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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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극장판
5. 등장인물
5.1. 빼꼼
5.3. 꼴통
5.5. 도도
5.6. 극장판 오리지널
5.6.1. 베베
5.6.2. 두치
5.6.3. 산타
5.6.4. 곰 인형
5.6.5. 용용이
6. 빼꼼이 주면 요소들의 저지른 물건 목록들
6.1. 시즌 1
6.2. 시즌 2
6.3. 시즌 3
7. 회차 목록
7.1. 시즌 1
7.2. 시즌 2
7.3. 시즌 3
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지나친 폭력성
8.2. 시즌1 바퀴벌레2 논란
9. 기타



1. 개요[편집]


홈페이지

중국 명칭은 贝肯熊.

2002년에 인터넷에 공개되어 많은 인기를 얻은 임아론 감독의 3차원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 시즌1-3까지는 한국 애니메이션이었으나, 중국 알파그룹에게 80억 매각한 이후 시즌 4부터는 현재까지 중국 애니메이션이다. 3기를 그냥 스포츠를 개명하면 될거 아니야?

북극에 살던 덩치 크고 사고뭉치 덜렁이에 호기심 많은 백곰 빼꼼이 도시로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 사고들!!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빼꼼의 이야기 속으로 우리 함께 떠나볼까요~


사고뭉치 덜렁이에 호기심 많은 빼꼼이 도시로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과 조금 모자란 듯 좌충우돌 실수투성이지만 무언가를 끊임없이 시도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친근한 감동과 웃음을 주는, 모든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북극곰 빼꼼이 일상생활에서 뭔가를 하려고 하면 대부분의 물건들이 박살나는 만화다. 물건들이 개박살 이상으로 산산조각이 난 사금파리와 잔해만 남는다. 빼꼼이 만지는 물건은 99% 이상 부서지거나 고장난다. 아예 손을 대거나 쳐다보기만 해도 플래그가 성립된다.


2. 특징[편집]


온갖 물건이 파괴되는 것과 빼꼼 및 주변 등장인물들의 열연으로 애니는 무척 재미있다. 사물을 통한 몸개그도 일품이다.

모든 에피소드가 짧기 때문에 투니버스[1]에서 잠깐씩 틀어주기도 하며, 아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 사실 성인들도 웃으면서 재미있게 즐겨보는 만화 중 하나이다. 어수룩하고 바보같은 북극곰이라는 주제가 아이들에게 흥미롭게 보인 것 같다.

초기에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에서 쓰인 효과음이나 음악을 넣기도 했었다.[2]

극장판인 <빼꼼의 머그잔 여행>은 2007년 개봉되어 오래도록 재미있다는 평을 많이 받는 작품이다.

한때 "빼꼼과 웃기는 녀석들"이라는 이름으로 EBS에서 방영을 했다. 여기서 우당탕 마을또한 같이 나왔다.[3][4]

시즌 3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이후 2015년 국내 제작사였던 RG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중국선전알파문화유한공사에 80억원을 받고 판권을 팔았고, 이후 중국에 판권이 팔린 뒤에 2017, 2020년에 극장판이 중국 감독에 의해 만들어졌다. 원래는 한중 합작으로 시즌 4가 만들어질 계획도 있었던 듯 하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영국 <CBBC>, 미국 <카툰네트워크>[5], 프랑스 <M6>, 독일 <KIKA> 등을 포함한 북아메리카와 유럽 15개국에 수출했다고 한다. 몸개그는 지구촌 어디서든 공감이 되는 듯하다.

2002~2003년 파일럿판으로 추정되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6] 특이하게도 빼꼼이 메인이 아닌 족제비로 추정되는 한 캐릭터가 메인으로 나온다.[7] 해당 캐릭터는 빼꼼의 머그잔 여행 티저 트레일러에서도 나오는데, 정식으로 나올 때는 디자인이 리파인되어서 나왔다. 구 트레일러

플레이애니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

현재 중국에서 시즌 6 방영하고 있다.

과거에는 한중 합작 작품이였지만 임아론 감독이 하차한 이후 현재까지 알파그룹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3. 극장판[편집]



3.1. 빼꼼의 머그잔 여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빼꼼의 머그잔 여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7년 5월 3일에 오랜만에 돌아온 빼꼼의 극장판. 중국에 판권이 넘어가면서 중국 측에서 제작해서(다만, 예전 제작사이던 알지에서 같이 제작을 하청받긴 했다.) 감독도 중국인이며, 2017년 1월에 중국에서 먼저 개봉했다. 한국 관객은 전국 9만 9천명.


3.3. 특수요원 빼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특수요원 빼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의 후속작.


4. 게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빼꼼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등장인물[편집]



5.1. 빼꼼[편집]


파일:47033_365_1453.gif
종족
북극곰
성별
수컷
체중
180kg(...)[8]
좋아하는 것
도도, 생선, 도넛
싫어하는 것
후다닥, 꼴통, 바퀴벌레, 용용이, 자기 뜻대로 안되는 것
해외명은 버나드(Bernard).

본 작품의 주인공으로 하는 일마다 되는 게 하나도 없어서 행복할 수 없는 모든 사건의 원흉이자 물건들의 저승사자. 그가 만지는 물건들은 대부분 박살난다. 하지만 불사신이라[9] 부상 없이 벌떡벌떡 일어나며 몸개그의 향연을 보인 뒤 물건에 부딪히고, 다치고, 넘어지고, 얻어터지고, 두들겨 맞고, 온갖 참혹한 꼴은 다 보이면서 웃기는 슬랩스틱의 달인이다.[10] 특히 이~야↗아↘아↗아↘아↗아↘아↗아↘!!!!! 하고 지르는 비명이 압권이다.[11]

욕심을 부리면 그에 걸맞게 주변 도구들에 의해 떨어지거나, 얻어맞거나, 쓰러지거나, 그냥 일상 속에서 편하게 있으려 하면 주변 도구들에 의해 부딪히거나, 사정없이 두들겨 맞거나, 기절할 정도로 일격을 당하는 등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싶어도 영원히 고통받는 북극곰이다. 차라리 기절해 있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지만 그가 기절하는 것은 에피소드가 끝날 때쯤이다.

결국 자기가 삽질해 놓고 그 대가를 다 치른다. 천진난만하고 느긋한 성격 탓에 비극성이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게다가 집안이 굉장히 부유하며, 고길동의 집처럼 전쟁터로 만들어도 다음 화에서 다시 세팅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 상당한 재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곰답게 힘이 굉장히 세며, 작중 나오는 동물들 중 완력은 독보적인 최강이다.[12][14] 그러나 힘 조절을 잘 못하고 행동이 미숙해서 그 힘으로 온갖 사물들을 죄다 부숴먹는다.

늘 잘난 척 하며 후다닥을 구박 하지만[15] 어째서인지 마지막에는 오히려 자신이 당한다. 둘 다 당하는 경우에는 후다닥이 더 크게 당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수컷인데, 남성 성우인 김태균이 내는 빼꼼의 목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다.[16] 또한, 시즌 1에서의 목소리는 라바옐로우와 똑같다.[17]

TV판 에피소드 기준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생선과 빵[18]이다. 의외로 단 한 번도 고기를 먹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19]

극장판에서는 생각보다 비중이 높지 않다. 이야기 자체가 베베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베베가 제목과 다르게 비중이 높은 조연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 이유는 개봉하기 전까지만 해도 원래 제목이 그냥 "머그잔 여행"이였기 때문이다. 본작의 중간보스나 다름이 없다.

사족으로 육구(...) 색깔이 순백색이다. 몸 색깔보다 조금 더 밝은 흰색이다.

금수저인지는 모르겠지만 작중 몰고다니는 차는 빨간 색상의 포르쉐 550인듯 하다. 다만 라이센스를 받지 않아 디자인이 약간 다르다.

