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안/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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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빙상연맹에서 의도적으로 안현수를 배제하려고 했었다는 당시의 논란과 관련된 공식 보도자료들
1.1. 2010년 3월 중앙일보 선발전 관련 기사
1.2. 2010년 4월 조선일보, 경인일보 선발전 관련 기사
1.3. 2010년 4월 용인시청 감독이 유태욱 빙상연맹 부회장이라고 지적한 조선일보 공식자료
1.4. 2010년 4월 MBN 뉴스 선발전 관련 기사
1.5. 2014년 2월 시사저널 선발전 관련 기사
1.6. 2018년 2월 28일 미디어스 보도가 언급한 국가대표 선발전 방식과 논란
1.7. 2022년 2월 28일 YTN 이 전 빙상연맹 관계자로 밝힌 귀화 원인
1.8. 타임레이스 논란과 2014년 선발전 방식 폐지
2. 2014년과 2022년 빅토르 안의 선발전 룰과 불이익에 대한 공식입장
3. 2009-2014년 당시에 제기된 보도자료들과 세간의 말들을 루머라고 생각하는 시각의 견해
3.1. 2008-09 시즌 선발전을 안현수를 막기 위해 선발전을 2번에서 1번으로 줄였다?
3.2. 안현수를 막기 위해 타임 레이스를 도입했다?
3.3. 안현수가 파벌로 인해 선발되지 못했다?
4. 이호석 선수에 관련된 오해와 루머
4.1. 안현수 폭행 당시 이호석이 망을 보았다.?
4.2. 이호석 미니 홈피 합성사진
4.3. 안현수 빅토르 안과 이호석과의 사이
4.4. 안현수 빅토르 안과 이호석 사이 언론보도와 그들의 말



1. 당시 빙상연맹에서 의도적으로 안현수를 배제하려고 했었다는 당시의 논란과 관련된 공식 보도자료들 [편집]



다음은 이와 관련된 당시의 오피셜 자료들이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MBN, YTN, 미디어스, 시사저널, 기사들이다.

2022년 2월 YTN 전 빙상연맹 관계자의 말 그 당시에 제가 알기에는 현수한테 이렇게 우호적이었던 팀들은 없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1.1. 2010년 3월 중앙일보 선발전 관련 기사[편집]


2010년 당시 다수 빙상인들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2010년 2월 올림픽에 나설 선수들을 10개월 전인 2009년 4월에 뽑은 이유가 석연치 않다" 실제 미국과 중국은 2009년 12월에 선발전을 치렀다.

한국이 지난해 4월에 서둘러, 그것도 단 한 차례 선발전으로 끝낸 것은 안현수(25)와 진선유(22)를 배제시키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고 빙상인들은 주장했다. 하지만 이들이 부상 중에 선발전을 치르는 바람에 둘은 태극마크를 다는 데 실패했다.

실업팀 진출을 두고 빙상연맹 핵심 인사가 희망하는 팀으로 가지 않았기 때문에 미운털이 박혔다는 수군거림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2010년 3월 1일 파벌싸움의 끝, 어른들 갈등에 선수들 등 터진 쇼트트랙 중앙일보 기사 본문

1.2. 2010년 4월 조선일보, 경인일보 선발전 관련 기사[편집]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지난 9일 갑작스럽게 쇼트트랙 대표선발전(4월23~24일 개최 예정)을 9월로 연기했다.하지만 선발전을 준비해왔던 일부 선수들과 쇼트트랙 팬들이 연맹의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다. 안현수(성남시청)와 이정수(단국대) 등 일부 선수들과 코치들은 선발전 연기를 철회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안현수가 내달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한 달 동안 입영해야 하는 상황에서 9월로 대표선발전이 미뤄지면 훈련 시간과 컨디션 회복 시간이 부족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2010년 4월 11일 조선일보, 쇼트트랙 대표선발전 9월 연기에 선수와 팬들 반발 기사 전문
2010년 4월 12일 경인일보 쇼트트랙 나눠먹기' 후폭풍 기사 전문


1.3. 2010년 4월 용인시청 감독이 유태욱 빙상연맹 부회장이라고 지적한 조선일보 공식자료[편집]



용인시청의 소속 선수가 발목을 다쳐 대표선발전에 제대로 나설 수 없는 상황에서 대표선발전 연기는 용인시청 선수들을 봐주려는 빙상연맹 수뇌부의 의도가 깔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용인시청 코치는 유태욱 빙상연맹 부회장이다.


