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마르크(벽람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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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비스마르크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이다.
작중 신분은 철혈 소속 전함이며, 실제 역사 속 나치 독일에 크릭스마리네 소속 군함 비스마르크급 전함에 비스마르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2. 설정[편집]
얼핏 보면 독일인의 스테레오타입을 모아둔 과묵하고 강직한 성격의 소유자다. 주변에서는 냉정하고 범접하기 힘든 이미지로 비치는데 실제로는 매우 내성적이면서 다정한 성격이다. U-556의 천진난만한 행동이나 지휘관의 특수 터치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면 그 언니에 그 동생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다. 공식 코믹스인 미속전진에 의하면 냉정하고 범접하기 힘든 이미지는 본인이 철혈의 지도자이기 때문에 취한 것이라고 한다.철혈함대의 지도자로써, 철혈의 대표적인 전함.
항상 지도자인 사람답게 쿨하게 행동하는 리얼리스트인 한편, 동료를 지키고 싶은 신념은 무엇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레드 액시즈를 결성한 목적, 그리고 '세이렌 기술'와의 관계성이란..,...?#
차갑고 고고해보이는 이미지라는 점에서 동생과 공통점이 있지만 캐릭터 디자인은 상반된다. 비스마르크가 금색 장발과 검은색 위주의 복식이라면 티르피츠는 은색 단발에 흰색 위주의 복식이다. 공식 4컷 만화에서는 등교하는 자벨린과 아야나미를 챙겨주는데 지각하는 자녀 옷차림을 챙겨주는 어머니 그 자체라 모성애 취향 지휘관들에게 어필했다.
이벤트 보스전에서는 블랙홀 같은 스킬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본래의 힘이 아닌 세이렌의 힘에 의한 것으로[3] , 후드를 일격에 격파시킨 것도 이 힘을 사용했기 때문, 본래는 사용할 생각이 없었으나 마음이 약해져버려 힘을 제어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인데[4] 하마터면 힘에 먹힐 뻔했다고. 이 힘의 근원은 큐브라고 불린다.[5]
간신히 힘을 제어하는 것에 성공하지만[6] 로열 네이비와의 격전으로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버렸고 마지막 주포를 쏘지만 조준장치도 고장났는지라 빗나가고 결국 로열 네이비의 일제사격을 맞고 격침되는데 로드니가 "끝났다" 라고 말하며 확인을 하고, 킹 조지 5세는 비스마르크와 한 번 더 싸울 수 있었으면 했다며 아쉬워한다. 그러나 U-556이 마지막에 물에 가라앉고 있는 비스마르크를 구하러 가는 장면으로 끝이나지만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살아있다는 떡밥을 잔뜩 깔아뒀다. 살아있음을 암시하는 떡밥들
사망 VS 생존 떡밥과는 별개로 비스마르크가 몸부림을 쳐봤자 철혈의 패배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고, 그것만은 이 세계에서 피할 수 없는 확정 사항이라고 한다. 비스마르크로서는 죽던 살던 현시창.
2020년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하는 신궁의 찬송가 이벤트에서는 에필로그, 이벤트 스토리 이전 시점에서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생존을 인증했다. 그것도 퀸 엘리자베스와 비토리오 베네토 등의 수장들과 동석하여 멘탈 큐브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2020년 7월 말부터 진행된 극야를 비추는 환광 이벤트에서 언급되는데, 최근들어 비스마르크는 그다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보좌'인 동료들과 같이 함대를 지휘하고 있다고 한다.
역행하는 무지개 탑에서는 울리히 폰 후텐 일행이 미드가르드 탑에서 조우한 그나이제나우(META)를 설득할 때 비스마르크가 생존을 알리는 친필서를 보여줬다. 그나이제나우(META)가 있던 세계의 비스마르크는 원래 역사처럼 사망했기에 놀란 그나이제나우(META)는 마음을 돌려 철혈에 복귀하기로 한다.
