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모빌리티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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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VO

1. 개요
2. 상세
2.1. 1세대 (2022~현재)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비바모빌리티 브라보 (VRAVO)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비바모빌리티에서 판매하는 경상용차이다. 브라보의 바디(Upper Body)는 대우자동차 라보의 구조를 활용하였으며 하부 전동플랫폼은 비바모빌리티(당시 JJ모터스)가 독자개발하였다.


2. 상세[편집]



2.1. 1세대 (2022~현재)[편집]


브라보
제조국가
중국[1]
제조사
불명[2]
출시일
2022년 3월
전동기
PMSM 수랭식 모터
배터리 종류
리튬이온
배터리 용량
35.5kWh
구동방식
RR (리어액슬일체형 모터 & 후륜구동)
출력
60kW
최대토크
220Nm
전장
3,615mm
전폭
1,400mm
전고
1,920mm
축거
1,840mm
공차중량
1,630kg 960kg
승차인원
2명
변속기
(추진식)[3]

2021년을 끝으로 단종되었던 한국GM 다마스한국GM 라보의 어퍼바디를 거의 그대로 사용하여 각종 인증시험을 거친 차종이며, 하부 전동플랫폼은 비바모빌리티가 자체 개발했다. 기존 라보와 달리 경차로 인정받지 못하고 포터봉고와 함께 소형 화물차로 등록되었다. 대신 전기자동차 기본 혜택과 산자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경차 혜택과 거의 동일한 혜택을 받기 때문에, 비바모빌리티 측에서는 길이를 경차 기준에 맞출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은 자체 개발한 소형 전기 상용차 플랫폼인 헥사 V 2.0 플랫폼이 탑재된다.

파워트레인으로 60kWh의 출력과 220Nm의 토크를 내는 영구 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와 35.5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1회 충전 시 246km를 주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장비의 보강도 이루어져 ABS, 타이어 공기압 감지 시스템, 차체 자세 제어 장치, 언덕길 밀림 방지 장치가 추가 탑재되었다.[4]

차량 가격은 3,300만 원가량이지만, 보조금을 받을 경우 지역에 따라 900~1,150만 원 선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국가 및 지자체 보조금을 합치면 최대 2,4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그동안 중국산 전기자동차를 배지 엔지니어링해 판매하던 경향이 강했던 중소 및 중견 기업들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으며, 단종 후에도 꾸준히 있는 수요를 메울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소형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수출될 예정이다.

현재 판매 목표는 연간 4,000대로 계산하고 있다. 다만 라보의 차체를 그대로 사용하는만큼 라보와 마찬가지로 충돌안정성 문제가 남아있는점은 우려되는 점이다. 애초에 라보와 다마스가 단종된 이유도 충돌안정성을 만족하지 못해서 단종되는 것이며, 이 차량은 충돌안정성 면에서 아무런 개선을 하지않고 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다마스와 라보와 똑같을 수 밖에 없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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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발췌.[2] 상술한 각주 내용에 따라 현재까지의 정보로서는 비바모빌리티 제조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 판매모델과 동일하게 중흥버스, 북기상조, 아시아스타 등의 가능성이 있다.[3] 즉, 전진/중립/후진만 제어하는 방식이다.[4] 공기압 감지 장치를 제외한 다른 안전장비는 라보 시절엔 단종되기까지 장착되지 않았기에,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