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룬스 TD 5/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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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블룬스 TD 5
블룬스 TD 5의 타워를 정리한 문서다.
각 타워마다 2가지의 업그레이드 경로가 있고 각 경로마다 4단계의 업그레이드, 총 8가지의 업그레이드가 있다. 2단계까지는 두 경로를 병행할 수 있지만 3단계 업그레이드부터는 반드시 한쪽 경로를 선택해야 한다. 처음에는 아무 업그레이드도 사용할 수 없지만 각 종류에 해당하는 타워의 대수를 늘리면서 웨이브를 통과하다 보면 각 타워의 경험치가 상승하고 타워 레벨이 오르면서 이에 따라 업그레이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단, 4단계 업그레이드에는 랭크제한이 따로 있다. 해금할 때 높은 랭크를 요구하는 타워일수록 4단계 해금 랭크도 높다.
타워는 업그레이드를 한 횟수에 따라 m/n과 같은 식으로 표시한다. 이는 경로 1 업그레이드를 m번, 경로 2 업그레이드를 n번 했다는 뜻이다. 또 한 쪽 업그레이드만 강조할 경우에는 다른 쪽을 x로 표시한다. 예를 들어 슈퍼 원숭이 4/x는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강조하지 않은 원숭이 신 신전이다.
각 경로의 최종단계인 4단계에 이를 경우 경로 1의 경우 비약적인 능력치가 증가하고, 경로 2에서는 능력치의 습득은 없으나 스킬을 습득한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6] 따라서 경로 1번의 경우 높은 능력치를 활용하기 위해 대량으로 설치하고, 경로 2의 스킬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등 전략적인 활용을 요한다.
동일한 발동형 능력을 가진 타워를 여러 개 지으면 능력이 비축이 된다. 위의 이미지 처럼 2라인 대포 타워의 발동 효과가 66개 중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경우 쿨타임은 각각 독립적으로 돌아가서 어떤 타이밍에 능력을 썼냐에 따라 간격을 두고 쿨타임이 끝나기도 하고 갑자기 특수 능력의 쿨타임이 다 끝나서 하나도 안 남았던 특수 능력이 한 번에 쫙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하다. ZOMG가 나오자 마자 MOAB 암살자가 우수수 꽂히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주의할 것은 자신의 위치에 의존하는 특수 능력의 경우 버튼 하나에 같은 능력을 가진 모든 타워 중 하나가 발동하기 때문에 최후의 발악으로 능력을 발동시켰는데 엉뚱한 위치에 있는 타워가 능력을 발동시켜서 낭패를 보기도 한다는 점. 이 경우에는 특정 타워를 직접 선택해서 능력을 발동시키면 된다. 모바일 버전은 팔기 버튼 밑에, PC버전은 Activate Ability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다만 모바일 버전의 BTD 배틀은 방법이 없다.
공격형 타워는 공통적으로 이하의 능력치를 가진다.
작성시 유의사항
공통 특성 : [저가형][은신감지]
경로 1 특성 : [풍선특화][무상성]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버프][성장한계]
장점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가장 전통적이고 기본적인 다용도 저가 타워. 기본 효과가 다트 하나를 던져 하나의 대상을 터뜨리는 가장 단순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이런 기본 타워의 경우 초반에만 쓰이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으나, 다트 원숭이의 경우 업그레이드의 효율이 좋고 특화가 뚜렷하여 후반까지도 유용하게 사용되는 타워. 다만 초반용 타워로서의 위상은 닌자 원숭이에 밀린다.
기본 타워 주제에 은신감지, 납 파괴 등 모든 특수풍선에 대응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를 보유하였으며, 성장치에 한계는 있으나 슈퍼원숭이 10마리 급의 화력을 유지시킬 수 있는 고성능의 특수 능력 덕분에 중반까지도 강력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는 가치가 높은 타워이다.
특수 건물의 성능이 매우 강력한데, 기본 성능 증가에 시작부터 무료로 1기 지급하면서 10스테이지 마다 추가 지급, 다트가 파괴될 때 추가 폭발 피해까지 더해주어 저거너트 없이 납 풍선에 대응할 수 있게 하는 등 닌자원숭이를 뛰어넘는 가성비 타워로 강화시켜 준다.
처음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19랭크(일반)/22랭크(디럭스)/23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공통 특성 : [방사형]
경로 1 특성 : [무상성]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글로벌]
장점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8방향으로 압정을 쏘는 타워. 트랙이 휘어지는 부분에서 설치하면 좋다. 떼로 몰려오는 풍선을 제거하는 데는 나쁘지 않으나 사거리가 짧으며, 은신과 (4/x 업그레이드가 아니면)납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 가성비는 적당하지만 다트 원숭이나 닌자 원숭이에게 명백히 밀리고, 후반에 활용하려고 해도 안정성이 떨어지고 한계치가 분명하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 타워. 따라서 초보자든 숙련자든 타워 사용에 제한이 걸려있지 않는 한 딱히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다.
2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20랭크(일반)/23랭크(디럭스)/24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공통 특성 : [글로벌][은신감지][무상성][관통력제한]
경로 1 특성 : [풍선특화][디버프][성장한계][비행선특화]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수익증가]
장점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5편에서 새로 추가된 타워. 다트 탄환을 사용하여 목표한 풍선만을 깔끔하게 처리한다. 연사력은 느리지만 사거리가 무한에, 공격 당 풍선을 겹으로 벗겨내는 굉장히 독특한 타워이다.
일반적인 대부분의 타워가 데미지 1 로서 풍선을 한겹만 벗겨내는데 비해, 저격수 원숭이는 데미지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어 이 데미지의 수치만큼 풍선을 다중으로 벗겨낸다. 데미지 2의 공격은 파란색 풍선을 원킬로 보내버리고, 초록색 풍선을 원킬로 붉은 풍선으로 바꿔 버리는 식. 이 데미지의 개념은 무지개 풍선 처럼 터지고 나뉘어지는 하위 풍선 전체에게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데미지가 높은 공격의 실질 화력은 데미지 수치의 몇배나 높은 효용성을 내기도 한다. 데미지 18의 3/2 저격수 원숭이의 경우 10의 데미지로 도자기를 전부 벗겨내고, 나머지 8 데미지로 무지개, 얼룩말, 흰색/검정색, 분홍색, 노랑색,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 까지 각 단계에 나누어 데미지를 전부 입힌다. 그 때문에 도자기 풍선을 공격하는 3/2 저격수의 18데미지는, 다른 일반 타워가 114회 공격하는 수준의 화력을 내는 고효율의 화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데미지 구조 때문에 데미지가 높아질 수록 일반 풍선에 대한 대응력이 높아지며 3/2에 와서 도자기 풍선을 일격에 처치하는 것으로 성능이 완성된다. 그에 반해 2/3의 경우 도자기 풍선을 한번에 터뜨리지 못하고 대량의 하위 풍선을 양산해내어 풍선 대응 타워로는 실격이다. 다만 가격 대비 비행선 DPS는 2/3이 3/2보다 훨씬 높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전략이 있다. 2/3 저격수 원숭이는 비행선을 상대로 적절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STRONG 모드를, 3/2 저격수 원숭이는 도자기를 처리할 수 있으므로 FIRST 모드로 설정하여 대량으로 설치하는 전략이다. 극 후반까지는 무리이지만 클리어 까지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이므로 타워 제약이 걸렸을 때 활용해 보자.
3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21랭크(일반)/24랭크(디럭스)/25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파생작인 블룬즈 멍키 시티와 블룬스 TD 배틀에서는 기피 타워 1순위이다. 왜냐하면 이 두 게임에서는 본작보다 탬포가 빠르고 풍선이 단일로 나오지 않고 죄다 러쉬해 오기 때문에 정말로 박격포나 헬기보다 못한 잉여 타워이다.[12]
참고 사항으로, 프리플레이를 위시한 후반부의 도자기 풍선들인 슈퍼세라믹은 내구도가 18보다 높기 때문에 한 방으로 제거되지 못한다. 그러나 1~2방이면 외피가 깔끔하게 벗겨지고 그 다음 타에 증발해 버리기 때문에 3/x 저격수가 많다면 별로 신경쓸 필요는 없다.
1경로는 군대 저격수 트리를, 2경로는 경찰 저격수 트리를 탄다.
공통 특성 : [저가형][무상성]
경로 1 특성 : [유도][방사형]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
장점
단점
부메랑을 던져 여러 풍선들을 동시에 공격한다. 전작에서는 부메랑의 궤도가 트랙하고 항상 일치하지도 않는데다가 부메랑이 되돌아오기 전까지는[19] 새로운 부메랑을 날릴 수 없어 연사력이 떨어진다는 게 흠이었는데, 이 점을 해결할 수 있는 3단계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어 효율이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수 미션 No Escape 같은 완전 원형인 맵에서 3/x 혹은 4/x 부메랑 2기 정도만 있다면, 10라운드까지는 그 어떤 타워보다도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타워가 화력을 남김없이 100% 끌어내어 풍선이 증발하듯 신속하고 깔끔하게 처리되는 모습을 볼수있다.
