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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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타



1. 개요[편집]


비익조()는 동아시아 문헌에 등장하는 상상의 새이다. 하나의 눈과 날개만을 지니고 있어 한 쌍이 되어야만 서로에게 의지하여 날 수 있다. 사랑을 논할 때 주로 비목어와 같이 언급된다. 비익연리의 비익이 바로 이것.


2. 기타[편집]



  • 2006년에 발매된 SG워너비 3집 The 3rd Masterpiece의 6번곡의 이름인 비익조도 바로 이 비익조를 말한다. SG워너비 노래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해당 노래의 멜로디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노래로, 명곡이 많은 SG워너비의 노래 중에서도 팬들에겐 명곡이라 평가받고, 아는 사람들에겐 숨겨진 명곡이라 평가받는 노래다. 노래의 내용은 이별을 슬퍼하고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하는 내용으로, 노래 가사 중 1절의 '하나의 눈과 반쪽 날개론 날수도 없는 가슴앓이 새처럼', 2절의 '네가 있어야 완전해지는 비운의 저 새처럼'이라는 부분이 비익조의 설명처럼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있어야 완전해진다는 비익조와 같다며 대상을 그리워하고 있다. 그리워 그리워 미칠듯 네가 그리워 네 이름만 부르고 또 부르다 서러워 서러워 고작 이 사랑하려고 태어난 내 삶이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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