슈퍼 빼꼼 : 스파이 대작전에서 나온 장면을 보면 빼꼼의 엄마는 북극에서 다이너마이트 폭발에 휩쓸려 죽은 듯 했으나...


5.2. 후다닥[편집]


파일:zack.png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5.3. 꼴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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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명은 골리앗(Goliat).

작고 아담해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성질 한번 더러운 강아지. 종은 치와와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빼꼼과 마주치면 빼꼼에게 덤벼드는 것이 습관화되었다.[20][21] 극장판에서는 베베를 위협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나중에는 착한 강아지가 된다.


5.4. 꽁꽁[편집]


파일:unnamed21.jpg

해당 문서 참조.


5.5. 도도[편집]


파일:µµµµ.jpg
해외명은 에바(Eva).

시즌 2부터 등장한 암컷 펭귄. 남극 아이스월드에서 제일 잘 나가는 미녀 펭귄이지만 도시로 와서 살면서 조금씩 망가지기 시작해 새침한 푼수 짓을 하곤 한다. 그녀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빼꼼을 싫어하지만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빼꼼에게 호의를 가지기도 한다.[22] 성우는 장현주.


5.6. 극장판 오리지널[편집]



5.6.1. 베베[편집]


파일:download22.jpg

해외명은 샘(Sam).

실제로 극장판 이야기의 중심은 빼꼼이 아니라 이 캐릭터다. 어느 정도 나이가 되는 아이임에도 말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23] 작중에서 산타한테 펜던트를 받았는데, 그 팬던트 덕에 새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다. 즉, 한마디로 베베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었다.


5.6.2. 두치[편집]


파일:hqdefault22.jpg
이렇게 생겼지만 이 사진은 극장판에서 나온 모습은 아니다.

작중 이름이 나오지 않는 인물이지만 엔딩 크레딧에서는 두치라고 이름이 나왔다.

파일럿 모자를 쓴 개 수인으로, 베베를 다른 세계로 보낸 장본인이다. 베베가 우연히 얻은 팬던트에서 거대한 머그컵과 같이 나온 존재로, 여러모로 미스터리한 존재다. 작중에서 얼떨결에 머그컵 안에 들어간 베베를 얼음 세계로 보냈으며,[24] 이후로도 베베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머그컵과 파일럿을 소환해서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약간 조급한 성격인지 머그컵이 작동하지 않으면 머그컵을 주먹으로 치고 후반부에서는 아예 스패너로 후려친다.

원래는 파일럿판의 캐릭터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개발 과정에서 개로 바뀌었다.


5.6.3. 산타[편집]


파일:8buC5.png
초반 등장 모습.[25]

파일:Screenshot_2020-06-19-22-26-44.png
후반 등장 모습.

베베를 도와주는 인물 중 하나로, 머그잔 펜던트의 주인이다. 베베가 자신의 곰 인형을 꼴통한테 빼앗겼을 때 꼴통한테 뼈다귀를 줘서 유인했는데, 사실 꼴통의 주인인 듯하다. 그러다가 꼴통이 다시 돌아와서 또 다시 베베의 곰 인형을 노리는 것을 보고 꼴통을 말리려고 잡다가 결국 벽에 부딪혀 쓰러지고, 나중에 밤에 베베네 집 근처 벤치에서 누워있다가 곰 인형이 갑자기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고 곰 인형한테 장난을 치다가 곰 인형한테 참교육을 받는다. 후에 베베가 얼음대륙에서 빼꼼과 이별하고 다시 마을로 돌아왔을 때는 갑작스럽게 수염이 없고 아예 다른 사람이 산타 역할을 대신하고 있었다. 그리고 베베한테 막대사탕을 주며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가 베베가 꼴통과 되어서 신나게 노는 엔딩 장면에서 수염이 있었던 시절의 동상으로 등장한다.


5.6.4. 곰 인형[편집]


베베가 가장 아끼는 곰 인형. 초반에 베베가 꼴통한테 곰 인형을 빼았겨서 엄청나게 슬퍼하는데, 밤에 갑자기 살아 움직인다![26] 이때 산타가 그를 마구 괴롭힌 나머지 화가 나서 산타한테 구타를 하는데, 갑자기 이상한 빛과 함께 다시 인형이 되어 떨어지고 또 다시 사라졌다. 후에 마지막에 베베가 모험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꼴통을 다시 만나서 또 다시 시작된 추격전 끝에 결국 곰 인형을 구하고, 마지막에 꼴통도 베베한테 미안했는지 곰 인형을 돌려준다.


5.6.5. 용용이[편집]


파일:photo31345.jpg

후다닥이 사는 사막의 깊은 호수에 사는 수장룡을 연상시키는 생물이자 극장판의 최종 보스. 빼꼼이 물고기를 잡으려고 후다닥의 물건을 던져서 후다닥이 그걸 가지러 호수로 갔을 때 첫 등장했다. 빼꼼을 죽이려 들지만 번번이 실패하고[27] 도도에게는 친절하게 대해준다. 후에 동굴이 무너질 때 바위에 여러 번 맞아서인지 육지에 올라온 이후 쓰러졌다. 마지막 뒷이야기에서 후다닥이 짐을 싸고 있는 도중 일어나서 후다닥을 혀로 핥았다.

위의 사진의 모습은 마지막 뒷이야기의 모습이다. 뒷이야기에서는 온순한 모습으로 나왔지만 영화에서는 굉장히 사나운 모습으로 나온다.


6. 빼꼼이 주면 요소들의 저지른 물건 목록들[편집]



6.1. 시즌 1[편집]


• 감옥탈출: 돌, 선인장 등 몇 개 제외하면 없음
• 경비원: 중세 갑주, 항아리 5개 파괴, 이집트 미라 훼손
• 골프: 골프 깃대 부러짐, 골프카 파손[28]
• 그네타기: 없음
• 기찻길: 자신의 자동차 파손, 선물상자 7개 파괴[29][30]
• 꼴통: 벽돌담 반파, 버스 정류장 간판 파괴, 축구공 1개 터짐
• 꽃을 살려라: 없음[31]
• 나방의 꿈: 전구 1개 깨짐, 사과를 밟아 미끄러지는 바람에 거미를 삼킴
• 농구: 농구골대 1개 파괴
• 다이빙: 다이빙대 7개 파괴
• 로봇 1: 로봇청소기 폭발
• 로봇 2: 로또 1등 당첨 복권 소실, 로봇청소기 폭발[32]
• 멧돼지: 없음[33]
• 모터보트: 모터보트 핸들 파손[34]
• 무인도: 야자수 1그루 방화로 소실
• 바퀴벌레 1: 전등 1개 깨짐, 천사상 1개 떨어짐, 바퀴벌레 퇴치용 가스탄 오발[35]
• 바퀴벌레 2: 액자 2개, 출구 안내판 1개 떨어짐, 청소 도구 넘어짐, 탁자 1개, 지하실 바닥, 항아리 3개 파괴, 선반 2개 떨어짐[36]
• 박물관에서: 고대 유물들 대박살
• 보물찾기: 횃불 1개, 보물상자 반파
• 복수혈전: 기왓장 10장, 바위 1개, 전신주 파괴, 헤딩으로 생선 석상을 토막냄[37]
• 볼링: 없음[38]
• 빙벽타기: 빙벽타기용 망치 2개 분실, 빙벽 무너짐
• 사진찍기: 촬영장 넘어짐[39]
• 산악 마라톤: 도착 지점 깃발 파괴
• 산행: 우산이 찢어지고 번개에 맞아 재가 됨[40]
• 소매치기: 선물상자 파괴, 빨랫줄 떨어짐
• 슈퍼마켓: 카트 손잡이 파손, 오일통, 다트판, 화살 떨어짐, 상품 진열대 모조리 넘어짐[41]
• 스카이다이빙: 우산 고장, 자신이 던진 볼링공으로 인한 냄비 파괴
• 스쿠버다이빙: 없음
• 스키타기: 빙벽 일부 무너짐
• 야구: 피칭머신[42], 차단기 파손
• 오아시스: 없음[43]
• 외계인과의 만남: 없음[44]
• 외계인과의 만남 2: 없음
• 외발자전거: 파라솔 파괴, 세발자전거가 망가져 외발자전거가 됨, H빔에 깔려 압사
• 운수 좋은 날: 냉동 트럭 전신주 충돌 유도, 전신주 넘어지고 부러짐
• 익스트림 스포츠: 행글라이더 손잡이 파손, 선인장 4그루 부러짐, 거대 선인장 무너짐
• 자다가 생긴 일: 침대 파괴, 전화기 고장, 창문 1개 파괴, 고층에서 추락
• 자동차 경주: 상가 초토화, 자신의 자동차 침몰[45]
• 자동차 여행: 선인장 가지 부러짐
• 자판기: 자판기 전선 절단
• 잠자기: 시계, 거울 파괴
• 저주의 팬던트: 팬던트 소유로 인한 벤치 및 가로등, 철봉 파괴, 집 폭발로 인해 폭사[46]
• 쥐잡기: 액자 파괴, 스탠드 파손
• 집 떠나기: 이글루 붕괴
• 창문닦기: 유리창 깨짐, 창문닦기용 기구 파손
• 카트: 자신의 스쿠터 파손, 트럭에 실려있는 드럼통을 쏟아지게 함, 카트 파손[47]
• 투우: 들소 운반용 트럭 짐칸 파괴
• 풍선: 가로등 파괴, 풍선 터뜨림
• 피자 배달: 미라 훼손, 갑주 파괴
• 헬스클럽: 역기, 러닝머신 파손
• 회전문: 회전문 고장, 선물상자 모조리 파괴
• TV보기: 꽁꽁이 준 텔레비전 고장[48]

