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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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고고학 (2023)
Archaeology of love

장르
드라마
감독
이완민
각본
제작
하민호, 남윤석
주연
옥자연, 기윤
촬영
김지현
음악
이민휘
제작사
맑은시네마, 키스톤필름즈
배급사
맑은시네마, 엣나인필름
개봉일
2023년 4월 12일
상영 시간
163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이완민이고, 옥자연, 기윤 등이 출연했다.


2. 예고편[편집]




30초 예고편
메인 예고편


'관계' 티저 예고편
'탐구' 티저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만난 지 8시간 만에 사랑에 빠진 영실과 인식.

인식은 그런 영실을 자유로운 영혼이라 확신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함께할 것이라는 약속을 받아낸다.

시간이 지날수록 영실에 대한 인식의 집착은 심해지고,

영실은 뒤틀린 관계 속에서도 인식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한다.

하지만 영실의 노력에도 헤어진 두 사람.

8년 동안의 불온했던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실은 자신의 사랑에 대해 정면으로 응시할 준비를 시작한다.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편집]


  • 옥자연 - 강영실 역
  • 기윤 - 여인식 역
  • 이혜정 - 수연(영실 동료) 역
  • 김중기 - 기명(영실 지도교수) 역
  • 강태영 - 우도 역
  • 최희진 - 희원 역
  • 최정인 - 효원 역
  • 김용삼 - 환민 역
  • 한미자 - 경선(영실 모) 역
  • 이동찬 - 창구(영실 부) 역
  • 김정화 - 사표 역
  • 박현서 - 아역(영실 친구) 역
  • 하민호[1] - 고등학교 선생님 역


5. 기타[편집]


  • 극 중에서 영실을 연기한 배우 옥자연과 기명을 연기한 배우 김중기는 대학교의 사제 관계로 나오는데, 실제로 서울대 선후배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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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실이 수업 중에 고고학을 '과거의 유물을 통해 현재를 찾는 것'이라고 정의하는데, 이 영화는 그런 이유에서인지 미래 시점에서 과거를 반추한 뒤 현재 시점의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 영실이 발굴 중에 "쌓인 시기가 달라지는 부분에서 유물을 찾을 가능성이 크다."며[2] 발굴 작업에 대해서 설명하는 장면이 나온다. 극 중에서의 영실의 이야기는 마치 일종의 층리에서 유물이 발굴되듯, 특정 시기의 이야기가 집중적으로 나오다 시간이 흐르고, 또 다시 특정 시기의 이야기가 집중되다가 다시 시간이 흐르는 패턴이 반복되어 나온다.

  • 극 초반에 서동 설화가 설명되고 영실은 선화공주가 한편으로는 불쌍하다고 말하는데, 이후 무왕이 사택왕후 같은 다른 부인이 있었듯 영실은 기혼자가 된 인식을 연인이 아닌 형이라 부르는 사이가 될지언정 떠나지 못한다.


  • 화분이 중요한 장치로 등장한다. 중간에 '옮겨심는' 장면이 있는 시점에서 영실의 생각과 행동이 '변화'하는 등, 화분과 영실의 상태를 비교하는 것도 영화를 보는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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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독이다.[2] 사실 이유는 극 중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그 이유는 그 장소가 오랫동안 지표에 노출된 곳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