무지개의 종막곡에서는 자신의 생존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며 세이렌과 확실히 손을 끊게 한다. 컴파일러를 쓰러트린 뒤에 프리드리히는 지휘권을 비스마르크에게 다시 넘겨주고 자신은 스케퍼플로우에서 부활시킨 함선들을 대동하고 철혈에서 나와 독자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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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한계돌파 효과[편집]
3.2. 스킬[편집]
4. 스킨[편집]
4.1. 철혈의 위광[편집]
해외 레딧에서 유출로 처음 알려졌으며, 중섭 2주년 방송에서 Live2D 사양으로 선 공개되었다. 설정상 중요한 행사용으로 입는 의복이라고 직접 언급한다. 엔터프라이즈와 똑닮은 얼굴로 인해 누가 누군지 헷갈려하는 식의 각종 밈이 생산되었다."경을 기다리게 했군. 아니, 미안, 이건 철혈 함대의 지도자로서 행사에 참가했을 때의 정장이야.이렇게 입으면 나도 모르게 말하는 법까지 좀 바뀌게 돼.#
글로벌섭 트윗에서 아크로열의 뱅큇 가디언 스킨과 절묘하게 짜집기한 홍보 영상을 올렸는데, 실로 뿜는다. 이 영상이 올라올 무렵 샌디에이고와 클리블랜드가 어려진 상태의 파생 캐릭터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또 잊을만하니 페도항로질이냐는 불만들이 뿜어져나오던 때다보니 노린 거 아니냐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8월 15일 업데이트 후 뭔가 오류가 났는지 라투디로 비서함 설정을 해놓으면 입을 벌리고 있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고쳐졌다.
4.2. 아이언 블랙 엘리시움[편집]
"연구나 메탈블러드를 생각할 때보다 마음이 편해. 당신도 여기서 편안하게 있으면 좋을 거야."
5. 대사[편집]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애니메이션[편집]
6.1.1.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편집]
오프닝 마지막 부분에 잠깐 나오다가 마지막화에서 등장. 오이겐이 아주르 레인 측에서 연합하자는 제안을 알린다. 마지막에 양측 진영이 합쳐지는걸 보아 수락한듯하다.
6.1.2. 아주르 레인 미속전진![편집]
6.2. 벽람항로: CrossWave[편집]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엔터프라이즈에 의해 로드니와 단둘이 된다고 하는데, 게임내에서 로드니가 싸울땐 과격해진다는게 실제 비스마르크 추격전의 기록을 바탕으로 한거라... 덤으로 함재기 폭격에 얻어맞고 조타고장으로 항해불능이 된 비스마르크에게 막타를 먹인게 로드니였던만큼 엔터프라이즈의 이 상황은 비스마르크에게 있어서는 껄끄럽기 그지 없었을 상황【철혈】함대의 지도자이지만, 【로열】의 후드, 로드니와의 공식전 이후로는 무대로부터 자취를 감췄다.
세계에 세이렌이 출현한 직후부터 그 동향을 주시하고 있으며, 어떤 인물과의 접촉에 의해 세이렌 기술을 진영에 도입하는 것에 성공한다.
차분하고 쿨한 모습이 많아 주위로부터 냉혈하다고 오해받을 수 있지만 그 속에는 뜨거운 열정을 지니고 있다.
합동대연습의 개최에 대해서는 【철혈】의 참가 그 자체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었지만, 【중앵】소속 카가의 능란한 설득과 여동생으로부터의 다짐도 있어, 드디어 모처럼 무대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합동대연습으로 그녀는 무엇을 말할지....
7. 기타[편집]
비스마르크 추격전이 모티브인 프롤로그 전투에서 등장하며, 스킬또한 프롤로그용 뎀지증가 스킬을 가지고있다.
일러스트라던가 SD 캐릭터 등은 프롤로그덕에 진작에 나와있고, 인지도까지 감안하면 2017년 5월 중섭 출시부터 2018년 하반기에 접어드는 시점까지 정식 캐릭터로 나오지 않은 것이 의아한 캐릭터. 이색격 이벤트 스토리와 비서함 미션등에서 동생 티르피츠의 꿈에만 등장하며, 동생에게 홀로 남겨둬서 미안하단 말을 남긴다. 티르피츠의 스킬이 후열에 순양전함&전함이 자신 혼자일때 능력치 상승이기 때문에 출시 이후 같이 쓰이지는 못할 듯... 했으나 해당 스킬보다 더 큰 효과를 비스마르크가 제공하여 같이 쓸 수 있게 되었다.
2차 PR 함선인 프리드리히가 2019년 4월 19일 나오면서 원망을 듣는데, 철혈 후열함이 빈곤하다보니 비스마르크가 없는 공백이 갑자기 느껴져서가 원인으로 보인다.
