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동명이인 프랑스 작가에 대한 내용은 프랑수아즈 사강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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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현재 소속사는 점프엔터테인먼트이며, 안양예술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했다.

1996년 대학생 시절 배우로 데뷔하였고, 2007년 결혼 후 남편의 직장으로 인해 일본과 미국에서 살게 되었고 배우 활동이 줄다가 2012년 내조에 전념하겠다며 연예계 은퇴 선언을 했었다. 그리고 2015년에 다시 한국에 들어왔고 2019년에 드라마 <봄이 오나 봄>으로 복귀했다.

2. 활동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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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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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예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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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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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강이라는 예명은 베풀 사(捨)와 편안할 강(康)으로 '편안함을 주는 배우'가 되겠다는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이 예명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개최 전에 지은 예명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4강까지 진출하자 화제가 되었다.[2]
  그도 그럴 게 그 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대는 FIFA 월드컵에서 2라운드는커녕 단 1승도 못 했기 때문에 아무리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었더라도 현실적으로 16강이 목표였고 잘하면 8강도 갈 수는 있겠다고 여겨졌지 4강까지 가리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극히 드물었기 때문이다.

• 출발 드림팀에서는 에이스 중 하나였다. 유재석이 외인구단에 들어올 사람이 아니라고 말할 정도.

• 한창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낼 당시 같이 활동하던 가수 유니와 외모와 분위기가 닮았다는 얘기가 온라인에서 끊임없이 나왔고 나중에는 온라인 투표 순위에도 등극했었다. 2005년 4월 23일에 유니가 만원의 행복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깜짝 출연한 적 있는데, 이때 사강과 유니가 서로 닮았다는 얘기를 이미 알고 있다며 대화 나누는 장면이 있다. 5분 24초부터[3]
  하지만 그 유니는 불행하게도 2007년 초,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3월에는 해피투게더 시즌 1 - 도레미 콩콩콩에서 게스트로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 남편 신세호는 사강과 같은 동네에서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고 하며, 한양대 공대생일 무렵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백댄서였던 경력이 있다. 그리고 현재는 개발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시아버지도 한양공대 출신에 개발회사에서 근무한 뒤 전문 경영인으로 일해 2007년 1월 결혼 당시 재벌설이 돌기도 했다.

• 슬하에 딸만 둘을 뒀는데, 장녀에게는 골프를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