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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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려한 솔로 데뷔, Dangerously in Lo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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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두가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을 갖고 싶었어요. 제가 살아있는 동안, 그리고 그 이후에도요. 사랑은 절대 유행을 타지 않죠. 모두가 사랑을 느끼고, 사랑에 빠져있지 않을 때도 그걸 느끼고 싶어해요."

"I wanted to have an album that everyone could relate to and would listen to as long as I'm alive and even after ... Love is something that never goes out of style. It's something everybody experiences, and if they are not in love, people usually want to feel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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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와의 인터뷰에서.


Survivor 앨범으로 그룹 활동이 승승장구하던 시기, Destiny's Child는 앨범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그룹에 관심을 끌어모으기 위해 멤버들은 각각 솔로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2002년 비욘세는 남자친구 제이지와의 첫 듀엣 "'03 Bonnie & Clyde"와 첫 영화인 오스틴 파워 3 : 골드멤버 OST이자 첫 솔로 싱글인 "Work It Out"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Destiny's Child 멤버 중 마지막으로 2003년 6월 22일 첫 솔로 앨범 'Dangerously in Love'를 발매한다. 이 앨범은 "Crazy in Love"나 "Naughty Girl" 같은 업템포 댄스곡과 더불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 있고 느린 느낌의 노래들로 채워져 있고 컨템퍼러리 R&B, 힙합, 소울, 등 여러 장르를 수용했다.[1]그 당시 미디어에서는 2002년 "Foolish"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10주 동안 석권한 R&B 여가수 아샨티와 라이벌 기믹을 붙였었다. 비욘세는 JAY-Z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샨티는 당시 최전성기를 누리던 래퍼 Ja Rule이 키운 스타였다. 비욘세 솔로 1집과 아샨티 2집이 맞붙었는데, 결과는 아시다시피... 아샨티 2집 역시 1위를 하며 대박을 쳤으나, 이후 Ja Rule50 Cent와 생긴 Beef 때문에[2] 회사가 무너지며 아샨티의 인기도 점점 사그라들었다.



솔로 커리어의 시작을 완벽하게 장식한 첫 번째 싱글 Crazy in Love의 라이브 영상.
앨범의 첫 번째 싱글 "Crazy in Love"와 두 번째 싱글 "Baby Boy"가 연달아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Crazy in Love는 마성의 전주로 불리는, 기승전결이 뚜렷하지 않게 쭉 클라이맥스를 유지하는 댄스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국내 모 프로그램들의 여자 연예인 섹시배틀에서 단골 BGM으로 등장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다. 엉덩이를 빠르게 앞뒤로 흔드는 이른바 Uh-Oh 댄스가 안무의 핵심.[3]

이어서 발매된 "Me, Myself And I"와 "Naughty Girl" 또한 싱글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이 앨범의 홍보를 위해 유럽에서는 'Dangerously In Love Tour'가 진행되었고 라이브 실황은 'Live At Wembley' DVD로 발매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1,000만 장이 넘게 판매되었으며, 미국에선 550만 장, 영국에선 110만 장이 팔렸다.


2. DreamgirlsB'Da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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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4]

에게 큰 영감을 받았기 때문에, 그녀가 영화 속에서 말했었으면 좋았을 것들을 노래에 담았어요."

"Because I was so inspired by Deena, I wrote songs that were saying all the things I wish she would have said in the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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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의 보너스 트랙, 'Encore For The Fans'에서.




드림걸즈 OST 'Listen'의 라이브 공연
과거 최고의 트리오였던 수프림스의 리드싱어 다이애나 로스를 본뜬 디나 존스 역으로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이 영화를 통해 비욘세는 2006년 골든 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한국에서는 드림걸즈의 OST인 'Listen' 이 발표된 이후부터 가창력 검증 지표로 쓰여서 이래저래 유명하다.
영화 촬영이 끝난 후 9월에는 두 번째 앨범 'B'Day'를 선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약 700만 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낸 이 앨범은 70년대, 80년대 펑크(Fink)힙합, R&B를 기본으로 하는 어반 컨템퍼러리 장르의 앨범이다. 또한, 드림걸즈 제작 이후 2~3주만에 만든 앨범으로 Ne-yo, 제이지, Shakira 등등 쟁쟁한 가수들과 합동 작업을 하였으며 발표 후 빌보드 200 1위에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5]