2019년 4월 23일 공식 트윗에서 새로 그려진 비스마르크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올라왔다가 급히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캡처본을 본 유저들은 엔터프라이즈 Mk2라고 할 만큼 엔터프라이즈와 비스무리하게 나와 금발엔터라고 부르는 의견들이 대다수다. 2차 PR함 제작에서 철혈은 개발조건을 담당할 수 있는 항공모함이나 전함 종류의 KAN-SEN이 부족하다는 말이 많았고, 이러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그라프 체펠린의 유아버젼인 체펠린 쨩등을 공개하고 있는 상황이라 다음은 철혈 이벤트가 아닌가 하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문제는 이게 그럴 수 밖에 없긴 한게 실제 역사상 1차대전 시기 영국 함대와 비슷한 규모의 함대를 가지고 있던 독일 해군은 영국 함대와의 정면 대결에서 서로가 거의 비슷한 피해를 입었으나 당시에 이미 방대한 식민지를 관리하기 위해 함선 운용기술와 정비, 조선 능력이 절정기에 달해있던 영국과의 전력 회복률이 수준이 달라서 소모전을 피하고 결전을 위해 집중하는 도중에 독일이 참혹한 참호전을 버티다 못해 먼저 항복하면서 거의 온전하게 남은 백여척에 가까운 함선들이 전리품 목록에 올라가버리는 말 그대로 영국,프랑스에게는 꿀이 떨어지는 상황이 된다. 당시에 전함이라는 존재는 해군을 떠나 국가 자존심이나 마찬가지였던 만큼 독일 해군은 자기들 함선이 남의 손에 들어가서 구르는 꼴을 볼 수가 없어서 이때 살렸던 함대 전체의 해수 밸브를 싸그리 열고 모든 함선들을 자침시켜 버리는데 이게 대양함대 자침 사건, 이후 베르사유 조약의 생성으로 독일은 배수량 1만톤 언저리의 전함 정도만 보유가 가능했으나 당시의 드레드노트급 표준 사양이 이미 2만톤을 넘어가는 상황이라 실질적으로 해군 자체가 존폐위기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양함대 자침사건의 굴욕을 갚기 위한 영국 해군과의 함대전에서 독일이 제대로 된 함포전으로 승부를 보려고 했으나 당시 독일 해군의 안습한 상황을 알고 있던 사령관은 전함 뽑을 자원으로 U보트를 뽑으면 100척을 넘게 뽑는게 가능하니 이걸로 영국 함대를 신명나게 괴롭히는 방안을 히틀러에게 올린다. 하지만 히틀러는 이걸 기각하면서 해군 재무장까지 전쟁은 없을거라고 했으나 반년도 안가서 폴란드를 두들기면서 전쟁에 써야하니 자원들을 건조에만 1~2년 걸리는 전함에 꼬라 박을 수가 없어서 실질적으로 독일의 함대 전력은 정말로 빈약하기 그지 없었다. 독일 입장에서는 프랑스까지 파죽지세로 갈아버린 건 좋았는데 이제 퀸 엘리자베스와 워스파이트 등이 여전히 건재한 영국의 대 함대를 상대로 달랑 폭이 34KM 밖에 안되는 도버해협에서 정면 포격전으로 맞다이를 떠야하는 상황이었으니 덩케르크 철수 작전 찍으면서 세계에 망신살 다 뻗쳐서 열이 끝까지 올라버린 영국이 독일 해군 재무장까지 5~6년은 걸리는데 2년 정도 만에 킹 조지 5세급 전함을 무려 5척을 뽑아내서 독일을 개발살 낼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까 독일 입장에서는 진짜 U보트 운용해서 영국을 최대한 괴롭히는 것이 맞았다. 그나마 비스마르크가 후드를 우연히 일격사 시키고 추격전을 벌이면서 인지도를 쌓았지만 같은 비스마르크급 2번 함인 동생 티르피츠는 고정함포로 착저해서 쓰려고 하다가 똘끼와 기행의 나라 영국을 무시하는 우를 범했고 영국은 여기에 무려 5톤짜리 지진폭탄인 톨보이를 갈겨서 해저 지형 통째로 갈아 엎어 티르피츠를 요단강으로 보내버렸다. 그 전부터 그나이제나우는 겨우 125킬로그램 함상 폭격 따위 얻어 맞고 중상을 입으면서 독일 전함의 내구력 문제가 굉장히 불거지는 시점이었다. 이런 상황이니 전함계 후열함을 뽑고 싶어도 뽑을 수가 없었고 도저히 안되니까 로리화 그라프 체펠린 같은 궁여지책을 들고 올 수 밖에 없었던 셈.... 하지만 마침 키즈나 아이 콜라보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섭 2주년과 실제 비스마르크 추격전을 했던 날짜가 되니 이제 확실히 나올 때가 된 것.....