경로 1의 3/x는 지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광역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대신, 재생성에 굉장히 취약해서 다른 타워들의 화력이 어중간할 경우에는 재생성풍선의 수를 미친듯이 늘려버리는 역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경로 2의 x/3는 반대로 재생성을 신경 쓸 필요는 없으나 지형과 우선순위 설정을 심하게 탄다. 두 경로 모두 업그레이드를 통해 관통력을 대폭 높일 수 있으며 연쇄공격에 특화되어 있기에 초반에 약한 풍선이 몰려올 때는 최강이다. 하지만 둘 모두 은신, 도자기나 비행선에 취약하다는 점은 유의하자. 어떻게 보면 저격수와는 완전히 반대 속성의 타워.
4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22랭크(일반)/26랭크(디럭스/모바일)부터 가능하다.
1경로는 글레이브 실력자 트리를 타고 2경로는 사이보그 트리를 탄다
공통 특성 : [저가형][은신감지][유도][디버프] ...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무상성][성장한계][디버프][글로벌]
장점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5편에서 새로 추가된 천애고아한 사기 타워.[23] 닌자답게 표창을 던져서 공격하며, 은신 풍선을 기본적으로 감지할 수 있고 화력, 공격 속도, 사거리 모두 좋은 만능 타워. 특히나 잠수함 타워와의 조합은 그야말로 최강이다. 5편의 난이도를 크게 낮췄다고도 말할 정도. 맵에 따라 다르지만 요령만 조금 생긴다면 중간 난이도까지 닌자 원숭이만으로도 클리어 가능하다.역시 닌자키위라서 그런가 보다
경로 1을 4/2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5개의 표창을 겹쳐서 매우 빠르게 날리는데 각각의 표창은 4의 관통력 + 유도성 + 풍선 혼란 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단순 계산으로도 다트원숭이가 20대 때리는 효과를 거의 항상 최대로 뽑아낼 수 있다. 마을 버프와의 효율도 좋으며[24] , 납만 잘 벗겨주면 비행선을 포함 대부분의 풍선에 유효하다. 단점이라면 그냥 풍선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우르르 나오면 광역 보조기 없이는 밀린다. 물론 이 단점도 대포 3 or 4/x이나 접착제 2/3으로 해결가능,
경로 2의 사보타주 능력 또한 모든 풍선의 속도를 절반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사기성이 짙은 능력이다.
초중반엔 두말할 것 없이 좋고, 후반에는 사보타주 능력으로 크게 활약 할 수 있는 선호도 1위의 만능 타워. 게다가 업그레이드 가격도 싸다. 디럭스 버전에는 닌자 원숭이가 약간 애매한 성능이었고 부메랑 투척수가 워낙 막강했던 탓에 홀대당했다. 하지만 부메랑 투척수가 잦은 너프를 먹고 비직선형 트랙의 종류가 많아지면서 스팀버전에서는 어떤 트랙에서나 활약하는 만능 타워가 되었다. 다만 범용성 면에서는 엔지니어에 밀려 콩라인.
6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23랭크(일반)/27랭크(디럭스/모바일)부터 가능하다.
플래시 버전에선 스팀 버전보다 유도 성능이 조금 떨어지고 투사체 수명이 영구적이지 않아 배치에 조금 신경 쓸 필요가 있다. 1경로는 하얀색 옷을 입고 있으며, 2경로는 검은색 옷을 입고 있다.
공통 특성 : [무상성][26]
경로 1 특성 : [풍선특화][디버프][폭발속성][27]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비행선특화][글로벌]
장점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폭탄을 쏴서 공격하는 대포. 기본관통력이 40으로 준수하나, 검은 풍선 및 얼룩말 풍선은 폭발형 공격에 내성이 있다. 4편까지는 MOAB 요격 미사일 업그레이드 없으면 클리어를 못 할 정도로 필수였으나 5탄에서는 슈퍼 원숭이 등 다른 타워가 많이 좋아져서 그 정도까지 필수적인 건 아니다. 다만 그래도 꽤 유용한 게 기본 스플래시 대미지에 납 풍선에 대한 카운터 역할을 하면서 광역스턴 or 보스급 순삭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타워가 가성비까지 탁월한 경우는 다른 타워 디펜스 전체를 찾아보아도 많지 않다.
경로 1은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경로로, 다수의 일반 풍선을 상대할 때 최고의 저지력을 가지며, 굉장한 범위에 스턴+딜을 넣을 수 있다. 범위가 워낙에 넓기 때문에 아무거나 맞추기만 하면 되므로 우선권을 CLOSE나 LAST 등 지형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하는 편이 좋다. 반면에 경로 2는 비행선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데 최적화된 경로로, 값이 다른 MOAB 대항 타워에 비해 싸기 때문에 도배해 둔 다음 공격우선권을 STRONG으로 설정해 놓으면 떼로 몰려오는 비행선들을 상대하기 좋다. 2/3 MOAB 요격 미사일의 경우 블룬스 몽키 시티에서는 사기 타워. 비행선이 나오는 시점이 매우 빠르고, 체력이 줄은 대신 여러 대가 몰려서 나오는 데다가[28] , 또한 원숭이 도시보다는 MIB를 주로 짓게 되는 게임 특성상 잡풍선에도 밥값을 할 수 있으므로 싫으나 좋으나 도배하게 된다.
다만 모바일에선 PC만큼의 활약은 못보여주는데, 워낙 블룬치퍼, 잠수함이 판치는데다 마을 x/1의 투사체 자체 관통 효과를 못받아서 버려진다. 그래도 (x/3~4)는 대 비행선 병기로선 사기이긴 하지만 블룬치퍼가 워낙 압도적이라 사실상 3~4/x를 위주로 굴리는 경우가 많다.
7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24랭크(일반)/28랭크(디럭스/모바일)부터 가능.
공통 특성 : [빙결속성][방사형][디버프][풍선특화][39]
경로 1 특성 : [유도][40]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글로벌]
장점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전작까지는 얼음덩이가 주변을 얼려버리는 형태였지만, 이번에는 동상 걸린(…)[41] 원숭이가 주변의 풍선을 얼리는 형태가 되었다. 결빙된 풍선은 그 자리에서 멈춰있게 되지만, 그 시간 동안에는 다트 등 뾰족한 공격에 내성이 생기는 패널티가 주어진다. 이 때문에 잘못 설치하면 오히려 다른 타워에게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풍선이 결빙된 상태에서 다른타워로 인해 한 겹 터지면 그 즉시 결빙이 풀린다. 흰색 풍선 및 얼룩말 풍선은 결빙에 내성이 있으며, 비행선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못한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풍선을 느리게 할 수도, 혹은 얼음 타워가 자체적으로 풍선을 터뜨릴 수도 있다.
경로 1은 매우 넓은 범위에 슬로우 + 결빙을 걸어 거의 모든 풍선을 완전정지에 가깝게 만들어 적절한 광역 딜러와 조합하여 비행선 미만 풍선이 빠져나가는 것을 원천봉쇄할 수 있으며, 경로 2의 경우 얼음조각이 연쇄적으로 터져서 자체적으로도 큰 화력을 낼 수 있고, 얼음 조각은 비행선에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지형에 따라서는 비행선 러쉬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여러모로 쓰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타워로, 마을 2/3 과 병행해야 이 타워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초반에 2/1업해서 최전방에서 쓰거나, 비행선을 상대로는 아무 것도 못하기 때문에 주로 후방에 배치하게 된다.
여담으로 폭발물인데도 피격수 제한이 있는 폭탄타워와 다르게 이건 무한대. 이 특성을 활용하여 얼음 타워 2/3 과 3/2, 그리고 원숭이 마을 2/3을 겹쳐서 설치할 경우 도자기 이하의 모든 풍선을 무한대로 처치할 수 있는 강력한 조합이 완성된다. 사실상 3/2 저격수 원숭이나 부메랑 원숭이, 접착제 원숭이 등 비행선 미만의 풍선을 처치하는 타워들이 버려지게 만드는 사기전술.
8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26랭크(일반)/31랭크(디럭스)/29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공통 특성 : [디버프][풍선특화]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글로벌]
장점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풍선에 접착제를 뿌려서 이동속도를 느려지게 한다. 업그레이드를 시키면 서서히 풍선을 부식시켜 터뜨릴 수도 있어 저지형과 공격형, 다른 타워의 보조형을 겸한다. 다만 비행선은 공격할 수 없고, 도자기 풍선에는 뿌릴 수 있으나 뿌려도 속도가 느려지지는 않는다. 풍선이 강력할수록 속도가 빠르고 안에서 튀어나오는 풍선 수도 많기 때문에 공격 우선권을 STRONG으로 하는 것이 좋다.[47] 경로 1의 풍선 용해기를 업그레이드 하기 전까지는 재생성에 굉장히 취약하다. 재생성 풍선 수를 미친듯이 불려버릴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설치하거나, 돈을 모아 한 번에 3/2로 설치하는 것이 최적이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쓸만하나, 중반에는 재생성이 무섭고[48] , 후반에는 대체할 타워도 많고[49] 비행선 걱정을 할 시기라서(...) 위치가 좀 애매한 타워이다 보니 호불호를 탄다.[50]
9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27랭크(일반)/32랭크(디럭스)/30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여담으로 업그레이드할수록 방호복이 멀쩡하게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개량되고 있다.
두 경로가 다 3, 4 업그레이드가 사기라서 믹서기, 글루 폭탄중 하나를 결정해야한다.
