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룬스 TD 6/타워/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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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블룬스 TD 6의 타워 중 마법 계열 타워들의 목록이다.
일반적인 공격이 아닌 에너지/플라스마 등 전용 속성의 특수 공격을 하거나 풍선이나 다른 타워에 디버프/버프를 먹이는 특성을 가진 타워들이다.
전용 게임모드가 없는 지원계를 제외하면[1] 타워의 종류가 5종류로 가장 적다. 하나가 더 나올 지는 미지수.
(
언 풍선을 터뜨릴 수 있다. 공격 속성은 변하지 않는다.)(
투사체의 수명이 증가한다.)2. 목록[편집]
2.1. 마법사 원숭이 (Wizard Monkey)[편집]
)을 발사한다. [1] 그리고 지원계는 애초에 주력 타워도 아니다.
전작에서는 기본적인 마법 이외에 다른 공격 주문이 추가되는 방식이었으나, 본작에서는 경로에 따라 기본 공격을 강화하기도 한다. 다만 마법탄의 납 면역이 추가 되었는데, 이로써 보라 풍선 면역과 두 가지로 초반의 큰 단점이다. 또한 전작과는 달리 마법사는 더 이상 회오리가 없으니 회오리바람을 기대한 유저라면 새로운 드루이드 타워를 써 보자.
- 첫 번째 경로
마법탄 숙련 경로. 1티어인 유도 마법은 다른 경로와 시너지가 있기 때문에 보조 경로로 쓰인다. 3, 4티어는 대미지와 공속이 올라가기 때문에 초중반에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5티어 업그레이드는 공격 속도가 아주 빨라지고 비행선에게 주는 대미지가 26으로 증가한다. 추가로 x/3/x와 x/x/3 업그레이드도 가져오지만 5티어의 의의는 높은 비행선 상대 피해와 공속에서 나오는 것이고, 가격도 높아서 타 경로 3티어 효과는 부가적인 것으로만 봐야 한다.[2] 비행선 대상 화력은 절륜하지만 슈퍼 세라믹은 의외로 잘 못 잡기 때문에 CHIMPS에서는 잘 채용되지 않고, CHIMPS에서 대마법사를 쓸 것이면 세라믹 대항 타워를 따로 마련해야 한다.
추천 보조 경로는 초중반에는 화염벽으로 일반 풍선을 잡는 데 도움을 주는 2경로지만, 후반부는 비행선과 슈퍼 세라믹이 떼거리로 나오기 때문에 화염벽의 효율이 좋지 못해서 관통력을 올려주는 3경로가 훨씬 도움이 된다. 원숭이 센스 없는 5/0/1도 캐모 풍선에 대응이 되지만, 웬만하면 5/0/2까지 찍는다.
추천 보조 경로는 초중반에는 화염벽으로 일반 풍선을 잡는 데 도움을 주는 2경로지만, 후반부는 비행선과 슈퍼 세라믹이 떼거리로 나오기 때문에 화염벽의 효율이 좋지 못해서 관통력을 올려주는 3경로가 훨씬 도움이 된다. 원숭이 센스 없는 5/0/1도 캐모 풍선에 대응이 되지만, 웬만하면 5/0/2까지 찍는다.
- 두 번째 경로
강력한 범위 스킬로 다수의 풍선을 막아내는 화염계 숙련 경로. 2티어는 풍선에 대미지를 주는 화염벽 업그레이드로 일반 풍선 처리에 효율을 자랑한다. 2경로는 위치 선정을 잘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대미지를 활용하기 힘들다. 히든 시너지 효과로 1경로의 1티어를 찍을 경우 화염벽의 위치 지정이 가능해진다. 복잡한 맵의 경로 전방에 깔아 놓다가 후방으로 화염벽을 옮겨서 이득을 보는 컨트롤도 가능해진다.
3티어는 용의 입김 공격을 추가하며, 화염 공격을 더욱 강화하고, 불덩이의 폭발(
) 대미지가 증가하는데 존스로 폭발 면역 제거가 되면 불덩이의 딜로스를 줄일 수 있다. 4티어는 불사조를 소환하는 발동형 능력으로, 3마리를 배치하면 불사조의 업타임을 유지할 수 있고, 발사체가 두 개로 증가해서 연금버프와 조합이 좋다. 5티어는 본체와 별도로 기존 불사조도 상시 유지되서 결과적으로 불사조 두 마리가 공격한다. 변신한 불사조는 강력한 화염을 뿜으며 주기적으로 높은 대미지의 불덩이를 발사하는데, 관통력이 매우 높고 면역을 무시하기 때문에 밀도가 높은 라운드도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다. 다만 영구 발동 능력이 업타임을 방해하는 단점이 있다.
3티어의 추천 보조 경로는 화염벽의 지속 시간 증가와 장애물을 무시하려면 1경로, 불사조를 제외한 화염계의 관통력을 강화하고 싶으면 3경로가 좋다. 1경로의 마력 방출은 화염계와 시너지가 없기 때문에 안 찍어도 된다. 4티어의 불사조는 캐모 감지를 할 수 없고 3경로의 캐모 감지가 있으면 공격을 한다. 1경로는 불사조의 공격이 직선형태가 아니라 유도형 불꽃을 날리며 불사조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1경로가 추천된다.
피닉스는 도타 2의 불사조를 오마주하였다.
3티어는 용의 입김 공격을 추가하며, 화염 공격을 더욱 강화하고, 불덩이의 폭발(
) 대미지가 증가하는데 존스로 폭발 면역 제거가 되면 불덩이의 딜로스를 줄일 수 있다. 4티어는 불사조를 소환하는 발동형 능력으로, 3마리를 배치하면 불사조의 업타임을 유지할 수 있고, 발사체가 두 개로 증가해서 연금버프와 조합이 좋다. 5티어는 본체와 별도로 기존 불사조도 상시 유지되서 결과적으로 불사조 두 마리가 공격한다. 변신한 불사조는 강력한 화염을 뿜으며 주기적으로 높은 대미지의 불덩이를 발사하는데, 관통력이 매우 높고 면역을 무시하기 때문에 밀도가 높은 라운드도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다. 다만 영구 발동 능력이 업타임을 방해하는 단점이 있다.3티어의 추천 보조 경로는 화염벽의 지속 시간 증가와 장애물을 무시하려면 1경로, 불사조를 제외한 화염계의 관통력을 강화하고 싶으면 3경로가 좋다. 1경로의 마력 방출은 화염계와 시너지가 없기 때문에 안 찍어도 된다. 4티어의 불사조는 캐모 감지를 할 수 없고 3경로의 캐모 감지가 있으면 공격을 한다. 1경로는 불사조의 공격이 직선형태가 아니라 유도형 불꽃을 날리며 불사조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1경로가 추천된다.
피닉스는 도타 2의 불사조를 오마주하였다.
- 세 번째 경로
캐모 탐지와 함께 풍선을 되살리는 강령술사 경로. 2티어 캐모 풍선 감지가 있어서 보조 경로로 쓰인다. 3티어는 공격 사거리도 증가하면서 광역으로 주변의 풍선의 캐모 상태를 해제하는데, 캐모 해제 공격이 나가는 주기가 느리기 때문에 빠른 풍선은 쉽게 놓칠 수 있다. 어느 정도 조금 복잡한 트랙에서 써주는 것이 좋다. 일단 전방에서 광역으로 캐모 해제를 해 주면 후방의 아군 타워들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4티어는 주변에서 풍선이 터질 때마다 1의 묘지 스택을 얻고,[3] 이를 소모해 언데드 풍선을 트랙에 소환하여 역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면역 무시의 대미지로 풍선을 처리하며 지나간다. 특히 마법사 원숭이의 면역인 보라 풍선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4티어 언데드 풍선이다. 5티어는 강화 업그레이드로 묘지 스택이 2,000 이하일 때 언데드 MOAB(묘지 스택 20 소모), 묘지 스택이 2,000 이상일 때 언데드 BFB(묘지 스택 50 소모)가 언데드 풍선과 함께 나온다.
21.0 업데이트에서 상향을 먹고 한순간에 고성능 타워로 날아올랐다.
(타워의 패치와 별개로 이질리의 언데드 풍선에 대한 관통력 버프로 인해 이질리와 시너지 조합이 생겼다.)
기본적으로 영구 스파이크와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는데, 메커니즘부터가 움직이는 스파이크를 소환하여 공격한다고 보면 된다. 다른점이라면 대미지를 한 번에 욱여넣는 스파이크와는 다르게 이쪽은 풍선에게 일정한 대미지를 준다는 것. 때문에 스파이크만 충분히 쌓아놨다면 ZOMG, BAD도 때려잡는 영구 스파이크와 다르게 이쪽은 체력이 높은 비행선을 혼자 잡는 건 버거운 편이다. ZOMG를 혼자 잡는 건 불가능한 수준.
어찌보면 영구 스파이크의 열화판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딜링용 타워를 충분히 마련한 게임 후반부에 ZOMG를 흘려보낼 일은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유용한 타워는 이쪽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이쪽은 언데드 풍선이 슈퍼 세라믹을 빠르게 없애주기 때문에 다른 타워의 관통력 낭비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건 덤. 이만한 성능이 CHIMPS 기준으로[4]
28,620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엄청난 것은 물론이고 중반용 타워로도 손색이 없다.[5]
어떤 타워와 써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일반 풍선을 기가 막히게 처리해주는 특이한 메커니즘을 가진 만큼 대 비행선 화력이 높은 타워와 특히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는데, 보편적으로 제일 많이 쓰이는 타워는 하늘 파쇄기이다. A5 에이스(파쇄기)는 MOAB 대항 미사일과 32방향 다트 난사로 강력한 딜을 가졌지만 필연적으로 일반 풍선이 새게 되는데, 나머지 일반 풍선을 암흑의 군주가 처리 해주는 식. 이 조합은 강력한 데다 두 타워 모두 지형지물의 영향을 받지 않는 높은 범용성을 자랑하므로. 가장 보편적인 CHIMPS 빌드 중의 하나이다.
A5 에이스(파쇄기)가 아니여도 MOAB 대항 화력이 좋다면 어떤 타워든 쓰일 수 있는데, 괜찮은 대안으론 비행선 추가 대미지가 있는 A4 다트포(플라스마 가속기)가 있다. 순수 피해량으로 밀어붙이는 A4 헬기(아파치)와 쓰이기도 하며,[6]
타워는 여러 가지 조합이 쓰이지만 영웅은 거의 에티엔을 고정적으로 사용하는데, UCAV가 보충해주는 화력이 굉장히 유용하기 때문이다. 취약한 라운드가 확실한 암흑의 군주 특성상[7] 에티엔을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되는데, 스킬 타이밍이 뻔해서 운용 난이도도 굉장히 낮다.
사거리 너프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전문 맵에서는 위상이 떨어졌지만, 그 이하의 맵에서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타워로 각광받고 있다. 심지어 35.0 업데이트로 언데드 풍선을 원하는 위치에 소환할 수 있게 되어 활용이 더 쉬워졌다.
1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하면 기본 마법탄이 강화되며 언데드 풍선의 수명, 즉 이동거리가 늘어나고, 시야가 가려진 트랙에 풍선을 소환하려면 필요하다. 2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하면 강력한 화염벽을 깔 수 있다.[8] 이 화염벽이 워낙 강해서 보통 0/2/5를 많이 선택하지만, 맵에 따라서는 트랙의 장애물을 무시하고 공격하거나 언데드 풍선의 이동거리를 늘리기 위해 2/0/5를 선택하기도 한다.
4티어는 주변에서 풍선이 터질 때마다 1의 묘지 스택을 얻고,[3] 이를 소모해 언데드 풍선을 트랙에 소환하여 역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면역 무시의 대미지로 풍선을 처리하며 지나간다. 특히 마법사 원숭이의 면역인 보라 풍선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4티어 언데드 풍선이다. 5티어는 강화 업그레이드로 묘지 스택이 2,000 이하일 때 언데드 MOAB(묘지 스택 20 소모), 묘지 스택이 2,000 이상일 때 언데드 BFB(묘지 스택 50 소모)가 언데드 풍선과 함께 나온다.
21.0 업데이트에서 상향을 먹고 한순간에 고성능 타워로 날아올랐다.
(타워의 패치와 별개로 이질리의 언데드 풍선에 대한 관통력 버프로 인해 이질리와 시너지 조합이 생겼다.)
기본적으로 영구 스파이크와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는데, 메커니즘부터가 움직이는 스파이크를 소환하여 공격한다고 보면 된다. 다른점이라면 대미지를 한 번에 욱여넣는 스파이크와는 다르게 이쪽은 풍선에게 일정한 대미지를 준다는 것. 때문에 스파이크만 충분히 쌓아놨다면 ZOMG, BAD도 때려잡는 영구 스파이크와 다르게 이쪽은 체력이 높은 비행선을 혼자 잡는 건 버거운 편이다. ZOMG를 혼자 잡는 건 불가능한 수준.
어찌보면 영구 스파이크의 열화판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딜링용 타워를 충분히 마련한 게임 후반부에 ZOMG를 흘려보낼 일은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유용한 타워는 이쪽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이쪽은 언데드 풍선이 슈퍼 세라믹을 빠르게 없애주기 때문에 다른 타워의 관통력 낭비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건 덤. 이만한 성능이 CHIMPS 기준으로[4]
28,620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엄청난 것은 물론이고 중반용 타워로도 손색이 없다.[5]어떤 타워와 써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일반 풍선을 기가 막히게 처리해주는 특이한 메커니즘을 가진 만큼 대 비행선 화력이 높은 타워와 특히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는데, 보편적으로 제일 많이 쓰이는 타워는 하늘 파쇄기이다. A5 에이스(파쇄기)는 MOAB 대항 미사일과 32방향 다트 난사로 강력한 딜을 가졌지만 필연적으로 일반 풍선이 새게 되는데, 나머지 일반 풍선을 암흑의 군주가 처리 해주는 식. 이 조합은 강력한 데다 두 타워 모두 지형지물의 영향을 받지 않는 높은 범용성을 자랑하므로. 가장 보편적인 CHIMPS 빌드 중의 하나이다.
A5 에이스(파쇄기)가 아니여도 MOAB 대항 화력이 좋다면 어떤 타워든 쓰일 수 있는데, 괜찮은 대안으론 비행선 추가 대미지가 있는 A4 다트포(플라스마 가속기)가 있다. 순수 피해량으로 밀어붙이는 A4 헬기(아파치)와 쓰이기도 하며,[6]
타워는 여러 가지 조합이 쓰이지만 영웅은 거의 에티엔을 고정적으로 사용하는데, UCAV가 보충해주는 화력이 굉장히 유용하기 때문이다. 취약한 라운드가 확실한 암흑의 군주 특성상[7] 에티엔을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되는데, 스킬 타이밍이 뻔해서 운용 난이도도 굉장히 낮다.