이 앨범은 무려 2~3주만에 녹음되었다. 드림걸즈 이후 받은 영감을 빨리 표현하고 싶었던 비욘세는 매니저인 아빠와 레이블에 알리지 않고 개인적으로 Writer들과 Producer들에게 연락을 하였고, writing camp를 차려서 작업을 하였다. 한 스튜디오의 방을 전부 다 빌린 뒤 writer와 producer들을 초대해서 동시에 작업을 하였고, 그 결과 2~3주만에 앨범을 완성시켰다. 당시 같이 작업한 Writer에 의하면 파티하듯이 재밌게 즐기면서 녹음해서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한다. 초스피드로 곡을 만들고 컨셉 잡고, 프로모슛까지 재빠르게 끝내고 제목대로 생일에 발매했다. 그럼에도 비평가들의 호평속에서 전작에 비해 메타크리틱 점수는 오히려 올랐고 그래미 어워드에서 컨템퍼러리 R&B 앨범상도 탔다. 이 사실을 비욘세는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 콘서트에서 여러 번 언급한다.



음악 장르에 맞춰 앨범 전체가 복고 컨셉트를 띠고 있는데, 앨범 커버나 컨셉 사진에서도 그렇고, 첫 싱글 Deja Vu에서도 아프리카 느낌이 상당히 강하다. 뮤직비디오에서 토속 제사 의식이 연상되는 격렬한 춤동작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어떻게 보면 열정적이고 멋지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웃길 수 있다. 마무리 동작인 이나바우어 동작부터, 제이지에게 기묘하게 몸을 꺾으며 다가가는 모습이나 새처럼 날갯짓을 하는 부분까지(...). 이를 모델 타이라 뱅크스[6] 자신의 토크쇼에서 패러디하기도 했다.



앞선 두 개의 싱글들이 비욘세의 커리어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냈기 때문에 과연 비욘세에게도 소포모어 징크스가 온 것인가 싶었지만 2006년 겨울에 낸 세 번째 싱글 'Irreplaceable'로 빌보드 핫 100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해 비욘세의 솔로 커리어 중 최장기간 1위곡이 된다. Irreplaceable은 빌보드에서 2007년의 최고 히트곡 1위로 인정받았으며[7], 그 후에 2007년 4월 B'day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면서 4번째 싱글으로 Beautiful Liar를 발표한다. 유명 가수인 샤키라와 함께한 이 곡은 특히 유럽과 남미 등에서 대 히트를 거두었다.
마지막 싱글로는 Get Me Bodied가 발매되었으며 Ring the alarm과 마찬가지로 어반라디오[8]에만 발매되는 어반싱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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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yoncé Experience 콘서트
또한 앨범 활동 기간 동안 비욘세의 첫번째 월드 투어인 'The Beyoncé Experience'를 2007년 4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하였고 총 9천만달러의 수익을 냈다. DC시절과 솔로 커리어 둘 다를 잘 섞은 세트리스트와 극강의 체력으로 화려한 공연 실황을 자랑한다. 비욘세는 이 투어로 첫 공식 내한을 하였는데 [9] 17만 6천원이라는 고가 티켓 논란에도 내한공연한 해외 아티스트들 중 손에 꼽히는 흑자 공연을 기록하였다. 후에 현대카드의 발표에 따르면 이틀 공연 2만 2천명으로 레이디가가폴 매카트니의 공연 이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시리즈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동원하였다고 한다.


