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더블라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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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뉴욕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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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토머스 윌렛
제2대
토머스 들라발
제3대
토머스 윌렛
제4대
코르넬리우스 판 스텐위크
제5대
토머스 들라발
제6대
마티아스 니콜
제7대
존 로렌스
제8대
윌리엄 더벌
제9대
니콜라스 드 메이어
제10대
스테파누스 반 코틀란트
제11대
토머스 들라발
제12대
프랜시스 롬바우츠
제13대
윌리엄 다이어
제14대
코르넬리우스 판 스텐위크
제15대
가브리엘 민빌레
제16대
니콜라스 바야르
제17대
스테파누스 반 코틀란트
제18대
피터 들라노이
제19대
존 로렌스
제20대
에이브러햄 드 페이스터
제21대
찰스 로드윅
제22대
윌리엄 메리트
제23대
요하네스 드 페이스터
제24대
데이비드 프로보스트
제25대
아이작 드 라이머
제26대
토마스 놀
제27대
필립 프렌치
제28대
윌리엄 피어트리
제29대
에베네저 윌슨
제30대
야코버스 반 코틀란트
제31대
케일럽 히스코트
제32대
존 존스톤
제33대
야코버스 반 코틀란트
제34대
로버트 월터스
제35대
요하네스 얀센
제36대
로버트 루팅
제37대
폴 리차드
제38대
존 크루거
제39대
스티븐 베이어드
제40대
에드워드 홀랜드
제41대
존 크루거 주니어
제42대
화이트헤드 힉스
제43대
데이비드 매튜스
제44대
제임스 듀안
제45대
리처드 배릭
제46대
에드워드 리빙스턴
제47대
드윗 클린턴
제48대
마리너스 윌렛
제49대
드윗 클린턴
제50대
제이콥 래드클리프
제51대
드윗 클린턴
제52대
존 퍼거슨
제53대
제이콥 래드클리프
제54대
캐드월러 콜든
제55대
스티븐 앨런
제56대
윌리엄 폴딩 주니어
제57대
필립 혼
제58대
윌리엄 폴딩 주니어
제59대
월터 보운
제60대
기디언 리
제61대
코넬리우스 로렌스
제62대
애런 클라크
제63대
아이작 바리안
제64대
로버트 모리스
제65대
제임스 하퍼
제66대
윌리엄 해브마이어
제67대
앤드루 미클
제68대
윌리엄 브래디
제69대
윌리엄 해브마이어
제70대
케일럽 우드헐
제71대
앰브로스 킹스랜드
제72대
제이콥 웨스터벨트
제73대
페르난도 우드
제74대
다니엘 티만
제75대
페르난도 우드
제76대
조지 옵디크
제77대
찰스 군터
제78대
존 호프만
제79대
에이브러햄 오케이 홀
제80대
윌리엄 해브마이어
제81대
윌리엄 위컴
제82대
스미스 엘리 주니어
제83대
에드워드 쿠퍼
제84대
윌리엄 그레이스
제85대
프랭클린 에드슨
제86대
윌리엄 그레이스
제87대
아브람 휴이트
제88대
휴 그랜트
제89대
토마스 길로이
제90대
윌리엄 스트롱
제91대
로버트 밴 위크
제92대
세스 로우
제93대
조지 매클렐런 주니어
제94대
윌리엄 제이 게이너
제95대
존 미첼
제96대
존 힐란
제97대
지미 워커
제98대
존 오브라이언
제99대
피오렐로 라과디아
제100대
윌리엄 오드와이어
제101대
빈센트 임펠리테리
제102대
로버트 F. 와그너 주니어
제103대
존 린지
제104대
에이브러햄 빔
제105대
에드 카치
제106대
데이비드 딩킨스
제107대
루디 줄리아니
제108대
마이클 블룸버그
제109대
빌 더블라지오
제110대
에릭 애덤스
파일:뉴욕시 휘장.svg




제109대 뉴욕주 뉴욕시장
빌 더블라지오
Bill de Blasio


파일:Bill_de_Blasio_by_Gage_Skidmore.jpg

출생
1961년 5월 8일 (62세)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구
재임기간
제3대 뉴욕시청 공익옹호관[1]
2010년 1월 1일 ~ 2013년 12월 31일
제109대 뉴욕주 뉴욕시장
2014년 1월 1일 ~ 2021년 12월 31일
학력
뉴욕대학교 (도시문화사회학 / B.A.)
컬럼비아대학교 (국제학 / 석사)
경력
주택도시개발부 뉴욕-뉴저지구역 이사
브루클린 교육위원회 위원
뉴욕시의회 의원 (제39선거구)
소속 정당


가족
부인 셜레인 맥크레이
아들 단테 더블라지오, 딸 키아라 더블라지오
종교
무종교
신체
196cm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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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파일:Bill_de_Blasio_Signature.png}}}

1. 개요
2. 생애
3. 정치 성향
4. 논란
5. 선거 이력
6. 소속 정당
7. 기타



1. 개요[편집]


미국의 정치인이자, 제109대 뉴욕시장.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제39번 선거구 의원으로 뉴욕시의원을 지냈으며, 이후 마이클 블룸버그 시정에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시청 공익 옹호관을 맡았다. 2013년 뉴욕시장 선거에서 73.15%를 얻어 시장으로 당선되었고, 2017년 재선에 성공했다.