사거리 너프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전문 맵에서는 위상이 떨어졌지만, 그 이하의 맵에서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타워로 각광받고 있다. 심지어 35.0 업데이트로 언데드 풍선을 원하는 위치에 소환할 수 있게 되어 활용이 더 쉬워졌다.
1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하면 기본 마법탄이 강화되며 언데드 풍선의 수명, 즉 이동거리가 늘어나고, 시야가 가려진 트랙에 풍선을 소환하려면 필요하다. 2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하면 강력한 화염벽을 깔 수 있다.[8] 이 화염벽이 워낙 강해서 보통 0/2/5를 많이 선택하지만, 맵에 따라서는 트랙의 장애물을 무시하고 공격하거나 언데드 풍선의 이동거리를 늘리기 위해 2/0/5를 선택하기도 한다.
- 언데드 풍선 모습
<:>일반 버전 ||<:>트로피 상점 아이템
마법사 강령술사 풍선 파일:TrophyIcon.png50||
트로피 상점 아이템 파일:TrophyIcon.png 중에 혜자스런 아이템이다. 다른 타워의 아이템과 달리 강령술사는 자주 사용되는 타워로 언데드 풍선 스킨의 컬러링과 디자인이 선명하며 꽤 보기 좋다.
언데드 풍선은 외형과 달리 투사체의 일종으로 취급되어, 커다란 원숭이 타워와 커다란 풍선 옵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 일렬로 나란히 이동하는 본작의 풍선과 달리 언데드 풍선은 초기의 풍선들처럼 뭉쳐서 이동한다.
여담으로, 암흑의 군주는 이전에 영혼귀속이라는 업그레이드였으며, 타워를 희생시켜서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업그레이드 비용에 비례하여 생명을 회복하는 능력이었다. 하지만 성능에 비하여 리스크가 큰 탓에 잘 쓰이지 않았고, 결국 현재의 능력으로 바뀌었다.[9]
33.0 업데이트로 오빈 그린풋 이외의 그웬돌린과 시너지가 생기면서 화염 법사 용의 입김부터 버프를 받게 되고, 2경로의 화염 법사는 영웅 선택이 다양해졌다. 세 번째 경로는 이질리의 언데드 관통력 버프와 제물 토템의 마법사 타워 추가 버프로 인해 암흑의 군주가 실질적으로 좋아졌다.
- 파라곤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풍선에게 엄청난 공격을 퍼붓는 기존의 파라곤과는 달리, 마법사 파라곤은 기본 모드과 능력 발동을 유지하는 데 마나가 필요하다. 업그레이드 시 100,000마나를 가진 채로 시작하며, 모을 수 있는 마나의 최대치는 100,000이다. 기본 모드에서는 대미지가 높은 마력 스파이크 공격과 불덩이와 불꽃을 내뿜는 불사조,[10] 그리고 언데드 풍선을 소환하는 공격을 한꺼번에 시전하며, 마나 충전 모드에서는 앞의 공격을 전부 비활성화하고 대미지가 낮고 단일 타겟이지만 대미지를 주면서 마나를 흡수하는 빔 공격을 한다. 수동 조작으로 두 가지 모드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지만, 마나가 부족하면 자동으로 마나 충전 모드로 들어가고 마나가 가득 차면 자동으로 기본 모드로 전환된다. 발동 능력은 두 개로, 풍선에게 30초 동안 화염 대미지를 주면서 쌓은 마나 9000당 언데드 ZOMG[11]를 한 기씩 소환하는 불사조 폭발과 쌓은 마나와 불사조를 흡수하는 대신 일정 시간 동안[12] 매우 강력한 화염을 내뿜으면서 큰 대미지를 주는 화염벽을 까는 궁극의 마법사로 변신하는 마력 변신이 있다. 강력하지만 골리앗 비행전함과 마찬가지로 손을 많이 타는 파라곤.
이전에 나온 엔지니어, 에이스 파라곤은 세 경로를 전부 온전히 구현하지 못해서 말이 많았지만, 마법사 파라곤은 세 경로를 전부 충실히 구현한 덕분에 호평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마법사 파라곤은 구름을 타고 있는데, 세 경로 모두 공기와는 관련이 없는 경로인 것을 생각하면 전작에 나온 4/4 마법사의 오마주일지도 모른다. 또한 파라곤의 외형 중 2경로가 가장 또렷하게 묘사된 파라곤이다.[13]
이전에 나온 엔지니어, 에이스 파라곤은 세 경로를 전부 온전히 구현하지 못해서 말이 많았지만, 마법사 파라곤은 세 경로를 전부 충실히 구현한 덕분에 호평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마법사 파라곤은 구름을 타고 있는데, 세 경로 모두 공기와는 관련이 없는 경로인 것을 생각하면 전작에 나온 4/4 마법사의 오마주일지도 모른다. 또한 파라곤의 외형 중 2경로가 가장 또렷하게 묘사된 파라곤이다.[13]
기타 사항으로 3경로/파라곤의 언데드 풍선은 스파이크 공장의 스파이크처럼 자신이 터뜨리지 못하는 풍선을 만날 경우 즉시 사라진다. 기본적으로 모든 풍선을 터뜨리고 터뜨리지 못한 풍선은 그냥 뒤로 넘기는 메커니즘 때문에 일반 맵에서는 볼 수 없지만, 드레드블룬을 상대할 때 마법 면역인 상태에서 언데드 풍선이 닿게 되면 즉시 파괴된다.
37.0 버전 기준 버그가 있는데, 마법사 군주 피닉스가 변신을 한 상태에서 피닉스 마법사를 파라곤으로 만들면 영구히 궁극의 마법사 공격을 하게 된다.
37.0 버전 기준 버그가 있는데, 마법사 군주 피닉스가 변신을 한 상태에서 피닉스 마법사를 파라곤으로 만들면 영구히 궁극의 마법사 공격을 하게 된다.
[2] 5티어의 용의 입김은 세라믹 추가 대미지 1, 비행선 추가 대미지 2를 주며, 공속도 높아서 DPS가 좋다. 원래 2경로 3티어에도 세라믹 추가 대미지가 있었지만, 패치로 삭제되었다.[3] 81라운드 이후에는 얻는 묘지 스택이 7~10으로 증가한다.[4] 2TC 업적으로도 애용된다[5] 결국 비슷한 가격이면서 81라운드 이후에는 잉여가 되어 버리는 C4 에이스(유령)은 5티어 암흑의 군주와 자주 거론된다.[6] 아파치와 쓰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이유는 아파치는 암흑의 군주 없이도 맵에 따라 100라운드를 클리어 가능한 고성능 타워인데 암흑의 군주를 까는 것보다는 오버클록 등 4티어 아파치를 보조할 수단을 까는 것이 더 싸게 먹히기 때문. 아파치 빌드는 어디까지나 아파치를 최대한 빨리 만드는 것이 목적이므로 웬만해서는 암흑의 군주보다 더 싼 대안을 찾게 된다.[7] 언데드 풍선 스택이 없거나 ZOMG가 나오는 라운드가 대표적이다. 언데드 풍선이 생성되기도 전에 뚫릴 위험이 있는 76라운드 세라믹 러시도 외워두자.[8] 최대 틱당 11대미지. 참고로 x/5/x 마법사가 까는 화염벽의 대미지는 틱당 3이다.[9] 타워를 희생하며 효과를 받는 능력인 아도라의 피의 희생은 생명력 회복이 아니라 주변 태양의 아바타에게 버프를 준다.[10] 파라곤 경지가 높을수록 한 번에 발사하는 불덩이의 개수가 늘어난다.[11] 시간이 지나면 언데드 BFB 4기로 분해되며, 암흑의 군주가 소환하는 것과는 다르게 생겼다.[12] 초당 5000 마나를 소모하며, 마나가 5000 미만이면 변신이 풀린다.[13] 2경로가 외관에 나오는 다른 타워인 부메랑 파라곤과 해적 파라곤은 각각 오른팔/선장과 함포로 잘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마법사 파라곤은 아예 하늘에 대문짝만하게 불사조를 날려보낸다.
2.2. 슈퍼 원숭이 (Super Monkey)[편집]
블룬스 TD 시리즈 최강의 타워. 기본 상태에서는 다트 원숭이와 비슷하게 단일 대상에게 다트를 날려서 공격을 하지만 공격속도가 무려 0.045초당 1발로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빨라서 DPS가 압도적으로 높다.[14] 거기다 사거리도 훨씬 넓어서 2번째 루트에 있는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최대 업그레이드인 2단계까지 마칠 경우 맵의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의 압도적인 사거리를 가지게 된다. 거기다 원숭이 마을 보너스까지 더할 경우 혼자서 거의 맵 전역을 커버할 정도로 방대한 사거리를 가지게 된다. 최강의 타워답게 덩치도 매우 크고[15] 업그레이드도 전부 비싸지만, 그만큼 제 값을 하게 되는 타워다.[16][17] 본작에서는 대 비행선에 추가 피해를 주는 다크 나이트 경로가 새로 생겼다.
- 첫 번째 경로
공속과 화력 특화의 태양신 경로. 1티어인 레이저 폭발은 관통력 증가와 언 풍선을 터트리며, 2티어인 플라스마 폭발은 납을 처리할 수 있게 해 주고 공속을 1.5배로 늘리기 때문에 보조 경로로 많이 선택된다. 태양의 아바타는 비효율 타워의 대표격이었지만, BTD6의 태양의 아바타는 전작과 달리 공격 속도도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연금술사, 오버클록, 제랄도의 피클, 아도라의 피의 희생같은 버프 타워의 수혜로 고성능 타워가 되었다.[18]
4티어 태양의 사원은 주변의 타워를 흡수해서 기본 공격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공격을 추가할 수 있지만, 희생 레시피가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5티어로 여기서 희생을 한 번 더 해서 태양의 사원의 더 강화된 버전인 진정한 태양신을 소환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5티어의 강력한 타워들이 많이 추가되었고 5티어를 뛰어넘는 경지인 파라곤 업그레이드도 추가되었지만, 최고로 강화된 사원은 여전히 으뜸이다. 태양의 사원과 진정한 태양신은 화력은 압도적이나 가격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자유 플레이나 보스전에서 쓰이며, 보스전의 경우 일부 맵에서는 진정한 태양신 없이는 클리어가 힘들다.
3티어의 보조 경로는 중반용으로 쓸 거면 3경로(넉백), 장기적으로 오버클록과 영구 약제를 조합할거면 2경로(관통력)가 좋다. 두 보조 경로 모두 3티어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아도라의 피의 희생 버프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19]
4티어 이상은 세라믹 및 비행선을 처리하는 용도면 3경로를 선택하지만, 넉백에 면역인 BAD나 보스 대비 용도로 쓴다면 당연히 사정거리를 늘리는 2경로가 좋다.
즉석 원숭이로 태양의 사원이나 진정한 태양신을 배치하면 희생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배치되며, 희생을 제대로 한 것에 비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사실상 사정거리가 매우 긴 거대한 수륙양용 태양의 아바타가 된다.
4티어 태양의 사원은 주변의 타워를 흡수해서 기본 공격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공격을 추가할 수 있지만, 희생 레시피가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5티어로 여기서 희생을 한 번 더 해서 태양의 사원의 더 강화된 버전인 진정한 태양신을 소환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5티어의 강력한 타워들이 많이 추가되었고 5티어를 뛰어넘는 경지인 파라곤 업그레이드도 추가되었지만, 최고로 강화된 사원은 여전히 으뜸이다. 태양의 사원과 진정한 태양신은 화력은 압도적이나 가격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자유 플레이나 보스전에서 쓰이며, 보스전의 경우 일부 맵에서는 진정한 태양신 없이는 클리어가 힘들다.
3티어의 보조 경로는 중반용으로 쓸 거면 3경로(넉백), 장기적으로 오버클록과 영구 약제를 조합할거면 2경로(관통력)가 좋다. 두 보조 경로 모두 3티어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아도라의 피의 희생 버프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19]
4티어 이상은 세라믹 및 비행선을 처리하는 용도면 3경로를 선택하지만, 넉백에 면역인 BAD나 보스 대비 용도로 쓴다면 당연히 사정거리를 늘리는 2경로가 좋다.
즉석 원숭이로 태양의 사원이나 진정한 태양신을 배치하면 희생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배치되며, 희생을 제대로 한 것에 비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사실상 사정거리가 매우 긴 거대한 수륙양용 태양의 아바타가 된다.
- 두 번째 경로
치명타와 스킬 특화의 로보 원숭이 경로. 3티어부터 치명타 효과로 화력이 올라갔다. 로보 원숭이는 각각 다른 목표 설정이 가능하여 화력의 밀집과 분산되는 차이가 있을 뿐이지만,[20] 공속 특화인 플라스마와 메즈 특화인 넉백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것 치고는 큰 메리트가 없기에 다른 두 경로보다는 선택률이 낮았었다. 그러다가 업데이트로 N번째 치명타 대미지와 0/0/0 슈퍼 원숭이 공속도 변경되어 평타 화력이 좋아졌으며, 4티어 발동형 능력도 N번째 마다 추가 대미지를 주게 되어 활용도가 크게 올라갔다.
4티어는 타워 주변의 풍선들을 강력한 파장으로 제거하는 발동형 능력을 얻으며, 파장은 보라색 풍선과 캐모 풍선도 제거할 수 있다. 비슷한 가격대의 태양의 아바타와 비교하면 더 비싸고 연금술사 버프와 할인 효율은 떨어지지만, 발동형 능력의 파괴력만큼은 비행선이 밀집해 있는 후반 라운드도 쉽게 넘길 만큼 좋기 때문에 CHIMPS에서도 가치가 있다. 5티어는 화력과 스킬 범위, 대미지가 더욱 증가하며, 보라색 풍선도 기본 공격으로 잡을 수 있게 된다. 발동형 능력 역시 4티어에 비하면 상당히 넓어지고 BFB와 DDT 무더기를 흔적도 없이 제거할 수 있는 탓에 자유 플레이에서 종종 사용되는 편이며, 세 경로 중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VTSG 트리를 탈 때 B4로 쓰기보다는 풍선대항마로 버티면서 다른 슈퍼 원숭이를 올릴 수도 있다.[21]
추천 보조 경로는 관통력을 올려주고 공속을 1.5배 증가시키는 1경로가 좋지만, 3경로의 넉백은 슈퍼 세라믹에 더 강하며 비행선을 한 곳으로 뭉쳐서 발동형 능력으로 더 쉽게 잡게 도울 수 있다. C2도 엑스레이 울트라 원숭이 지식을 찍으면 장애물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어서 가치가 있다. 또한, 0/3/2까지는 기본 공격의 날카로운 속성(
)이 유지되므로 제랄도가 파는 '영웅의 낡은 망토' 사용 시에도 숫돌 버프를 받을 수 있게 0/3/2를 찍는 것을 고려해 볼 법하다.
