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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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여담
3. 버그와 단점
4. 빵집의 탄생 계기와 개발 과정의 일화
5. 번들 프로그램
6. 개발 중단



1. 개요[편집]


프로그래머 양병규가 제작한 프리웨어 압축 프로그램. 최신버전은 2010년 6월 공개한 빵집4(build 2270). 2015년 이후로는 추가적인 개발이 중단되었다.

파일:attachment/bbzip.jpg

기본적으로 zip 형식으로 압축이 가능하며 WinRAR의 실행 파일이 빵집 폴더 내에 존재할 경우 rar 형식으로도 압축이 가능하다. 또한 7z, alz, egg 등을 포함한 39개의 압축 포맷을 해제할 수 있다.

처음 이 프로그램이 공개되었을 때 알집 이외의 프로그램으로 ALZ 포맷을 풀 수 있는 최초의 프로그램이었다. 훗날 키플러도 ALZ의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성공해 오픈소스인 '트집(tZip)'이 나왔지만 이건 완전한 압축 프로그램이 아닌 ALZ 해제 전용 툴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 그러나 이 트집은 훗날 술집과 압축시대를 거쳐 반디집으로 발전한다.

ALZ 포맷 지원을 시작했을 때 밤톨이[1]라는 압축 프로그램과 트러블이 있었다. 해당 압축 프로그램의 사장이 압축용 소프트웨어가 아닌, 교육용 소프트웨어에 쓸 거라고 거짓말을 하고, 양병규씨에게 이를 접근해서 ALZ 해제 라이브러리를 100만원에 산 것이라고 한다(관련 글 캡처). 문제는 여기에 '압축 프로그램에는 사용하지 말 것' 라는 단서가 붙어있었다. 원래 가격은 250만원인데 낮추는 과정에서 이 단서가 들어간 것이다. 그러나 해당 개발자는 이를 어기고 압축 프로그램에 이걸 사용했고[2] 양병규씨는 법적 대응까지 검토했다고 한다. 어찌어찌 하다가 합의를 했는지 결국 대충 넘어갔고, 당시 또다른 국산 압축 프로그램인 지펜놀[3]에도 ALZ 해제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당시 양병규 씨는 지펜놀 개발자인 이정욱 씨가 진행하는 SI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대금을 선금으로 받았는데 프로젝트가 1개월 일찍 종료되면서 미리 받은 대금 중 1개월치를 돌려줘야 하나 서로 상의하다가 ALZ해제 모듈을 지펜놀에 지원하는 걸로 대신하기로 약속했던 터였는데 밤톨이가 뜻하지 않게 먼저 지원(?)되면서 지팬놀에도 서둘러서 제공했다고 한다.

'알아서 풀기'를 선택하면 폴더째 압축된 파일은 폴더를 만들지 않고 그냥 풀고 그렇지 않은 파일은 새 폴더를 만들어서 풀어주는 기능이 있다. 또한 탐색기에서 압축 파일에 우클릭을 해 컨텍스트 메뉴상에서 압축 파일의 내용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미리보기' 기능도 지원한다. 알집 또한 8.x 버전대 부터 유사한 미리보기 기능을 지원한다. 지금은 반디집에도 있는 알아서 풀기와 미리보기 기능은 빵집에서 최초로 적용됐다.

'새 폴더' 기능도 존재하며[4] '빵 폴더'라는 기능으로 각종 간식 모양의 폴더를 만들 수 있다.

64비트 Windows에서는 탐색기 셸 확장을 지원하지 않는 탓에 빵 폴더 기능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다만 꼼수로 활용하는 방법은 있는데, Microsoft Office파일 저장 창에서 생성 가능하다. 물론 Microsoft Office 역시 64비트 버전이면 저 방법이 먹히지 않는다.[5]

파일:윈10빵폴더.png

참고로 빵 폴더는 빵집이 설치된 컴퓨터에서만 보인다. 빵집 설치 시 시스템 루트 폴더(C 드라이브)에 BzIcons.dll 파일이 생성되기 때문. 빵집이 없는 컴퓨터에서는 이 파일이 없을테니 평범한 폴더 아이콘으로 나오는 것이다.

BMP 파일을 클릭 한 번으로 JPG로 바꾸는 간단하지만 유용한 기능 또한 존재.

탐색기에서 우클릭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여는 편리한 기능이 있다. 참고로 이 기능은 반디집에도 있는데, 빵집에서 영향을 받은 듯. 빵집 4까지 나왔다고 사실 빵집 5를 출시하려고 하는데 완성했는데도 불구하고 배포하지 않았다.


2. 여담[편집]


양병규 개발자의 연배가 상당히 있어서인지, 홈페이지/블로그 포스트나 사용자 메시지 등에서 아재 느낌이 좀 난다. (세미나 발표할 때 하는 말들을 보면 본인은 아재라는 사실을 굳이 거부하지 않는 듯..)