공통 특성 : [수중][은신감지][버프][51]
경로 1 특성 : [고가형]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무상성][52][글로벌][비행선특화]
장점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닌자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사기 타워
전작에 비해 훨씬 강력해진, 물에만 설치가 가능한 특수 타워. 대포가 달려 있지만 대포에서 발사하는 것은 포탄이 아니라 다트다(…). 사거리가 상당히 길고 연사력도 좋아서 비행선이나 일반 풍선 모두에 강한 좋은 타워이며, 가성비도 훌륭하기에 지형에 물의 비중이 높다면 애용해주자. 다만 속도가 빠른 풍선이 멀리 떨어져서 지나가는 경우에는 헛손질이 많이 생긴다. 경로 1은 준수한 화력형 타워이나 경로 2의 경우는 조금 애매한데, x/3은 일단 화력이 심하게 떨어지고, 대해적의 비행선 해체능력을 알차게 쓸 수 있는 기간이 워낙에 짧은데다가[53] 대포타워의 2/4 MOAB 암살자에 비해 여러면에서 너무 많이 밀린다.
하지만 무지막지한 사거리, 포도탄 업그레이드, 은신감지 업그레이드까지 주어져서 닌자와 더불어 초중반 타워로는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물 있는 지형의 난이도를 크게 낮춘 주범. 게다가 풍선 러쉬가 더 많은 블룬즈 몽키 시티에서는 닌자를 제치고 최고 사기캐로 당당히 자리잡았다.
여담으로 경로 1은 뜬금없이 현대식 해군이 되며 경로 2는 전형적인 해적선 트리를 탄다.
11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29랭크(일반)/34랭크(디럭스)/31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공통 특성 : [방사형][은신감지][무상성][58][고가형][글로벌]
경로 1 특성 : [유도]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
장점
단점
비행기가 일정 궤도를 돌며 8방향으로 다트를 뿌리며, 각 다트는 5개[59] 의 풍선을 터뜨릴 수 있다. 전작에서는 그냥 공중에 띄우면 그만이어서 면적을 차지하지 않았지만, 여기서는 비행장을 설치하고 비행기가 그 주위를 도는 형식이고 비행장이 상당히 넓은 면적을 차지한다. 그대신 전작에서는 8자형 궤도로밖에 날 수 없었지만, 8자형 궤도를 기본으로 무한대형(∞)궤도와 원형 궤도로도 돌 수 있게 되었다.
에이스 원숭이의 장점은 거의 전범위에 가까운 광역 공격 능력이지만 두 코스 다 2단계까지는 모든 타워디펜스 게임을 통틀어 가장 안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이 이유 때문에 블룬스 멍키 시티에서는 버려지는 타워. 돈이 모이는 중후반에 배치하자마자 3단계 이상 업그레이드해서 쓸 생각을 해야지, 돈이 빠듯한 초중반에 1단계부터 차근차근 업그레이드하려 했다가는 암걸린다. 대신에 두 경로 모두 3단계 부터는 굉장히 유용한데, 경로 1의 3,4단계 모두 비행선을 포함한 모든 풍선에 훌륭한 억제력을 지니며, 경로 2의 그라운드 제로 능력은 즉각적으로 MOAB 이하 모든 풍선을 지우는 좋은 위기탈출 능력이다. 또한 특수 건물을 4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할 경우 좋지 못했던 기본 성능도 상당히 향상되어 초중반에도 1인분을 하는 강력한 타워로 거듭난다.
여담으로 1코스는 프로펠러 공격기 트리, 2코스는 스텔스 폭격기 트리를 탄다.
12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30랭크(일반)/35랭크(디럭스)/32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공통 특성 : [고가형][무상성]
경로 1 특성:[타워희생]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
장점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언제나 개근해 온 극강 타워의 원조. 가장 빠른 속도로 다트를 뿌리며, 가장 강력한 타워를 만들 수 있다. 중반 이후에는 비행선 대비용으로 하나 정도는 갖추어 놓는 게 좋다. 하지만 비싼 것이 흠이고, 은신풍선을 감지할수 있는 능력이 없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상태로 쓰면 가성비가 상당히 안 좋으니 적당히 부유한 시점에 2/1업 정도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
3티어 업그레이드의 성능은 2/3은 초반 가성비가 높은 대신 후반에 화력의 한계가 오고, 3/2는 단일 비행선 상대로 가성비와 화력이 약한 대신 극 후반에는 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이유는 관통력의 차이에서 나타나는데, 2/3는 높은 밀집화력을 가지고 있어 초반에는 매우 강력해 보이지만, 후반에 들어서면서 MOAB 이상의 비행선들이 물량으로 몰려오기 시작하고 또 도자기 픙선들이 탄막을 가로막으면서 결국 관통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어려움 클리어만 바라본다면 2/3을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나, 좀 더 멀리까지 내다보고 게임을 한다면 3/2도 나쁘진 않다.
13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32랭크(일반)/37랭크(디럭스)/34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태양신과 신전은 그림체 묘사 문제 때문인지 눈동자가 무언가 맛이 간 듯한 인상이다. 이후 블룬스 TD 6부터 불쾌한 골짜기가 없게 디자인이 일신되었다.[73]
공통 특성 : [저가형][무상성][75][은신감지][유도][76]
경로 1 특성 : [디버프]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
장점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원숭이. 공격 주문이 추가될 경우 추가된 공격은 기존 공격과 독립적으로 거동하며, 한 풍선에 여러 가지 공격이 한 번에 꽂힐 수도 있다. 예를 들어, 3/2 마법사라면 기본마법탄 + 번개 + 회오리 + 화염구 공격을 별도의 공격속도로 대상에 발사한다.
특히 경로 1 위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단일대상화력이 바닥인대신 풍선을 입구쪽으로 돌려보내는 광역기가 추가된다. 광역으로 양념(...)해서 돌려보내는 느린공격 특성상 재생성 풍선에 극도로 취약한데,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x/4 저격수 원숭이와 조합해서 무한정 돈을 받아내는 플레이도 가능.
공통 업그레이드의 효율이 매우 좋아 초반의 숨은 강자로 꼽히기도 하지만 사기캐 취급은 받지 못하다. 그 이유는 두 경로의 3단, 4단 업그레이드 모두 제 역할을 못 해내기 때문이다. 회오리 경로는 닌자에 밀리고, 불마법사 경로는 체험판에서는 단독으로 60라를 끝장내는 사기 타워였는데 본판으로 들어올 때 공격속도가 세 배나 느려지는 나는 대형 너프를 얻어맞았다.[77] 무엇보다 비행선에 너무 취약하다. 결국 3단계 이후는 신전 희생양으로 쓰이는 경우가 절대다수이다.
단 몽키시티에서는 원숭이 지식을 4단계 이상 올려놓았다면 재생성 풍선에 대항할 수 있다. 번개공격으로 재생성 풍선을 일반 풍선으로 만들어 놓을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은신 납 풍선을 터뜨릴 수 있다는 사실이 빛을 봐서 박격포와 같이 은신 대항으로 쓰이기도 한다.
언제부터인가 기본공격을 포함한 모든 공격이 납풍선을 파괴가능하게 되었다.[78] 덕분에 건물효과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저렴하게 납풍선을 파괴하는 타워가 되어 활용도가 올랐다. 특히 마스터리모드 불가능난이도 37라운드에서 나오는 은신납풍선 무더기를 가장 무난하게 격파할 수 있는 타워라는 점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히트박스가 아주 작다. 오죽하면 슈퍼 원숭이 깔 자리에 마법사를 깔면 2~3개를 깔 수 있을 정도.
14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33랭크(일반)/38랭크(디럭스)/35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BTD 5의 미션에서 볼 수 있는 4/4 업그레이드는 토네이도와 푸른색 용의숨결을 동시에 사용하며 불사조도 푸른색의 공격을 한다. 고유의 모델링을 가지고 있다.
어째서인지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아앙을 오마주하였다. 후속작에선 아앙 관련 오마주가 없다.
공통 특성 : [버프][은신감지][성장한계][비전투타워]
경로 1 특성 : [수익증가][무상성][관통력제한][83]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
장점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전작의 원숭이 등대(Monkey Beacon)의 역할을 대신하는, 주위 타워를 강화시키는 비공격 보조 타워. 값이 좀 나간다는 게 단점이다. 그래도 중반부에 여러 타워들의 단점을 커버할만한 용도로 자주설치된다. 모바일에서는 유료결제로 원숭이 마을의 효과범위를 엄청나게 크게 넓힐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범위 내 타워의 비용을 10% 할인해 주는 역할을 하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은신 감지, 관통력 증가, 사거리 증가, 공속 증가 등 여러 가지 버프를 줄 수 있다. 동일한 효과는 중첩되지 않으나 마을 두 개를 지어서 하나는 4/0, 하나는 1/4로 짓고 교집합(...)부분에 타워를 짓는 것으로 모든 효과를 적용시킬 수는 있다. 마을의 사거리 내에 있는 다른 마을은 업그레이드 비용 할인과 사거리 버프를 제외하고는 버프를 받지 않음에 주의. 플래시판에서는 사거리 버프마저도 받지 않는다.