4티어는 타워 주변의 풍선들을 강력한 파장으로 제거하는 발동형 능력을 얻으며, 파장은 보라색 풍선과 캐모 풍선도 제거할 수 있다. 비슷한 가격대의 태양의 아바타와 비교하면 더 비싸고 연금술사 버프와 할인 효율은 떨어지지만, 발동형 능력의 파괴력만큼은 비행선이 밀집해 있는 후반 라운드도 쉽게 넘길 만큼 좋기 때문에 CHIMPS에서도 가치가 있다. 5티어는 화력과 스킬 범위, 대미지가 더욱 증가하며, 보라색 풍선도 기본 공격으로 잡을 수 있게 된다. 발동형 능력 역시 4티어에 비하면 상당히 넓어지고 BFB와 DDT 무더기를 흔적도 없이 제거할 수 있는 탓에 자유 플레이에서 종종 사용되는 편이며, 세 경로 중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VTSG 트리를 탈 때 B4로 쓰기보다는 풍선대항마로 버티면서 다른 슈퍼 원숭이를 올릴 수도 있다.[21]
추천 보조 경로는 관통력을 올려주고 공속을 1.5배 증가시키는 1경로가 좋지만, 3경로의 넉백은 슈퍼 세라믹에 더 강하며 비행선을 한 곳으로 뭉쳐서 발동형 능력으로 더 쉽게 잡게 도울 수 있다. C2도 엑스레이 울트라 원숭이 지식을 찍으면 장애물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어서 가치가 있다. 또한, 0/3/2까지는 기본 공격의 날카로운 속성(
)이 유지되므로 제랄도가 파는 '영웅의 낡은 망토' 사용 시에도 숫돌 버프를 받을 수 있게 0/3/2를 찍는 것을 고려해 볼 법하다.- 세 번째 경로
넉백과 대 비행선 특화의 다크 나이트 경로. 새로운 순간이동 스킬이 추가 되었다. 2티어는 엑스레이 울트라 원숭이 지식을 찍으면 장애물을 무시하기 때문에 장애물 때문에 난해한 맵에서는 보조 경로로 채택된다. 3티어는 타워의 사정거리 내로 순간이동 할 수 있고, 4티어는 발동형 능력 범위가 맵 전체가 된다. 쿨타임을 줄일 수 있다면, 느린 비행선 상대로 무빙샷도 할 수 있다.
3티어는 CHIMPS에서 최고의 타워 중 하나이다. 가격이 높지 않으면서도 순간이동 스킬과 MOAB 추가 대미지, 게다가 슈퍼 세라믹을 묶어둘 수 있는 유틸성까지 빼놓을 게 없는 구성이며, 이전에는 A3 슈퍼 원숭이 하위호환이라는 평이 많았지만, 여러 번의 밸런스 패치로 태양의 아바타 상위호환 타워가 되었다. 다만 2/x/x를 제외하면 납 풍선을 터뜨릴 수 없고 다른 경로에 비해 다수의 풍선에 다소 취약한 것이 단점.[22] 다른 3티어 슈퍼 원숭이와 마찬가지로 제랄도의 '영웅의 낡은 망토' 아이템을 사용하면 다수의 C3 슈퍼 원숭이를 운용할 수 있다.
4티어는 대미지, 관통력, 그리고 넉백이 크게 강화되고 기본 공격에 유도성 공격을 가하게 된다. 다만 그만큼 비싸기 때문에, CHIMPS에서는 차라리 흑챔피언을 구성할 달러로 다른 5티어 타워 1~2개, 또는 흑기사를 여러 개 선택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그래도 성능은 굉장히 좋아서 일단 뽑기만 한다면 조합 안정성이 크게 늘어난다. B5 헬기 조종사는 문 사수 지식을 찍으면 4티어 타워 중에서도 딜량이 높은 흑챔피언이 가장 많이 쓰이게 된다. 4티어의 45초 100% 가동율을 보이는 오버클록과 조합이 좋다. 사거리가 필요한 맵의 경우 2티어로 보조 경로를 선택해서 사거리를 늘리고 부족한 공속은 원숭이 마을과 오버클록 버프로 보정한다.
5티어는 대미지와 관통력이 대폭 증가하여서 4티어보다 훨씬 강하지만, 가격이 (보통 기준) 20만 달러로 엄청나게 비싸면서 특수 능력은 풍선이 트랙을 지나가야만 짧은 시간 동안 발동하기 때문에 사실상 자유 플레이 보험용으로만 쓰인다. 다른 라이프를 잃었을 때 발동하는 능력이 있는 타워들과는 특수 능력의 발동조건이 다르다.[23][24]
추천 보조 경로는 납을 공격할 수 있고 공속을 1.5배 증가시키는 1경로. 단, 3티어는 2경로를 찍으면 부족한 관통력이 늘어나고 사정거리 증가 덕분에 순간이동 반경이 넓어지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또 0/2/3까지는 날카로운 속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제랄도와 운용할 경우 숫돌 버프를 받을 수 있는 2경로도 매우 좋은 선택이다. 물론 4티어부터는 어둠포털의 순간이동 거리 제한이 없어지고 기본 관통력도 충분히 높은 데다, 공격 속성이 날카로운 속성()에서 일반 속성(
)으로 바뀌어 숫돌 버프를 못 받기 때문에 자체 사거리가 정말 절실한 경우가 아니라면 2경로는 큰 의미가 없다.
3티어는 CHIMPS에서 최고의 타워 중 하나이다. 가격이 높지 않으면서도 순간이동 스킬과 MOAB 추가 대미지, 게다가 슈퍼 세라믹을 묶어둘 수 있는 유틸성까지 빼놓을 게 없는 구성이며, 이전에는 A3 슈퍼 원숭이 하위호환이라는 평이 많았지만, 여러 번의 밸런스 패치로 태양의 아바타 상위호환 타워가 되었다. 다만 2/x/x를 제외하면 납 풍선을 터뜨릴 수 없고 다른 경로에 비해 다수의 풍선에 다소 취약한 것이 단점.[22] 다른 3티어 슈퍼 원숭이와 마찬가지로 제랄도의 '영웅의 낡은 망토' 아이템을 사용하면 다수의 C3 슈퍼 원숭이를 운용할 수 있다.
4티어는 대미지, 관통력, 그리고 넉백이 크게 강화되고 기본 공격에 유도성 공격을 가하게 된다. 다만 그만큼 비싸기 때문에, CHIMPS에서는 차라리 흑챔피언을 구성할 달러로 다른 5티어 타워 1~2개, 또는 흑기사를 여러 개 선택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그래도 성능은 굉장히 좋아서 일단 뽑기만 한다면 조합 안정성이 크게 늘어난다. B5 헬기 조종사는 문 사수 지식을 찍으면 4티어 타워 중에서도 딜량이 높은 흑챔피언이 가장 많이 쓰이게 된다. 4티어의 45초 100% 가동율을 보이는 오버클록과 조합이 좋다. 사거리가 필요한 맵의 경우 2티어로 보조 경로를 선택해서 사거리를 늘리고 부족한 공속은 원숭이 마을과 오버클록 버프로 보정한다.
5티어는 대미지와 관통력이 대폭 증가하여서 4티어보다 훨씬 강하지만, 가격이 (보통 기준) 20만 달러로 엄청나게 비싸면서 특수 능력은 풍선이 트랙을 지나가야만 짧은 시간 동안 발동하기 때문에 사실상 자유 플레이 보험용으로만 쓰인다. 다른 라이프를 잃었을 때 발동하는 능력이 있는 타워들과는 특수 능력의 발동조건이 다르다.[23][24]
추천 보조 경로는 납을 공격할 수 있고 공속을 1.5배 증가시키는 1경로. 단, 3티어는 2경로를 찍으면 부족한 관통력이 늘어나고 사정거리 증가 덕분에 순간이동 반경이 넓어지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또 0/2/3까지는 날카로운 속성(
)이 유지되기 때문에 제랄도와 운용할 경우 숫돌 버프를 받을 수 있는 2경로도 매우 좋은 선택이다. 물론 4티어부터는 어둠포털의 순간이동 거리 제한이 없어지고 기본 관통력도 충분히 높은 데다, 공격 속성이 날카로운 속성()에서 일반 속성(
)으로 바뀌어 숫돌 버프를 못 받기 때문에 자체 사거리가 정말 절실한 경우가 아니라면 2경로는 큰 의미가 없다.[14] 기본 상태 기준 모든 일반 타워들 중 가장 빠른 공격속도이며 공격 모션을 보면 다트가 거의 레이저 수준으로 1자로 쭈루룩 나간다.[15] 원숭이 마을, 박격포 원숭이와 같은 큰 크기이다. 단, 다트 원숭이에게 제랄도의 '영웅의 낡은 망토' 아이템을 사용하면 평소 슈퍼 원숭이를 놓을 수 없는 자리에서도 (3티어) 슈퍼 원숭이를 사용할 수 있다.[16] 3티어 가격이 모두 비싼 슈퍼 원숭이 업그레이드는 0/0/2 원숭이 마을 할인을 받기 좋다.[17] CHIMPS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3티어까지만 쓰는 게 대부분이다.[18] 그렇다고 마냥 '대폭 버프를 먹었다'로 단정지을 수는 없는게, 플라스마 폭발에서의 공속 증가율이 2배에서 1.5배로 줄었고, 전작의 태양신은 관통력이 15에 달했지만 이번작에서는 6으로 거의 1/3토막이 났다. 후반에는 비행선이 수백~수천대를 웃돌게 나오는 BTD 시리즈인데 관통력이 15에서 9나 줄어 6이 되었다는건 오히려 너프를 먹었다고 볼 수도 있다.[19] 피의 희생은 A3-5 슈퍼 원숭이에게 희생 타워 가격 대비 버프를 주며, 주 목적인 아도라의 레벨도 빠르게 올릴 수 있다.[20] 보스급 풍선을 상대할 때 두 팔을 각각 '처음', '강한'으로 설정해 놓으면 공세의 선두에 있는 강한 비행선 풍선에게 모든 화력을 집중하기 때문에 타 경로랑 비슷한 수준의 효율을 보인다. 일반적으로는 처음/가까움, 강한/가까움으로 지정한다.[21] 비슷한 발동형 능력인 B5 에이스와 비교하면, 에이스가 훨씬 저렴하고 스턴도 걸 수 있으나, 본체의 딜은 낮기 때문에 후반에 갈수록 존재감이 떨어지는 편이다. 반대로 B5 슈퍼 원숭이는 가격이 높지만, 본체와 스킬의 대미지가 상당히 좋은 편으로 다른 타워의 5티어와 비교하면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중후반에도 상당히 딜을 뽑는다.[22] 넉백이 있어 4로 낮지만 0/2/3의 관통력 7은 3/2/0(8), 1/3/0(8) 아니고서는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투사체가 2, 3개인 다른 경로와 달리 투사체가 하나뿐이라 다른 경로에 비해 다수 대항 능력이 부족하다.[23] 게임 내에서는 풍선이 샌 것은 풍선이 지나간다->라이프를 잃는다 의 순서로 처리된다. 다른 타워들(폭탄, 저격수)은 라이프를 잃어야 발동이기 때문에 풍선이 지나가서 라이프를 잃거나 이질리의 능력으로 라이프를 잃어도 발동한다. 하지만 밤의 전설의 특수 능력의 발동 조건은 '풍선이 지나간다'이기 때문에 라이프를 추가로 잃지 않고, 이질리의 제물 능력으로도 발동하지 않는다.[24] TSG에서 멈추고 밤의 전설의 능력을 이용하는 편법도 있었지만, 30.0 업데이트에서 밤의 전설을 재구매해도 능력의 쿨타임이 그대로 돌아가게 밸런스 패치가 되어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2.3. 닌자 원숭이 (Ninja Monkey)[편집]
표창을 던져 공격하며, 기본적으로 캐모 풍선을 공격할 수 있는 일반 타워.[25] 1경로는 삿갓, 2경로는 야간 투시경, 3경로는 오니 가면을 쓴다. 어느 경로든 기본 대미지가 낮아 5티어가 아닌 이상 재생 세라믹 풍선에 취약하다.
- 첫 번째 경로
닌자의 표창을 강화하는 경로. 다수의 표창을 더 빠르고 많이, 던지는 강화일 뿐이지만, 투사체가 늘어나 화력이 꽤 높다. 특히 연금술사와의 시너지가 매우 흉악한데, 4/0/1 닌자 + 4/x/x 연금술사 조합[26]은 맵에 따라서는 40라운드 MOAB도 손쉽게 해치울 수 있으며 이후 라운드도 수월하게 넘길 수 있다. 그러나 BFB가 다량으로 나오기 시작하는 65라운드 이후만 되어도 완전히 힘이 빠져 버리기 때문에 현재는 스파이크구가 전체적으로 더 효율적인 타워로 꼽힌다.[27] 물론 아래의 시노비 스팸과 함께한다면 스파이크구를 따위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5티어 업그레이드는 사기이다. 다만, 필수적인 시노비 스팸을 요구하며, 스팸이 없을 경우, 비슷한 가격대와 딜링 메커니즘을 가진 B5 부메랑(영구 충전), A5 마법사(대마법사) 한테 화력이 완전히 밀리는 것도 모자라서 납도 못 때린다.[28] 그러나 시노비 20마리를 채워 넣고 버프를 죄다 걸어주면 일반 보스풍선 4티어도 부수고 불전문맵 CHIMPS도 다 쓸고다니는 괴물로 변한다. 보통은 시노비를 최대한 많이 지어 놓은 상태에서 그랜드마스터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그 이전은 중간 라운드 타워를 짓는 대신 1/0/3 닌자 혹은 시노비의 방해로 버틴다. 그랜드마스터 닌자와 같이 쓰면 좋은 영웅은 제랄도[29], 팻[30], 오빈[31], 그웬돌린[32]이 있다.