6.2. 시즌 2[편집]


• 검도: 없음
• 공사장: 나무판자 쓰러짐
• 기부하기: 창문 1개 떨어짐, 파이프 구부러짐, 둥지 떨어짐
• 낚시: 낚싯대, 양동이 분실
• 놀이공원 1: 목마 1개 파괴
• 놀이공원 2: 대형 거울 1개 깨짐
• 다이어트: 의자, 벤치 파괴
• 달나라여행: 두더지 잡기용 방망이 분실
• 도도 구하기: 나무 쓰러짐
• 동물원: 과자를 새에게 봉지째로 빼앗김[49]
• 마술램프: 탁자 파괴, 자동차 1대 파손, 경보 시스템 작동, 박물관 천장 파괴
• 마술사: 마술 공연장 초토화
• 무료입장: 선인장 가지 부러짐
• 배관공사: 세면대 파손, 빼꼼이 물이 새는 파이프를 수리하는 도중 파이프가 부서지면서 도도의 집까지 무너져내림
• 번지점프 1: 없음
• 번지점프 2: 아이스크림 녹아내림, 피사의 사탑에 깔려 압사
• 벽지 바르기: 벽지 뜯겨짐, 액자 모조리 떨어짐
• 복싱: 복싱 기구, 심판용 종 파손
• 부메랑: 건물 일부 무너져 내림[50]
• 보이스카우트 1: 철봉 8개 무너짐
• 보이스카우트 2: 밧줄 풀림
• 사과도둑: UFO 폭발
• 사우나: 냉탕의 배수구 마개를 빼버리는 바람에 냉탕 물이 다 빠짐[51], 벤치 1개 파괴
• 생일: 풍선 1개 터짐
• 성화봉송: 횃불 1개 꺼짐,[52] 나무 1개 소실[53]
• 스케이트: 나뭇가지 1개 부러짐, 얼어붙은 호수의 얼음 깨짐, 스케이트 금지 표지판 부러짐
• 스케이트보드: 의자 파괴, 쓰레기장이 아수라장이 됨
• 스쿠버다이빙 2: 없음
• 식충식물: 커피와 도넛을 식충식물이 모조리 먹어치움
• 신문 배달: 쓰레기통 1개 넘어짐, 신문 모조리 분실
• 신호등: 자신의 자동차 파손[54]
• 연날리기: 연이 가로등에 걸림, 가로등 전구 1개 떨어짐, 연 밧줄 파손, 안테나 및 천장 일부 떨어짐
• 열기구: 아이스크림 1개가 꽁꽁의 머리 위에 떨어짐, 자신이 산 풍선 다발을 모조리 날려버림, 빼꼼이 만든 열기구가 송전선에 닿아 폭발
• 엘리베이터: 상자가 납작하게 찌그러짐, 빼꼼이 무심코 던진 작은 바퀴가 에스컬레이터 레버를 건드려 에스컬레이터가 빠른 속도로 역주행
• 오케스트라: 무대 위에 비치된 악기들 파손
• 오페라: 도넛 3개가 도도의 얼굴에 맞음, 상자 무너짐
• 외나무다리: 외나무다리 1개 침몰, 돌들이 떨어지고 이후 위에 놓은 외나무다리 1개가 쪼개짐
• 요리사: 자신과 꽁꽁이 만든 케이크 훼손
• 원숭이 숲: 자신의 도시락을 원숭이들이 모조리 먹어치움
• 유령의 집: 유리창 2개 깨짐
• 인라인 스케이트: 없음
• 잔디깎기: 울타리 일부 파괴, 잔디깎이 폭발
• 조립라인: 조립 기계 고장
• 지하철: 쓰레기통 1개 파괴, 동전이 지하철역으로 굴러떨어짐[55]
• 채플린 빼꼼: 화분 넘어짐, 꽃 쏟아져 나옴, 채플린 포스터 훼손
• 첫 출근: 책 쏟아짐, 책자 훼손, 칸막이 벽 쓰러짐
• 축구: 없음
• 크리스마스: 소음기 오발, 크리스마스 트리 넘어짐, 눈사람 훼손
• 포켓볼: 없음
• 포토부스: 꽃병 5개 떨어짐
• 헬스클럽 2: 바벨로 땅 파손
• 화석: 없음
• TV보기 2: 천장 파괴, 안테나 떨어짐[56]

6.3. 시즌 3[편집]


