게의 아들 및 동생임에도 차별받았다는 설정을 보면 호카게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더라도 별 차이가 없었을지도 모른다.[23] 비록 예상한 것도 아니고 본의도 아니었지만 아이러니하게 이후에 일어날 제4차 닌자대전의 승리에 오로치마루가 큰 도움을 주었다.[24] 이타치가 유일하게 믿었던 존재가 바로 히루젠이었다.[25] 그러나 미즈카게 메이가 3~4대 미즈카게 때문에 막장이 된 안개 마을을 2~3년 만에 정상화한 걸 보면 그 만큼의 막장은 아니었던 나뭇잎 마을도 히루젠이 강하게 나가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정이 많고 특유의 무른 구석과 어느 정도의 인맥 정치 관련 보수성이 상황 타개를 제대로 못하고 현상 유지에서 그치게 했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미즈카게와 다른 것이, 미즈카게는 결국 암살당해 사망했고 단조는 살아 있는 권력이다. 비교 사례로는 적합하지 않다. 공석인 지도자의 자리에 올라 국가를 안정화하는 것과 내분 이후 국가를 안정화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그리고 안개 마을은 이미 대외적으로 막장 마을이라고 불릴 정도로 답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당대 나뭇잎 마을은 내부적으로 좀 썩어 있다 하더라도 안개 마을처럼 막장까지는 아니었다. 여러모로 마주하는 상황이 달랐던 셈이다.[26] 단조는 이식한 사륜안들을 제외한 개인 술법들만 봐도 충분히 강력한 카게급 닌자이다. 인력난이 심각해 10대 초반 소년병까지 최전선에 투입해야 하는 나루토 세계관에서 이런 실력자는 당연히 고급 인재이다.[27] 무인편 1기에서는 유언으로만 쓰였는데 질풍전에서 나루토와 그 세대의 아이들이 한창 닌자 학교에 다닐 적에 소개한 적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나뭇잎 마을이 항상 중시하는 불의 의지와 관련된 명대사이지만 가장 처음 들은 당사자가 어린아이들이었고 그곳에 있던 나루토가 "그걸 어떻게 다 기억하냐"며 투덜대다 이루카에게 혼날 뻔하기도 했다 보니 본인도 틀린 말은 아니라며 "지금 당장 전부 기억하라고도 이해하라고도 하지 않을 거지만 너희가 어른이 되면 '그때 그 늙은이가 이런 말도 했었지'라고 떠올리기만 하면 된다"라고 했다.[28] 독자들의 평가는 박하지만 사실 반쯤은 장난식으로 나온 평가이고 작중 그에 대한 인품에는 그 누구도 반감을 가지지 않는다.[29] 사실 히루젠 말고도 나루토의 초기 구상에서는 수인이나 닌자 동물 캐릭터가 여러 가지 있었지만 대거 기각되었다. 나루토도 단편 당시에는 사람으로 둔갑한 새끼 구미호였던 것을 구미호가 봉인된 인간 아이로 바꾼 것이다.[30] 십미 부활 후 닌자 연합군이 압도되던 상황에서 이 4명이 참전하자마자 전황이 반대로 뒤집어져 십미 쪽이 밀리는 것만 봐도 아니 부활한 역대 카게들의 활약만 봐도 이들마저 참전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당장 2대 미즈카게만 해도 빨리 자신을 막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음에도 애를 먹었다.[31] 하지만 시청자들에게는 이 전개가 훈훈하다거나 그럴 수도 있다면서 공감받기는커녕 오히려 나루토의 캐릭터 붕괴가 아니냐며 코노하마루에게 너무 심한 행동이었다는 식으로 비판받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 부모의 원수가 자신에게 패륜적 발언을 한 인간마저 용서한 사람이 나루토이긴 하지만 그 용서도 반응이 좋지 않았으니... 이는 나루토와 그 후속작 보루토에서까지 이어지는 문제인 악역 미화와 증오의 연쇄를 막는다는 이유로 어설프게 사회적으로 합의시키는 것을 참된 용서로 미화하는 것이며 악역들의 행각에 대한 선역들의 미흡한 대응과 후속 처리 문제를 불러일으키는 문제 중 하나이다.[32] 작품 진행을 위해서인지, 파워 인플레 때문인지 마다라와 히루젠의 접점 자체가 없다.[33] 다른 이들은 사스케와 네지 그리고 아카츠키 멤버들이다.[34] 다만, 히루젠이 회상으로조차 잘 등장하지 않았기에 김병관 성우가 마지막으로 히루젠 역을 맡은 것은 사실상 질풍전 4기 구미 사변 회상 정도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