15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35랭크(일반)/40랭크(디럭스)/36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공통 특성 : [수익증가][비전투타워]
장점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전작과 똑같이 자금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나, 이제는 라운드가 끝날 때 돈을 일괄적으로 주는 것이 아닌 바나나 송이를 생성하고 마우스를 가까이 대서 직접 수확을 해야 해서 번거로워졌다.[90] 대신, 라운드 중간에도 조금씩 꾸준히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물론 설치하고 나서 본전을 뽑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므로, 끝나기까지 라운드가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는 오히려 짓는 것이 손해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모바일에서는 직접 터치를 해서 바나나를 수확해야 하므로 훨씬 번거롭고 원하지 않는 창이 열리는 경우도 있기에, 생성하는 바나나 개수가 PC버전의 절반인 대신[91] 바나나 송이의 가격이 두 배인 40달러이다. 모바일 배틀의 경우 무려 60달러이다!
모바일에서는 생성하는 바나나의 개수가 웨이브 시작 때 정해지게 되므로, 라운드 시작 후에 농장을 사서 3/0으로 업그레이드하더라도 받는 바나나는 2개로 동일하다. 여기서 꼼수가 하나 있는데, 3/x 농장을 준비해 놓고 라운드를 시작한 후 재빨리 4/2로 업그레이드하면 충공깽스럽게도 바나나 상자를 13개 생산하게 된다.
여담으로, 전작부터 내려온 1경로 3티어인 바나나 공화국 업그레이드는 후속작에서 삭제되었는데, 이는 바나나 공화국이 개발도상국에 대한 멸칭으로 쓰인다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92]
16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36랭크(일반)/41랭크(디럭스)/37랭크(모바일)부터 가능.
다틀링건과 같이 쓰면 다틀링건 화력이 쓰레기(...)가 된다. 하지만 (x/3) 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참고로 바나나 농장의 효율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계산 수치는 위의 자료를 바탕으로 했으나, 단 바나나 하나의 가치는 $41[98] 으로 계산 하였다. 바나나 하나의 가치가 얼마이든 효율의 순서에는 변함이 없다.
위의 결과를 토대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업그레이드는 0/0에서 1/0로 넘어가는 업그레이드이며 가장 가성비가 좋은 바나나 농장은 4/0 이다. (경로2는 고려 안함)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0/0->1/0 업그레이드의 경우 효율은 3.7로 가장 좋으나, 규모가 너무 작다($82 추가생산). 그러나 3/0->4/0 업그레이드의 경우 효율은 4.6이지만 규모가 매우 크다($3025 추가생산).
결론적으로 한정된 돈이 있는데[101] 타워를 무한정 지을 수 있다면 4/x 타워를 많이 지어 놓는 것이 돈을 가장 빨리 회수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도 많이 버는 길이다.
또한 간단한 계산으로, 0/2타워의 효율을 알아볼 수 있다. n/2 타워는 n/0타워의 생산량의 0.5배만큼 추가로 더하는 것이다. 즉 $4500으로 n/0타워의 효율을 0.5배만큼 추가할 수 있다. 즉 $9000을 주고 똑같은 타워를 복제하는 것과 같은 효율이라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n/0의 타워를 건설하는 비용이 $9000을 넘어 갈 경우에만, 0/2의 경로가 이득임을 알 수 있다. 그 미만의 가격이면, 0/2를 올릴 돈으로 새로 바나나 농장을 짓는게 훨씬 낫다. 4/0 타워 만이 총 건설비용 $19,900으로서 $9,000을 초과한다. 따라서 4/2타워를 짓겠다면, 4/0으로 경로 1은 최종으로 올리고 나서, 4/2 타워를 만드는 것이 옳다.
여담으로 바나나 연구시설의 경우 블룬스 몽키 시티에서 바나나를 생산하는 공장이라서인지 연기가 노란색이다.
공통 특성 : [원격조작][글로벌][풍선특화][디버프][폭발속성]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
장점
어떤 지점을 골라서 그 곳에만 포격을 가한다. 사거리의 제약이 없어서 맵 어디든 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마을의 영향권에 넣다보면 거기서 거기. 공격범위도 넓은 편이라 좁은 지역에서 뱅뱅 도는 형태의 맵에서 쓰기 좋다. 또한 라운드 중에도 포격지점을 변경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융통성 있는 운용이 가능하다. 특수건물 업그레이드 3단계를 마치면 기본공격에 풍선 경직 효과가 추가된다.
위에는 장점만 써 놔서 좋은 타워로 보이지만... 현실은 시궁창. 공격 타워 주제에 화력이 너무 비참하다. 비행선에는 둘 다 무쓸모인데다가 공격속도가 느리고, 4단을 찍어도 공격 속도 및 화력이 정말, 정말로 처참하다. 따라서 박격포 전문화 건물이 없으면 문자 그대로 잉여 타워다. 다만 전문화 건물이 나름 좋아서 전문화 건물 3단계가 있다면 곡선 구간에서 절륜한 효율을 낸다. [102]
다만 블룬즈 몽키 시티나 배틀에서도 천대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배틀은 풍선 러쉬가 많기 때문에 본작에서는 상잉여로 여겨지는 4/2나 2/3도 굉장히 효과적이다.[103] 블룬즈 몽키 시티 역시 풍선 러쉬가 많고 지형에 따라 마을을 못 쓰는 경우도 있는 데다가 초반 은신/납 러쉬가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2/3 박격포가 굉장히 좋고 돈만 된다면 2/4로 업글해 능력을 쓰는 것도 효과적이다.
17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37랭크(일반)/42랭크(디럭스)/38랭크(모바일)부터 가능.
공통 특성 : [원격조작][글로벌][고가형][은신감지][무상성]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
장점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모티브는 M134 미니건으로 추정된다. 마우스 포인터가 있는 곳을 향해 집중 다트 포화를 퍼붓는다. 웨이브가 시작되기만 하면 자동으로 공격하며, 은신 풍선도 공격이 가능하다. 바나나 농장과 더불어 라운드를 손 놓고 지켜만 볼 수 없게 되는 이유 중 하나로, 바나나를 수집하거나 발동형 기술들을 사용할 때 약간 불편하지만 플레이어의 컨트롤 여하에 따라서는 굉장한 효율을 보여주기도 한다. BTD 5의 경우, 특수건물에서 3단계 업그레이드를 하면 원하는 방향을 향해서 고정시켜둘 수도 있다. 이 경우 굉장히 유용하다. 또한 전작과는 달리 랭크업을 하지 않아도 납 풍선을 터뜨릴 수 있어 효율이 상당히 올라갔다.
단점이라면 슈퍼몽키만큼은 아니더라도 전반적으로 더럽게 비싼 타워라는 점이다. 설치비용부터 상당한 부담을 주며, 4/x 업그레이드는 슈퍼원숭이 x/4 보다 훨씬 비싸다. x/4의 BADS 역시 더럽게 비싸다. 즉 3/2 나 2/3 으로 적당히 쓰다가 후반에 팔아버리거나, 100라운드 정도의 프리플레이에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블룬치퍼 특수건물과의 궁합이 대단히 좋다. 블룬치퍼 특수건물은 원숭이 농장의 바나나를 대신 수확해주기 때문에 다틀링 건이 자유롭게 조준 할수 있게 해준다. 다만 블룬치퍼와 다틀링 건 둘 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매우 크기 때문에 동시운용할 때에는 재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본 다트 원숭이, 박격포와 함께 전용 특수 건물 의존도가 매우 높은 타워로, 특수 건물의 방향 고정과 관통력 +1이 있고 없고 차이가 매우 극심한 차이를 보인다.
BADS의 성능이 매우 나쁘다는 인식이 있으나 실 성능은 그렇지 않다. 단순 화력으로 계산할 경우 화력이 3배 강해지는데, 2/3의 비용이 $10000이상이기 때문에 $20000에 화력이 3배 강해지는 것 자체에는 큰 손해가 없다. 문제는 투사체가 직선이 아닌 3갈래로 나가기 때문에 타워의 위치가 타점으로 부터 멀어진다면 화력 손실이 발생한다. 무한한 사거리가 무색하게 근접 타워가 되는 것. BADS의 특수능력 또한 애매한 성능으로 비추어 보이는데, 최악의 경우 단일 대상의 풍선에게 고작 5의 데미지를 입히는 초라한 능력이기 때문. 다만 최대 100체 까지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있으며, 각 공격이 범위 폭발형 관통력을 지니고 있어, 대상이 많이 겹쳐있을 수록 그 화력은 수천배에서 만배 이상으로 강해질 수 있다. MOAB 이상의 비행선들이 화면에 100체 이상 중첩되어 있는 프리플레이 까지 가야 본격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전형적인 후반형 기술인것.
18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38랭크(일반)/43랭크(디럭스)/39랭크(모바일)부터 가능.
첫 번째 경로는 하도 고정포대 역할을 맡다 보니 수염 깎을 여유가 없어서 액면가가 다른 원숭이들보다 겉늙어 보인다(...).
공통 특성 : [저가형][은신감지][무상성][관통력제한][116]
경로 1 특성 : [풍선특화]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비행선특화][글로벌]
장점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4편에 처음으로 등장했던 타워로, 5편에서는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2012년 3월 16일 패치로 추가 되었다.
라운드 동안 사거리 내의 도로에다 가시 더미를 무작위로 뿌린다. 사거리 내에 도로가 없다면 그냥 맨땅에다(...) 뿌리니 주의. 반대로, 사거리 조절을 아슬아슬하게 잘 해주면 한 점에 가깝게 뿌리는 것도 가능하다. 라운드 시작 후 시간이 좀 지나면 짧은 구간에 대량의 가시가 뿌려져 있으며, 비행선이 이것만 밟고 펑펑 터지기도 한다(...).심지어 업그레이드로 비행선 추뎀도 준다 근처에 풍선이 없어도 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가시를 깔기 때문에 낭비가 없으며, 후방에 풍선 탈출 방지용으로 하나쯤 구비해 두면 좋다.[117] 가성비는 좋은 편이나 탈출 방지용치고는 큰 돈이 들어갈 수 있으니 성향에 따라 적당히 투자할 것.