• 가라데: 창호지 찢어짐, 벽 일부 쓰러짐
• 경기장 가는 길: 비행기에서 꽁꽁의 식사까지 먹어치움, 개찰구 고장
• 경보: 없음
• 경보 2: 풍선 2개 터짐[57]
• 골볼: 없음
• 기계체조: 청소용 도구 넘어짐
• 농구 2: 농구골대 1대 파괴, 플러그 빠짐
• 농구 3: 농구골대 1대 파괴
• 높이뛰기: 철봉 1개 떨어짐
• 단거리 경주: 고깔 1개 넘어짐, 모래장이 아수라장이 됨
• 럭비: 없음
• 리듬체조: 경기 촬영용 기구 모조리 파손, 도넛 일부 떨어짐
• 마라톤 2: 없음
• 마라톤 3: 꽃다발 훼손, 와인병에 든 와인이 모조리 쏟아짐
• 마장마술: 없음
• 멀리뛰기: 빗자루 부러짐
• 모터 레이싱: 코스 바로 밖에 있는 타이어가 모조리 무너짐, 자신의 자동차 고장
• 모터사이클: 기름 쏟아져 나옴, 꽁꽁의 오토바이 파손[58]
• 배드민턴: 빼꼼의 점수 계산용 종이 뜯겨져 나옴, 물병이 넘어지고 안에 든 물이 모조리 쏟아짐
• 비치 발리볼: 없음
• 사이클: 없음
• 산악 자전거: 자신의 자전거 파손
• 수영: 빼꼼의 나무 의자 파괴, 수영장 코스 로프 2개가 풀려 빼꼼의 몸을 휘감음
• 스노우보드: 방향을 알리는 나무 막대 1개 부러짐
• 스키: 스키봉 2개 분실, 스키판 1개 부러짐
• 스키 2: 없음
• 스포츠 기자: 엘리베이터 비상벨 오발, 자신이 들고 있던 인터뷰용 도구 모조리 파손, 인터뷰장이 아수라장이 됨
• 실내축구: 나뭇잎 일부 쏟아짐, 새집 떨어짐, 축구공 1개 터짐
• 양궁: 없음
• 에어로빅: 없음
• 역도: 역기 모조리 무너짐
• 올림픽 경기장: 꽁꽁의 페인트차 넘어짐, 갈색 페인트통 1개가 넘어지고 경기장 바닥이 갈색으로 얼룩짐, 장애물 일부 파괴
• 요트경기: 자신의 요트 침몰[59]
• 윈드서핑: 윈드서핑용 판 위의 돛대 파괴
• 유도: 없음
• 장대 높이뛰기: 없음
• 창 던지기: 없음
• 철인 3종 경기: 자전거 2대 파손, 나무 열매 1개 떨어짐
• 체스: 알람용 시계 고장
• 축구 2: 없음
• 카누: 나무 쓰러짐, 카누용 도구 모조리 분실
• 탁구: 탁구대 파괴
• 테니스 2: 빼꼼이 입은 옷 속에 있던 테니스공이 모조리 쏟아져 나옴
• 테니스 3: 2위에게 주는 트로피의 손잡이가 떨어져 나감
• 패들 테니스: 후다닥의 자전거 파손, 테니스공 1개 분실
• 패러글라이딩: 없음
• 펜싱: 꽁꽁의 펜싱칼 부러짐, 촛대 1개가 넘어지고 그 촛대에 꽂혀 있던 초 3개가 모조리 쏟아짐, 빼꼼의 몸을 묶은 줄이 감긴 봉 파손
• 펠로타: 전등 2개 깨짐, 나무 1그루 쓰러짐, 벽돌 일부 부서짐
• 하키: 없음
• 해머 던지기: 물의 일부가 밖으로 빠져나옴
• 핸드볼: 인간 조형물 2개, 핸드볼 골대 1대 넘어짐
• 휠체어 농구: 휠체어 2대 파손[60]


7. 회차 목록[편집]



7.1. 시즌 1[편집]


통산
화수
방영제목
본방영일자
(한국)
001
1기 01화
스카이다이빙[61]
2006.08.28
002
1기 02화
외계인과의 만남
2006.08.29
003
1기 03화
헬스클럽
2006.08.30
004
1기 04화
빙벽타기
2006.09.04
005
1기 05화
복수혈전
2006.09.05
006
1기 06화
다이빙
2006.09.06
007
1기 07화
익스트림 스포츠
2006.09.11
008
1기 08화
스키타기[62]
2006.09.12
009
1기 09화
산행
2006.09.13
010
1기 10화
꽃을 살려라
2006.09.18
011
1기 11화
자동차 여행
2006.09.19
012
1기 12화
스쿠버다이빙
2006.09.20
013
1기 13화
무인도
2006.09.25
014
1기 14화
자판기
2006.09.26
015
1기 15화
쥐잡기
2006.09.27
016
1기 16화
야구
2006.10.02
017
1기 17화
그네타기
2006.10.03
018
1기 18화
TV보기
2006.10.04
019
1기 19화
볼링
2006.10.09
020
1기 20화
회전문
2006.10.10
021
1기 21화
자동차 경주
2006.10.11
022
1기 22화
카트
2006.10.16
023
1기 23화
농구
2006.10.17
024
1기 24화
골프
2006.10.18
025
1기 25화
박물관에서
2006.10.23
026
1기 26화
경비원
2006.10.24
027
1기 27화
풍선
2006.10.25
사진찍기
028
1기 28화
나방의 꿈
2006.10.30
029
1기 29화
피자 배달
2006.10.31
030
1기 30화
외발자전거
2006.11.01
031
1기 31화
감옥탈출
2006.11.06
032
1기 32화
자다가 생긴 일
2006.11.07
033
1기 33화
저주의 팬던트
2006.11.08
034
1기 34화
잠자기
2006.11.13
035
1기 35화
소매치기
2006.11.14
036
1기 36화
투우
2006.11.15
037
1기 37화
기찻길
2006.11.20
038
1기 38화
모터보트
2006.11.21
039
1기 39화
슈퍼마켓
2006.11.22
040
1기 40화
멧돼지
2006.11.20
041
1기 41화
로봇1
2006.11.21
042
1기 42화
바퀴벌레 1
2006.11.22
043
1기 43화
로봇2
2006.11.27
044
1기 44화
꼴통
2006.11.28
045
1기 45화
집 떠나기
2006.11.29
046
1기 46화
산악 마라톤[63]
2006.12.04
047
1기 47화
오아시스
2006.12.05
048
1기 48화
외계인과의 만남 2
2006.12.06
049
1기 49화
운수 좋은 날
2006.12.11
050
1기 50화
창문닦기[64]
2006.12.12
051
1기 51화
보물찾기
2006.12.13
052
1기 52화
바퀴벌레 2[65]
2006.12.18


7.2. 시즌 2[편집]


통산
화수
방영제목
본방영일자
(한국)
053
2기 01화
오케스트라
2007
무료입장
054
2기 02화
채플린 빼꼼

도도 구하기
055
2기 03화
크리스마스

검도
056
2기 04화
부메랑

번지점프 1
057
2기 05화
마술램프

조립라인
058
2기 06화
인라인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059
2기 07화
헬스클럽 2

다이어트
060
2기 08화
마술사

기부하기
061
2기 09화
동물원

포토부스
062
2기 10화
번지점프 2

복싱
063
2기 11화
낚시

신문 배달
064
2기 12화
보이스카우트1

외나무다리
065
2기 13화
열기구

성화 봉송
066
2기 14화
스케이트

스쿠버다이빙 2
067
2기 15화
축구

포켓볼
068
2기 16화
오페라

놀이공원 1
069
2기 17화
사과도둑

놀이공원 2
070
2기 18화
화석

엘리베이터
071
2기 19화
생일

연날리기
072
2기 20화
식충식물

잔디깎기
073
2기 21화
TV보기 2

원숭이 숲
074
2기 22화
사우나

공사장
075
2기 23화
달나라여행

보이스카우트 2
076
2기 24화
요리사

첫 출근
077
2기 25화
배관공사

벽지 바르기
078
2기 26화
신호등

유령의 집


7.3. 시즌 3[편집]


통산
화수
방영제목
본방영일자
(한국)
079
3기 01화
탁구
2010
에어로빅
수영
윈드서핑
080
3기 02화
경기장 가는 길

스키
핸드볼
해머 던지기
081
3기 03화
배드민턴

마라톤 2
펜싱
펠로타
082
3기 04화
스키 2

장대 높이뛰기
창 던지기
역도
083
3기 05화
양궁

가라데
패들 테니스
스포츠 기자
084
3기 06화
경보

모터 레이싱
체스
골볼
085
3기 07화
농구 2

실내축구
철인 3종 경기
높이뛰기
086
3기 08화
마장마술

리듬체조
마라톤 3
럭비
087
3기 09화
단거리경주

스노우보드
테니스 2
하키
088
3기 10화
축구 2

비치 발리볼
모터사이클
올림픽 경기장
089
3기 11화
기계체조

테니스 3
휠체어농구
유도
090
3기 12화
경보 2

산악 자전거
카누
패러글라이딩
091
3기 13화
멀리뛰기
2011
농구 3
사이클
요트경기


8.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8.1. 지나친 폭력성[편집]


아동 애니메이션치고는 폭력 묘사가 다소 지나치다는 것이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 빼꼼이 지하철에 타다가 출입문에 머리가 끼이는 에피소드[66]나 노골적으로 캐릭터들의 폭력을 사용하는 에피소드가 그 예시인데,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답게 진짜로 죽는 에피소드도 많다.[67] 아니면 아예 죽지 않고 기절하거나 부상만 입었을지도 모른다.

