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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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발목을 잡는다는 거야?"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반 신라 조직 '아발란치'의 멤버.

팀 안에서는 알아주는 수완가로 작전입안을 담당하고 있다.

여러가지로 곧잘 폭주하는 바레트를 냉정하게 지원한다.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샤워와 청소를 아주 좋아한다.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빅스.

리메이크판에서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이 가능 캐릭터는 아니지만 스토리가 미드가르 안으로 한정되다보니 출연 분량이 원작보다 더 늘어 났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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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리메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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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동일하게 아발란치의 멤버로서 마황로 폭파 작전에 참가하는 등 활약하며, 제시, 웨지, 클라우드와 함께 신라 컴퍼니의 무기고를 습격하기도 한다.

7번 플레이트 붕괴 사건때 큰 부상을 입는다. 원작에서는 이때 사망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죽지않고 엔딩에서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침대에서 깨어나며 생존이 확인되었다.

2.2. 리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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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아남은 게 나인 거지?"

반 신라조직 '아발란치'의 잔당.

7번가 플레이트 낙하 사건으로 치명상을 입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는다.

소중한 동료를 잃고 신라에 지명수배된다.

도망생활을 이어가면서 반격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리버스의 트레일러에서는 잭스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확인된다.

2.3. Trace of Two Pas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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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스의 회상에서 빅스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신생아 시절부터 5번가 슬럼의 고아원에서 길러졌고 부모가 지어준 이름이 없었기에 처음에는 '엑스' 라는 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어린 시절, 신라 컴퍼니의 시설에서 탈출하여 이름을 숨기고 살고 있던 7살의 에어리스를 위로해주기도 했었다. 성인이 된 후, 본인이 자란 고아원을 매입하여 이름을 '리프 하우스'로 개명했고 원조활동을 계속 해왔다고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