원래 풍선이 지하도로 지나갈 때 그 위에 가시를 뿌렸으나 스팀판에선 언제부터인가 못 뿌리도록 패치되었다. 비행선만 노리는 플레이가 약간 불가능하게 된 것.
블룬스 몽키 시티에서는 2/3 가시제조기가 DDT를 잡는데에 굉장히 유용하다. DDT의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고, 주로 한 번에 여러마리가 줄줄이 나오므로 DDT들이 앞다투어(...) 가시를 밟아주고 도자기는 유유히 뒤따라온다. 마을을 쓸 수 없는 화산지형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지어야한다. 여담으로 가시제조기 2/4들과 원숭이 마을, 바나나 농장만 사용해도 거의 모든 타일을 뚝딱 정복할 수 있다. 단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다.(BFB, ZOMG)
마을의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2/1 마을이 적용되면 사거리가 넓어지며, 모든 가시 더미가 한 번 더 터뜨릴 수 있고, 더 빠르게 생산한다.
이 타워를 맵 맨 앞에 깔아놓고 쓰레기로 치부하는 초보들이 많지만, 유저의 실력이 따르면 매우 좋은 타워다. 트랙 앞과 끝이 겹치는 곳에서 사용하면 앞에서는 비행선을 부수고, 뒤에서는 새는 풍선을 막는 사기급 타워다. 전문화 건물 다트, 해적, 닌자와 함께 BTD 5의 4대 사기 타워 중 하나이다. 다만 지형과 배치에 따라 효율성이 크게 좌우되는 점은 흠. 갈림길이 2개 이상이면 힘들어진다.
19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45랭크(일반)/44랭크(디럭스)/40랭크(모바일)부터 가능.
공통 특성 : [저가형][성장한계]
경로 1 특성 : [무상성][디버프][수익증가][풍선특화]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버프]
장점
단점
디럭스와 모바일, 배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닌자보다 더한 사기 타워오버클락셔틀. 2014년 10월 15일자로 블룬스 몽키 시티에서도 두 번째 도시를 5레벨 이상 레벨업하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버전마다 타워와 업그레이드 가격이 조금씩 다르므로 참고.
네일건으로 관통력 3의 못을 쏘아 공격한다. 연사력과 탄속이 우수하다. 가격대비화력이 첫타워로서는 최상급이다. 직선구간이 있는 맵이라면 기술자를 첫타워로 시작하는 것도 좋다. 업그레이드하면 센트리 건을 소환해 공격을 보조한다. 원숭이 마법사와 비슷한 광역보조 타워로, 센트리 건을 소환하기 시작하면 가격에 비해 상당히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소수의 풍선이 여러 경로로 나뉘어져 나오는 맵에서 어마어마한 효율을 자랑한다. 단점이라면 원하는 곳에 원하는 효과를 넣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 4/x 업그레이드를 하면 바나나 농장 2/0~3/0 수준으로 돈을 벌 수 있는데, 풍선이 거의 오지않는 외진 곳에 트랩이 설치되면 속이 터진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원숭이 기술자 근처에 회오리 마법사 원숭이를 설치하면 트랩을 벗어난 풍선이 회오리를 맞고 날아가 트랩에 걸리게 하는 방법등이 있다. 변칙적으론 원하는 경로를 사정거리 끝에 걸쳐서 특정 장소에만 트랩이 등장하도록 할 수도 있는데, 센트리건이 있기에 생각보다 화력의 낭비가 크지 않고 입구에서 트랩이 계속 시간벌이를 해주므로 가시제조기와의 효율이 좋다.단, 화력=터치속도가 된다 그야말로 쓰기나름으로 잘만 이용하면 바나나농장4/x보다 높은효율이 나오기도 한다.
다틀링 건과 마찬가지로 이 유닛은 특수 건물의 효과를 굉장히 잘 받는데, 특수 건물 3단계를 업그레이드하면 납 풍선까지 커버 가능한 만능 타워가 되며, 특수 건물 4단계 업그레이드 시에는 무려 슈퍼 원숭이 1/0과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가진 붉은 포탑을 설치한다. 이 상태의 기술자 원숭이는 MOAB 정도는 가볍게 자력으로 터뜨려 버리며, 이 녀석과 원숭이 마을 x/2만 뽑아서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의 정신나간 효율을 자랑한다. 은신 감지가 안 되는 게 유일한 양심이자 제약일 정도.
심지어 이런 원숭이 기술자에 마을의 2-3 업그레이드를 더한다면 무려 터렛과 본체에 범위, 공속 버프에 히든감지랑 납 공격까지 가능해지는 미친 성능을 가지게 된다. 만약 기술자도 마찬가지로 2-3 업그레이드 상태라면 터렛들이 미쳐 날뛴다...
20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44랭크부터 가능.
사슬톱니 업그레이드를 하면 어째 람보처럼 기관총을 난사해댈 것럼 행동한다.
공통 특성 : [저가형][무상성][디버프][관통력제한]
경로 1 특성 : [비행선특화]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풍선특화]
장점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디럭스와 (2.2 기점으로)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워. 진공 청소기마냥 풍선을 빨아들인 뒤 내부에서 갈아 버린다. 한 겹을 갈아버린 뒤에는 나머지를 도로 배출하는데 다시 트렉으로 돌려보내고 거의 즉시 다시 흡입해서 빨아먹기 때문에 풍선을 정신없게 할 수 있다. 풍선을 갈고 있을 때에는 다른 공격이 먹히지 않으므로 종래의 다른 타워들과 조합하기가 쉽지 않고 오히려 서로 방해되거나 낭비되는 경우도 많아서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우선 빨아들이고 본다는 점을 활용하면 반대로 부식성 글루타워나 핵박격포처럼 맞춘이후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주는 타워와는 궁합이 매우좋다.
풍선을 배출하는 기믹을 잘 활용하면 사실상 다른 타워들의 사정거리를 늘려주는 것과 다름없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120] 특히 유도표창(x/1) 닌자 원숭이와의 궁합이 환상적이며 트랙의 형상에 따라 다틀링 건이나 압정발사대와의 시너지 효과도 좋다. 여기에 특수건물 업그레이드의 효과도 뛰어나니 빼도박도 못할 사기타워다. 초보자가 코옵을 시작한다면 이 타워로 특수건물 업그레이드를 지정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다만 위의 설명은 스팀 버전에 대한 것으로, 디럭스 버전에는 프로그래밍이 잘못된 탓인지 풍선 파쇄기가 풍선을 빨아들이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이 때문에 풍선파쇄기가 아니고서는 비행선을 상대하기 힘든 짧은 트랙의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부조리가 있었다.
21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46랭크부터 가능.
사기적이였는지 BTD5 타워들 중에서 유일하게 블룬스 TD 6에서 등장하지 못했다....설정상 6편의 등장인물인 그웬돌린이 설계도를 태워먹었다고....그리고 신규 트랙인 고철 처리장에서 고철 쓰레기로 특별출연했다 설계도가 없으니까 남은 재고를 고물상에 팔아넘겼나보다
공통 특성 : [은신감지][글로벌][원격조작]
경로 1 특성 : [고가형][무상성]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수익증가][디버프]
장점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모바일판에서 블룬치퍼와 같이 쓰면 출구에 가까운 블룬치퍼의 풍선을 맨 처음 풍선으로 인식해 그 위치로 추적 위치를 고정하는 단점(버그인지는 불명)이 있다.
블룬스 몽키 시티는 2/3업글이 비행선을 터뜨릴 때 나오는 잡풍선들을 굉장히 효과적으로 제어해 준다. 4/2는 강하기는 하지만, 너무 비싸서 다른 화력 타워한테 밀리는 편.
공통 특성 : [수중][저가형][유도][글로벌][은신감지][126]
경로 1 특성 : [디버프][버프][풍선특화]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고가형]
장점
단점
물에만 설치할 수 있다. 유도성이 있는 다트로 공격한다, 다트는 한 개의 풍선을 터뜨린다. 기본 성능은 딱 가격대에 맞는 정도의 그냥저냥한 타워지만 1경로의 2번째 업그레이드인 다른 타워와의 사거리 공유로 인해 이 게임 최상위 타워 중 한 자리를 꿰찬 타워이다. 특히 3/2 잠수함+2/3 잠수함 원숭이 스팸은 이 게임 내 최강의 빌드로 꼽힐 정도로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하는데, 후속작에서도 트윈 건과 공중 폭발 다트를 상급 정보와 같이 사용할 수는 없지만 대신 기본 다트로도 납 풍선을 터뜨릴 수 있게 되었고 선제 공격이 40% 가까이 저렴해진 덕에 여전히 상위권을 달리는 타워이다.
11월 22일에 추가된 모바일 버전 한정 타워. 7월 23일 업데이트로 플래시 버전 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추가된 타워이다. 해금 방법은 최신 버전의 경우 25만 개의 풍선, 구버전은 200만 개의 풍선을 터뜨려야 한다.[127]
4단계 업그레이드는 49랭크부터 가능. 1경로의 2단계 업그레이드 덕분에 이 녀석의 사거리는 사실상 무한이라 군도, 챌린저 해역같이 수상 지역이 많은 맵의 난이도를 크게 낮추는 일등공신이다.