빼꼼 본인만 등장하는 에피소드[68]와 빼꼼 이외 후다닥이나 꽁꽁 등 자주 다투는 에피소드에서 이와 같은 폭력 묘사가 상당히 자주 나온다. 시즌이 지날수록 조금씩 줄어들기는 했지만 이와 같은 묘사는 빼꼼 시리즈 오리지널인 빼꼼 시즌1의 폭력 묘사 빈도가 가장 높다. 빼꼼 시즌1 총 52개의 에피소드 중에서 절반이 넘는 약 26개 이상의 에피소드가 거의 대부분 액션을 연출하기 위해 이와 같은 문제가 나온다. 빼꼼 본인만 등장 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이 잘못해서 주로 벌어지는 일들이기는 하지만 인과응보를 묘사하기 위해 좀 과한 장면들이 나오며 후다닥이 나오는 에피소드는 액션을 위해 폭력장면이 꽤 나온다.

시즌1 9화 산행: 멀쩡히 산을 올라가는 북극곰한테 산사태가 의심될 정도로 많은 바윗돌이 쏟아져 내리며 등산을 방해하는가 하면 심지어 우산을 사용하지 않고 있을 때만 일부러 비가 내리거나[69] 끝내 잘못 한 것도 없는 무고한 빼꼼[70]한테 낙뢰를 떨어뜨려 재로 만드는 등 누가 봐도 고의적인 폭력 묘사가 여러 번 나와 빼꼼이 불쌍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외계인과의 만남: 빼꼼이 멍청해서 못 알아듣고 안 도와준다는 이유로[71] 전기 충격을 3번이나 가하고 싸대기를 3번이나 날렸다.[72]

농구: 농구공을 발로 차 튕겨 날려 후다닥이 얻어터지고 서로 주고받는가 하면 후다닥의 긴 꼬리가 빼꼼의 커다란 손에 거칠게 붙잡히는 장면이 클로즈업되서 나오고 빼꼼이 붙잡힌 후다닥의 긴 꼬리를 거세게 잡아당기자 후다닥의 긴 꼬리는 이를 버티지 못해 늘어나 후다닥의 긴 꼬리에 엄청난 고통이 느껴지게 되고 꼬리의 고통을 못이긴 후다닥이 비명을 지르며 발버둥 치나 빼꼼은 아랑곳하지 않고 화가 풀릴 때 까지 저항도 할 수 없는 후다닥의 긴 꼬리를 더 세게 잡아당겨 계속 붙잡힌 후다닥의 꼬리에 고통을 가하고 빼꼼이 후다닥은 날려버리기 직전에 웃는 장면이 나온다''',

경비원: 빼꼼이 후다닥이 지나가려는 때를 노리고 기계문을 닫아 제 때 멈추지 못한 후다닥의 긴 꼬리가 후다닥보다 수십배는 거대한 기계문에 그대로 깔려 끼어버린다. 문제는 후다닥의 긴 꼬리가 끼어버린 기계문은 문자 그대로 길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라 한 번 작동했는데 후다닥의 긴 꼬리가 사이에 끼어있어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으면 끼어있는 후다닥의 긴 꼬리를 뭉게든가 으스러뜨리거나 잘라내더라도 완전히 닫을 때 까지 멈추지 않고 점점 더 세게 작동한다는 것.[73] 후다닥의 긴 꼬리가 심각한 위기에 빠졌으나 빼꼼은 기계문에 끼어있는 후다닥의 긴 꼬리를 보고 환호성을 질렀고 후다닥이 아무리 안간힘을 써도 완전히 끼어버린 후다닥의 긴 꼬리가 꿈쩍도 안하는 것을 보고 웃으며 걸어와 끝내 끼인 꼬리를 빼낼 수 없어 꼼짝도 못하게 된 후다닥을 비웃고 위협한다. 이후 후다닥이 빼꼼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그의 다리를 붙잡고 물어 빼꼼이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카트: 빼꼼이 고의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기름통을 도로에 떨궈서 후다닥의 오토바이가 추돌하여 후다닥이 죽는 묘사까지 나온다.

운수 좋은 날: 마지막에 빼꼼이 전신주 파편에 깔리는 묘사가 나오는데 이것도 심지어 "빼꼼이 욕심을 부려 생선 트럭을 일부러 파손시켰으니 내가 벌을 주어야겠다"는 이유로 천사 모습을 한 꽁꽁이 일부러 전신주를 넘어뜨린 것이다. 폭력을 폭력으로 정당화한 셈.

이 외에도 실제로 경험한다면 무서울 모습들이 많이 묘사된다.[74] 심지어는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유독 곤충과 벌레의 모습(바퀴벌레, 거미 등)을 너무 쓸데없이 고퀼리티로 표현한지라 사람 보기에 따라 무섭거나 징그러울 수 있다.[75] 이 때문에 후술할 논란까지 일어났다.


8.2. 시즌1 바퀴벌레2 논란[편집]


시즌 1 52화 바퀴벌레 2의 경우 다른 에피소드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두 가지 버전의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이 두 에피소드는 초반부~중반부까지는 내용이 똑같지만 빼꼼이 바퀴벌레를 피해 탁자에 올라가다가 빼꼼이 밑에 기어다니는 바퀴벌레를 보고 발을 동동 굴러서 탁자가 부서지면서 지하로 굴러떨어져서 머리가 나무 바닥에 박히는 장면 이후부터 내용이 다르다.

후술하겠지만 흔히 알려진 버전의 내용의 경우 빼꼼이 지하실로 굴러떨어지고 파리채를 발견하고는 바퀴벌레를 잡으려다 물건을 부수고 후다닥을 쳐서 해고를 당해서 쫓겨나는 내용이지만 다른 버전(많이 알려지지 않은 버전)의 경우 사람 보기에 따라 트라우마가 발생할지도 모를 정도로 굉장히 혐오스러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때문에 재방송에서는 후반부에 후다닥이 나오는 리메이크 버전으로만 방영한다.

이하는 흔히 알고 있는 리메이크 버전의 내용이다.

빼꼼이 지하실로 굴러떨어진 후 애꿎은 지하실 문한테 화풀이하고 주변을 둘러보다 파리채를 하나 발견하고 의기양양하며 다시 올라와 바퀴벌레를 잡으려 한다. 1층으로 올라올 때 문이 얼굴에 부딪히는 건 덤.

이후 주변을 살펴보다 먼저 액자를 치워 살펴보지만 그곳에는 바퀴벌레가 없었고, 바닥에 떨어져있는 출구 안내판 밑에서 바퀴벌레 한 마릴 발견하고는 파리채를 마구 휘두르면서 잡으려 하지만 놓쳐버렸고, 초반부에서 넘어져있던 청소 도구 수레에서 바퀴벌레를 다시 발견하지만 놀라서(?)벽에 세게 부딪혀 부딪힌 충격으로 선반이 무너져 항아리 3개를 파괴시키고 만다. 이후 문 쪽으로 도망치는 바퀴벌레 한 마리를 잡으려고 힘껏 치지만, 하필이면 후다닥이 들어와서 후다닥을 때리고 만다.

