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1986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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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5년 4월 24일부터 1986년 1월 16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2TV 수목드라마이다. 극본은 이금림, 연출은 최지민 PD, 조연출은 안영동 PD, 음악은 임택수 등이 각각 맡았다.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으나 장래가 촉망되던 의사 주인공이 결혼을 약속했던 간호사 연인을 버리고 부잣집 딸과 결혼하게 되나, 성격차이로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고, 버려진 연인은 다른 남자를 만나지만 중혼의 사기였다. 의료사고로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만들면서 소송까지 가게 되고 승소는 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많은 것을 정리하게 된다.
가난한 집안의 의사, 부잣집 딸과 결혼, 의료사고로 인한 소송 등은 일본 드라마 하얀거탑과 닮은 점이다. 종영 후 2020년 12월 28~29일에 걸쳐 KBS 유튜브 채널 '같이삽시다'를 통해 1회 및 마지막회가 공개됐다.
2. 등장인물[편집]
- 서인석: 성구 역
- 이덕희: 은애 역
- 차화연: 수정 역
- 김성수
- 이낙훈
- 반효정
- 정애란
- 장용
- 이일웅
- 최명수
- 김소원
- 연운경
- 유가영
- 김진해
- 서우림
- 이화영
- 양지운[1]: 은애의 새 애인인 건축기사 기훈 역#
- 노영국
- 송희남
- 고희준
- 이강수
- 최용욱
- 곽정희
- 조남경
- 이경영
- 서영진: 상규 역
- 정인숙
- 윤영순
- 윤성옥
- 이미경
- 정복임
- 김다혜
- 이잎새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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