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메이플/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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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비숍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평가[편집]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비숍은 흔히 알고 있는 빅뱅 전 성능과 크게 차이가 없다. 2010년 모험가의 귀환 패치 때 여러 직업들이 상향 평준화되었지만, 비숍은 워낙 성능이 좋았기 때문에 상향할 건덕지가 없었기 때문.
4차까지 도달하고 제네시스를 습득한다면 그야말로 날아다니지만, 문제는 4차 전직하고 제네시스를 습득하기까지의 과정이 매우 힘들다. 2차 전직 시기에는 거의 모든 시간을 레이스에서 보내야하며, 레이스를 벗어난다고 해도 파티 플레이나 와협이 아니면 레벨링이 힘들다. 고된 육성 구간을 겪고 4차까지 간다고 해도 제네시스를 얻기 위해선 악명 높은 혼테일 변비퀘를 깨고 6명의 파티원을 모집해서 결사대 방으로 들어가 퀘스트 아이템을 얻어야한다. 이 때문에 제네시스를 얻기 위해서 1000만 메소를 들이고 먹자팟을 들어가는 것이 정석. 그래도 제네시스만 얻으면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받고도 남는다.
성능 외적인 문제로 고스펙 유저들은 홀심 캐릭터를 키워 다계정으로 버프를 돌리면서 사냥하는데다 대다수의 직업들은 솔플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파티 취직이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다. 게다가 자쿰이 30인 레이드가 아닌 6인 레이드로 나왔기 때문에 비숍을 채용하면 딜이 줄어들어서 쿰 공팟에서는 아예 비숍을 데리고 가지 않는 경우가 99%다. 추후 18인 이상의 원정대 레이드가 구현된다면[1] 비숍의 보스 취직이 보장될 지도 모른다.
2.1. 장점[편집]
- 광역기의 존재로 인한 압도적인 사냥 성능
법사 공통의 장점이며, 유저들이 법사를 키우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각 법사들이 가지고 있는 광역기[2]는 매우 넓은 범위와 많은 타겟 수를 자랑하며, 딜량도 압도적이기 때문에 광역기를 찍은 법사를 사냥에서 이길만한 직업은 현재로서는 없다.
- 각종 보조기의 존재
경험치 획득량을 늘려주는 홀리 심볼은 물론이고 상태이상을 풀어주는 디스펠, 사망한 파티원을 부활시켜주는 리저렉션 등 각종 보조기를 가지고 있어 사냥 보스 가리지 않고 파티 플레이에 굉장히 좋다. 홀심으로 인해 심알바, 제네쩔 등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며, 보조기 덕분에 보스에서도 취직을 어느정도 보장받을 수 있다.
- 제네시스의 마나 대비 좋은 효율
제네시스는 비숍이 엠플리피케이션이 없는 것을 고려해 기본 데미지 자체가 높게 책정되어 있으며, 아크메이지들은 엠플을 마스터하면 마나 소모량이 2배가 되어 5800의 마나를 소모하게 되는데에 비하면 비숍은 3500의 마나를 소모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엘릭서를 덜 쓰게 된다.
2.2. 단점[편집]
- 공격력보다 효율이 뒤떨어지는 마력 효율
법사 공통의 단점 1. 타 직업의 경우, 공격력 1 = 주스탯 4~5 정도의 효율을 내기 때문에 공격력 위주로 스탯을 맞추면 스펙이 급격히 올라가지만 마법사의 경우, 마력 1 = 인트 1 정도이기 때문에 물리 직업들과 비교해 고스펙으로 갈 수록 상대적으로 성능이 뒤쳐지게 된다.
- 극심한 마나 소모
법사 공통의 단점 2. 제네시스의 마나 소모량이 다른 법사에 비하면 나은 편이라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다. 광역기 한 번 쓸때마다 기본적으로 마나 소모량이 엄청나며, 이걸 난사해서 써야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엘릭서를 갈아마시게 된다.
- 극도로 지루한 육성
비숍은 4차 성능이 좋기로 유명하지만, 문제는 4차를 하고 제네시스를 얻기까지의 과정이 그야말로 고난이다. 본섭에서도 4차 이전 구간이 지루하기로 악명 높았는데,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경우 레이스의 마릿수가 너무 많은 나머지 40~83 구간을 레이스에서 보내야해서 지루함이 더욱 극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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