2. 생애[편집]


맨해튼의 병원에서 태어났고, 유년기를 매사추세츠의 케임브리지[2]에서 보냈다. 할아버지는 이탈리아 출신이었고 어머니는 이탈리아 파르티지아노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아버지는 독일계로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이자 타임지의 기고 편집자였는데 어머니가 공산주의 성향이 있는 것으로 분류되어 어려움을 겪다가 블라지오가 8세 때 아버지와 이혼을 하였다. 블라지오가 18세때 폐암 불치 판정을 받고 자살했고 빌은 어머니쪽으로 성씨를 고쳤다. 순탄치 않은 유년기였지만 그럼에도 1981년 해리 트루먼 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으며 뉴욕대학교에서 도시문화사회학 ( Metropolitan studies)를 전공하고 또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외교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1. 정치 활동[편집]


청년기에는 강경 운동권으로, 강경한 사회주의 성향을 보였다. 청년기에 레이건 행정부가 소모사 잔존 세력을 지원하며 니카라과 사회주의 정권을 무너트리려고 하자, 이에 반대하여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의 해외 당원으로 입당하고 지원금을 모금하기도 했다. 1989년 데이비드 디킨스 뉴욕시장 후보 자원봉사자로 일하면서 정계에 입문하였다. 선거 이후 디킨스 시장의 보좌관으로 일하였다. 1997년 미국 주택 도시 개발부의 뉴욕-뉴저지 지역 이사로 임명되었고, 이후에는 브루클린 지역에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근무했다.

2001년 브루클린 지역에 위치한 뉴욕시의회 39번 선거구에 출마하여 71%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시의원에 당선되었다. 2003년과 2005년 선거에서 내리 3선에 성공하였다. 뉴욕시의원으로 재직하면서 HIV/AIDS 감염자를 위한 저렴한 의료 시스템과 동성애 인정, 이민자 지원 시스템을 추진하는 등의 진보적인 행보를 보였다. 뉴욕시의원으로 재직할때 뉴욕시의 복지위원회장으로 임명되기도 하였다. 2009년 뉴욕시청 공익 옹호관으로 당선되었다.

2013년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해 72%를 득표해 압도적으로 이겼다. 중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임대료 없는 무료주택, 뉴욕 시립대 등록금 인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블룸버그 시대 종식'을 내세웠다. 여론조사에서 55%대 30%대로 공화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작 본투표에서는 72%대 26%로 시장으로 당선되었다. 부정 선거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2017년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2017년 선거에서도 60%대 득표를 받아 안정적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차터 스쿨 관련해서 블룸버그 시정과 상반된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당시 경찰을 비판하였고,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흑인과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서있는 동상을 철거하도록 지시했다. NYPD와는 사이가 안좋았기 때문에 예상된 결과라는 평가이다. 이외에도 그의 딸이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에게 체포되어 조사를 받는 일이 있었는데 딸이 자랑스럽다고 발언하였다.

그러나 코로나 19 당시 시정을 방기했다는 비판을 받으면서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와 비교되며 욕을 먹기도 했다.

3선 제한 때문에 2021년 뉴욕시장 선거에는 불출마했다.# 후임으로는 에릭 애덤스가 선출되었다. 척 슈머 뉴욕주 상원의원의 임기가 2022년 끝나는데, 척 슈머 의원이 현재 나이가 70세라 은퇴가 점쳐지기 때문에 차후 뉴욕 상원의원으로 출마할 확률이 있다.[3]앤드루 쿠오모 주지사가 여러모로 정치적 위기에 몰려있기 때문에 뉴욕주지사 재출마가 어려워보이는데, 차후 뉴욕주지사로 출마할 수도 있다.


2.2.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편집]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 의지를 밝혔다. 대선 출마 선언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발언하여 대놓고 진보 성향을 드러냈으며, 조 바이든과 이전 뉴욕 시장이었던 마이클 블룸버그와 척을 두며 진보주의자로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최저임금을 $15로 인상하고, 아프가니스탄 평화협정과 로봇세금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같은 진보 성향의 대표 주자인 버니 샌더스에 밀려 지지율이 많이 낮았고 또 뉴욕 시민들의 72%도 블라지오가 대통령 대신 시장직을 계속 수행하기를 바란다는 여론조사가 나왔고, 결국 2019년 9월 충분한 지지도를 얻지 못하면서 후보직을 사퇴했다.

이후 2020년 2월 14일, 공식적으로 버니 샌더스를 지지했지만 조 바이든이 경선의 최종 승자가 되었다.


