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결사 매의발톱단 골든 스펠

디럭스 컴퍼니에 중도 입사한 IT기술자. 전 크로터사 사원으로 그 솜씨는 확실하다.

민완 IT 사장. 젊은 나이에 클로터사를 창업한 뒤 동영상 전송, SNS, 프리메일, EC사이트 등 모든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해 세계의 인프라라고 불릴 정도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한 완전주의자. 총통과는 중학교 동급생이다.

크로터사의 부사장 오른팔로서 쿠로키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출신이 루마니아인 것 이외에 경력은 일절 알려지지 않았다. 그 견고함으로부터, 여자친구가 없는 경력=나이가 아닐까, 그럴듯하게 소문되고 있다.

내각 특명 수사실, 통칭 NTS에서 일하는 젊은 엘리트. 세상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부의 어둠, 살인의 라이선스까지 갖고 있다. 임무에는 성실하고 근면하다. 모든 격투기에도 정통하고 있어 남자 못지않은 실력을 바탕으로 가는 한편 연애는 서투르다.

매의 발톱단의 적대 조직 "아부쿠마 바이오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초능력 동물. 원래는 이 조직의 스파이였지만, 요시다 군에 붙잡혀 「모리타 코이치」로 마음대로 명명되었다. 지금은 완전히 매의 발톱단과 사이가 되어, 비밀 기지에 틀어박혀 있다. 흐림투성이의 매의 발톱단에 대해, 신경질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상식인(?). 단원이 될 날도 가까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