2019년 5월 5일에 새롭게 리뉴얼된 일러스트가 중국쪽에서 공개됐다. 파티 드레스풍이라 2주년 스킨이라는 예상이 나왔는데, 실제로 중국 서버 2주년 방송에서 라투디가 실장된 스킨임이 확정됐다.
중국서버 2주년 방송시작과 동시에 일본서버에서 캐릭터 소개가 올라왔으며, 이후 벽람항로: CrossWave홈페이지와 공식 웨이보에도 캐릭터 소개가 올라왔다.
사바톤의 비스마르크 뮤직비디오가 대형 이벤트 한달 전 즈음에 공개되었고 월드 오브 워쉽 공식 채널에 소개되었기 때문에 해당 노래와 엮는 밈이 글로벌 서버 위주로 흥하고 있다. 글섭 트윗 계정에서도 노래 가사를 올려놓아 비스마르크 이벤트를 암시했다.#
한국 서버 또한 5월 24일에 비스마르크 이벤트를 할 것이라는 공지를 하였다.
첫번째 스킬명인 Wahrheit는 독일어로 진실을 의미한다.
프롤로그와 내용이 이어지면서 본래의 비스마르크 추격전에 세이렌에게 받은 힘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면서 실제역사에서 약간 각색이 되었다. 마지막에는 실제역사에선 비스마르크의 생존자 구출조차 하지못한 U-556이 이벤트에선 죽을 각오로 구출 하려드는 장면으로 끝나며 시간대는 이색격(거울에 비친 이색) 이벤트로 시간대가 넘어간다. 이색격 스토리에선 비스마르크는 이미 죽었으나, 티르피츠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걸로 보인다.
그런데 원래 역사와 달리 비스마르크가 생존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U-556을 조종해 얻는 비스마르크와 U-556 공용 아이템인 '이루어지지 않은 약속'이 은근슬쩍 '약속의 증명'으로 개명된 것과 몇 몇 챕터들에서 비스마르크의 생존 복선과 암시를 깔아뒀다는 내용들이다.
이벤트 해역 B1,D1/ B3, D3 의 보스로 등장하는데 B3, D3 에서 등장할때 PV에서 나왔던 그배경음악이 나온다.
티르피츠와는 같이 싸우지 못해서 그런지 이벤트 스토리에서 얽히지 않고 U-556과 얽힌다. 비스마르크와 U-556의 성우가 동일한 건 꽤나 기묘한 고증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실제로 비스마르크와 U-556이 함부르크 조선소에서 건조됐기에 성우도 같은 사람으로 맞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측의 승조원들은 장난을 주고받을만큼 친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이러한 일화를 반영한 모습이 나왔다.
역사상으로는 아크로열하고 간접적인 인연이 있다. 아크로열에서 출격한 소드피시가 그녀의 조타기를 파손시켜서 비스마르크가 항해 불능이 되면서 추격전 자체가 종결되고 이후 영국 함대의 집단 포격에 침몰되었으니 실질적으로 큰 전적이고[13] 비스마르크의 함재묘가 침몰 후 구조되어 다른 배를 거친 뒤 아크로열의 함재묘가 되어 그녀가 격침될 때까지 함재묘의 자리를 지켰다.[14]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이런 인연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
나오기는 진작에 나왔는데, 몇 년이 지난 뒤에야 정식 사용가능 캐릭터가 되어 간혹 경력직 신입에 비유된다.
미카사에 이어 일본 서버의 월드 오브 워쉽 콜라보로 시행되는 미카사가 실시하는 함선 강좌의 제 2탄의 대상이 되었다. 영상 내에선 비스마르크 추격전에 대한 간략한 요약을 포함하고 있다.
게임 초기부터 있던 캐릭터라서 이후에 나오는 철혈 캐릭터들이 점점 화려한 의장을 가지고 등장하다보니 수수해보이는 비스마르크의 의장과 비교하여 놀리는 반응도 있다. 설정이 철혈의 지도자다보니 더더욱 부각될 네타거리.
2019년도 글섭 인기투표에서는 아마기, 라피와 함께 탑 3에 올랐다. 그 때문에 2021년에는 공식 단편 스토리가 나왔는데, 평소에 혼자 쉴 때는 공순이스러운 일과를 보내는 걸로 나온다.