3. I Am... Sasha Fierce[편집]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 무대 아래의 수수한 모습을 모두 다룬 앨범 화보
2집 활동이 끝난 이후 6년 연애 끝에 제이지와 결혼하였다. 그리고 2008년 겨울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I Am... Sasha Fierce"를 발표한다. R&B에 더해진 팝 성향이 전체적으로 짙은 앨범으로, 앨범을 두 장의 디스크로 나누어 I Am... 사이드에는 조용한 평소의 모습을 상징하는 발라드를, Sasha Fierce 사이드에는 무대 위의 열정적인 모습을 상징하는 사샤 피어스라는 존재를 통해 업템포곡 위주로 배치하였다. 사샤 피어스라는 존재는 무대에 올라가면 돌변하는 비욘세의 성격을 상징하는 정도의 콘셉트로 차용되었지만, 비욘세가 얼터 이고, 그러니까 "또 다른 자아다"라는 식으로 마케팅을 하는 바람에 인터뷰할 때에도 제이가 사샤를 언제부터 알았느냐는 식으로 농담의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 비욘세 본인도 인터뷰 때마다 좀 오글거렸는지 민망해한다. 몇 년 후 사샤는 죽었다고 선언했는데, 본인은 이제 다른 자아를 내세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고. 출산 후 본인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듯. 샤샤 피어스라는 이름은 실제로 친구들 사이에서 오래 전부터 장난으로 쓰이던 이름이며, 2007년에 나온 EP에서 피쳐링 샤샤피어스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Halo나 Sweet Dreams처럼 싱글로 발매된 곡들은 대체적으로 좋은 평을 받았지만, 5집 앨범이 발매된 시점인 2014년 기준 메타크리틱 점수가 62점으로 커리어 사상 최하위에 있는 앨범이다. Disappear, Ave Maria, Smash into You 등 명곡으로 꼽히는 곡들도 찾아볼 수 있지만 발라드 파트에 치중해있고 업템포 파트에선 Video Phone이 혹평을 받는 등 앨범 자체는 크게 작품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팝 성향으로 장르를 넓히는 앨범이었고, 월등한 판매량을 기록해 상업적으로 굉장한 성공을 이루었다.





리드 싱글 'If I Were A Boy'의 그래미 공연
두 번째 싱글 Single Ladies의 뮤직비디오
이 앨범의 두 번째 싱글[10]인 "Single Ladies (Put a Ring on It)"을 발매, 싱글 차트에서 4주 1위를 지키며 '싱글레이디 열풍'을 불러일으켰다.[11] 특히나 강렬하고 격한 안무인데도 묘하게 웃겨서 순수한 댄스 커버는 물론 온갖 약빤 패러디까지 등장하는 등 남녀노소가 즐겼고, MTV VMA에서 올해의 비디오상을 받았다.[12]



Formation World Tour의 피날레 곡으로 사용될 정도로 비욘세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한 'Halo' 같은 경우 켈리 클락슨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욘세와 켈리 클락슨 양자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표절도 아닌 상황인데... 2007년 리오나 루이스의 'Bleeding Love'가 초대박을 내며 작곡가인 라이언 테더(Ryan Tedder)[13]에게 여러 곳에서 곡 제의가 들어왔다. 그는 당연히 여러 기획사에 곡을 팔았는데, 그 무렵 비욘세의 'I Am' 앨범과 켈리 클락슨의 'All I Ever Wanted'[14]가 각각 비슷한 시기에 제작중이었고 라이언 테더는 비욘세 측에 'Halo'를, 켈리 클락슨 측에 'Already Gone'이라는 노래를 제공했다.

이 중 비욘세의 앨범이 먼저 발매되었고(2008년 말), 'Halo'는 2009년 1월 경 싱글컷 되었다. 상당한 히트곡이었던 만큼 켈리 클락슨 역시 'Halo'를 접하게 되고, 해당 곡의 편곡과 프로듀싱 컨셉이 'Already Gone'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실제로 두 곡을 비교해 보면, R&B와 모던 락의 질감 차이는 있지만 머니코드와 16비트 드럼과 손뼉(핸드클랩)을 강조한 리듬 섹션, 신스 음을 마치 스트링처럼 사용한 편곡 등, 오히려 멜로디는 전혀 다르지만 프로듀싱 컨셉이 아주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표절은 아닌데, 누가 봐도 '켈리 클락슨이 비욘세 따라한' 느낌이 되어버린 것.

켈리 클락슨은 즉시 라이언 테더에게 강하게 항의했고, 소속사에게 강하게 어필했으나 이미 'All I Ever Wanted' 앨범은 제작 단계에 들어간 상태였고 앨범 발매나 싱글컷을 막지 못했다. 켈리 클락슨의 경우 이 사건으로 소속사와 사이가 상당히 틀어지게 되었을 정도. 그러나 빌보드 5위를 한 'Halo'에 이어 'Already Gone' 역시 싱글컷되어 빌보드 13위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켈리 클락슨 측에서도 이 곡의 프로모션을 거부할 수 없게 되었다. 사실 들어보면 편곡이 유사할 뿐 멜로디는 거의 완전히 달라서 표절이라고 하기도 뭣하고 애매한 느낌이긴 하다. 다만 켈리 클락슨 입장에선 당연히 자존심 상할 수 밖에 없는 일인 셈.