단 당시 빙상연맹은 대표선발전 연기는 일부에서 제기되는 특정 선수 '봐주기'나 '죽이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결정이다. 라면서 일축했다.


2010년 4월 11일 조선일보, 쇼트트랙 대표선발전 9월 연기에 선수와 팬들 반발 기사 전문


1.4. 2010년 4월 MBN 뉴스 선발전 관련 기사[편집]


토리노올림픽 3관왕인 안현수는 파벌 수장의 뜻을 어겨 밴쿠버올림픽 출전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는 뒷말이 무성했습니다.


2010년 4월 23일 MBN 뉴스 전문

1.5. 2014년 2월 시사저널 선발전 관련 기사[편집]


대다수 종목은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여러 차례 치르고 마지막 선발전의 배점을 가장 높게 매겨 평가한다. 쇼트트랙 역시 과거 올림픽 선발전을 두 차례 치렀다. 그러나 당시 대한빙상연맹은 올림픽을 10개월 앞둔 4월, 단 한 차례의 선발전만으로 출전 선수를 확정지었다. 안현수 선수가 부상에서 미처 회복되기 전이었다. 선발된 대표 선수들은 모두 비한체대 출신이거나 재학생이었다.


2014년 2월 26일 시사저널 기사 전문


1.6. 2018년 2월 28일 미디어스 보도가 언급한 국가대표 선발전 방식과 논란[편집]



사실 빅토르 안이 러시아로 귀화를 결심하게 되는 과정에서 여러 일들이 있었다. 부상과 재활 문제도 있었고, 소속팀이던 성남시청이 해체되기도 했고,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는 방식과 관련, 논란도 있었다.

이런 복잡한 상황 속에서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을 안현수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곳이 러시아였던 셈이다.


2018년 2월 28일 미디어스 임재훈의 스포토픽 기사전문


1.7. 2022년 2월 28일 YTN 이 전 빙상연맹 관계자로 밝힌 귀화 원인[편집]



2022년 2월 28일 YTN 기사 전문

이와 관련해 빙상 관계자들은 당시 빙상계의 파벌 논란 속에 부상과 팀 해체까지 겹친 상황에서 어느 하나를 꼭 집어 원인을 찾기는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전 빙상연맹 관계자(익명)> 국적을 옮긴다는 게 단 한 가지 이유로 옮길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 이유가 한 가지가 있지 않을 까라는 생각을 하죠. 왜냐하면 그 당시에 제가 알기에는 현수한테 우호적이었던 팀들은 없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1.8. 타임레이스 논란과 2014년 선발전 방식 폐지[편집]



2010년 타임레이스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도입한것은, 파벌이 같은 선수끼리 '담합'을 하지 못하도록 막겠다는 취지였으나 타임 레이스 방식은 몸싸움이 심한 쇼트트랙 실제 경기 능력과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을 받았다. 국민일보 기사 2014년 2월 26일 기사 전문

타임레이스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남자대표팀 부진이후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방식에서 폐지되었다. 이데일리 기사 2014년 4월 2일 타임레이스 폐지 기사 전문

안현수는 2010년 5월 기초군사훈련을 이수하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선발전 연기 결정이 안현수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된터다. 또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쇼트트랙에서는 드문 타임레이스 방식으로 치르기로 해 경기방식도 안현수에게 불리하게 바꾼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일요서울기사 2014년 2월 17일 타임레이스 룰 의혹 기사 전문

즉, 타임레이스는 소치 올림픽 남자 대표팀 부진과 당시의 타임레이스 논란이 겹치며 폐지된다.
또한, 타임레이스는 쇼트트랙의 특성보다는 스피드 스케이팅 쪽의 방식이 반영된 룰이었다.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은 다른 종목이다.


2. 2014년과 2022년 빅토르 안의 선발전 룰과 불이익에 대한 공식입장[편집]



2014년 2월 빅토르안 기자회견 (스포츠 경향신문)

2008년 무릎을 다쳤고 그 부상 여파로 1년 동안 4번 수술을 받았다. 밴쿠버올림픽 선발전에 앞서 한 달 밖에 운동하지 못했다. 한국 룰에 맞춰 준비하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특혜를 누릴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022년 3월 빅토르안 연합뉴스 인터뷰

"난 국내에서 불공정한 대우를 받지 않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과 불편한 관계도 아니었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파벌 논란으로 귀화를 선택한 것도 절대 아니다"




3. 2009-2014년 당시에 제기된 보도자료들과 세간의 말들을 루머라고 생각하는 시각의 견해[편집]


대체로 연맹측의 공식보도자료들은 당시 제기된 논란들을 공식적으로 반박하였다.