2경로의 방해와 3경로의 추적 표창 모두 좋지만, 추적 표창이 딜로스를 막아주기 때문에 보조 경로는 3경로가 많이 쓰인다. 1경로 닌자는 보통 시노비랑 쓰이기 때문에 방해와 역첩보는 시노비로 메울 수 있다. 4/0/1은 효율을 위해 마름쇠를 찍지 않고, 5티어는 단일 풍선 대미지와 관통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5/0/2로도 올린다.
연금술사 너프로 잠시 주춤한 적도 있었지만 연금 버프 없이도 강력하고 오버클록의 버프도 있어 다시금 CHIMPS 등에 쓰인다. 연금이 너프된 지금도 전문 맵 CHIMPS도 부수고 다니는 타워인데 연금술사 너프 전엔 얼마나 강력했을지 생각해보자.
5티어 업그레이드는 사기이다. 다만, 필수적인 시노비 스팸을 요구하며, 스팸이 없을 경우, 비슷한 가격대와 딜링 메커니즘을 가진 B5 부메랑(영구 충전), A5 마법사(대마법사) 한테 화력이 완전히 밀리는 것도 모자라서 납도 못 때린다.[28] 그러나 시노비 20마리를 채워 넣고 버프를 죄다 걸어주면 일반 보스풍선 4티어도 부수고 불전문맵 CHIMPS도 다 쓸고다니는 괴물로 변한다. 보통은 시노비를 최대한 많이 지어 놓은 상태에서 그랜드마스터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그 이전은 중간 라운드 타워를 짓는 대신 1/0/3 닌자 혹은 시노비의 방해로 버틴다. 그랜드마스터 닌자와 같이 쓰면 좋은 영웅은 제랄도[29], 팻[30], 오빈[31], 그웬돌린[32]이 있다.
2경로의 방해와 3경로의 추적 표창 모두 좋지만, 추적 표창이 딜로스를 막아주기 때문에 보조 경로는 3경로가 많이 쓰인다. 1경로 닌자는 보통 시노비랑 쓰이기 때문에 방해와 역첩보는 시노비로 메울 수 있다. 4/0/1은 효율을 위해 마름쇠를 찍지 않고, 5티어는 단일 풍선 대미지와 관통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5/0/2로도 올린다.
연금술사 너프로 잠시 주춤한 적도 있었지만 연금 버프 없이도 강력하고 오버클록의 버프도 있어 다시금 CHIMPS 등에 쓰인다. 연금이 너프된 지금도 전문 맵 CHIMPS도 부수고 다니는 타워인데 연금술사 너프 전엔 얼마나 강력했을지 생각해보자.
- 두 번째 경로
풍선에게 디버프를 주고 다른 닌자를 강화하는 서포터 경로. 1티어는 확률적으로 풍선을 되돌려보내는 방해. 아쉽게도 이번에는 추적 표창이랑 공속 증가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2티어는 맞은 풍선의 캐모를 해제하는 능력인데, 납 속성이 있을 경우 납 파괴 수단이 있어야 캐모를 벗길 수 있다. 0/2/0으로는 캐모 해제의 의미가 없고 4/2/0이나 0/2/3으로 써야 그나마 캐모를 잘 벗기는데 그쯤되면 마을이나 원자로 하나 놓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 마법 원숭이 전용이라 해도 캐모 분홍색같이 신속함이 중요한 게 아니고서야 마법사의 깜박깜박을 놔두고 굳이 이걸 써야할 이유가 없다. 그나마 용도를 찾자면 캐모 감지 불가 타워 위주로 진행할 때 0/2/1을 저렴하게 배치해서 간이 신호탄으로 쓰는 정도.
3티어 시노비가 적은 가격에 비해 제법 좋은데, 사거리 내 닌자들의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버프를 주는 데다가 중첩까지 되어 잔뜩 모아놓으면 엄청난 공속을 보여준다. 딜러 포지션인 다른 경로의 5티어 닌자들과의 조합은 절륜하다. 그랜드마스터 닌자 혼자만 지으면 다른 화력 타워한테 밀리지만 시노비를 20마리 꽉꽉 채워 넣으면 무지막지한 화력과 관통력을 가지게 되며, 2/0/5 닌자에 시노비를 도배하면 비행선 메즈, 비행선 폭딜을 모두 책임지는 그럴싸한 전천후 타워가 된다. 최대 20마리 제한이 있는데 사실 20마리를 꽉꽉 채우는 건 힘들기 때문에 맵에 따라 적당히 배치하자.[33] 시노비 20마리의 버프를 받게되면 공격 속도는 약 5.3배가[34] 되며, 관통력은 2.6배가 된다.[35] CHIMPS에서 시노비 전략을 사용할 때, 달러를 아끼기 위해서 2/0/2, 0/3/2 마을 두 개와 같이 짓게 된다. 마을이 차지하는 공간이 크기 때문에 픽셀 단위로 매우 촘촘히 배치하는 동시에 메인 닌자는 연금술사와 가장 가깝게 배치해야 한다.
4티어는 전작에서 사기 소리를 듣던 사보타주인데, 그 때문에 이번 작에서는 가격이 거의 1.5배가량 뛰었지만 역시 사기다. 풍선을 느리게 하는 거지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효과가 아니라서 별로 강력하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만, 써보면 생각보다 효과가 좋다. 다만 속도가 느려진 풍선이 터지고 나서 뱉는 하위 풍선의 속도는 그대로이므로 ZOMG, BFB가 대량으로 터져 MOAB가 튀어나올 때 쓰는 컨트롤이 요구된다. 앞서 말한 대로 x/3/x 닌자 원숭이는 잔뜩 모아놓기 마련이라 거기서 한 번만 더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발동 중일 때는 해당 원숭이 주변에 푸른 빛 연기 같은 게 나타난다. 5티어는 지속시간이 더 길어지고 주변의 시노비들을 강화하며, 발동 중에 나오는 비행선의 체력을 감소시킨다. 체력 감소 수치는 1/4로, 최대 체력에 비례하므로 자유 플레이 등으로 체력이 아무리 높아도 효과적이고, 심지어 BAD에게도 적용된다![36][37] 쿨타임이 차는 대로 바로바로 써주거나, 기다렸다가 99라운드에 DDT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즉시 써 주면 좋다. 하지만 CHIMPS에서는 효율이 매우 좋지 못한 5티어로, 사보타주 능력만 볼 것이라면 x/4/x 닌자를 두 마리 사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BAD에게 대미지를 넣고 싶으면 그랜드 사보추어로 타이밍을 맞추기보다는 선제 공격력이나 스파이크 스톰을 쓰는 것이 더 편하고 대미지량도 높기 때문이다.
시노비 전술을 찍은 닌자 원숭이는 싼 가격에 버프를 주는 용도이기 때문에 보조 경로는 보통 찍지 않고, 사정거리 증가를 위해 0/3/1까지만 하는 경우가 많다.
3티어 시노비가 적은 가격에 비해 제법 좋은데, 사거리 내 닌자들의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버프를 주는 데다가 중첩까지 되어 잔뜩 모아놓으면 엄청난 공속을 보여준다. 딜러 포지션인 다른 경로의 5티어 닌자들과의 조합은 절륜하다. 그랜드마스터 닌자 혼자만 지으면 다른 화력 타워한테 밀리지만 시노비를 20마리 꽉꽉 채워 넣으면 무지막지한 화력과 관통력을 가지게 되며, 2/0/5 닌자에 시노비를 도배하면 비행선 메즈, 비행선 폭딜을 모두 책임지는 그럴싸한 전천후 타워가 된다. 최대 20마리 제한이 있는데 사실 20마리를 꽉꽉 채우는 건 힘들기 때문에 맵에 따라 적당히 배치하자.[33] 시노비 20마리의 버프를 받게되면 공격 속도는 약 5.3배가[34] 되며, 관통력은 2.6배가 된다.[35] CHIMPS에서 시노비 전략을 사용할 때, 달러를 아끼기 위해서 2/0/2, 0/3/2 마을 두 개와 같이 짓게 된다. 마을이 차지하는 공간이 크기 때문에 픽셀 단위로 매우 촘촘히 배치하는 동시에 메인 닌자는 연금술사와 가장 가깝게 배치해야 한다.
4티어는 전작에서 사기 소리를 듣던 사보타주인데, 그 때문에 이번 작에서는 가격이 거의 1.5배가량 뛰었지만 역시 사기다. 풍선을 느리게 하는 거지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효과가 아니라서 별로 강력하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만, 써보면 생각보다 효과가 좋다. 다만 속도가 느려진 풍선이 터지고 나서 뱉는 하위 풍선의 속도는 그대로이므로 ZOMG, BFB가 대량으로 터져 MOAB가 튀어나올 때 쓰는 컨트롤이 요구된다. 앞서 말한 대로 x/3/x 닌자 원숭이는 잔뜩 모아놓기 마련이라 거기서 한 번만 더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발동 중일 때는 해당 원숭이 주변에 푸른 빛 연기 같은 게 나타난다. 5티어는 지속시간이 더 길어지고 주변의 시노비들을 강화하며, 발동 중에 나오는 비행선의 체력을 감소시킨다. 체력 감소 수치는 1/4로, 최대 체력에 비례하므로 자유 플레이 등으로 체력이 아무리 높아도 효과적이고, 심지어 BAD에게도 적용된다![36][37] 쿨타임이 차는 대로 바로바로 써주거나, 기다렸다가 99라운드에 DDT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즉시 써 주면 좋다. 하지만 CHIMPS에서는 효율이 매우 좋지 못한 5티어로, 사보타주 능력만 볼 것이라면 x/4/x 닌자를 두 마리 사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BAD에게 대미지를 넣고 싶으면 그랜드 사보추어로 타이밍을 맞추기보다는 선제 공격력이나 스파이크 스톰을 쓰는 것이 더 편하고 대미지량도 높기 때문이다.
시노비 전술을 찍은 닌자 원숭이는 싼 가격에 버프를 주는 용도이기 때문에 보조 경로는 보통 찍지 않고, 사정거리 증가를 위해 0/3/1까지만 하는 경우가 많다.
- 세 번째 경로
폭탄으로 대응하는 비행선 폭격 경로. 1티어는 1경로의 보조 경로로 쓰면 좋을 유도 효과를 갖고 있다. 2티어 마름쇠는 연금술사 버프를 소모하지만, 단일 대상에게는 스파이크 더미와 비슷한 효과를 주므로 특히 40라운드에 효과적이다.[38] 메사나 #아야 같은 어려운 불맵일 경우에도 올리는 편. 3티어는 풍선을 잠시 기절시키는 폭탄을 던지는데, 자체 성능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전작과는 달리 x/3/x 닌자를 주변에 도배해두면 일반 풍선을 무한히 정지시킬 수 있다. 또한 닌자가 자력으로 납 풍선을 터뜨릴 수 있는 유일한 경로라 CHIMPS의 2TC 클리어에 자주 사용된다. x/x/3 닌자 원숭이는 마법 원숭이 중 유일하게 풍선에게 안정적으로 스턴을 거는 타워이기 때문에 황금 풍선을 가장 쉽게 잡을 수 있는 마법 타워이며, 이 덕분에 마법 원숭이 전용에서 황금 풍선을 터뜨리는 업적 달성에 필수다.[39]
4티어부터 비행선에 큰 대미지를 주는 시한폭탄을 부착시킨다. CHIMPS에서 4티어는 거의 쓰이진 않지만, 보스 풍선에선 1,2단계를 상대로는 매우 높은 효율을 가진 준필수 타워이다. 5티어가 되면 더 큰 대미지를 주고, 사거리 밖에 있는 비행선에도 시한폭탄을 던지며 메즈를 건다. 다수의 시노비로 공속 버프 효과를 제대로 받으면, 비행선을 순식간에 벗겨내며 스턴으로 묶어놓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폭탄이 즉발딜이 아니고, 멀리있는 비행선을 공격할 때 첫 폭탄이 붙을 때까지 여러 발을 날리기 때문에 딜로스가 심한 편이다. 따라서 딜을 최대화 하려면 입구 근처에 지어야 한다. 그랜드마스터와 마찬가지로 20시노비 유무에 따라 성능 차이가 많이 차이난다. 그래도 그랜드마스터보다 시노비 의존성이 덜하다.
추천 보조 경로는 공속과 사정거리를 증가시키는 1경로. 두 번째 경로의 방해 업그레이드를 찍으면 마름쇠와 폭탄에게도 방해 업그레이드가 적용되고 점착폭탄이 DDT의 캐모를 해제할 수 있게 되지만, 3경로 닌자는 비행선을 잡는 타워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폭탄을 더 자주 던지는 쪽이 좋다. 황금 풍선을 잡을 때는 방해가 쓸만해 보이지만 어차피 황금 풍선은 충분히 때리면 뒤로 밀려나기 때문에 1/0/3으로 폭탄을 더 자주 던져서 황금 풍선을 더 자주 묶어두는 쪽이 좋다. 보통 닌자 수련 업그레이드까지만 찍고, 폭탄 공격이 메인이기 때문에 날카로운 표창은 찍지 않는다.
4티어부터 비행선에 큰 대미지를 주는 시한폭탄을 부착시킨다. CHIMPS에서 4티어는 거의 쓰이진 않지만, 보스 풍선에선 1,2단계를 상대로는 매우 높은 효율을 가진 준필수 타워이다. 5티어가 되면 더 큰 대미지를 주고, 사거리 밖에 있는 비행선에도 시한폭탄을 던지며 메즈를 건다. 다수의 시노비로 공속 버프 효과를 제대로 받으면, 비행선을 순식간에 벗겨내며 스턴으로 묶어놓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폭탄이 즉발딜이 아니고, 멀리있는 비행선을 공격할 때 첫 폭탄이 붙을 때까지 여러 발을 날리기 때문에 딜로스가 심한 편이다. 따라서 딜을 최대화 하려면 입구 근처에 지어야 한다. 그랜드마스터와 마찬가지로 20시노비 유무에 따라 성능 차이가 많이 차이난다. 그래도 그랜드마스터보다 시노비 의존성이 덜하다.
추천 보조 경로는 공속과 사정거리를 증가시키는 1경로. 두 번째 경로의 방해 업그레이드를 찍으면 마름쇠와 폭탄에게도 방해 업그레이드가 적용되고 점착폭탄이 DDT의 캐모를 해제할 수 있게 되지만, 3경로 닌자는 비행선을 잡는 타워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폭탄을 더 자주 던지는 쪽이 좋다. 황금 풍선을 잡을 때는 방해가 쓸만해 보이지만 어차피 황금 풍선은 충분히 때리면 뒤로 밀려나기 때문에 1/0/3으로 폭탄을 더 자주 던져서 황금 풍선을 더 자주 묶어두는 쪽이 좋다. 보통 닌자 수련 업그레이드까지만 찍고, 폭탄 공격이 메인이기 때문에 날카로운 표창은 찍지 않는다.