2015년 7월 23일 업데이트로 플래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싼 타워인데도 늦게 언락된다. 1경로는 원자력 잠수함, 2경로는 탄도 미사일 잠수함 트리를 탄다.
특성 : [1회성][관통력제한][은신감지]
장점
단점
25달러(쉬움)/30달러(보통, 어려움)로 구매해서 한 번 설치하면 11개의 풍선을(모바일에서는 10개) 공격한다. 트랙 위에만 설치할 수 있다. 은신 풍선을 공격할 수 있고, 납 풍선은 닿으면 바로 없어지므로 주의. 스테이지가 끝나면 사용하지 않은 가시는 없어지고, 대재앙 모드에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
특성 : [1회성][폭발속성][은신감지]
장점
단점
20달러(쉬움)/25달러(보통, 어려움)로 구매해서 한 번 설치하면 3초 후에 폭발해서 폭탄으로 한 번 공격한 효과를 준다. 풍선이 지나가는 길 위에만 설치할 수 있다. 은신 풍선을 공격할 수 있으나, 검은 풍선 및 얼룩말 풍선을 공격할 수는 없다. 타이밍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다. 디럭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설치한 지 1초 만에 터지게 할 수 있다. 도로용 가시와 마찬가지로 후반에 타워로 커버가 안돼서 이걸 미친듯이 깔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게임은 거의 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상 납을 못뚫는 타워를 위한 보조에 불과하다.
여담으로 모바일 버전에서 하향을 당한 타워들 중 하나인데, PC판(플래시 버전)에서는 롤백까진 아니더라도 상당히 범위가 넓은데, 모바일에선 파인애플이 있는 위치에만 폭발이 들어간다(...). 즉, 모바일/스팀에선 매우 쓰레기다...
처음에 250 몽키 머니를 주고 땅을 구입하면 그 땅에 건물을 지을 수 있다. 각 건물은 공통적으로 1단계에는 비용을 5% 할인해 주며, 2단계에는 공격속도를 10% 늘려 주거나 공격 범위를 10% 늘려 준다. 또한 3단계 업그레이드부터는 특수 건물별로 각기 다양한 어드벤티지를 주며, 원숭이 마을 및 바나나 농장을 제외하면 각 타워에 대응되는 건물이 하나씩 있다. 대신 페널티로 다른 타워의 구입 및 업그레이드 비용이 증가한다. 건물은 한 번 구입을 하면 1단계가 되고 PC 버전은 최대 3단계, 모바일 버전은 최대 4단계까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효과는 누적된다. 건물을 활성화시켜 놓고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한 게임당 한 개만 활성화 할 수 있다.[132]
사용할 수 있는 타워가 제한되어 있는 일일 미션을 할 때 상당히 유용하다. 예를 들어 은신 풍선을 공격할 수 있는 타워 또는 업그레이드를 닌자 하나로 제한하는 미션이 있을 때, 이 미션에서 슈퍼 원숭이를 사용할 수 있다면 Super Monkey Lair를 이용하여 은신 풍선 공격이 가능하게 해서 보다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4단계 업그레이드를 통해 4/x경로 외에도 납 풍선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2/3 다트 원숭이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CO-OP에 가보면 가장 흔한 특수 건물이며 모든 특수건물중에서도 사용 빈도 1위.
마법사의 광역 딜링 능력을 더욱 강화시켜주며 도자기나 비행선에 대한 순간화력이 부족한 마법사의 화력을 조금이나마 보충해준다.
3, 4단계 업글이 좋아서 본작 최대의 네타 타워인 박격포를 쓸만한 타워로 끌어올려 준다. 빙빙 도는 구간이라면 닌자에 맞먹는 효율이 나올 정도.
3단계와 4단계 업그레이드를 통해 얻는 발사대의 화력이 매우 뛰어나다. 에이스의 이동 경로를 풍선의 이동 경로 근처에 맞춰줄 수 있다면 0/0에이스로도 매우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첫번째 경로의 약점인 납 풍선을 해결할 수 있어 3/1해적선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다틀링건을 애용한다면 필수적으로 써야 한다. 관통력 +1이 있고 없고 차이가 굉장히 크다. 특히 히드라 로켓은 4단계가 있으면 3번 관통 폭발을 할 수 있다.
0/0~1/1 저격수의 효율이 매우 증가한다. 경로가 긴 맵의 경우 0/0저격수를 도배하는 것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해질 정도.물론 불가능 말고
이 특수건물만 독보적으로 비싼데다[140] 4단계는 신전에만 통하기 때문에, 신전을 쓰지 않는다면 3단계까지만 해주자.
원숭이 기술자의 약점 중 하나인 납 풍선에 대한 공격이 해결된다. 4단계 업그레이드까지 할 경우 2/3 기술자의 효율이 극대화된다. 하지만 4단계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기존의 센트리건이 5개까지 만들어지던 것에서 3개로 감소한다. 이 점 유의할 것.하지만 그것보다 슈퍼센트리가 효율이 미쳐 날뛸뿐
3단계 업그레이드를 제외하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안 사도 무방하다. 다만 헬기 자체가 가성비가 떨어질 뿐 성능 자체는 상위권에 속하는 편이라 주력으로 사용할 거면 뚫어주자.
Special Agents.
도전과제를 완수하거나 하는 식으로 벌 수 있는 '몽키 머니(Monkey Money)'로 구입할 수 있는 특수 탑들이다. 한 번 사용하면 소비되므로 설치할 때 유의할 것. 대신, 사용 횟수가 일정 수를 넘어가면 영구적으로 강화된다.
모바일의 경우 랜덤 미션 중 특수요원을 제공하는 미션에서 특수요원을 설치하고 재시작을 반복함으로서 몽키 머니를 소모하지 않고 영구 강화를 위한 사용 횟수를 채울 수 있다.
60 몽키 머니. 거치형. 공격력은 없으나, 사정권역의 모든 탑에 은신 풍선을 공격하는 능력을 부여한다. 다만 사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슈퍼원숭이 같은 원숭이들 사이에 설치해주자. 50번 설치하면 레이저를 발사하는 인공 눈이 생기며 영구 강화형이 되며, 고에너지 등대, 저격수 원숭이처럼 풍선 여러 겹을 터뜨리는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공격력은 5이다.
50 몽키 머니. 거치형. 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10개의 가시를 생성한다. (최대 200개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접촉하는 풍선은 바로 터지게 된다. 50번 설치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며, 3라운드마다 트랙에 15개의 가시를 흩뿌리는 가시 제조기로 돌변한다. 다만 납 풍선에 맞으면 모든 가시가 그대로 날아가니 주의. Tack Awesomeizer와 궁합이 잘 맞다.
120 몽키 머니. 거치형. 블룬스 TD 4 모바일 버전에서 타워로 선행 등장한 적이 있다. 풍선을 끝까지 쫒아가서 공격하는 벌을 날려보낸다. 벌 한마리당 하나의 풍선에만 붙을수 있고 벌은 풍선이 터질 때까지 계속 공격하지만, 납 풍선에는 붙지 않는다. 약간 비싸기 때문인지 40번 설치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며, 필드 전체에 벌을 날려보내는 발동형 공격을 쓸 수 있게 된다.
60 몽키 머니. 거치형. 뾰족한 도토리를 던져서 공격한다. 평상시에는 일반적인 다트 원숭이와 똑같지만 풍선을 놓쳐 라이프가 깎였을 때귀여운 괴성을 지르면서 10초 동안 분노하면서 사거리와 연사력이 순식간에 향상, 은신 풍선은 물론 납 풍선까지 공격한다. 풍선을 놓쳐야만 강해지니 블룬베리 덤불과는 최악의 조합인데다 쓸 데가 거의 없다. 50번 설치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어 50회 공격할 때마다 분노 상태로 변하는 능력이 추가되는데, 분노 상태에서 공격해도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물량전에 상당히 강해진다. 가끔 랜덤 미션에서 사용할 때 얘만큼은 꼭 강화시키고 쓰는 걸 추천한다.
50 몽키 머니. 발동형. 전작의 특수기 중 하나. 필드에 존재하는 모든 풍선을 날려버리며 비행선에도 큰 대미지를 준다. 50회 사용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며, 시간차를 두고 한 번에 2회 공격한다.[144]
MOAB 이하는 모두 제거하고, 업그레이드 시 BFB까지 다 제거되며, ZOMG도 BFB로 분해된다.
250 몽키 머니. 거치형. 피라미드처럼 생겼다. 자동으로 공격하는 것은 없으나 설치해 놓으면 발동형 스킬이 생기는데, 발동시키면 레이저가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나와 마우스 포인터를 따라가며 포인터가 있는 곳의 풍선을 전부 날려버리고 비행선에도 높은 대미지를 준다. 다른 특수 요원들과는 달리 비싸고 공간을 많이 잡아먹으며 발동형 기술로만 데미지를 준다는 리스크가 있어서인지, 그 기술의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데 단 한 번 사용으로 풀데미지를 입히면 ZOMG 1대를 박살낼 정도이며 보스 풍선을 터트리는 미션의 경우 단 1초만에 보스 풍선이 터져버린다(...).[145] 거기다 보이는 이펙트와는 딴판으로, 공격 범위가 상당히 넓다. 다만 사용한 뒤 레이저가 나오기까지 딜레이가 약간 걸리는 게 흠. 비싼 탓인지 20회만 설치해도 영구 강화형이 되며, 레이저가 지나간 자리에 플라즈마 흔적이 남는다.[146] 이 플라즈마 역시 풍선과 비행선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한다. 불가능 난이도에선 원숭이 농부와 더불어 필수.