3.1. 2008-09 시즌 선발전을 안현수를 막기 위해 선발전을 2번에서 1번으로 줄였다?[편집]


2008년 당시 국가대표 선발전을 1년에 한 번만 열게 된 것은 안현수와 상관없이 그저 운영상의 이유로서 당시에 진선유는 부상 후유증 등으로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안현수를 물 먹이기 위해서 선발전을 한 번만 했다고 한다면 진선유 역시 오직 안현수를 물먹이려는 이유 하나 때문에 포기했다는 말이 된다.

당시 안현수와 진선유 등의 부상 때문에, 추천제가 다시 도입되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선발전에서 공정한 경쟁을 치르기 위한 원칙대로 대로 진행했던 것 뿐이었다. 따라서 안현수 및 진선유는 선수로서 공평하게 핸디캡을 가진 상태였고, 결과적으로 두 명 모두 선발전에 제대로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당시 안현수의 소속팀이었던 성남시청의 손세원 감독은 "안현수는 최고 스타니까 원칙이 있어도 연맹이나 다른 선수들이나 선발전 관련해서 부상 중인 안현수를 특별히 배려해야 한다."배려 드립을 하기도 했으나 원칙을 위해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2008년 당시 안현수는 1월에 입은 부상의 후유증 때문에 7월에도, 11월에도 2차 & 3차 수술을 받았다. 즉 4월 이후에 선발전이 있었다고 해서 나갈 수 있는 몸 상태가 전혀 아니었다. 당시 기준으로는 그에게 특혜를 줄만큼 안현수가 기존 국가대표 선수들보다 월등히 낫다고 말할 상황도 아니었기에, 아무런 이유도 없이 안현수 한 사람의 몸 컨디션을 위해서 4월의 일정을 바꾼다면 그게 오히려 불합리한 일인 상황이었다. 이후 안현수는 2009년 4월의 선발전을 준비했으나 11월에 부상이 재발하게 되면서 이때 활약할 수 없었던 것뿐이다. 11월 부상 재발전 2008년 9월부터 안현수는 다음 해 4월을 목표로 재활 중이었으니, 연맹 측에서 안현수를 견제하고 보복성으로 변경했다고 볼 수 없다.


3.2. 안현수를 막기 위해 타임 레이스를 도입했다?[편집]


안현수에게 불리한 '스피드 테스트'(타임레이스) 방식을 연맹이 도입하여 자기네들 선수를 밀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이는 파벌들이 안현수 엿 먹이려고 도입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전 방식이 파벌과 밀어주기의 온상이라는 비난에 따라 그것을 피해보자고 도입한 것이었으며, 이후 연맹은 ‘짬짜미’관행을 없애고자 국가대표 선발전에 타임레이스(일정구간의 통과 속도를 겨루는 방식)를 도입했다. 경기운영능력이 뛰어난 안현수에게 타임 레이스 방식이 불리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안현수를 막자고 한게 아니다. 물론 쇼트트랙이라는 종목 특성상 이런 타임 레이스 선발 방식이 문제가 있다는 말은 많으나, 파벌 문제와 밀어주기 관행을 없애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리고 타임레이스 제도는 쇼트트랙이라는 종목의 특성과 큰 연관성이 없다는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3.3. 안현수가 파벌로 인해 선발되지 못했다?[편집]


주로 유튜브 댓글에서 많이 보이는 주장으로 안현수가 파벌로 인해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또는 억울하게 기회를 박탈당했다거나 은퇴 혹은 유망주들에게 양보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정작 안현수 본인도 이런 주장까지는 한 적이 없다. 쇼트트랙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해서 순위대로 선발이 되고 출전권 역시 순위대로 배분이 된다. 안현수는 2008년에 부상을 당한 이후 2009~2011년 선발전에 모두 출전했지만 선발 순위권 내에 들지 못했기 때문에 탈락한 것이다. 2009년에 열린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발전에서 종합 7위를 기록하며 선발에 마지막으로 참가한 2011년 대표선발전에서도 종합 5위를 기록해 대표팀 승선에는 실패했지만 이후에 이정수가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만약 러시아로 진출하지 않았다면 차순위로 선발될 수 있었을 것이다.[1]


4. 이호석 선수에 관련된 오해와 루머[편집]



4.1. 안현수 폭행 당시 이호석이 망을 보았다.?[편집]


카더라 통신이 퍼지는 와중에 가장 큰 피해를 본 개인은 바로 이호석이다. 대표적으로 파벌 문제에 이호석을 끌여들여 "안현수보다 나이도 어린 이호석이 선배인 안현수 폭행 등에 연루되었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대표적인데, 운동계에서 선배가 후배 폭행하는 일은 흔하디 흔하지만 후배가 선배를 폭행 하는 것은 거의 어려운 일이며, 게다가 같은 고등학교(신목고등학교) 출신이기 때문에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망을 봤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폭행 사건 당시 이호석은 아직 주니어 대표였기에 그 당시 시니어 소속인 안현수와 같은 장소에 있을 수가 없었다.