또한, 2009년 3월부터 2010년 2월 18일까지, 앨범의 홍보를 위한 I Am... 월드투어를 열었고, 전 세계를 돌며 108회의 공연을 한 결과 1억 천만 달러라는 수익을 벌어들였다. 이 투어로 우리나라에 두 번째로 방문해 공연하였다. 전 세계 공연 중 유일하게 서울 내한 공연에서만 플래티넘 에디션 수록곡인 'Honesty'를 불렀으며 공연 중간중간이나 엔딩 곡인 'Halo'를 부를 때 직접 무대 아래로 내려와 스탠딩 관객들에게 악수를 하며 본인의 캠코더로 관객들을 촬영하였다. 그 후에 발매된 공연의 DVD나 4집의 미니 다큐멘터리인 'Year of 4'에 한국 관객의 모습을 삽입하였다.

디자이너 티에리 뮈글러와 협업해 앨범 포토슛이나 월드투어에서 그의 의상을 입었다. 이 항목에 소개된 오토바이 의상이나 월드 투어의 금색 바디수트기괴한 히어로 의상, 합체형 웨딩드레스 등이 그것. 사샤 피어스 컨셉의 강렬하고 미래적인 느낌에 힘을 실었다.

2009년 1월 18일 비욘세는 미국의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 취임식 중 링컨 기념관에서 축하 공연을 벌이기도 하였다. 2010년 3월에는 레이디 가가의 싱글 "Telephone"에 피쳐링 가수로 참여하였고 이는 빌보드 핫 100에서 3위와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했었다. [15] 이 앨범으로 2010 그래미 어워즈에서 6관왕을 차지, "Single Ladies (Put a Ring on It)"로 Song of the Year를 수상, 비욘세의 첫 그래미 본상이 되었다. 이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800만 장에 근접한 판매량을 올렸다. If I Were A Boy, Single Ladies, Halo, Diva, Sweet dreams 등 히트곡을 끊임없이 내며 큰 상업적인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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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레이블에서는 히트칠 곡이 전혀 없다며 앨범의 수록곡들을 못마땅해했다고 하는데, 2020년대에 접어든 현재도 Crazy In Love가 비욘세의 그 많은 히트 싱글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상을 갖는 걸 생각하면 재미있는 지점이다.[2] 50 Cent 문서 참조[3] 참고로 이 안무는 제이지가 제안한 것이라고.[4] 드림걸즈에서 비욘세가 맡은 역할. 슈프림즈다이애나 로스가 모티브이다.[5] 다만 엄청난 기대 속에 공개된 첫 번째 싱글 'Deja Vu'는 다소 부진하였다. 핫 100 4위.[6] 심지어 비욘세와 닮았다![7] 2007년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 1위를 하였다.[8] 흑인 음악 전용 채널[9] 첫 내한은 2001년 Destiny's Child 시절 미군부대 위문공연차 비공개 방한을 하였다는 소문이 있었고 2006년 제이지의 서울 콘서트에 비즈니스 미팅 차 동반 방한한적이 있다.[10] 첫 번째~ 네 번째 싱글은 두 개가 한 쌍인 더블 싱글로 발매하였다. "Single Ladies"와 함께 발매된 싱글은 "If I Were A Boy".[11] 우리나라의 텔미 열풍처럼 춤과 노래가 모두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12] 이때 카녜 웨스트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병크를 터뜨렸다. 카녜는 테일러의 마이크를 빼앗은 뒤 "비욘세의 Single Ladies 뮤직 비디오는 역대 최고의 비디오 중 하나였다고!"라고 발언했었다. 그러나 비욘세가 비디오상을 안 탔다면은 카녜의 발언이 "그래미 어워드의 인종차별에 대한 소신 발언"이 될 수 있었겠지만 비욘세가 결국 비디오 상을 타 버리면서 카녜는 굳이 안 해도 되었을 짓을 해 버린 꼴이 되었다.. 아무튼 카녜가 이런 행동을 했을 정도로 Single Ladies 뮤직 비디오가 대단했다는 것이다.[13] 밴드 원 리퍼블릭의 프론트맨이다.[14] 빌보드 핫 100 1위인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가 있는 앨범이다.[15] 참고로 2009년에는 레이디 가가가 비욘세의 "Video Phone"에 피쳐링 가수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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