파일:uFJ1xI3.png
빵집 4를 설치하다 취소하면 이런 메세지가 나온다.

파일:HMD8iJm.png
또한 빵집을 지우려고 하면 "정말 삭제하시겠습니까? 웬만하면 걍 냅두시지 원~"이라는 메세지가 뜬다.

파일:v1pRgCy.png
빵집의 탐색기 메뉴나 컨텍스트 미리 보기, 리스트 뷰 미리 보기 사용을 설정하지 않고 제거하면 '설치를 완료하려면 재시작'을 묻는 대신 위와 같이 나타난다. 빵집 바로가기의 설명은 "빵집 만세~ ↖(^^)↗" 다. 게다가 제거 바로가기의 설명이 "허걱..빵집제거..흑흑~ 엉엉~"로 되어있다...

사실 초기에는 떡집이었다고 한다. 물론 양병규씨가 혼자 쓰는 버전이었고 출시하면서 떡을 빵으로 바꿨다고.

세미나에서 잠깐 그 부분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처음엔 빵집과 꽃집을 놓고 고심하다가 결국 마지막까지 결정못해서 설치시에 키보드 조작으로 빵집과 꽃집 중 선택해서 설치하도록 해서 테스트했는데 최초로 공개한 버전이 바로 그 버전이었다고, 그 후로 이틀 후에 깨닫고 꽃집 옵션을 제거해서 다시 공개했다고 한다.


빵집의 초기 버전에만 가능한 이스터에그가 있다.

헤더만으로 파일 형식을 구분하지 않는다. ZIP 파일은 매직 넘버가 PK인데 파일을 Nodepad++로 열어서 맨 앞에 PE EXE 파일의 매직넘버인 MZ를 넣어서 MZ PK로 시작하게 한 뒤 저장해도 정상적으로 열린다!

3. 버그와 단점[편집]


빵집 3에서는 4 GiB 이상의 ZIP 파일이 딸랑 4 GiB까지만 풀리는 버그가 있었다. 즉, 5 GiB ZIP 파일은 마지막 1 GiB가 풀리지 않는 식이라는 것. 이 문제는 빵집 4에서 수정되었다.

빵집 3 버전이 나온 뒤로 5년간 업데이트되지 않았는데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자 갑자기 미완성인 빵집 4가 빨리 배포되었다. 원래 계획은 압축 엔진은 자체적인 엔진을 쓰는 것이다. 속도 향상, 다국어 지원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사람이 업데이트되고 나서 취약점을 공개했다.

빵집을 쓰려면 주의할 사항 또는 빵집에 대한 단점

  • 버그 수정 및 피드백이 거의 없는 편이다. 개발자가 빵집이 아닌 다른 소프트웨어도 관리하기 때문에 개발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다. 정확히 말하면 빵집은 개인취미의 수준이다. 또한 개발자도 먹고 살기 바쁘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 있는 개발자 인용문을 참고.

  • 32비트 Windows Vista/7에서 '알아서 풀기'를 하면 압축이 풀리기는 하지만 탐색기에서 오류가 나서 종료되는 현상이 있다. 이 버그는 탐색기 메뉴로 실행시 나타나는 창 애니메이션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탐색기 메뉴로 실행시 창 애니메이션 사용' 옵션을 끄면 해결된다.

  • 64비트 Windows에서 탐색기 셸 확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알아서 풀기' 기능을 포함한 탐색기 메뉴를 사용할 수 없다.

  • UTF-8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파일명 자체가 깨져보이며, 압축을 풀 경우 '디렉토리입니다'라는 오류만 뜨고 압축이 풀리지 않는다. 반디집 6.X 버전에서 지원하는 'UTF-8 파일명을 확장 필드에 저장하기[6]' 옵션으로 압축해도 파일명이 깨진다.

  • 분할 압축을 푸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4. 빵집의 탄생 계기와 개발 과정의 일화[편집]


빵집의 개점 개발 계기는 다음과 같다.