3. 정치 성향[편집]


민주당 내에서도 상당히 왼쪽에 있는 인물로 앤드루 쿠오모 전 주지사보다 더 좌파적인 성향이다. 심지어 1989년 정계입문 이후 90년대에는 민주사회주의자를 자처했으나 2000년대 이후에는 사회주의를 버렸다고 한다. 특히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여러 급진적인 정책을 펴면서도,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가 제안하는 정책들에 대해서는 반대를 표명했으며 대중주의적인 성향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극좌라고 분류되기에는 어렵다. 워싱턴 포스트 등 주류 언론에서는 원론적 liberal(현대자유주의자)와 원론적 leftist(사회주의자)를 구별했는데 여기서 더블라지오는 워런과 함께 liberal로 분류했으며 샌더스AOC는 leftist로 분류했다.#[4]


4. 논란[편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뉴욕시에서 확진자 수가 폭증하자, 패닉에 빠져 사실상 시정과 방역 일 모두를 방기하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다. 특히 맨해튼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는데도 시민들에게 일상생활을 해도 괜찮다는 등 적절한 방역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이는 뉴욕시에 헤아릴 수 없는 코로나19 피해를 입혔다.[5]

그래도 7월부터는 정신이 번쩍 들었는지, 무료 검사를 지원하고 이동 제한, 방역 수칙 위반 시 벌금형 등의 대처 행보를 보이고 있다.


5.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1
미국 뉴욕 시의회 시의원 선거
뉴욕 39구


18,131 (71.04%)
당선 (1위)
초선
2003
미국 뉴욕 시의회 시의원 선거
9,461 (72.04%)
당선 (1위)
재선
2005
미국 뉴욕 시의회 시의원 선거
17,554 (83.44%)
당선 (1위)
3선
2009
2009년 뉴욕시 공익 옹호관 선거[6]
뉴욕
724,629 (77.56%)
당선 (1위)
초선
2013
2013년 뉴욕시장 선거
795,679 (73.15%)
당선 (1위)
초선
2017
2017년 뉴욕시장 선거
760,112 (66.17%)
당선 (1위)
재선


6.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1988 - 1989
입당(해외 당원)

[[무소속|
무소속
]]

1989
민주당 입당을 위해 탈당


1989 -
정계 입문


7. 기타[편집]


  • 혈통 때문에 이탈리아어를 할 줄 안다.[7]

  • 2014년 피자를 포크로 먹다가 서민 코스프레 논란이 있었다.#

  • 배우자인 셜리 맥크레이는 1954년생 대중평론가이며, 흑백커플이다. 최초의 흑인 뉴욕시장인 106대 데이비드 딩킨스 시장 시절에 빌은 부시장 보좌관이었고 맥크레이는 시장 연설비서관으로 일하다가 연애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맥크레이는 1979년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한 적이 있어서 빌이 이에 대해 공격받기도 했다. 맥크레이는 2021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하려다가 논란이 되자 출마 포기 의사를 밝혔다.

  • 셜리 맥크레이는 조지 플로이드 추모 행사에서 연설을 했으며 딸이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관련 시위에 나갔다가 체포당해서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고 본인은 이에 대해 딸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NBA 20-21 플레이오프가 열리기 전에 트레이 영의 자유투 삥뜯기를 비판했는데, 이때 스티브 내쉬의 발언을 인용했다.

  • 키가 꽤 큰편이다. 196cm로 도널드 트럼프(188cm)보다 10센치 가까이 크고, 미국 역대 최장신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193cm)보다 더 크다. 미국 남성 평균키 179cm 보다 20센치 가까이 크고, 미국 주요 정치인 최장신이다.

[1] 시청 내 서열 2위 직책. 1994년 신설되어 시청의 대변인 역할과 시민 소통, 법안 발의 등의 업무를 맡는다. 고도의 자치권이 발달된 미국인 만큼 당연히 주민들의 직접 투표로 뽑으며, 시장이 공석일 경우 시장 대행을 맡는다. 공익옹호관에 궐위가 생기면 뉴욕 시의회 의장이 권한을 대행한다. [2] 영국의 동명 지명과는 상관 없는 지역으로, 보스턴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갈 수 있는 도시이다. 하버드 대학교MIT의 소재지로 유명하다. [3] 만약 뉴욕 상원의원에 당선된다면 재미있게도 뉴욕주의 상원의원 두명이 민주당에서 보수적인 편인 키어스틴 질리브랜드와 가장 진보적인 더블라지오로 구성되게 된다.[4] 다만 2020 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때 사퇴 후 바이든이 아니라 샌더스를 지지한걸 보면 여전히 민주당 내에서 좌파적인 성향을 가진편으로 보인다.[5] 2021년 2월 말 뉴욕시의 코로나19 사망자만 2만 9천여명에 이르고 경제적 피해는 계산조차 할 수 없다. 미국 내에서는 뉴욕이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로 돌아갈수 없다는 암울한 예측까지 나올 정도.[6] 고도의 자치권이 발달된 미국인 만큼, 뉴욕시의 경우 서열 1위의 시장, 2위의 공익 옹호관, 3위의 감사관을 모두 시민이 선출한다. 4위인 부시장은 시장이 임명한다.[7] 출처는 영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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