빼꼼은 결국 해고를 당해 쫓겨난다.[76] 빼꼼이 자기 스스로를 자책하고 파리채로 얼굴을 때리며 터덜터덜 길을 걷다 등에 바퀴벌레 한 마리가 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이 난다.


이하는 다른 버전의 내용이다.

빼꼼이 지하실로 굴러떨어져서 머리가 나무 바닥에 박힌다.[77] 그리고 머리가 박힌 충격으로 문이 잠기는 장면이 추가된다. 빼꼼은 몽롱한 표정으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는데, 부서진 바닥에서 꽤 많은 바퀴벌레가 기어나온다. 한 마린 눌렀지만 이후 바퀴벌레 두 마리가 빼꼼의 등에 달라붙고 빼꼼은 놀라서 벽 쪽으로 피하는데, 벽에 부딪혀 충격으로 양동이가 떨어져 빼꼼의 머리에 씌워지고, 선반도 떨어져 뻬꼼을 강타한다.

빼꼼은 다시 한번 정신을 가다듬고 양동이를 살며시 들어보는데….. 그 순간 빼꼼의 얼굴보다도 훨씬 큰 거대 바퀴벌레가 빼꼼을 덮친다. 양동이를 쓰고 있어서 직접적인 공격은 받지 않았지만 그 충격으로 몇 번을 구르다가 양동이째로 거대 바퀴벌레를 집어던진다. 그리고 작은 바퀴벌레 수십마리가 빼꼼 쪽으로 기어온다. 빼꼼은 패닉에 빠져 지하실 문 옆에 있는 창문으로 탈출하려 했으나, 그것은 창문 그림이 그려진 액자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빼꼼은 거기에 들이받고 쓰러진다. 그리고 빼꼼이 잠시 기절한 사이에 아까 기어왔던 많은 바퀴벌레들이 빼꼼의 몸에 잔뜩 달라붙는다. 그리고 또다시 거대 바퀴벌레가 빼꼼을 덮친다.

이후 빼꼼은 바퀴벌레 공포증에 걸려서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된다. 어디서 바퀴벌레가 튀어나올지 두려워하면서 제대로 있지도 못하고 덜덜 떨고 있는데, 환풍구 틈새 사이로 바퀴벌레 한 마리가 나온다. 놀란 빼꼼은 침대 쪽으로 피하고 기둥으로 올라가지만 떨어져 빼꼼의 코에 바퀴벌레가 붙고 패닉에 빠진 빼꼼은 탈출하려 하지만 문은 잠겨있었고, 결국 비명을 지르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바퀴벌레를 무서워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 아이들에게도 충분히 공포심을 심어줄 수 있는 소름끼치고 무서운 에피소드이다. 바퀴벌레들이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쫓아오고 기어오거나 새끼 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몸에 달라붙는 것도 엄청 무지하게 공포스러운데, 얼굴보다 큰 바퀴벌레가 덤벼들거나 바퀴벌레 수십 마리가 한 번에 몸에 달라붙는 내용은 심약한 사람이 보면 엄청난 혐오감과 큰 트라우마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로 공포스러운 수준이다. 심지어 바퀴벌레가 나타난 장소는 환한 바깥도 아니고 정신병원, 문이 굳게 잠긴 어두컴컴한 지하실이라 밀실에 대한 공포심 또한 충분히 피어날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해당 에피소드의 외국 버전은 BGM 역시 무섭다. 특히 제일 무서운 부분은 빼꼼이 창문 그림에 부딪혀 쓰러진 후 바퀴벌레 수십마리가 한번에 빼꼼의 몸에 기어올라오는 부분의 노래, 마지막 정신병원에서 탈출하려고 하지만 문은 잠겨있고 결국 비명을 지르는 부분의 노래이다. 이 부분의 노래가 특유의 웅장함과 긴장감 때문에 해당 에피소드의 외국 버전에 나오는 BGM 중 가장 공포스러운 노래이다.

해당 에피소드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적이 있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지만 현재 EBS에서 공식 제공되는 에피소드는 충분히 밝고 코믹한 내용인 것을 보면 외부적으로든, 내부적으로든 해당 에피소드의 문제점이 심각한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이며, 해당 에피소드는 EBS 공식 제공 에피소드에서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만약 해당 에피소드를 지금까지 계속 재방송했었다면 진짜 늦게까지 논란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도 해당 에피소드가 재방송되었던 적이 있는데, 2013년 경 투니버스에서 빼꼼을 방영할 때 리메이크 버전이 아닌 원본을 방영해 원본을 보지 못한 사람들이 결국에 봐서 큰 비판을 받았다.

실제로 어릴 때 이 에피소드를 리메이크판이 아닌 원본으로 본 사람들로부터의 반응은 당연하게도 빼꼼 역사상 최악의 에피소드였다는 반응이 많은 것으로 보아 빼꼼 제작진들도 이를 인지하고 모든 사람들께 사과를 하고 리메이크 버전을 만든 듯 하다.

사실 이 에피소드 말고도 시즌 1 28화 나방의 꿈 에피소드도 공포스러운 장면이 나온다. 나방이 저주를 내린듯이 빛을 비추고 빼꼼이 작아졌는데, 이번엔 거대 바퀴벌레가 아닌 거대 거미가 빼꼼을 공격한다. 거대 거미가 빼꼼에게 거미줄을 쏴서 제압하고 빼꼼을 그대로 덮친다. 하지만 빼꼼은 악몽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한숨을 쉰다.

내용을 읽으면 알겠지만 이 에피소드도 반응이 좋지 않다. 전체적으로 시즌 1이 블랙 코미디의 성향이 강한데, 순수 개그로만 구성된 시즌 2와 시즌 3와 확실히 차이가 날 정도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해당 에피소드의 외국 버전이 올라와 있으나, 사람에 따라 기절할 수도 있을 정도로 혐오스러운 내용이기 때문에 열람에 주의를 요한다. 여담으로 지하철에서 빼꼼이 나올때[78] 해당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하는데, 논란이 되는 부분은 나오지 않고 초중반부만 나오다가 바로 안내방송이 뜨기 때문에 논란이 되지 않는다.[79]

열람주의[80]


9. 기타[편집]