- 파라곤
커다란 크기[40]의 유도 수리검과 5개씩 던지는 섬광 폭탄, 8~10만에 육박하는 딜을 갖다박는 부적 폭탄과 상시 사보타주 발동이라는 알짜배기 능력만을 갖고 왔으면서 파라곤 중 가장 안정적으로 육성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합체 되었다. 당장 파라곤이 없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20 시노비 그랜드마스터는 CHIMPS도 씹어먹는 사기타워며, 20 시노비 폭격기 대가도 그에 버금가는 MOAB 화력을 자랑하던 타워다. 화력이 좋지 않은 그랜드 사보추어 역시 발동형 능력으로 깎은 체력도 팝 카운트에 포함되기 때문에 높은 라운드까지 가면 팝 카운트를 많이 쌓을 수 있다. 때문에 타 파라곤과 달리 천상의 그림자는 가격이 다른 파라곤보다 월등히 비쌈에도 올리는 과정에서 다른 타워들과 비교를 불허하는 안정성을 가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상의 그림자를 첫 파라곤으로 선택하는 편이다. 현재는 대양의 나바크와 건축의 대가의 등장으로 자유 플레이 BAD 딜러 1위 자리를 뺏겼지만, 나바크와는 달리 고레벨 달성이 쉽고 보스 풍선에게도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보스 풍선 스테이지에서는 여전히 절찬리에 이용되고 있다.
다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바로 사거리가 짧다는 점이다. 거기에다 똑같이 자체 사거리가 짧은 대양의 나바크는 요격 미사일을 쏘는 전투기라도 있지 천상의 그림자는 터지는데 3초나 걸리는 부적 폭탄이 전부다. 첫 번째 경로 5티어와 맞먹을 정도의 사거리인데다 파라곤은 한 번 설치한 이상 옮기지도 못하니 설치 위치를 신중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 자유 플레이용에선 손이 바쁠 필요가 없으니까 두 번째 경로 5티어를 맨 마지막에 지어 설치할 수라도 있지만 보스전에선 손이 바빠 계산적으로 빠르게 배치해야 할 것이다.
최대 레벨 달성을 위한 희생 원숭이는 보통 난이도 기준 0/0/4 30개, 또는 0/2/4 28개, 혹은 액티브 스킬의 수로 원숭이 숫자를 쉽게 알 수 있는 0/4/0 34개, 또는 2/4/0 31개가 가장 수월하다.
버전 37.0 패치 업데이트로 딜량이 조금 감소한 대신, 모든 타워에 캐모 감지를 부여해주고 캐모 풍선 상대로 상당한 추가데미지를 주게 바뀌었다. 사실상 대 DDT용으로 만들려 한 듯. 여담으로 거대한 표창을 던지면서 갖고 논다.
다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바로 사거리가 짧다는 점이다. 거기에다 똑같이 자체 사거리가 짧은 대양의 나바크는 요격 미사일을 쏘는 전투기라도 있지 천상의 그림자는 터지는데 3초나 걸리는 부적 폭탄이 전부다. 첫 번째 경로 5티어와 맞먹을 정도의 사거리인데다 파라곤은 한 번 설치한 이상 옮기지도 못하니 설치 위치를 신중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 자유 플레이용에선 손이 바쁠 필요가 없으니까 두 번째 경로 5티어를 맨 마지막에 지어 설치할 수라도 있지만 보스전에선 손이 바빠 계산적으로 빠르게 배치해야 할 것이다.
최대 레벨 달성을 위한 희생 원숭이는 보통 난이도 기준 0/0/4 30개, 또는 0/2/4 28개, 혹은 액티브 스킬의 수로 원숭이 숫자를 쉽게 알 수 있는 0/4/0 34개, 또는 2/4/0 31개가 가장 수월하다.
버전 37.0 패치 업데이트로 딜량이 조금 감소한 대신, 모든 타워에 캐모 감지를 부여해주고 캐모 풍선 상대로 상당한 추가데미지를 주게 바뀌었다. 사실상 대 DDT용으로 만들려 한 듯. 여담으로 거대한 표창을 던지면서 갖고 논다.
[25] 다른 하나는 스파이크 공장. 스파이크 공장 자체는 캐모 감지를 하지 못하므로, 그런면에서 업그레이드 없이 캐모 풍선을 감지하는 타워로 닌자 원숭이가 유일하다. 영웅으로는 이질리, 사우다, 사이가 있다.[26] 기본 캐모 감지+빠른 공격 속도+많은 투사체 개수+유도 능력을 가진 닌자의 유일한 단점은 납인데, 이 단점을 연금술사가 해결해 주며 버프 설명에 있는 공격 1회당 5개의 표창이 나가는데 5개의 표창 전부에 버프가 묻어서 나가기 때문이다.[27] 요약하자면 풍선짓수는 초반 라운드를 쉽게 넘기는데에 유용하지만, 스파이크구는 3/2/0을 올리기 전에는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초반 라운드, 특히 분홍/무지개 대항이 어렵다. 대신 세라믹 추가 대미지로 80라운드 이후에도 죽지 않고 꾸준히 존재감을 발휘하기에 고난도 맵에서는 스파이크구가 더 고평가받는 것. 하물며 시노비 스팸에 비해 공간도 적게 필요하다. 공속도 느려서 버프 효율이 좋다.[28] 영구 충전은 0/5/2로 업글할 시 관통력이 많이 낮지만, 시노비 없는 A5보다 DPS가 높다.[29] 숫돌로 그랜드마스터 닌자의 관통력을 10라운드 동안 1만큼 증가시킬 수 있고, 강화된 숫돌은 관통력을 10라운드 동안 2 증가시킬 수 있다. 더욱이 다른 영웅들과 달리 사정거리 내에 없어도 된다.[30] 사정거리 내에 있으면 발동형 능력으로 잠시 동안 대미지를 3이나 올려준다. 다만 덩치가 커서 공간을 많이 잡아먹음에 주의.[31] 사정거리 내에 있으면 영구적으로 관통력을 2 증가시키고 사정거리도 올려준다.[32] 사정거리 내에 있으면 후끈후끈 버프로 잠시 동안 대미지 1을 올려주고 약점인 납 풍선과 DDT에게 2의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게 한다.[33] 사거리가 약간 부족하다 싶으면 마을이나 오빈 그린풋을 동원하거나 아예 1/3/0 닌자를 쓰면 된다.[34] 정확히는 시노비 한 마리당 공격 주기가 8%씩 줄어드므로 [math(\left(\dfrac {1}{0.92}\right)^{20}\approx 5.299)]배.[35] 기본 관통력이 1일 때 관통력 2.6배라는 것의 의미는 기본적으로 2의 관통력, 10발중 6발 마다 3의 관통력이 된다는 것이다.[36] 높은 자유 플레이 라운드로 진입할수록 이 효과가 더욱 두드러지는데, 이 스킬로 줄인 비행선의 체력도 타워의 대미지 수치에 포함하기 때문에 이른 라운드부터 테크봇으로 자동 사용되도록 설정해 놓았다면 300라운드 즈음에 자체 공격 능력이 낮은 타워임에도 4억이라는 어마무시한 수치를 찍는다.[37] 하지만 BAD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거지 BAD의 이동 속도를 줄이지는 못한다. 따라서 귀신 같은 타이밍을 잡는 게 아니라면 100라운드에서는 쓸모가 없다.[38] 마름쇠를 던지는 모션과 달리 닌자의 공속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리고 산성물질 혼합제 버프를 받는 스파이크 더미와 같이 설치된 마름쇠는 제거되기 전까지는 버프를 유지한다. 연금버프 말고도 오빈의 11레벨 버프로도 마름쇠 +2 관통력을 추가로 올릴 수 있다.[39] 황금 풍선은 더 높은 라운드로 갈수록 온갖 골치아픈 속성을 가지고 등장하지만, 오히려 이것 덕분에 x/x/3 닌자 원숭이가 더욱 빛을 발한다. 타워 선택 및 배치를 잘 하면 납 속성과 캐모 속성을 들고 나온 황금 풍선은 웬만해서는 황금 풍선의 무적을 함부로 발동시킬 수 있는 타워의 공격은 전부 무시하고 섬광탄에만 집중적으로 맞기 때문에 계속 스턴에 걸리다가 터지게 된다.[40] 대강 희생을 전혀 하지 않은 태양의 사원이 발사하는 투사체의 크기와 비슷하다.
2.4. 연금술사 (Alchemist)[편집]
물약으로 주변 타워에게 버프를 주거나 풍선에게 디버프를 주는 새로운 형태의 지원 타워. 기본 공격으로 납 풍선[41]을 터트릴 수 있지만 공격 속도가 느려서 납 풍선 처리를 의존하기는 힘들다. 물약은 장애물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달 착륙 CHIMPS의 시작 빌드로 쓰이기도 한다.[42]
캐모 풍선을 공격할 수단이 없는 유일한 타워이다.
- 첫 번째 경로
특제 약제로 버프를 주는 양조사 경로. 2티어의 산성 버프는 범위 내 랜덤 타워에 걸리고, 공격횟수 제한만 있고 시간제한은 없으며, 공격횟수 제한이 누적될 수 있다. 3, 4티어의 약제 버프는 가까우면서 현재 버프가 없는 타워를 우선으로 하고, 시간제한도 있으며 누적되지 않는다. 5티어는 버프가 무한히 지속되지만, 해당 타워가 판매나 희생으로 제거되었을 경우에는 버프도 같이 사라진다.
A3-4 연금술사는 물약을 던지고, A4는 12초 혹은 공격 40회 동안 지속되며, 해당 타워에 관통력 +3, 공속 +17.6%, 사거리 +15%, 대미지 +1을 부여한다. 공격 속도, 관통력, 대미지가 모두 낮은 대신에 1회 공격에 투사체 다수를 날리는 타워와 궁합이 매우 좋다. 대표적으로는 2/0/4 압정, 4/0/1 닌자, 0/2/4 폭탄이 있다. 이외에도 0/2/5 스파이크 공장, 0/2/5 얼음의 경우, 공속이 느리며 산성 버프 덕에 납과 DDT를 상대할 수 있게 되어 잘 어울린다. 반면, 다른 건 둘째치더라도 공속이 매우 빠른 타워와는 효율이 영 나쁜데, 대표적으로 슈퍼 원숭이, 헬기[43] 등이 있다.[44] 또 다른 타워에 의해 소환된 유닛(예시: 엔지니어의 감시 총, 헬기 조종사의 코만치, 항공모함의 전투기 등)은 약제 버프를 받지 못하며, 소환 유닛으로 공격하는 에티엔 역시 약제 버프를 받을 수 없다.
약제 버프는 (대상 타워의 공속이 충분히 느린 경우) 2기까지 유지되지만 4/0/1을 올리고 마을 공속 버프까지 받으면 3기의 타워까지 유지된다. 메커니즘이 이미 버프를 받았거나 버프 종료 후 휴식시간이 아닌 타워 중 가장 가까운 타워가 버프를 받는 식이기 때문에, 마을 버프를 주면 버프를 주는 속도도 빨라져서 두 타워가 버프 상태 혹은 숙취 상태인 경우가 되어 세 번째 타워가 버프를 받게 된다. 단, 각 타워별 업타임은 약간 줄어드므로 쓸모없는 타워가 사거리 내에 있는 경우 둘 중 하나만 올리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보조 경로의 경우 단일 타워에게만 버프를 줄 경우는 4/2/0, 여러 타워에 줄 경우에는 4/0/1이 사용된다. 3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 시 산성물질 웅덩이는 찍지 않는다.
영구 약제의 버프 효과는 보조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영구 약제로 바로 올리고 버프용으로만 사용한다면 5/0/0로만 업그레이드해도 충분하다. 공속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조금 더 빠르게 버프를 부여할 수 있지만 치누크가 없을 시 몇초만 지나면 공속 업그레이드의 의미가 사라진다. 단 치누크가 있다면 시간을 들여 화면 내 모든 타워에 버프를 줄 수 있다.
약제 버프는 가장 가까운 원숭이부터 효과를 주기 때문에 시간만 지나면 사거리 내의 모든 원숭이를 버프할 수 있지만 산성물질은 여전히 무작위 원숭이에게 부여되므로 사거리 내 모든 원숭이가 산성물질을 받기 위해서는 약제 버프보다 조금 더 오래 기다려야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산성물질 버프는 언 풍선을 터트리게 하는 버프가 아니다.[45][46] 얼음 원숭이 등과 조합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첫 번째 경로의 연금술사가 약물을 마시는 모습을 볼 때 아무래도 술인 듯하다. 같은 이유로 버프가 숙취(비공식 명칭)라 불리기도 한다.몽키 양조사
A3-4 연금술사는 물약을 던지고, A4는 12초 혹은 공격 40회 동안 지속되며, 해당 타워에 관통력 +3, 공속 +17.6%, 사거리 +15%, 대미지 +1을 부여한다. 공격 속도, 관통력, 대미지가 모두 낮은 대신에 1회 공격에 투사체 다수를 날리는 타워와 궁합이 매우 좋다. 대표적으로는 2/0/4 압정, 4/0/1 닌자, 0/2/4 폭탄이 있다. 이외에도 0/2/5 스파이크 공장, 0/2/5 얼음의 경우, 공속이 느리며 산성 버프 덕에 납과 DDT를 상대할 수 있게 되어 잘 어울린다. 반면, 다른 건 둘째치더라도 공속이 매우 빠른 타워와는 효율이 영 나쁜데, 대표적으로 슈퍼 원숭이, 헬기[43] 등이 있다.[44] 또 다른 타워에 의해 소환된 유닛(예시: 엔지니어의 감시 총, 헬기 조종사의 코만치, 항공모함의 전투기 등)은 약제 버프를 받지 못하며, 소환 유닛으로 공격하는 에티엔 역시 약제 버프를 받을 수 없다.
약제 버프는 (대상 타워의 공속이 충분히 느린 경우) 2기까지 유지되지만 4/0/1을 올리고 마을 공속 버프까지 받으면 3기의 타워까지 유지된다. 메커니즘이 이미 버프를 받았거나 버프 종료 후 휴식시간이 아닌 타워 중 가장 가까운 타워가 버프를 받는 식이기 때문에, 마을 버프를 주면 버프를 주는 속도도 빨라져서 두 타워가 버프 상태 혹은 숙취 상태인 경우가 되어 세 번째 타워가 버프를 받게 된다. 단, 각 타워별 업타임은 약간 줄어드므로 쓸모없는 타워가 사거리 내에 있는 경우 둘 중 하나만 올리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보조 경로의 경우 단일 타워에게만 버프를 줄 경우는 4/2/0, 여러 타워에 줄 경우에는 4/0/1이 사용된다. 3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 시 산성물질 웅덩이는 찍지 않는다.