  1. 그냥 델파이용 압축 콤포넌트(ZipTV)가 나왔길래 그 라이브러리의 데모 프로그램을 조금씩 수정하다 보니 우연히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1. 개발자인 양병규씨의 개인적 목표 중 하나는 운영체제 개발이다.[7] 헌데 운영체제라는 것이 몇 사람이 모여서 프로그램 나와라 뚝딱 해서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무실에 쳐 박혀서 열심히 일만 하는 고급 개발자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었고 그 사람들의 귀까지 운영체제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일반인들까지도 충분히 대화의 주제가 될 수 있을 만한 매개체가 필요했다. 그것이 바로 빵집. 다시 말해서 "어떤 사람이 운영 체제 만들려고 한다더라" 보다는 "빵집 개발자가 운영체제 만들려고 한다더라"가 훨씬 설득력이 있어 보일 것 같아서. 그래서 빵집을 알려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양병규씨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대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는데, 본인의 철학세계를 반영하여 '강한 인공지능' 을 개발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면서 인공지능과 융합된 운영체제의 개념을 추구하고 있는 듯하다. 스케일이나 현실성 면에서 매우 추정하기 힘들 정도로 비일반적이라 구체적인 개념은 본인만이 알고 있을 듯. 블로그에서 강한 인공지능에 대해 수십건의 포스팅을 한 내용들을 보면 심리와 철학에 많이 집중되어 있고 실용적인 강한 인공지능을 강조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인공지능의 기술적인 가능성을 실증한다기보다는 본인이 추구하는 '어떠한 개념'을 표현하면 된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어, 그게 어떤 건지 쉽게 이해되지는 않는다. 최근에는 RC카 기반의 로봇비전 자동차 '꼬마' 를 만들었는데, '자기의 데스크탑을 인식' 한다거나, 인식과 인지, 상상의 개념을 논하는 등 추상적인 언급에 그치고 있어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기능을 만들려고 했는지나 달성했는지는 알기 어렵다. 양병규씨의 네이버 블로그

  1. 파일:1QrvUar.png
빵집 네번째 버전
맹근분 양병규(우리아빠)
about 박스의 빵집이라는 글자는 개발자의 큰딸 양나래 양이 6살 때 크레파스로 쓴 것이라고 한다. A4 용지에 20장쯤 쓰게 했고 스캔해서 그 중에 제일 나은 글자들 생노가다 을 모아서 편집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빵' 자하고 '집' 자하고 한 장에 써있는 게 아니라 여러 용지에 써있는 글자들을 한 글자씩 제일 예쁜 글자를 모아서 한 장으로 합친 것. 왜냐면 그 당시 나래가 한 번에 한 문장을 잘 쓸 정도가 못 되었기 때문이었다고.
여담으로 구버전 이스터에그 한정인지는 의문이지만 1.0기준 저 화면에서 1분을 기다리면 슬라이드 쇼와 개발후기가 올라간다.

  1. 폴더 명칭의 경우 처음에는 알집의 '새 폴더'를 흉내내 꾀꼬리, 종달새가 나오는 것처럼 소보루, 도너츠 등이 나오게 했다. 그랬더니 개발자의 아내가 '쪽팔리게 남의 거 따라하냐?' 라는 말에 충격을 받아서 확 때려치우고 그때부터 머리를 쥐어짜기 시작했다. 알집의 새 폴더 역할을 하면서도 그보다 더 신선한 것을 찾기 위해서. 그러던 중 내 문서 폴더에 있는 My Picture 폴더를 다른 곳으로 복사하게 되었는데 그 폴더의 아이콘이 그대로 복사가 되길래 그 이유를 분석하던 중 빵폴더의 힌트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아이콘은 개발자가 페인트샵 프로를 이용해서 일일이 다 그린다. 보통 아이콘 하나 그리는데 하룻밤이나 걸린다고(...). 초창기에는 Windows 9x 스타일의 아이콘이었는데, 나중에 Windows XP 스타일로 일일히 새로 그렸다고 한다(...).


5. 번들 프로그램[편집]


빵집을 설치하면 보면 가끔 번들 프로그램들이 따라온다. 빵집 디렉토리에 들어가 보면 .zip 파일로 되어있으며 대부분 개발자가 개발 중이었다고 언급했다.

파일:/20150603_24/mark0606_14333202120060MLPu_PNG/vexed.png
초기 버전에 번들로 들어가 있었던 'Vexed'. 진행방식은 브릭스와 똑같지만, 맵에디터를 지원하고 있다!

파일:/20150603_17/mark0606_1433320171127HFK5U_PNG/cube.png
3X3 루빅스 큐브 시뮬레이터인 'Magic Cube'.


6. 개발 중단[편집]


아래는 홈페이지 인용문이다. 쉽게 보기 위해 임의로 글씨를 굵게 했다.

2012-06-27

빵집을 어떻게 유지할 지를 놓고 고민 중입니다.
압축 유틸리티가 사향산업인데다가, 빵집이 나온 이 후로 우후죽순처럼 압축유틸리티가 많이 쏟아져 나와서, 빵집을 유지해야 할 명분을 잃은 지 오래입니다.

64비트가 지원되고 새로운 엔진으로 교체한 새 버전이 거의 완성되어 갑니다만,
막상 공개하려고 생각하니, 좋은 내용이든 나쁜 내용이든 간에 엄청나게 쏟아질 이메일도 걱정이구요.

본업이 좀 한가하면 빵집에 몰두할 수도 있겠는데,
삼성서울병원을 시작으로 전자의무기록(EMR)에 발을 담근 이 후로는 시간이 전혀 나지를 않습니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게 더 큰 문제구요.

