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살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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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그 외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blog.yumemagic.net/20070827-jet.jpg
氷殺 JET.

일본에서 개발한 살충제.

기존의 살충제가 가지고 있던 개념을 완전히 뒤엎어버린 물건으로, 기존의 살충제가 약품을 접촉시켜 해충을 죽이는 것이었다면 이것은 말 그대로 해충을 얼려 죽인다.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모기, 파리와 같은 날벌레용과 바퀴벌레와 같은 땅벌레용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LPG를 분무제로 쓰는데다가, 살충성분이 없는 것은 둘째치고 빙살이니까 불도 끌 수 있을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잘못된 인식 때문에 화재 및 폭발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1] 결국 전량 리콜조치되고 판매 금지조치되면서 묻혔다.


2. 그 외[편집]


국내에는 스펀지(KBS)를 통해 소개되었고, 랭크쇼 M16(TV 프로그램)을 통해 광고가 소개된 적이 있다.

유사품은 정상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듯 하다. 위에 있는 유사품 중 하나인 바퀴벌레 동지제트(ゴキブリ凍止ジェット)의 광고에는 설녀가 벌레를 얼려죽이는 연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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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펀지에서도 빙살제트로 불을 끌 수 있는지 촛불을 이용해 실험했으나, 불이 꺼지기는커녕 오히려 다른 스프레이형 제품들처럼 불길이 더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