해외 방송사인 anima kid는 Bernard bear[81]는 인정하지만 빼꼼은 인정하지 않는 것인지 한국판 anima에서조차 빼꼼을 방송하지 않고 있다. 근데 왜 스페인[82]은 인정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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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식 방영은 EBS에서 한다.[2] 시즌 2부터는 넣지 않는다.[3] 2009년[4] EBS 목록 참조.[5] sunday pants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영하였다[6] 내용은 족제비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껌을 씹다가 껌을 하늘 위에 뱉다가 떨어지던 껌이 발에 달라붙어서 떼어내려고 몸부림치는 내용이다.[7] 마지막에 빼꼼도 등장한다.[8] 이게 인간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많이 나가는 수치로 보이지만 현실 적용으로 보면 되려 엄청난 저체중이다. 다이어트 에피소드에서 도넛을 많이 먹고 살이 쪄 체중을 측정 하면서(이때 체중계의 최대 측정 가능한 무게가 200kg이다) 나왔는데 당연하게도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수치이다.(살이 빠져있는 평상시에는 160kg 정도) 실제 수컷 북극곰은 아무리 적어도 300kg~500kg은 나가고 현재까지 알려진 개체 중 가장 큰 개체는 무려 825kg이라는 엄청난 개체도 있다. 아마 이는 제작진 측의 고증오류로 보이거나 만화인 만큼 딱히 고려하지 않은 부분으로 보인다. 아니면 어린 북극곰이었을 수도 있다.[9] 대부분 같은 이유지만 빼꼼은 이 작품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하지만 딱 한번, 익스트림 스포츠 에피소드에선 거대 선인장에 처박히고 그 선인장이 무너지며 선인장 밭에 추락해 그대로 죽어버렸는지 마지막 장면에서 반투명한 상태로 헤일로와 천사 날개를 달고 지나가는 장면이 나온다.[10] 심지어는 그것 때문에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되는 모습까지 보인다.[11] 시즌1에서만 지르고 시즌2부터는 지르지 않는다.[12] TV보기 에피소드에서는 꽁꽁이 준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도중 잔고장을 일으키자 빼꼼이 텔레비전을 주먹으로(...) 내리치다가 텔레비전의 다리가 부러졌으며, 사과도둑 에피소드에서는 심지어 UFO를 격추시켰다. 빙벽타기 편에서는 무려 고층빌딩 크기의 빙벽을 무너뜨리고 복수혈전 에피소드에서는 전봇대를 박치기로 부숴버렸다. 그 외에도 빼꼼이 힘을 과하게 줘서 의도치 않게 대규모 파괴를 불러 일으키는 일이 많다. 다른 캐릭터들이 대부분 작고 슬림한 체형에 힘이 별로 세지 않다는 점을 생각 하면 충분히 강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13] 철문에 꼬리가 끼인 후다닥은 꼬리가 끼어있는 곳에서 꼼짝도 할 수없어 뛰지를 못해 민첩성도 무용지물이고 끼인 꼬리가 걸려서 제대로 점프를 할 수 없어 무술도 못쓰고 철문 앞에서 꼬리가 끼인 채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지능도 소용 없었다.[14] 빼꼼의 다음 서열로 그나마 세다고 할 수 있는 후다닥도 머리가 좋고 민첩성과 기술이 우수해 빼꼼에게 맞서볼 만 했을 뿐이지 실제로 도마뱀이 저런 북극곰한테 걸리면 100% 확률로 죽는 뿐더러 작중에서도 농구편에서 후다닥이 빼꼼을 1분 넘게 갖고 놀다가 그만 방심해서 후다닥의 긴 꼬리가 빼꼼의 커다란 손에 붙잡혀버렸는데 분노한 빼꼼이 후다닥의 긴 꼬리를 꽉 쥐고 잡아당기기 시작하자 후다닥의 긴 꼬리는 빼꼼의 압도적인 힘에 저항은 커녕 꼼짝도 못하면서 처절하게 유린당했고 꼬리가 처절하게 유린당한 후다닥은 5초만에 리타이어 당했다. 애초에 후다닥도 순수하게 힘만으로는 빼꼼을 상대할 생각이 없는데 경비원 편에서는 후다닥의 긴 꼬리가 빼꼼이 닫은 거대한 기계문에 끼어버려 후다닥이 철문 앞에서 꼼짝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는데 후다닥이 안간힘을 써도 그의 힘으로는 철문의 엄청난 무게와 막강한 기계의 힘 사이에 완전히 끼어버린 후다닥의 긴 꼬리를 빠져나오게 하는 건 불가능했다. 후다닥의 긴 꼬리는 철문에 완전히 끼인채 꿈쩍도 할 수 없자 끼어버린 꼬리를 빼낼 수 없는 후다닥도 철문 앞에서 꼼짝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 기술, 민첩성, 지능 모두 못쓰게 되어 오로지 힘만으로 빼꼼에게 맞서야하는 상황에 몰렸고[13] 그 상황에서 빼꼼이 꼬리가 끼인 후다닥에게 다가오자 후다닥은 꼬리가 끼어있어 철문 앞에 옴싹달싹 못하는 처지에 무의미하단 걸 알면서도 곧바로 끼인 꼬리를 빼는 것을 포기하고 철문에 몸을 밀착시켜 조금이라도 빼꼼으로 부터 멀어지려 했고 심지어 빼꼼이 자신의 코 앞에 얼굴을 들이밀고 위협해도 후다닥은 철문에 붙어 가만히 있으면서 제발 빼꼼이 공격하지 않기를 속으로 빌어야만 했다.[15] 다만 내용의 전개를 생각 해 보면 저럴 수밖에 없는데, 첫인상부터 복수혈전 편에서 도둑질을 시작으로 빼꼼을 폭행 하였고 소매치기 편에서는 빼꼼의 속옷(...)을 훔쳤다. 심지어 자신이 훔친 것이 그의 속옷이라는 것을 알고 비웃자 빼꼼이 빡쳐서 후다닥을 때렸다. 그 이후 행적도 생일을 제외하고 거의 항상 후다닥과 다투거나 경쟁하는 이야기가 많아서 사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16] 시즌 1에서는 조금 더 동물같은 울음소리를 낸다.[17] 다만, 빼꼼이 라바보다 훨씬 먼저 나왔으니 이 목소리는 빼꼼이 원조이긴 하다.[18] 도넛을 굉장이 좋아하는지 빵이 항상 도넛이다.[19] 생선은 좋아한다고 했기 때문에 제외.[20] 다만, 시즌 1의 꼴통 에피소드에서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빼꼼이 난동을 부리자 움찔하고 자리를 뜨긴 했다.[21] 크리스마스 편에선 꽁꽁과 잠깐 만나본적이 있다.[22] 시즌 3에서는 빼꼼을 싫어하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23] 그래도 빼꼼을 비롯한 친구들의 이름 정도는 말하는 편이다.[24] 얼음 세계로 가기 전에 베베가 그린 얼음 세계 그림을 보고 거기로 가고 싶다고 멋대로 판단하며 보내버린다.[25] 험이라는 이름이 존재한다.[26] 아마 산타의 팬던트 마법 때문인 듯하다.[27] 빼꼼이 용용이를 보자마자 눈을 찌르고 다시 볼 때 코코넛에 맞은 나머지 빡쳐서 그랬던 것이다.[28] 골프백을 꺼내려고 힘을 주다가 언덕길에서 미끄러져 내려가 폭발음을 내면서 폭발한다.[29] 동차형 새마을호(?)가 지나가며 파괴되었다.[30] 나머지 선물상자 하나는 자신의 자동차의 타이어가 지나가면서 파괴시켰다.[31] 마지막에 차에 이중으로 추돌당해 온몸에 만신창이가 되었다.[32] 1과는 다르게, 빼꼼의 복권을 로봇청소기가 빨아들여서 빼꼼이 복권을 꺼내기 위해 로봇청소기를 마구 치고 다시 들어올렸을 때 난롯불이 로봇청소기에 빨려들어가서 폭발했다. 이후 빼꼼은 이 로봇청소기를 쓰레기통으로 삼았다. 참고로 해당 복권 번호는 15, 13, 12, 1, 9, 3인데 이는 실제와 무관하다.