비공개 프리웨어로 가거나 오픈소스 등 다양한 방안을 생각해 봤지만,
별로 이렇다할 좋은 아이디어가 아직 없습니다.
생업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돈을 안들이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말이죠.

이미 빵집 사용자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접어도 크게 죄송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스스로 위안을 하면서 홈페이지에서 우선 다운로드부터 제거하자..라고 마음 먹으면서 오늘 아침 출근했습니다.

다운로드페이지를 제거하기 전에, 2년 넘게 한 번도 확인하지 않았던 서버 트래픽을 확인해 보고.. 너무나 당황스럽고 놀랬습니다.
지금도 홈페이지에서 빵집을 다운로드해 가는 트래픽이 하루 평균 7G Bytes가 넘게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12G 이상 발생한 날도 많이 있더군요
아직도 하루 평균 2,500명이 다운로드하고 있다는 거죠. 올 상반기에만 50여만 건의 다운로드가 발생했습니다.
버그도 있고, 64비트도 안돼서 불편한 분도 많을텐데... 갑자기 막 죄송해지는군요.

~~ 일단은 다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우선 주위에 가까운 사람들하고 대화를 해볼 생각입니다.
 

2012-06-28

어제 저녁 식사 자리에서 빵집 문제를 가족들과 얘기했습니다.
어제 올린 글(윗 글)에 대한 얘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트래픽을 확인해봤더니...어쩌구... 그런 얘기요.
둘째(초6)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아빠! 우리 학교 컴퓨터에 빵집 다 깔려있는데..."

"엇? 그래?"

"응~ 얼마 전에는 그 걸로 교육도 했는데."

어이쿠... 사용자 한 명이 얘기하는 거하고 내 자식 한 명이 얘기하는 거하고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네요.
하루 20분씩, 출근 직 후 10분, 잠들기 전 10분 동안 당분간 계속 고민해 보기로 했습니다.

2015년 3월 25일에 새로운 글이 올라왔다!

2015-03-25

Note Piano (안드로이드 앱)
하라는 빵집은 안 하고 이런거 만들었습니다. 'Note Piano'
[8]

피아노 앱을 만들었다고 한다.

결국 2015년 8월 4일 블로그를 통해 개발 중단을 선언했다. 파일 포맷 자체적으로 압축하거나 디스크의 용량이 상당히 늘어나는 등 타 압축 프로그램보다 효용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외에도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해볼만하다. 사실 지쳐서 그만두려고 한다는 말을 돌려서 말씀하신 게 아닌가 카더라. 옛날에 한창 PC통신을 쓰던 시절[9]에는 압축 프로그램을 쓴 이유가 파일 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가정용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고 나선 다른 사람에게 보내기 좋도록 여러 개의 파일을 하나로 묶기 위해서 주로 쓰며 압축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은 여전히 많다.

원래 공개하려고 했던 64비트를 지원하는 버전은 결국 본인의 집에 있는 데스크탑에서만 사용하고 공개하지 않고, 묵혀버리기로 했다고 한다. 그 버전은 반디집에서 프리웨어에 한해 프리로 공개한 반디 라이브러리를 이용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한동안은 홈페이지 주소로 접속하면 양병규 씨 블로그로 연결됐으나 언제부터 사이트를 제거했는지 사이트 접속이 안 된다. 그냥 반디집을 쓰자.

2020년 6월 22일 기준 홈페이지 주소로 접속하면 Rental Of Asahikawa라는 일본 아사히카와시의 하우스 렌탈 사이트가 나온다.
[1] 올앤탑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압축 프로그램인데, 2008년 이후로는 업데이트 소식이 아예 없다. 12~13년도 이전 군대 행정병은 많이 봤을거다.[2] 관련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개발자가 거짓말한 것이 한두 개가 아니었다.[3] 훗날 이 프로그램은 ZIP+를 거쳐서 별툴즈의 별집으로 발전한다.[4] 윈도우 자체 폴더 생성기능과 동일하게 새 폴더 (2), 새 폴더 (3) 같은 형태로 만들어진다. 초기에는 소보루, 도너츠 등으로 만들어졌다는데 개발자의 사모님의 반대로 지금의 형식으로 바꾸었다고 한다.[5] 사실 오피스 뿐만 아니라 32비트 프로그램의 탐색기(저장이나 열기, 선택 등)메뉴에서 만들 수 있다.[6] 즉 실제 파일명 자체는 기존 MS-DOS 인코딩으로 저장된다.[7] 빵집 개발 중단 전에도 수 차례 관련 글을 게시한 적 있음.[8] 2019-07-11기준 해당 앱 없어짐 [9] 한창 ARJ, LZH가 쓰이던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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