85 몽키 머니. 거치형. 물과 땅 모두에 놓을 수 있으며 번갈아가며 창과 코코넛을 던진다. 코코넛은 도자기 풍선에 부가 대미지를 주며 납 풍선도 터트릴 수 있다. 50번 설치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며, 코코넛과 창을 동시에 던진다.
블룬스 TD 6에서는 "부족 거북이"라는 비슷한 개체가 영토 전쟁의 섬 꾸미기 장식용으로 등장한다.[147]
40 몽키 머니. 거치형. 물에 설치하며, 뗏목 위에 지상 타워를 설치할 수 있다. 50번 설치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며, 면적이 넓어지고 뗏목 위에 있는 타워들의 사거리가 10% 증가한다.[148] 올릴 수 있는 면적이 좁아서 이 위에 간이 호수는 올릴 수 없다. 영구 강화가 되어도 마찬가지다.
40 몽키 머니. 거치형. 땅에 설치하며, 그 위에 해상 타워를 설치할 수 있다. 조금만 조밀조밀 설치하면 해적원숭이나 잠수함이 7대나 들어간다. 50번 설치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며, 촉수가 뻗어나와 풍선을 공격하는 발동형 공격을 쓸 수 있게 된다. 촉수에 맞은 풍선은 잠시 기절하기 때문에 빠른 풍선을 간혹 놓치는 구축함 원숭이 타워와 궁합이 좋다. 면적이 좁아서 이 위에 뗏목을 올릴 순 없다.
40 몽키 머니. 거치형. 디럭스, 모바일, 스팀 버전에서만 등장하며, 주변의 바나나, 바나나 상자 등 모을 수 있는 개체들을 모은다. 풍선 함정은 수확할 수 없다. 50번 설치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며, 바나나를 모은 뒤 남는 바나나 껍질을 길에다 뿌려 풍선들을 입구 쪽으로 보내 버린다. 그런데 시간 차 때문에 풍선을 그다지 잘 되돌리지도 못하는 데다가, 바나나 껍질이 계속 길에 남아 있으면 라운드가 늦어지기도 하고, 회오리와 마찬가지로 재생성 풍선은 오히려 더 불려 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관계로 유일하게 손해가 될 수 있는 영구 강화형이다.(모바일, 스팀 한정[A] )
100 몽키 머니, 거치형. 모바일, 스팀 버전에서만 등장하며, 매 라운드마다 시계방향으로 둥지 주변을 도는 익룡이 태어난다. 5마리까지만 태어나며, 일정량의 풍선을 터트리면 다시 알로 돌아간다. 그 상태에서 한 라운드가 지나면 또 다시 알이 부화한다. 40번 설치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며, 날개가 커지고, 터뜨릴 수 있는 풍선 수가 많아진다. 이름은 프테로닥틸루스의 말장난.(모바일, 스팀 한정)
CO-OP에서 라다닥틸을 영구강화한 유저는 정말 보기 힘들다.[149]
원숭이 신 신전은 조합하는 방법에 따라 그 위력이 천차만별이다. 만약 다른 어떤 타워도 희생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그냥 태양신 둘보다도 약하지만, 가장 강력한 신전은 M.O.A.B을 토치로 얼음 지지듯 녹이는건 기본이고, ZOMG 한 대를 혼자서 업그레이드나 특수 건물 활성화 없이 16초, 활성화 시에는 8초만에(!!!!!!) 깔끔하게 없애 버린다.[150] 따라서 초고레벨(통상 200탄 이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맵에 신전부터 깔아놓고 진행해야 한다. 사실 어려움 난이도(85탄)까지만 클리어하고 싶으면 굳이 비싼 신전을 짓지 않아도 된다. 가장 강한 신전 하나만 있어도 85탄까지 전혀 어려움 없이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바나나 농장을 돌려서 돈이 많다면 타워를 모두 팔고 신전 하나만 지어서 나머지 스테이지는 지켜보기만 해도 된다.
아래의 내용은 닌자 키위 공식 포럼 Temple of the Monkey God: The Complete Guide v2.0 스레드를 번역 및 참고한 것이다.
희생되는 타워는 5개의 계열로 나눌 수 있다. 각 계열의 단계에 따라 기본 공격(플라즈마)의 공격력이 중복으로 증가하며, 계열마다 새로운 2차 공격도 추가된다. 신전의 2차 공격은 모든 풍선의 속성을 무시한다. 즉 흰색 풍선도 얼릴 수 있고, 검은색 풍선도 미사일로 터뜨릴 수 있다.
비싼 타워를 여러 종류 희생하면 더 강력한 신전을 얻을 수 있지만, 신전의 세기에는 어떤 업그레이드를 했느냐, 얼마나 많은 개수를 희생했느냐가 아닌 오로지 타워의 가격만이 영향을 준다. [155] 가장 강력한 신전은 각 계열에 3만 달러를 사용해서 전부 5단계로 만들 때이다.
각 계열의 2차 공격과 각 계열에 해당하는 타워는 다음과 같다.[156]
다음은 각 계열마다 희생시킨 타워의 가격(강화 단계)에 따른 공격의 성능 변동사항이다.
사실 타워를 희생하는 주된 목적은 플라즈마의 공격력을 올리기 위함이다. 대부분의 2차 공격은 비행선에 적용되지 않는데다가 2차 공격의 공격력을 모두 합쳐도 플라즈마의 5%도 되지 않기 때문.
일일이 계산하기 귀찮은 사람은 아래의 방법을 이용하자. 이 방법은 모든 모드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돈이 과잉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쓸데없는 돈 낭비가 싫다면 계산을 해 주는 편이 좋다.
아래 표 참고.
다트 원숭이를 극한으로 활용하는 가성비 조합. 저거너트의 공격이 슈퍼 원숭이 팬클럽 발동 효과 이후에도 사용 가능한 모바일 버전에서 특히 강력하며, 모바일 버전이 아닌 경우에는 효율이 떨어진다. 이 조합은 슈퍼 원숭이 팬클럽의 발동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조합이며, 발동 효과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고 에너지 등대가 있다면 슈퍼 원숭이 팬클럽을 2개만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고 에너지 등대보다 슈퍼 원숭이 팬클럽이 더 싸기 때문에 원숭이 마을은 공속, 관통력, 연사력 버프만 챙기고 팬클럽 3마리를 활용하는 것이 낫다. 보통 저거너트는 관통력 증가 효율이 없어 4/0을 사용하지만, 슈퍼 원숭이 팬클럽 효과를 받아 변신하면 관통력 업그레이드의 효율이 매우 높기에 4/2 업그레이드를 사용한다.
배틀에서도 상당히 쓸만한 조합. 배틀에서 바나나 농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조합이다. 2/3 다트 원숭이로 버티면서 바나나 농장을 늘리고, 납 풍선 까지 다트 원숭이 4/0으로 대응하면서 농장을 꾸준히 늘리다가, 적이 풍선 러쉬를 보내올 때, 바나나 농장을 팔아 순식간에 자금을 확보하여 슈퍼 원숭이 팬클럽을 지어 러쉬를 방어하는 전략이 상당히 유효하기 때문. 러쉬를 잡아내면 사실상 승기를 잡는 배틀의 게임 환경에서, 적당한 값어치에 순간적인 폭딜을 당겨올 수 있는 슈퍼 원숭이 팬클럽 조합은 효용성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농장과 다트 원숭이 만으로 조합이 완성되기에 나머지 타워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며, 배틀에서 농장과 원숭이 마을을 동시에 채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조합이다.
장점
단점
풍선 딜을 맡을 타워와, 비행선 딜을 맡을 타워를 역할 분담하여 조합하는 운영 방법이다.
풍선 대응이 가능한 타워는 보통 높은 관통력을 가졌거나, 도자기에 추가 데미지를 주는 타워 이며, 4/0 다트 원숭이, 얼음 타워 조합, 3/2 저격수 원숭이, 3/2 이상의 접착제 원숭이, 그 밖의 매우 높은 관통력을 가진 광역 공격 타워 등을 뽑을 수 있다.
비행선 대응이 가능한 타워는 보통 비행선에 추가 데미지를 주는 타워이며, 2/3 이상의 폭탄 타워, 4/2 블룬 치퍼 등을 뽑을 수 있고, 2/3 저격수 원숭이 처럼 단순 단일 DPS가 높은 타워도 유효하다. 경우에 따라선 강한 공격 대상으로 설정한 2/3 슈퍼 원숭이도 여기에 해당할 수 있다.
보통 비행선 대응 타워를 전방에 배치하고, 후방에는 풍선 대응이 가능한 타워를 배치함으로서 각각의 주특기를 살리는 조합으로 다양한 타워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고, 타워가 제한된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장점
단점
풍선 타워 디펜스의 정석. 초반을 닌자 원숭이, 다트 원숭이 등 저가의 가성비 타워로 버티면서 바나나 농장을 늘려 수익을 벌고, 수익이 안정화 되면 슈퍼 원숭이, 다틀링건 등 고가형 타워를 도배하는 플레이 이다. 프리플레이 까지 진행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확실한 조합이며, 프리플레이 후반 부터 효율이 떨어지는 바나나 농장을 대신하여 2/4 저격수 원숭이를 채용하기도 한다.