영구 약제의 버프 효과는 보조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영구 약제로 바로 올리고 버프용으로만 사용한다면 5/0/0로만 업그레이드해도 충분하다. 공속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조금 더 빠르게 버프를 부여할 수 있지만 치누크가 없을 시 몇초만 지나면 공속 업그레이드의 의미가 사라진다. 단 치누크가 있다면 시간을 들여 화면 내 모든 타워에 버프를 줄 수 있다.
약제 버프는 가장 가까운 원숭이부터 효과를 주기 때문에 시간만 지나면 사거리 내의 모든 원숭이를 버프할 수 있지만 산성물질은 여전히 무작위 원숭이에게 부여되므로 사거리 내 모든 원숭이가 산성물질을 받기 위해서는 약제 버프보다 조금 더 오래 기다려야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산성물질 버프는 언 풍선을 터트리게 하는 버프가 아니다.[45][46] 얼음 원숭이 등과 조합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첫 번째 경로의 연금술사가 약물을 마시는 모습을 볼 때 아무래도 술인 듯하다. 같은 이유로 버프가 숙취(비공식 명칭)라 불리기도 한다.
- 두 번째 경로
딜링 중심의 과학자 경로. 2티어 쇠약의 물약은 C4 박격포 비산 포탄처럼 일반 풍선의 강화 속성을 맞는 즉시 제거한다.[47] 자유 플레이에서 강화 슈퍼 세라믹의 저렴한 대응으로 좋은 편. 3티어는 물약이 묻은 비행선을 터뜨리면 밀집된 다른 풍선들에게 추가 폭발 피해를 주는데 대미지량이 커서 근처 MOAB 몇 개 정도는 바로 터진다. 물론 이러면 세라믹 풍선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나올 위험이 있으니 세라믹 대비는 필수. RBE 숫자에 대미지 영향을 받는 분노의 아바타와도 상성이 안 좋다. CHIMPS에서 2경로 연금술사를 사용한다면 거의 대부분 3티어에서 그친다.
4티어는 자신을 20초간 몬스터로 변신시키며, 5티어는 자신을 포함하여 3티어 이하 주변 타워 5기를 변신시킨다. 비슷한 업그레이드인 플라스마 원숭이 팬클럽과 비교하면 폭딜보다는 광속딜에 가깝다. 시노비와 터트리스트(분노의 드루이드)의 공속 버프 효과를 그대로 받고 변신이 가능한 것부터 다르다. B4-5 다트 원숭이는 쿨다운 상태에서 빈약한 타이밍이 생기는데 반해 버프를 받는 타워와 조합시 그 공백을 메울수 있으며 서로의 약점인 납 면역과 보라색 면역을 일부 상쇄한다. 기본 쿨타임도 짧지만, 지속 시간은 더 길다. 팬클럽은 쿨타임 감소로 여러번 자주 활용하는 반면 B5는 오랜시간 공격하며 공백시 다른 타워의 딜로 위기를 벗어나는 방식이지만 가격이 부담된다.[48] B5는 특이하게 변신한 주변 몬스터의 관통력을 10, 사거리가 96이 되며 본체의 관통력 6, 사거리 72에 비해 다소 높다.
3티어의 추천 보조 경로는 특수 물약의 공격 속도를 올리는 3경로며, 산성물질 웅덩이와 시너지가 없으므로 0/3/1에서 그친다. 1경로의 물약 크기 증가는 특수 물약의 반경과 관통력을 1 증가시킨다. 4티어 이상의 경우, 1/4/0는 몬스터의 관통력을 6에서 9로 증가시키는 반면 0/4/1은 몬스터의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단일 풍선을 상대로는 3경로, 다수의 풍선을 상대로는 1경로가 더 좋다.
변신하는 몬스터의 모티브는 마블 코믹스의 비스트를 오마주하였다.
4티어는 자신을 20초간 몬스터로 변신시키며, 5티어는 자신을 포함하여 3티어 이하 주변 타워 5기를 변신시킨다. 비슷한 업그레이드인 플라스마 원숭이 팬클럽과 비교하면 폭딜보다는 광속딜에 가깝다. 시노비와 터트리스트(분노의 드루이드)의 공속 버프 효과를 그대로 받고 변신이 가능한 것부터 다르다. B4-5 다트 원숭이는 쿨다운 상태에서 빈약한 타이밍이 생기는데 반해 버프를 받는 타워와 조합시 그 공백을 메울수 있으며 서로의 약점인 납 면역과 보라색 면역을 일부 상쇄한다. 기본 쿨타임도 짧지만, 지속 시간은 더 길다. 팬클럽은 쿨타임 감소로 여러번 자주 활용하는 반면 B5는 오랜시간 공격하며 공백시 다른 타워의 딜로 위기를 벗어나는 방식이지만 가격이 부담된다.[48] B5는 특이하게 변신한 주변 몬스터의 관통력을 10, 사거리가 96이 되며 본체의 관통력 6, 사거리 72에 비해 다소 높다.
3티어의 추천 보조 경로는 특수 물약의 공격 속도를 올리는 3경로며, 산성물질 웅덩이와 시너지가 없으므로 0/3/1에서 그친다. 1경로의 물약 크기 증가는 특수 물약의 반경과 관통력을 1 증가시킨다. 4티어 이상의 경우, 1/4/0는 몬스터의 관통력을 6에서 9로 증가시키는 반면 0/4/1은 몬스터의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단일 풍선을 상대로는 3경로, 다수의 풍선을 상대로는 1경로가 더 좋다.
변신하는 몬스터의 모티브는 마블 코믹스의 비스트를 오마주하였다.
- 세 번째 경로
진정한 연금술사 경로. 풍선에 직접적으로 간섭하며 1티어에 물약 투척 속도 증가가 있기 때문에 보조 경로로 많이 선택된다. 2티어는 자체 성능도 나쁘고 1경로, 2경로 둘 다 시너지가 없어 보조 경로는 쓰이지 않는다.
3티어는 연금술사 이름 그대로 납 풍선[49][50] 파괴시 추가 수입,[51] 4티어에는 금빛 물약을 던져 풍선을 금으로 변환해 수입을 늘린다. 저렴한 원숭이 타운을 쓰는 것 같은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주요 타워들이 터뜨리기 전에 먼저 변환을 해야 하므로 연금술사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게 효율이 가장 좋고[52] 글로벌 사정거리의 타워들[53]과 범위 대미지를 주는 타워와 페어링은 최악이다. 화력이나 배치에 따라 수입증가가 들쑥날쑥한데 대체로 못해도 라운드당 20~40%의 수입을 더 얻을 수 있다. 이전에 비행선은 효과가 없었으나 패치로 가능하게 되었다. 일반 풍선과 달리 비행선은 시각적 변화가 없어 특유의 금빛 물약 소리로 적용을 짐작한다.
5티어는 BAD 미만 풍선을 금빛 물약의 효과로 변환하는 마법술을 부린다.[54] 더불어 이 공격의 사거리는 맵 전체이다. 가격이 능력대비 다소 낮은40,000이지만,[55] BAD에는 전혀 효과가 없고 변환 속도도 빠르지 않아서 ZOMG 정도는 돼야 그나마 본전이다. 결정적으로 빨간 풍선으로 변환된 MOAB 풍선에서는 수입을 얻을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표준 라운드 클리어가 목표라면 이보다 더한 비효율 타워가 없다.[56] 다만, 자유 플레이에서는 체력이 강화 된 ZOMG의 RBE를 단 번에 줄이기 때문에, 태양신 이상으로 팝 카운트가 뜨는 일도 일어난다. 즉 100라운드가 목표라면 별로지만 자유 플레이에서는 필수급이라 가격이 그에 맞게 중간 정도로 조정된 것이다.
4티어까지의 추천 보조 경로는 기본 물약과 금빛 물약의 반경을 증가시키는 1경로. 단, 산성물질 혼합제까지 찍어 버리면 다른 타워들이 실수로 납 풍선을 터뜨려 버릴 수 있어서 1/0/4로 주로 쓴다. 풍선의 대가 연금술사가 던지는 변환 물약은 보조 경로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x/x/4 연금술사에서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1/0/5로 완성하게 된다.
여담으로 변환 물약은 샌드박스 모드에서만 보낼 수 있는 유령 풍선에게도 적용되며, 유령 풍선을 빨간 풍선으로 변신시키면 팝 카운트가 음수(개당 -1)가 된다.
3티어는 연금술사 이름 그대로 납 풍선[49][50] 파괴시 추가 수입,[51] 4티어에는 금빛 물약을 던져 풍선을 금으로 변환해 수입을 늘린다. 저렴한 원숭이 타운을 쓰는 것 같은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주요 타워들이 터뜨리기 전에 먼저 변환을 해야 하므로 연금술사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게 효율이 가장 좋고[52] 글로벌 사정거리의 타워들[53]과 범위 대미지를 주는 타워와 페어링은 최악이다. 화력이나 배치에 따라 수입증가가 들쑥날쑥한데 대체로 못해도 라운드당 20~40%의 수입을 더 얻을 수 있다. 이전에 비행선은 효과가 없었으나 패치로 가능하게 되었다. 일반 풍선과 달리 비행선은 시각적 변화가 없어 특유의 금빛 물약 소리로 적용을 짐작한다.
5티어는 BAD 미만 풍선을 금빛 물약의 효과로 변환하는 마법술을 부린다.[54] 더불어 이 공격의 사거리는 맵 전체이다. 가격이 능력대비 다소 낮은
40,000이지만,[55] BAD에는 전혀 효과가 없고 변환 속도도 빠르지 않아서 ZOMG 정도는 돼야 그나마 본전이다. 결정적으로 빨간 풍선으로 변환된 MOAB 풍선에서는 수입을 얻을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표준 라운드 클리어가 목표라면 이보다 더한 비효율 타워가 없다.[56] 다만, 자유 플레이에서는 체력이 강화 된 ZOMG의 RBE를 단 번에 줄이기 때문에, 태양신 이상으로 팝 카운트가 뜨는 일도 일어난다. 즉 100라운드가 목표라면 별로지만 자유 플레이에서는 필수급이라 가격이 그에 맞게 중간 정도로 조정된 것이다.4티어까지의 추천 보조 경로는 기본 물약과 금빛 물약의 반경을 증가시키는 1경로. 단, 산성물질 혼합제까지 찍어 버리면 다른 타워들이 실수로 납 풍선을 터뜨려 버릴 수 있어서 1/0/4로 주로 쓴다. 풍선의 대가 연금술사가 던지는 변환 물약은 보조 경로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x/x/4 연금술사에서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1/0/5로 완성하게 된다.
여담으로 변환 물약은 샌드박스 모드에서만 보낼 수 있는 유령 풍선에게도 적용되며, 유령 풍선을 빨간 풍선으로 변신시키면 팝 카운트가 음수(개당 -1)가 된다.
[41] 납 풍선을 터트릴 수 있는 기본 타워 중에 가장 저렴하다. 공격 속성이 산(
)이라 면역이 없지만, B4의 몬스터 변신은 플라스마(
) 공격 형태로 바뀌어 잠시 보라색 풍선에 면역이 생긴다.[42] 이 맵은 지형 때문에 잠수함을 놓을 수 없고 저격 원숭이도 활용이 힘들다. 다트 원숭이 3기 시작 빌드와 비교하면 이쪽은 나중에 4티어로 올려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43] 닌자와 달리, 다트 하나하나가 1회 공격으로 취급된다.[44] 5티어는 단 한 마리밖에 못 만들어서 위치를 잘 잡야아 한다. 실수로 판매를 하면 영구 버프도 함께 사라져 말짱 도루묵이 되기 때문. 치누크의 재배치로 연금술사를 옮겨도 영구 약제 버프는 유지된다.[45] 산성물질 버프는 납 면역을 일시적으로 무시하게 해주고 추가 대미지를 주게 하는 버프로서 쉽게 MIB와 비슷하다. 타워의 속성이 일반() 속성으로 바뀌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언 풍선(
)을 터트리지 못한다.[46] 참고로, 날카로운() 속성과 비슷한 파편(
) 속성은 기본적으로 언 풍선()을 터트릴 수 있기 때문에 산성물질 버프와 상관없이 터트릴 수 있다.[47] 강화 속성을 제거하는 타워는 B2 연금술사, C4 박격포와 LV9 이질리가 있다.[48] B5의 가격이 B4에 비해 10배이기 때문에 능력과 쿨타임만 보면 최소 3기 정도를 순차적으로 쓰면 적당하다.[49] 기본적으로 납을 공격할 수 있지만, C3는 납 풍선 특화 즉사기라서 세 경로 중에 가장 납 공격력이 확실하며 재생, 강화 속성도 즉시 터진다. 대체 라운드와 대재앙 모드 그리고 CHIMPS에서도 드물게 납 풍선 즉사기로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다.[50] CHIMPS 또는 수축 모드 시 재생으로 다시 복구된 풍선에게는 효과가 없다. 이전에는 재생 상대로도 가능했으나 패치되었다.[51] 변환 수입이 무려 $50가 되고 캐시 절반에서는 $25로 들어온다. 대게 납 풍선의 하위 풍선을 모두 터뜨려야 $33를 얻는다. 납 풍선 즉사기임을 감안하면 59, 63, 69, 75, 90, 95 같이 납 풍선이 몰려 나오는 라운드에서는 그야말로 자본 생산가가 된다. 다만, 세라믹과 납 풍선이 같이 나오면 관통력을 손해 보게 되어 실질 소득이 줄게 된다.[52] 캐모 풍선을 공격할 수 없어서 마법 원숭이 전용에서는 C3 마법사나 에티엔을 쓰지 않는 이상 캐모 풍선을 금으로 변환할 수 없다.[53] 1/4/x 저격 원숭이, 2/2/x 멍키 잠수함, x/3/x 드루이드, x/x/4 에이스 원숭이, 2/x/4 헬기 조종사, 제랄도의 킬러 토끼, 사이 등[54] 어탐 TD에서의 포옹폭발 상위호환으로, 여기서는 MOAB이 아니라 ZOMG까지 즉사시킨다.[55] 비슷한 능력인 엔지니어의 XXXL 함정이 더 비싸지만, BAD를 제외한 모든 풍선을 가두며 수입을 주기 때문에 가격이 상쇄되는 느낌이 있다. 연금술사의 풍선의 대가는 수입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고 4티어와 다른 비행선 즉사기의 조합이 더 많은 수입에 도움을 준다. 비교하면 풍선의 대가는 대 비행선 공격형 타워에 가깝다.[56] 참고로 업적 중에는 풍선의 대가 연금술사를 뽑아서 100라운드 이전에 90만 이상의 대미지를 입히는 업적이 있다.