2차 창작에서는 여동생인 티르피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다정한 언니로써의 모습도 나오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비스마르크 추격전의 역사상 임팩트가 크고 정작 티르피츠와의 연합 함대전은 거의 없다시피하다보니 실제로는 첫번째 스킨에서의 영상처럼 그녀에게 치명타를 안긴 아크로열에게 자주 놀림을 받기도 하고 아예 공식에서는 엔터프라이즈의 계획대로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그녀를 직접 격침한 로드니와 단 둘이 남게 되는 등 실제 역사상 적대 함선들에게 자주 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음지에서는 로드니가 비스마르크를 격침 시킨 역사 탓에 실로 음지스러운 방법으로 로드니가 비스마르크를 격침시키는 등의 모습도 잦다. 추가로 언급되듯이 외형적 디자인이 매우 닮은데다가 함대 진영을 대표하는 함선이라는 이미지 탓인지 엔터프라이즈와 자주 비교되기도 하고 MK2 엔터라거나 금발 엔터라고 하기도 하고 반대로 엔터프라이즈를 은발 비스마르크라고 하는 등 이쪽도 자주 엮인다.
중섭 6주년 방송에서 최신 철혈이벤트에 나올 UR함선으로 비스마르크 Zwei(츠바이)가 공개되었다. 요크타운과 별개로 나온 요크타운 2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15] 다만 에식스급 요크타운을 베이스로 한 요크타운 2와 달리 비스마르크 Zwei는 존재했거나 설계되었던 함선은 아니다. 완전히 벽람항로 오리지널 캐릭터다.
미국에서는 SCP-4217 과 자주 엮긴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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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진영의 샤른호르스트도 담당.[2] 전함소녀의 비스마르크(전함소녀)도 담당했다. 그 덕분에 동일 함선 모티브의 캐릭터를 같은 성우가 담당한 첫 케이스가 되었다. 창정의 미라쥬에서는 벽람항로에서 비스마르크와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한 엔터프라이즈를 연기한 이시카와 유이가 연기했다.[3] 로열 네이비와 싸우면서 힘을 제어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 때 세이렌의 함선이 격류에 빨려들어갔다는 내용이 있다.[4] 후드를 격파한 이후 바로 퇴각한 것도, 이 힘을 제어하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5] 말 그대로 파란색의 큐브 형상을 하고 있는 물건으로 옵저버가 비스마르크에게 건내주었고, 해당 이벤트맵 B3/D3에서 붉은색 큐브로 상태이상이 추가되있는 상태다.[6] B3/D3에서 마주하는 비스마르크는 몸에 검은 오라가 일렁인다.[7] 독일어로 진실(Truth : 眞實)을 의미하며 대사에서도 언급된다.[8] 전투에서의 첫 번째 포격이 아니다! 매 포격마다 첫 주포사격은 반드시 크리가 뜬다는 말. 예를 들어 한돌 다 마치면 1번의 포격 기회에 3번을 쏘는데 이 중 첫 번째 사격은 무조건 크리가 뜬다는 것.[9] 격침되도 버프효과는 남는다. 이게 티르피츠의 자버프와 시너지를 일으키는 면도 있으나, 불굴의 힘 스킬존재로 주로 기함으로 배치하기에 연습전이 아닌 이상 노리고 쓰기에는 곤란하다.[10] 여담으로 밀덕들은 이 부분에서 쓴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는데 비스마르크는 2차 세계대전 때 건조되어진것 치고는 설계면에서 상당히 구형인 전함이다. 덕분에 당시 전함인 후드나 웨일즈 같은 함선들과 차이도 많이 났을뿐더러 방호자체도 그리 효율적이진 못했다. 특히 그 설계로 인해 함체가 상당히 컸다. 그럼에도 후드를 유폭시킨 점에서 화력만큼은 동급 전함에 비교해 심하게 뒤쳐지지 않았다. [11] 실제 프린츠 오이겐과 비스마르크는 꽤나 비슷하게 생겼으며, 게임내 프롤로그에서도 나오듯 실제 영국군이 프린츠 오이겐을 비스마르크로 착각하는 일도 있었다.[12] 첫번째 스킬명인 Wahrheit는 독일어로 진실을 의미한다.[13] 실제로 아크로열을 입수할 때 그녀가 이 전적을 자랑한다.[14] 함재묘 항목에도 기재되어있듯이, 이 고양이는 타는 배마다 격침되는 불운을 겪었지만 계속해서 살아남아 불침묘 샘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비스마르크 시절에 뭐라 불리었는지는 전해지지 않는다.[15] 재미있게도 옆동네에서도 몇 년 전에 츠바이 버전이 나왔다. 그쪽은 개장이면 이쪽은 아예 그냥 별개의 캐릭터가 나온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