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배드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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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ivari 
㈜1. 개요[편집]
2017년에 개봉한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영화다. 대한민국에는 2017년 11월 30일에 개봉했다.
참고로 제목은 흔히 동화에 등장하는 크고 나쁜 늑대(Big Bad Wolf)의 패러디다.
극장에서 동물들이 연극을 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라 기본적으로 액자식 구성에 엔딩크레딧도 전반부는 커튼콜로 진행된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시골이라고 해서 항상 고요하고 평화로운 것만은 아니다. 이 농장에 사는 동물들은 그 중에서도 특히 더 유난스럽다. 병아리 삼남매의 엄마가 된 여우와 아기 배달부 황
새의 역할을 맡게 된 토끼,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되고 싶은 오리까지. 만약 전원 생활이 공원을 걷는 것과 비슷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분명 생각이 바뀔 것이다!
평화로운 시골농장, 여우 일생 최대의 사건 발생!
아무도 그를 무서워하지 않아 번번히 사냥에 실패하는 여우. 배고픈 여우는 급기야 암탉의 알을 몰래 훔치게 되고 알이 부화하면 잡아먹을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알에서 깨어난 병아리 삼총사가 여우를 엄마라고 부르며 졸졸 따라다니는데…!
4. 등장인물[편집]
- 여우(폭스) - CV. 박상훈
연극 시 사회자로, 어딘가 어설프고 미숙하다. 연기할 때도 비슷한 느낌으로 동물들을 놀래키지도 못하고 오히려 '아, 또 너냐.', '배고프지, 이거 먹어' 같은 느낌이다. 2번째 연극에서 병아리 삼남매의 엄마가 됐는데, 진짜 엄마를 만난 이후에도 암탉과 화해하고 직접 여우 잡는 법을 알려주며 병아리 삼남매와 같이 있게 된다.
- 돼지 - CV. 황창영
제일 정상적이고 평범한 성격. 걱정이 과하게 많아 사고뭉치 오리와 토끼를 과잉보호한다. 그들의 행동이 불안해서 다치거나 큰 사고가 일어날까 매번 불안에 한다.[1] 항상 불안과 걱정으로 그들 사이에 끼면 자신이 매번 당하는 위치에 있다.[2]
- 오리 - CV. 윤세웅
토끼와 마찬가지로 사고뭉치. 덤앤더머 느낌이다. 이것저것 도우려고 하지만 도움이 안 된다. 자신들의 잘못으로 돼지가 피해를 볼 때면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등 완전히 나쁜 성격은 아니다.
- 토끼 - CV. 이재범
오리와 마찬가지로 사고뭉치. 덤앤더머 느낌이다. 의외로 머리가 잘 돌아갈 때가 있다. 자신들의 잘못으로 돼지가 피해를 볼 때면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등 완전히 나쁜 성격은 아니다.
- 늑대 - CV. 장병관
동화에서 흔히 나오는 동물을 잡아먹는 위치로 나온다. 나름 착한 면도 있어 보이나, 그게 본심인지 아닌지는 애매하다.[3]
- 개 - 농장을 지키는 개. 좀 게으른 성격에 귀찮은 걸 싫어해서 가급적 나서지 않으려고 한다.[4] 나름 착한 면도 있고 조언도 해준다.
- 암탉 - 병아리 삼남매의 진짜 엄마. 자신의 알을 가져 간 여우에게 복수하려고 여우 때려잡기 클럽을 운영.[5]
- 병아리 삼남매 - 하얀 얼굴이 여자, 갈색 얼굴 2마리가 남자.
태어났을 때 처음 본 여우를 엄마로 착각하며 지냄. 자신들도 여우인 줄 알아서 병아리를 잡아먹으려고 함.
- 황새 - 튀고 싶어하는 성격으로 연극 후 관객에게 자기 자랑과 관심을 받으려고 말이 많고 행동도 과함
- 원숭이 - 중국 원숭이.[6] 동물원에 있었는데 중국으로 돌아가려고 탈출.
- 폴린 - 인간 아기. 황새가 부모에게 가져다 줘야 하나 황새의 거짓말로 다른 동물에게 맡겨짐. 주소는 '아비뇽'이라고 한다.
- 산타 - 굴뚝으로 들어가야 하기에 돼지와 비슷한 아주 작고 통통한 사이즈.
5. 줄거리[편집]
제 1막 황새와 아기보따리
제 2막 빅 배드 폭스
제 3막 크리스마스를 지켜줘
6. 평가[편집]
엉뚱하고 허술한 동물농장의 만담에 마음이 녹는다
- 김소미 (★★★☆)
7. 흥행[편집]
전 세계에서 $5,215,011를 벌었다.
7.1. 대한민국[편집]
7.2. 프랑스[편집]
$4,646,797를 벌었다.
8. 수상[편집]
- 제45회 애니상 장편 독립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작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22:10:34에 나무위키 빅 배드 폭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개가 말하길, "그냥 냅둬. 쟤들은 스스로 당해봐야 알아." 같은 형식으로 제발 좀 신경 쓰지 말고 냅둬 보라고 말해도 듣지 않는다.[2] 밭도 망해, 집도 망가져 등등 목숨이 위험한 적도 많다.[3] 2번째 연극 후 병아리 한 마리가 무대에 나서자 여우가 데려가라고 하는데 얼굴만 내밀고 자기가 데려가겠다고 함. 여우는 늑대에게 보내지 않으려고 자신이 하겠다면서 병아리를 빨리 무대 뒤로 보냄.[4] 이것 때문에 여우가 농장에 들어와 암탉들이 피해를 봐서 속아서 '여우 때려잡기 클럽'에 가입한다.[5] 주요 멤버는 암탉들이다. 개도 거의 속이다시피 해서 들어가게 만들었다.[6] 중국어 밖에 못한다.[7] ~ 2017/12/09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