)이라 면역이 없지만, B4의 몬스터 변신은 플라스마(
) 공격 형태로 바뀌어 잠시 보라색 풍선에 면역이 생긴다.[42] 이 맵은 지형 때문에 잠수함을 놓을 수 없고 저격 원숭이도 활용이 힘들다. 다트 원숭이 3기 시작 빌드와 비교하면 이쪽은 나중에 4티어로 올려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43] 닌자와 달리, 다트 하나하나가 1회 공격으로 취급된다.[44] 5티어는 단 한 마리밖에 못 만들어서 위치를 잘 잡야아 한다. 실수로 판매를 하면 영구 버프도 함께 사라져 말짱 도루묵이 되기 때문. 치누크의 재배치로 연금술사를 옮겨도 영구 약제 버프는 유지된다.[45] 산성물질 버프는 납 면역을 일시적으로 무시하게 해주고 추가 대미지를 주게 하는 버프로서 쉽게 MIB와 비슷하다. 타워의 속성이 일반() 속성으로 바뀌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언 풍선(
)을 터트리지 못한다.[46] 참고로, 날카로운() 속성과 비슷한 파편(
) 속성은 기본적으로 언 풍선()을 터트릴 수 있기 때문에 산성물질 버프와 상관없이 터트릴 수 있다.[47] 강화 속성을 제거하는 타워는 B2 연금술사, C4 박격포와 LV9 이질리가 있다.[48] B5의 가격이 B4에 비해 10배이기 때문에 능력과 쿨타임만 보면 최소 3기 정도를 순차적으로 쓰면 적당하다.[49] 기본적으로 납을 공격할 수 있지만, C3는 납 풍선 특화 즉사기라서 세 경로 중에 가장 납 공격력이 확실하며 재생, 강화 속성도 즉시 터진다. 대체 라운드와 대재앙 모드 그리고 CHIMPS에서도 드물게 납 풍선 즉사기로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다.[50] CHIMPS 또는 수축 모드 시 재생으로 다시 복구된 풍선에게는 효과가 없다. 이전에는 재생 상대로도 가능했으나 패치되었다.[51] 변환 수입이 무려 $50가 되고 캐시 절반에서는 $25로 들어온다. 대게 납 풍선의 하위 풍선을 모두 터뜨려야 $33를 얻는다. 납 풍선 즉사기임을 감안하면 59, 63, 69, 75, 90, 95 같이 납 풍선이 몰려 나오는 라운드에서는 그야말로 자본 생산가가 된다. 다만, 세라믹과 납 풍선이 같이 나오면 관통력을 손해 보게 되어 실질 소득이 줄게 된다.[52] 캐모 풍선을 공격할 수 없어서 마법 원숭이 전용에서는 C3 마법사나 에티엔을 쓰지 않는 이상 캐모 풍선을 금으로 변환할 수 없다.[53] 1/4/x 저격 원숭이, 2/2/x 멍키 잠수함, x/3/x 드루이드, x/x/4 에이스 원숭이, 2/x/4 헬기 조종사, 제랄도의 킬러 토끼, 사이 등[54] 어탐 TD에서의 포옹폭발 상위호환으로, 여기서는 MOAB이 아니라 ZOMG까지 즉사시킨다.[55] 비슷한 능력인 엔지니어의 XXXL 함정이 더 비싸지만, BAD를 제외한 모든 풍선을 가두며 수입을 주기 때문에 가격이 상쇄되는 느낌이 있다. 연금술사의 풍선의 대가는 수입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고 4티어와 다른 비행선 즉사기의 조합이 더 많은 수입에 도움을 준다. 비교하면 풍선의 대가는 대 비행선 공격형 타워에 가깝다.[56] 참고로 업적 중에는 풍선의 대가 연금술사를 뽑아서 100라운드 이전에 90만 이상의 대미지를 입히는 업적이 있다.2.5. 드루이드 (Druid)[편집]
마법사 원숭이에서 분화한 타워. 한 번에 날리는 투사체 수가 많기 때문에 높은 등급의 풍선을 생각보다 잘 잡는다. CHIMPS에서는 0/0/0 드루이드를 다트 원숭이의 강화판 느낌으로 쓸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0/3/0이나 0/1/5로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다만 자체적인 캐모 풍선 대응은 A5, B5(가시밭 한정)까지 올려야만 하므로 다른 타워와의 병행이 불가피하다. 다트 원숭이보다 차지하는 공간이 크고, 사거리가 짧아서 위치 선정이 필요하다.
- 첫 번째 경로
폭풍 마법을 추가하는 자연계 경로. 1티어의 업그레이드로 저렴하게 납 풍선을 터트릴 수 있다. 2티어와 3티어는 마법사의 번개-토네이도를 가져왔다.
3티어는 비슷한 되돌리기 능력을 가진 x/1/x 닌자 원숭이, 음산한 우상(제랄도)과 달리 A3 드루이드는 풍선에 묻은 글루나 얼음을 제거하기 때문에 이들과는 조합이 좋지 못하다. 참고로 오빈의 9레벨 버프로 회오리의 공격 쿨타임을 줄일 수 있다. 4티어의 번개구는 이동하며 다수의 풍선에 번개를 분출하고 얼리며, 한 번에 두 겹을 터트린다.
5티어 토네이도 강화는65,000이라는 높은 가격을 자랑하지만[57] BAD를 제외한 모든 비행선을 밀어낼 수 있고 캐모 감지까지 가능해지기 때문에 DDT 특화에 가깝다. 가격을 생각하면 비효율로 보이지만, BAD를 제외한 모든 풍선을 제압하는 걸 생각하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편. 특히 VTSG를 만들 때 마법계는 A5 드루이드 하나만 지어도 최대치를 가볍게 넘기기 때문에 희생을 완충시킬 수 있다. CHIMPS에서도 슈퍼 폭풍을 지어놓으면 매우 강력하지만 5티어까지 버티기가 힘들어 잘 쓰이지 않는다.
추천 보조 경로는 사정거리와 공속 증가가 있는 3경로로, 터트리스트 5마리와 같이 사용하면 사이오닉 폭풍 급으로 번개를 내리치며 엄청난 연쇄 폭딜을 보여준다. 다만 재생 풍선이 걱정된다면 A경로 드루이드 중 하나는 2/2/0, 3/2/0로 올려두는 것이 좋다.[58]
여담으로 두 번째 업그레이드에서 머리에 U자 금속 막대를 두르고 있는데 아무래도 도체인 금속에 전류를 흘려 전기를 다루기 쉽게 하기 위해 착용한 모양이다.
3티어는 비슷한 되돌리기 능력을 가진 x/1/x 닌자 원숭이, 음산한 우상(제랄도)과 달리 A3 드루이드는 풍선에 묻은 글루나 얼음을 제거하기 때문에 이들과는 조합이 좋지 못하다. 참고로 오빈의 9레벨 버프로 회오리의 공격 쿨타임을 줄일 수 있다. 4티어의 번개구는 이동하며 다수의 풍선에 번개를 분출하고 얼리며, 한 번에 두 겹을 터트린다.
5티어 토네이도 강화는
65,000이라는 높은 가격을 자랑하지만[57] BAD를 제외한 모든 비행선을 밀어낼 수 있고 캐모 감지까지 가능해지기 때문에 DDT 특화에 가깝다. 가격을 생각하면 비효율로 보이지만, BAD를 제외한 모든 풍선을 제압하는 걸 생각하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편. 특히 VTSG를 만들 때 마법계는 A5 드루이드 하나만 지어도 최대치를 가볍게 넘기기 때문에 희생을 완충시킬 수 있다. CHIMPS에서도 슈퍼 폭풍을 지어놓으면 매우 강력하지만 5티어까지 버티기가 힘들어 잘 쓰이지 않는다.추천 보조 경로는 사정거리와 공속 증가가 있는 3경로로, 터트리스트 5마리와 같이 사용하면 사이오닉 폭풍 급으로 번개를 내리치며 엄청난 연쇄 폭딜을 보여준다. 다만 재생 풍선이 걱정된다면 A경로 드루이드 중 하나는 2/2/0, 3/2/0로 올려두는 것이 좋다.[58]
여담으로 두 번째 업그레이드에서 머리에 U자 금속 막대를 두르고 있는데 아무래도 도체인 금속에 전류를 흘려 전기를 다루기 쉽게 하기 위해 착용한 모양이다.
- 두 번째 경로
덩굴 지원 및 자원 서포트 경로. 2티어 참나무 심장은 드루이드의 생명점을 증가시켜 관통력 버프와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티어는 가시덩굴을 소환해서 잡은 일반 풍선은 체력 상관없이 즉사시키고, 가시덩굴은 트랙이 일시적으로 남아 다른 풍선들에게도 대미지를 준다. 단일 납 풍선도 터뜨리고 시야에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CHIMPS 초반 버티기에 핵심요소로 쓰인다.[59] 풍선짓수, 저격 원숭이 없이도 어려운 맵의 초반 버티기가 가능할 정도. 덩굴은 가장 강한 풍선을 잡기 때문에 낮은 등급의 풍선을 흘릴 위험이 있고[60] 일반 풍선만 공격 가능한 만큼 비행선이 나오기 시작하는 중반 이후에는 잉여가 되지만, 그걸 다 커버하고도 남을 정도의 훌륭한 성능을 가졌다. CHIMPS 외에는 말도 안되는 속도나 내구성의 세라믹 풍선이 나오는 모드에서도 주연급으로 쓰인다.
4티어는 덩굴을 두 개씩 소환하고 덩굴의 관통력이 증가하며, 사정거리 내 바나나 농장의 수에 따라 달러를 얻는다. 5티어는 생명을 회복하는 능력이 추가되며, B5 스파이크 공장과 같이 트랙 전역에 강력한 덤불을 자라나게 하며 숲의 정령과 가까운 곳의 덤불은 비행선과 세라믹에 추가 대미지를 준다. 1경로를 찍지 않으면 숲의 정령과 덤불은 납 풍선을 터트리지 못해 가성비가 급감하니 납 면역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으며, 터트리스트 버프도 받으면 슈퍼 세라믹 풍선이 유출될 일은 없다. 기본 공격 대미지도 오르기 때문에 강화 속성이 없는 비행선 정도는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발동형 능력은 바나나 농장과 같이 쓰도록 설계된 만큼 농장 숫자에 따라 수입적인 면에서 C3-4 연금술사를 능가하기도 못 미치기도 한다.
63라운드 이전에 5티어 숲의 정령을 구매할 수 있으면, 79라운드까지 무난히 진행할 수 있다. 1/5/0 숲의 정령은 직접 캐모 풍선을 보지 못하지만, 가시밭은 캐모 풍선을 공격할 수 있고, ZOMG 이하 비행선을 부수며 발동형 능력과 라운드 수입을 얻는다. 80-81라운드에 판매해서 다른 5티어 타워로 가기 편하다.
추천 보조 경로는 3티어까지는 보통 가시덩굴로 풍선의 수를 줄이는 용도로 쓰기 때문에, 트랙에 남는 가시덩굴이 납에 막히지 않게 단단한 가시 업그레이드가 있는 1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하는 것이 더 좋다. 반대로 4티어는 주로 파밍용으로 쓰기 때문에 사거리 내에 농장을 더 들일 수 있게 사거리 증가가 있는 3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5티어의 경우 트랙에 까는 가시밭이 핵심이기 때문에 어느 쪽을 선택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굳이 찍는다면 별다른 도움 없이 납과 DDT에 대할할 수 있게 하는 1경로가 좋다. 가시밭이 풍선을 갈아 버리기 때문에 번개의 심장까지 굳이 달아줄 필요는 없다. 참고로 3경로의 경우 숲의 정령의 사정거리가 증가해도 가시밭이 자라나는 구역은 그대로고, 복수의 심장은 오직 기본 공격 속도에만 영향을 주고 덩굴 공격의 속도나 가시밭의 도트 대미지 주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3경로를 보조 경로로 찍는다면 0/4/1, 0/5/1 까지만 찍어도 된다.
여담으로 특이하게도 x/4/x 드루이드의 발동형 능력은 CHIMPS에서 아예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다. x/4/x 저격이나 x/4/x 헬기처럼 달러를 주는 다른 발동형 능력들은 (달러를 주진 않지만) CHIMPS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61]
3티어는 가시덩굴을 소환해서 잡은 일반 풍선은 체력 상관없이 즉사시키고, 가시덩굴은 트랙이 일시적으로 남아 다른 풍선들에게도 대미지를 준다. 단일 납 풍선도 터뜨리고 시야에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CHIMPS 초반 버티기에 핵심요소로 쓰인다.[59] 풍선짓수, 저격 원숭이 없이도 어려운 맵의 초반 버티기가 가능할 정도. 덩굴은 가장 강한 풍선을 잡기 때문에 낮은 등급의 풍선을 흘릴 위험이 있고[60] 일반 풍선만 공격 가능한 만큼 비행선이 나오기 시작하는 중반 이후에는 잉여가 되지만, 그걸 다 커버하고도 남을 정도의 훌륭한 성능을 가졌다. CHIMPS 외에는 말도 안되는 속도나 내구성의 세라믹 풍선이 나오는 모드에서도 주연급으로 쓰인다.
4티어는 덩굴을 두 개씩 소환하고 덩굴의 관통력이 증가하며, 사정거리 내 바나나 농장의 수에 따라 달러를 얻는다. 5티어는 생명을 회복하는 능력이 추가되며, B5 스파이크 공장과 같이 트랙 전역에 강력한 덤불을 자라나게 하며 숲의 정령과 가까운 곳의 덤불은 비행선과 세라믹에 추가 대미지를 준다. 1경로를 찍지 않으면 숲의 정령과 덤불은 납 풍선을 터트리지 못해 가성비가 급감하니 납 면역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으며, 터트리스트 버프도 받으면 슈퍼 세라믹 풍선이 유출될 일은 없다. 기본 공격 대미지도 오르기 때문에 강화 속성이 없는 비행선 정도는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발동형 능력은 바나나 농장과 같이 쓰도록 설계된 만큼 농장 숫자에 따라 수입적인 면에서 C3-4 연금술사를 능가하기도 못 미치기도 한다.
