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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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도(ນະຄອນຫຼວງວຽງຈັນ) 싸이타니현에 위치한 비엔티안역은 2021년 12월 3일 중국 윈난성 쿤밍과 라오스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중국-라오스철도(China - Laos Railway;中老铁路)가 개통되면서 개업한 철도역이다.

중국철도표준으로 건설된 기차역으로 중국국내에 있는 기차역시스템으로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 관리인도 보통화 구사가 가능하다.

수도 비엔티안에서는 하루에 2번 현지시간 8시, 15시 44분에 출발하는데[1] 오전편은 라오스구간의 종점 보텐(磨丁Boten)까지, 오후열차의 경우 직행으로 루앙프라방까지만 간다.

코로나 19로 인해 백신접종증명서 및 72시간 내 핵산보고서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