[33] 막판에 자신이 깨운 벌들을 도발하며 절벽에서 강으로 뛰어내렸는데, 하필이면 거기에 심어진 나무가 도움닫기를 해 절벽으로 튕겨나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벌에 온통 쏘였고, 이후 이곳에 온 멧돼지의 일격에 내동댕이쳐졌다.[34] 후반부에 모터보트가 암초에 이리저리 치여 빼꼼이 있는 섬으로 돌진했다.[35] 떨어뜨려 부서진 천사상의 머리를 밟고 미끄러져 오발했다.[36] 후반부에 후다닥이 아닌 거대 바퀴벌레가 나오는 버전(원본)의 경우는 액자 2개, 출구 안내판 1개 떨어짐, 청소 도구 넘어짐, 탁자 1개, 지하실 바닥, 선반 파괴, 양동이 파손, 그림 액자 떨어짐[37] 이후 자기가 생선 석상을 토막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38] 마지막에 꽁꽁에게 덤벼들다가 레인 밑으로 떨어졌다.[39] 촬영장이 가짜였다.[40] 빼꼼이 우산을 접고 있을 때만 비가 내리면서 거의 폭력에 가깝게 내렸다 안 내렸다를 반복 해서 찢어진 것이다. 마지막에는 번개에 맞아 재가 되었지만 다음 편에서는 다시 멀쩡하게 등장한다.[41] 그냥 슈퍼마켓에 있는 모든 것이 다 파괴되었다. 이것 때문에, 빼꼼과 후다닥은 구급차에 실려간다.[42] 작동불능, 바퀴 2개 파손. 빼꼼이 연습을 하다가 야구공이 피칭머신에 맞고 고장 나서 빼꼼한테 야구공을 무려 12발이나 적중시켰다. 그리고 이중 초반에 빼꼼이 얻어터진 야구공은 총 5개이다. (발사하여 맞은 야구공 7발 + 후반부에서 공중으로 발사된 추가 야구공 5발까지 총 12발)[43] 오아시스에서 튜브를 끼고 다이빙하다가 바위에 머리를 박아서 뇌진탕으로 기절하고 그대로 물에 떠내려갔다.[44] 외계인이 머리에 TV 안테나를 쓰고 있던 빼꼼(.....)의 눈에 레이저를 쏴서 UFO(?)를 불렀다.[45] 속도를 못 이기고 절벽에 겨우 매달렸는데, 갈매기 한 마리가 빼꼼 차 위에 앉았다. 빼꼼이 경적을 울려 쫓아내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갈매기가 자동차에 배설물을 쏴 버렸고 결국 그걸 못 이긴 자동차가 바다로 빠졌다.[46] 빼꼼이 팬던트를 도로에 버리고 집에 들어갔는데, 차들이 지나가자 그 팬던트가 지나가던 차에 여기저기 치여 빼꼼의 집으로 들어갔다. 함께 폭사하자[47] 유혈 묘사는 없지만 후다닥을 죽게 하기도 했다. 드럼통에 박으면서 날아가는 후다닥을 잘 보면 헬멧이 벗겨지고 머리부터 떨어지는데, 이는 만화적 과장으로 봐도 사망을 연상케 한 묘사다.[48] 정확히 말하자면 꽁꽁이 준 것이 아니라 빼꼼이 가전센터 앞에서 시끄럽게 굴던 나머지 꽁꽁이 지쳐서 그냥 던져준 것이다. 그리고 꽁꽁이 준 텔레비전은 처음부터 이상이 있었다.[49] 이에 빼꼼이 새장 안으로 들어가서 과자를 꺼내려다가 결국 빼꼼이 새장 안에 갇혔다.[50] 꿈 속에서 일어났다.[51] 냉탕에서 나오다가 마개 고리에 걸려 넘어졌는데 이에 화가 난 빼꼼이 홧김에 마개를 빼버린 것이다. 결국 사우나에서 엉덩이를 데인 빼꼼이 열을 식히려고 냉탕에 들어갔지만.. 이미 냉탕의 물은 다 빠져 버렸고 그대로 냉탕 바닥에 충돌(...).[52] 한번은 내리는 비에, 다른 한번은 부는 바람에 꺼졌다. 그러다가 2번 모두 다시 켜졌다.[53] 이때 빼꼼의 횃불이 다시 켜졌다.[54] 마지막에 견인차가 빼꼼의 자동차를 끌고 갔다.[55] 빼꼼이 동전을 다시 주워서 지하철에 타다가 문에 끼이는 바람에 결국 후다닥이 동전을 가져가고 빼꼼에게 지하철표를 줬다.[56] 닭이 귀찮게 계속 안테나를 쳐서 빼꼼이 직접 처치했는데, 지붕이 부서지면서 빼꼼이 지붕 아래로 떨어진 후 텔레비전이 원상태로 돌아왔다.[57] 하나는 경기 도중에 빼꼼의 발이 풍선 손잡이에 묶여서 터졌고, 나머지 하나는 도도가 직접 터뜨렸다.[58] 빼꼼이 꽁꽁의 오토바이에 비누액을 주입해서 파손된 것이다.[59] 자신의 요트 안에 있는 물건들을 밖으로 내던졌는데, 마지막에 빼면 안되는 것을 빼는 바람에 요트가 침몰했다.[60] 하나는 소형이어서, 다른 하나는 중간에 몇 개의 나사가 빠진 채로 급발진하던 꽁꽁과 부딪혀서 파손되었다.[61] 이 에피소드는 빼꼼의 머그잔 여행 극초반에 다시 사용되나, 떨어지는 장소가 다르다.[62] 최초로 사람에 대한 사망이 암시된 에피소드인데, 주변에 가방, 고글 등이 널브러져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스키를 타다가 조난당한 것을 암시한다. 에피소드 자체는 밝아보이지만 이후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가 점점 짙어지는 것으로 보아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63] 모든 등장인물이 시즌1의 유일하게 등장하는 에피소드. 꼴통과 도도는 제외.[64]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빼꼼이 떨어질때 옆건물 간판에 스튜디오 이름인 알지 뷔페라 써져있다.[65] 모든 에피소드 중 유일하게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그 중 한 버전은 이슈화되지는 않았지만 논란 문단에서 보듯이 모든 사람들이 보기에 문제가 되는 버전이다. 제작진에서도 이 사실을 인지했는지 리메이크된 버전으로만 재방송했다.[66] 사실 이것도 처음이 아니고, 회전문 에피소드에서도 한 번 끼었었다.[67] 물론 죽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지는 않고 죽은 채로 끝난다.[68] 즉, 빼꼼 자신이 잘못 하여 인과응보를 맞이하는 개인형과 다른 캐릭터들과 다투는 단체형으로 구분이 가능하다.[69] 빼꼼이 우산을 접었다 펼 때마다 그 속도에 맞춰 비도 내렸다 안 내렸다를 점점 빠르게 반복 하는 가관의 모습을 볼 수 있다.[70] 등산 도중 실수로 돌부리에 발을 찧은 것이 전부이기 때문.[71] 구조 신호를 해 달라는 의사를 빼꼼은 알아듣지 못 했다. 그런데 솔직히 보면 당연한게, 캠핑 와서 자다가 일어난 동물의 숙소에 난데없이 쳐들어와서는(심지어 허락도 안 받고 급하다는 이유로 무단침입 했다) 이거 하랴 저거 하랴, 안 하면 두들겨 패는데 이해가 될 리가(...).[72] 이마저도 도와달라는 자세가 아니라 누가 봐도 안 하면 때리겠다는 모습이다.[73] 실제로 완전한 차단을 위해 만들어진 방화문에 사람이 끼어 크게 다치는 사례가 있다.[74] 높은 곳에서 매달리는 등[75] 물론 벌레만 나온다고 해서 심의에 걸릴 수는 없다. 아예 대놓고 벌레에 대해 다루는 전체이용가 프로그램도 있으니까. 하지만 불쾌감은 어느 정도 든다.[76] 후다닥이 파리채를 던지는 건 덤이다.[77] 여기까지는 리메이크 버전과 같지만 이 장면을 기준으로 이후 내용은 리메이크 버전과 달라진다.[78] 대부분 공익광고나 주의사항이 나오지만 가끔 나올때가 있다.[79] 다만 외국에는 바퀴벌레 원본 버전이 많이 퍼져있다. 외국 버전 말고 한국 버전 말이다.[80] 이 영상은 실제로 한국에서 방영되었던 (원본) 영상이다. 특히 마지막 비명 부분의 노래는 엄청나게 공포스러우니 무서운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무음으로 보는 것이 좋다. 또 상당히 무섭고 혐오스러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아동용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영상에서 마지막에 비명부분은 빼꼼 주제곡으로 나온다.[81] 해외명[82] el oso ber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