63라운드 이전에 5티어 숲의 정령을 구매할 수 있으면, 79라운드까지 무난히 진행할 수 있다. 1/5/0 숲의 정령은 직접 캐모 풍선을 보지 못하지만, 가시밭은 캐모 풍선을 공격할 수 있고, ZOMG 이하 비행선을 부수며 발동형 능력과 라운드 수입을 얻는다. 80-81라운드에 판매해서 다른 5티어 타워로 가기 편하다.
추천 보조 경로는 3티어까지는 보통 가시덩굴로 풍선의 수를 줄이는 용도로 쓰기 때문에, 트랙에 남는 가시덩굴이 납에 막히지 않게 단단한 가시 업그레이드가 있는 1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하는 것이 더 좋다. 반대로 4티어는 주로 파밍용으로 쓰기 때문에 사거리 내에 농장을 더 들일 수 있게 사거리 증가가 있는 3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5티어의 경우 트랙에 까는 가시밭이 핵심이기 때문에 어느 쪽을 선택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굳이 찍는다면 별다른 도움 없이 납과 DDT에 대할할 수 있게 하는 1경로가 좋다. 가시밭이 풍선을 갈아 버리기 때문에 번개의 심장까지 굳이 달아줄 필요는 없다. 참고로 3경로의 경우 숲의 정령의 사정거리가 증가해도 가시밭이 자라나는 구역은 그대로고, 복수의 심장은 오직 기본 공격 속도에만 영향을 주고 덩굴 공격의 속도나 가시밭의 도트 대미지 주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3경로를 보조 경로로 찍는다면 0/4/1, 0/5/1 까지만 찍어도 된다.
여담으로 특이하게도 x/4/x 드루이드의 발동형 능력은 CHIMPS에서 아예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다. x/4/x 저격이나 x/4/x 헬기처럼 달러를 주는 다른 발동형 능력들은 (달러를 주진 않지만) CHIMPS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61]
- 세 번째 경로
공속 증가 및 분노의 아바타 경로. 2티어인 복수의 심장은 이론상 공격 속도 최대 100% 증가라는 파격적인 성능을 가졌지만, 라이프를 잃어야 공속이 올라간다는 점 때문에 최대 효과로 활용하기 쉽지 않고 풍선을 하나라도 흘리면 게임 오버가 되는 노빵꾸와 CHIMPS에서는 10% 공속 증가에 그친다.[62] 생명을 자체적으로 깎을 수 있는 이질리와 궁합이 좋다. 3티어는 풍선을 공격할수록 공속이 최대 100%까지 증가하며, 4티어는 주변에 있는 터트리스트의 수에 따라 관통력과 공속이 최대 75%까지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복수의 심장, 분노의 드루이드, 터트리스트 버프 전부 중첩되기에 4티어 6마리[63]를 채우는 순간 엄청난 공격 속도와 그에 따른 고화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5티어 이전에는 단일 대미지가 낮아서 속도가 빠른 재생 풍선 러시에 매우 취약하다.
5티어 드루이드는 투사체 한 발당 대미지가 4이고, 풍선(RBE)이 많거나 높을수록[64][65] 발당 대미지가 무려 34까지 증가할 수 있다. 복수의 심장으로 10%의 공속 증가밖에 받지 않아도 분노의 드루이드랑 터트리스트 버프를 받으면 사원을 제외하면 거의 최고 수준에 달하는 압도적인 딜량을 자랑하여 CHIMPS 빌드로 많이 쓰인다. 또한 터트리스트 스팸이 중후반까지 상당한 고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5티어 업그레이드 이전까지의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관통력은 버프가 없으면 단 1이고 사거리가 짧으며, 다른 5티어 드루이드와 달리 캐모 풍선을 공격할 수단이 아예 없다. 따라서 원숭이 마을과 사거리도 약간 늘려주고 관통력을 상시 1에서 4로 늘려주는 오빈을 무조건 영웅으로 써야 한다.[66]
순수 화력만 보면 같은 티어 타워들 중 독보적인 수준이나, 캐모 감지가 불가능해 x/2/x 원숭이 마을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실제로 C경로 드루이드는 캐모 감지 보다는 MIB의 면역 제거가 중요하기 때문에 레이더 스캐너는 중간 과정이며, 초기 캐모가 문제라면 다른 캐모 해제 타워(암흑의 군주, 원자로 등)나 공유 타워(에티엔)를 사용하는 편이 낫다.
추가로 주의할 점은, 메커니즘 상 DDT를 상대로 매우 취약하다는 것. 분노의 아바타는 화면에 존재하는 풍선의 총 RBE가 많을수록 대미지가 높아지는 특성 상 체력이 많은 대신 속도가 느린 비행선(BFB, ZOMG, BAD)을 상대로는 매우 강력하지만, 반대로 체력이 낮은 대신 어마무시한 속도로 돌진하는 DDT에게는 제대로 극상성이기 때문이다. 92, 94, 98라운드를 순삭하는 것을 보고 안심했다가 95, 99라운드에 터져버리는 일이 잦으니 필히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분노의 아바타 빌드를 간다면 영구 스파이크, 암흑의 군주, 닌자의 사보타주 능력 등의 DDT 대항 타워를 갖출 필요가 있다. 혹은 버프와 스킬로 MOAB에 추가 대미지를 주는 그웬돌린과 조합할 수 있다. 투사체가 유도성이 아니므로 타워 설치 위치를 잘 지정해야 하며, 플레이어의 능력을 은근히 요구하는 폭딜 타워이다.
추천 보조 경로는 외부 버프가 있고 단일 대상의 주 딜링을 원하면 2경로, 외부 버프가 없고 다수 관통력을 필요로 하면 1경로이다. 분노의 아바타는 터트리스트와 오빈, 마을과 조합하고, 100라운드의 BAD나 보스 등 체력이 많은 단일 풍선을 잡는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 분노의 아바타는 대개 0/1/5에서 그친다. 참고로 참나무의 심장을 찍고 C경로 드루이드의 부족한 관통력을 보완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풍선의 유출과 생명점 회복 타워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5티어가 되면 역안이 된다.
5티어 드루이드는 투사체 한 발당 대미지가 4이고, 풍선(RBE)이 많거나 높을수록[64][65] 발당 대미지가 무려 34까지 증가할 수 있다. 복수의 심장으로 10%의 공속 증가밖에 받지 않아도 분노의 드루이드랑 터트리스트 버프를 받으면 사원을 제외하면 거의 최고 수준에 달하는 압도적인 딜량을 자랑하여 CHIMPS 빌드로 많이 쓰인다. 또한 터트리스트 스팸이 중후반까지 상당한 고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5티어 업그레이드 이전까지의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관통력은 버프가 없으면 단 1이고 사거리가 짧으며, 다른 5티어 드루이드와 달리 캐모 풍선을 공격할 수단이 아예 없다. 따라서 원숭이 마을과 사거리도 약간 늘려주고 관통력을 상시 1에서 4로 늘려주는 오빈을 무조건 영웅으로 써야 한다.[66]
순수 화력만 보면 같은 티어 타워들 중 독보적인 수준이나, 캐모 감지가 불가능해 x/2/x 원숭이 마을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실제로 C경로 드루이드는 캐모 감지 보다는 MIB의 면역 제거가 중요하기 때문에 레이더 스캐너는 중간 과정이며, 초기 캐모가 문제라면 다른 캐모 해제 타워(암흑의 군주, 원자로 등)나 공유 타워(에티엔)를 사용하는 편이 낫다.
추가로 주의할 점은, 메커니즘 상 DDT를 상대로 매우 취약하다는 것. 분노의 아바타는 화면에 존재하는 풍선의 총 RBE가 많을수록 대미지가 높아지는 특성 상 체력이 많은 대신 속도가 느린 비행선(BFB, ZOMG, BAD)을 상대로는 매우 강력하지만, 반대로 체력이 낮은 대신 어마무시한 속도로 돌진하는 DDT에게는 제대로 극상성이기 때문이다. 92, 94, 98라운드를 순삭하는 것을 보고 안심했다가 95, 99라운드에 터져버리는 일이 잦으니 필히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분노의 아바타 빌드를 간다면 영구 스파이크, 암흑의 군주, 닌자의 사보타주 능력 등의 DDT 대항 타워를 갖출 필요가 있다. 혹은 버프와 스킬로 MOAB에 추가 대미지를 주는 그웬돌린과 조합할 수 있다. 투사체가 유도성이 아니므로 타워 설치 위치를 잘 지정해야 하며, 플레이어의 능력을 은근히 요구하는 폭딜 타워이다.
추천 보조 경로는 외부 버프가 있고 단일 대상의 주 딜링을 원하면 2경로, 외부 버프가 없고 다수 관통력을 필요로 하면 1경로이다. 분노의 아바타는 터트리스트와 오빈, 마을과 조합하고, 100라운드의 BAD나 보스 등 체력이 많은 단일 풍선을 잡는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 분노의 아바타는 대개 0/1/5에서 그친다. 참고로 참나무의 심장을 찍고 C경로 드루이드의 부족한 관통력을 보완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풍선의 유출과 생명점 회복 타워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5티어가 되면 역안이 된다.
첫 번째 경로가 오비완 케노비, 세 번째 경로가 다스 몰을 오마주하였는데, 이를 의식해서 닌자 키위에서 스타워즈 데이를 축하하기 위해 가슴이 웅장해지는 공식 축전 트윗을 올렸다.
[57] 이것도 두 번의 패치로 25,000이나 저렴해진 것이다.[58] 단, 속성 제거 효과는 글로벌 사정거리에 면역도 없는 2경로의 1/3/0, 1/4/0이 더 효과적이다.[59] 숨겨진 장점이라면 덩굴 대미지보다도 가시덩굴에 공격받은 재생 풍선의 재성성을 영구 제거하는 효과로 후반 76라운드에 매우 좋으며, 캐모 감지를 부여 할 경우 마법계 타워의 취약점인 캐모 재생 보라색 풍선을 일반 풍선 취급할 수 있다.[60] 다만, 4티어 정글의 축복은 우선순위에 따라 여러 풍선 등급에 대처가 가능하다. 가시덩굴도 두 개씩 소환한다.[61] 추측하자면 저격이나 헬기의 경우 "주우면 돈을 주는 투사체를 생성하는 것"이라 능력 발동으로 투사체 자체는 생기지만 주는 돈은 0이되나, 드루이드의 경우 별도의 투사체 없이 돈을 바로 생성하기에 사용할 수가 없는 것.[62] CHIMPS에서는 풍선을 흘리느냐 마느냐에 차이가 생길 수 있어 10%라도 무시할 수 없다. 또 다른 라이프 희생 계열 업그레이드인 x/x/5 폭탄 슈터나 x/x/5 저격 원숭이에 비하면 이쪽은 초반에 구할 수 있어서 앞의 둘에 비해서는 발동이 쉽다.[63] 최대 5마리까지 중첩되지만, 시노비와 달리 터트리스트는 자기 자신에게 버프를 주지 않기 때문에 풀 버프를 위해서는 6마리가 있어야 한다.[64] 화면에 있는 모든 풍선의 RBE(Red Bloon Equivalent, 즉 풍선의 화력 요구량을 빨간 풍선의 수로 환산한 값)이 3000 늘수록 대미지가 1 늘어난다. 예를 들면 강화 BAD는 1개만 있어도 최대 대미지를 얻을 수 있다. 자유 플레이로 증가하는 비행선의 체력을 제외한 기본 RBE만을 기준으로 합산한다.[65] RBE를 크게 줄이는 B3 연금술사(불안정한 조합물), C4 박격포(비산 포탄), 사이펀 펀딩(벤자민)과 상성은 안 좋다.[66] 팻이나 제랄도도 있지만, 팻의 대미지 버프는 5티어 대미지가 높고 비행선 메즈 효율을 감안해도 오빈보다 별로다. 제랄도는 숫돌 아이템으로 관통력을 10라운드 동안 올려줄 수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C경로 드루이드가 부족한 것은 관통력이라서 오빈에 비해 효율이 낮다.
25,000이나 저렴해진 것이다.[58] 단, 속성 제거 효과는 글로벌 사정거리에 면역도 없는 2경로의 1/3/0, 1/4/0이 더 효과적이다.[59] 숨겨진 장점이라면 덩굴 대미지보다도 가시덩굴에 공격받은 재생 풍선의 재성성을 영구 제거하는 효과로 후반 76라운드에 매우 좋으며, 캐모 감지를 부여 할 경우 마법계 타워의 취약점인 캐모 재생 보라색 풍선을 일반 풍선 취급할 수 있다.[60] 다만, 4티어 정글의 축복은 우선순위에 따라 여러 풍선 등급에 대처가 가능하다. 가시덩굴도 두 개씩 소환한다.[61] 추측하자면 저격이나 헬기의 경우 "주우면 돈을 주는 투사체를 생성하는 것"이라 능력 발동으로 투사체 자체는 생기지만 주는 돈은 0이되나, 드루이드의 경우 별도의 투사체 없이 돈을 바로 생성하기에 사용할 수가 없는 것.[62] CHIMPS에서는 풍선을 흘리느냐 마느냐에 차이가 생길 수 있어 10%라도 무시할 수 없다. 또 다른 라이프 희생 계열 업그레이드인 x/x/5 폭탄 슈터나 x/x/5 저격 원숭이에 비하면 이쪽은 초반에 구할 수 있어서 앞의 둘에 비해서는 발동이 쉽다.[63] 최대 5마리까지 중첩되지만, 시노비와 달리 터트리스트는 자기 자신에게 버프를 주지 않기 때문에 풀 버프를 위해서는 6마리가 있어야 한다.[64] 화면에 있는 모든 풍선의 RBE(Red Bloon Equivalent, 즉 풍선의 화력 요구량을 빨간 풍선의 수로 환산한 값)이 3000 늘수록 대미지가 1 늘어난다. 예를 들면 강화 BAD는 1개만 있어도 최대 대미지를 얻을 수 있다. 자유 플레이로 증가하는 비행선의 체력을 제외한 기본 RBE만을 기준으로 합산한다.[65] RBE를 크게 줄이는 B3 연금술사(불안정한 조합물), C4 박격포(비산 포탄), 사이펀 펀딩(벤자민)과 상성은 안 좋다.[66] 팻이나 제랄도도 있지만, 팻의 대미지 버프는 5티어 대미지가 높고 비행선 메즈 효율을 감안해도 오빈보다 별로다. 제랄도는 숫돌 아이템으로 관통력을 10라운드 동안 올려줄 수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C경로 드루이드가 부족한 것은 관통력이라서 오빈에 비해 효율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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