안현수 본인도 직접 "호석이와는 관계 없는 일이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4.2. 이호석 미니 홈피 합성사진[편집]


이호석이 미니홈피에 안현수 합성 사진을 올리며 조롱했다는 이야기도 이호석이 '김성찬'이라는 친구에 대해 자기들끼리 우스갯소리를 한 것이 안현수라고 변질되어 떠돈 것으로, 당시 이호석은 주니어 대표라 성인 대표팀의 안현수와는 그다지 엮일 일도 없었다.


4.3. 안현수 빅토르 안과 이호석과의 사이[편집]


정작 이호석 본인은 안현수를 자신의 롤모델로 삼았고, 한때 사이가 멀어진 건 맞지만[2], 파벌싸움이 시들했을 즈음에는 아무 문제없이 친하게 지냈다. 안현수의 한국 선수로서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가장 먼저 축하해준 것도 이호석이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때도 경기가 없는 날 같이 한국 대표팀을 응원할 정도로(심지어 안현수 부인과 이호석이 같이 있는 게 찍힐 정도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다.


4.4. 안현수 빅토르 안과 이호석 사이 언론보도와 그들의 말[편집]



파일:2013년 빅토르 안 (안현수)와 이호석.jpg
2013년 빅토르 안 (안현수)과 이호석

2005-2006년 전후

선수들의 관계도 바뀌었다. 안현수와 이호석은 신목고 1년 선후배 사이로 지난해에 선수촌에서 한 방을 썼던 친한 사이였지만 현재는 이호석이 "서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다. 서먹서먹하다"고 말할 정도로 달라졌다.

안현수도 5일 대학 선배 이진성의 인터넷 미니홈페이지에 남긴 글에서 "같은 시간에 운동하면서도 (선수들끼리) 말 한마디 없다. 도대체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 2006년 4월 동아일보 기사


이호석의 소치 올림픽 바이오그래피

Hero

Russian short track skater Victor An. (Athlete, 12 Feb 2012)

- 2014년


2018년 세계 체육 기자 연맹 AIPS 의 빅토르 안 기사 내용 중에

그들은 친구입니다.

- 소치 올림픽 당시 우나리의 말을 조명한 2018년 외신 AIPS Media


2011년 4월 귀화 직전 인터뷰에서

솔직히 선수들과는 악감정이 없어요. '''우리가 무슨 죄인가요? 모두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줄 긋기에서 선수들만 희생하는 거죠.

2011년 4월 귀화 직전 인터뷰 (이영미의 헤럴드 칼럼)


2015년 4월 이호석의 인터뷰에서 '

" 현수 형과는 중.고교 때 같이 운동했다. 현수 형과의 일들이 기억에 남는다. PC방도 같이 다니고, 현수 형 집에도 자주 놀러갔다. 얼마 전에도 “지도자로 잘 되길 바란다. 후배들 열심히 가르쳐달라”며 날 격려해줬다. "





[1] 선발전 이전에 이미 러시아 진출을 선언했고 선발전에 통과해도 대표팀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래서 종합 6위였던 서이라가 차순위로 선발되었다.[2] 일단 파벌 싸움으로 인해 마음 놓고 친하게 지내기 불편한 환경이었으며, 안현수측에서는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이호석의 양보드립이 사이가 틀어진 결정적 원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양보드립은 사실 토리노 올림픽 당시 KBS 해설위원이었던 이준호의 경솔했던 '이호석의 아름다운 양보' 발언과 이로 인해 양산된 기사들 때문에 양보드립이 퍼졌던 것이고, 안현수가 이 기사를 보고 오해하여 사이가 틀어졌던 것이다. 그러나 토리노 올림픽 이후에도 세계선수권을 준비하는 기간에도 파벌싸움은 지속되었고 이호석이 이 발언에 대해 제대로 해명하지 않아 오해가 깊어졌던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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