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부부 SNS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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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기타


1. 개요[편집]


2012년 2월에 SNS을 이용하여 일어난 살인 사건


2. 내용[편집]


미국 테네시주 마운틴시티에 사는 빌리 페인과 그의 부인 빌리 진 헤이워스는 지난주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두 사람은 페이스북 '친구'로 등록했던 제넬 포터와 '친구' 관계를 삭제했다. 그러자 포터는 왜 페이스북 친구에서 삭제했느냐며 두 사람을 괴롭혔다. 그러다 포터의 아버지 마빈이 딸이 당한 일에 앙심을 품고 두 사람을 총으로 쏴 살해했다. 살해 현장에 있던 두 사람의 8개월된 아이는 피해를 입지 않았다. 살해에는 포터를 좋아하던 제이미 커드도 공모했다.

경찰은 마빈과 커드를 살해 혐의로 체포했다. 두 사람은 현재 구치장에 갇혀 있다. 이 사건의 담당 경찰인 마이크 리스는 "페이스북 때문에 살인 사건이 발생하다니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며 "지각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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