최종적으로 원숭이 신 신전을 필두로 사용하며, 닌자 원숭이의 사보타지 등의 효과로 시너지를 높히는 등 극한의 딜 효율을 뽑아내 프리플레이를 진행한다.
장점
단점
저가형 조합으로 초반 바나나 농장 건설 이전 단계에 사용하기 적합한 조합. 초반 스타팅을 닌자와 마법사 원숭이로 넘기는 전략으로, 난이도나 지형에 따라 중간중간에 바나나 농장을 섞어주는 비중이 달라진다. 주로 3/1 닌자 원숭이와, 2/2 마법사 원숭이를 섞어서 사용하며, 한 마리씩만 배치해도 상당히 긴 스테이지를 연명할 수 있다. 초반 저가형 타워로 버틸 때 사용하는 조합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안정적이며 범용성이 높다.
초반 가성비 타워로 사랑 받는 타워들을 살펴 보면, 원숭이 기술자, 부메랑 원숭이, 폭탄 타워, 접착제 사수, 블룬 치퍼 등등은 가성비는 괜찮으나 안정성이 떨어지고 은신 감지가 불가능, 잠수함 원숭이 등은 물 지형이 없으면 사용 불가능, 저격수 원숭이와 가시 제조기 등등은 관통력 한계에 의한 나쁜 가성비, 다틀링건은 범용성과 성능 모두 괜찮은 편이나 컨트롤 부담이 큰 등 하나씩 큰 약점을 가지고 있다. 모든 문제점을 다 가지고 있는 압정 발사기는 비교 대상에서 조차 제외된다. 그나마 특수건물 강화를 동반한 다트 원숭이 조합 정도가 이 조합의 가성비에 비빌 수 있다.
물론 캐모 풍선은 초반에 많이 나오지 않으니 캐모 처리가 가능한 다른 타워를 조금 설치해 주어도 되고, 원숭이 마을로 은신 감지를 걸어주어도 되는 일이기는 하나, 이 조합은 거기에 들어가는 돈 낭비를 바나나 농장에 쓸 수 있다는 점이 크다. 많은 물량을 상대로는 마법 원숭이의 라이트닝 볼트가 높은 효율을 보이고, 빠르고 체력이 높은 풍선은 닌자가 담당하기에 단순히 화력 면에서도 초반 환경에서 약점이 없다.
이 조합의 유일한 약점은 비행선에 대한 대응력이 매우 낮다는 것인데 이 조합의 목적 자체가 비행선이 나오기 이전까지 농장을 늘려 큰 돈을 모은다는 것이기에 비행선이 나오는 45 스테이지 까지가 이 조합의 유효 기간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여기에 비행선 특화 가성비 타워인 2/3 폭탄 타워를 조합한다면 유효 수명은 훨씬 길어진다.
비록 너프를 먹기는 하였으나 이 조합은 6탄에서도 꽤 유효하다. 마법사 원숭이의 라이트닝 볼트는 사라졌으니 0/2/2의 불장판이 라이트닝 볼트의 공백을 매꿔준다.
장점
다틀링건으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전부 커버하는 올인 전략이다. 다틀링건에 특수건물을 투자하였으며, 다틀링건을 사용하기 적합한 지형이고, 또 농부를 활용하거나, 특수건물 효과의 다틀링건 고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면 생각보다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다틀링건은 조건이 갖추어져 있을 때에는 극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타워이다. 가격이 초기 자금 보다 비싸 시작부터 설치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든 돈을 벌어 초반에 설치만 한다면 그대로 프리플레이 까지 다틀링건 만으로 충분히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문제는 컨트롤 부담으로, 다른 타워와 다르게 지속적으로 방향을 조절하여 풍선이 세지 않도록 컨트롤 해 주어야 하며, 다틀링건 이외의 다른 타워를 쓰지도 않으니 더더욱 컨트롤에 신중을 요해야 한다. 보험용으로 가시 제조기를 설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장점
단점
1. 개요
2. 일반 타워
2.1. 다트 원숭이(Dart Monkey)
2.2. 압정 발사기(Tack Shooter)
2.6. 폭탄 타워(Bomb Tower)
2.7. 얼음 타워(Ice Tower)
2.8. 접착제 사수(Glue Gunner)
2.9. 해적 원숭이(Monkey Buccaneer)
2.11. 슈퍼 원숭이(Super Monkey)
2.13. 원숭이 마을(Monkey Village)
2.14. 바나나 농장(Banana Farm)
2.15. 박격포 타워(Mortar Tower)
2.17. 가시 제조기(Spike Factory)
2.18. 원숭이 기술자(Monkey Engineer) △
2.19. 블룬치퍼(Bloonchipper) △
2.20. 헬기 조종사(Heli Pilot) △
2.21. 원숭이 잠수함(Monkey Sub)
2.22. 도로용 가시(Road Spikes) - 1회성
2.23. 폭발하는 파인애플(Exploding Pineapple) - 1회성
3. 특수 건물 일람
3.1. 다트 훈련 시설(Dart Training Facility)
3.2. 압정 연구 센터(Tack Research Center)
3.3. 부메랑 훈련장(Boomerang Dojo)
3.5. 마법사 첨탑(Mage Spire)
3.6. 얼음 요새(Ice Fortress)
3.7. 닌자 학원(Ninja Academy)
3.9. 박격포상(Mortar Emplacement)
3.10. 에이스 소유기 격납고(Ace Private Hangar)
3.11. 해적만(Pirate Cove)
3.12. 접착제 보급고(Glue Supply Depot)
3.13. 다틀링 탄약고(Dartling Ammo Dump)
3.14. 소총 사격장(Rifle Range)
3.15. 슈퍼 원숭이 은신처(Super Monkey Lair)
3.16. 기술자 작업장(Engineers Workshop)
3.17. 알의 커스텀 치퍼(AI's Custom Chippers)
3.18. 헬기 격납고(Heli Hangar)
4. 특수 요원 일람
4.1. 미어캣 스파이(Meerkat Spy)
4.2. 블룬베리 덤불(Bloonberry Bush)
4.3. 꿀벌 관리인(Beekeeper)
4.4. 화난 다람쥐(Angry Squirrel)
4.5. 슈퍼 원숭이 폭풍(Super Monkey Storm)
4.7. 부족민 거북이(Tribal Turtle)
4.8. 뗏목(Pontoon)
4.9. 간이 호수(Portable Lake)
4.10. 바나나 농부(Banana Farmer)
4.11. 라다닥틸(Radadactyl)△
4.12. 미치광이 눈사람(Mad Snowman)
4.13. 수박 스피터(Watermelon Spitter)
5. 원숭이 신 신전 가이드
6. 조합
1. 개요[편집]
블룬스 TD 5의 타워를 정리한 문서다.
2. 일반 타워[편집]
각 타워마다 2가지의 업그레이드 경로가 있고 각 경로마다 4단계의 업그레이드, 총 8가지의 업그레이드가 있다. 2단계까지는 두 경로를 병행할 수 있지만 3단계 업그레이드부터는 반드시 한쪽 경로를 선택해야 한다. 처음에는 아무 업그레이드도 사용할 수 없지만 각 종류에 해당하는 타워의 대수를 늘리면서 웨이브를 통과하다 보면 각 타워의 경험치가 상승하고 타워 레벨이 오르면서 이에 따라 업그레이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단, 4단계 업그레이드에는 랭크제한이 따로 있다. 해금할 때 높은 랭크를 요구하는 타워일수록 4단계 해금 랭크도 높다.
타워는 업그레이드를 한 횟수에 따라 m/n과 같은 식으로 표시한다. 이는 경로 1 업그레이드를 m번, 경로 2 업그레이드를 n번 했다는 뜻이다. 또 한 쪽 업그레이드만 강조할 경우에는 다른 쪽을 x로 표시한다. 예를 들어 슈퍼 원숭이 4/x는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강조하지 않은 원숭이 신 신전이다.
각 경로의 최종단계인 4단계에 이를 경우 경로 1의 경우 비약적인 능력치가 증가하고, 경로 2에서는 능력치의 습득은 없으나 스킬을 습득한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6] 따라서 경로 1번의 경우 높은 능력치를 활용하기 위해 대량으로 설치하고, 경로 2의 스킬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등 전략적인 활용을 요한다.
동일한 발동형 능력을 가진 타워를 여러 개 지으면 능력이 비축이 된다. 위의 이미지 처럼 2라인 대포 타워의 발동 효과가 66개 중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경우 쿨타임은 각각 독립적으로 돌아가서 어떤 타이밍에 능력을 썼냐에 따라 간격을 두고 쿨타임이 끝나기도 하고 갑자기 특수 능력의 쿨타임이 다 끝나서 하나도 안 남았던 특수 능력이 한 번에 쫙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하다. ZOMG가 나오자 마자 MOAB 암살자가 우수수 꽂히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주의할 것은 자신의 위치에 의존하는 특수 능력의 경우 버튼 하나에 같은 능력을 가진 모든 타워 중 하나가 발동하기 때문에 최후의 발악으로 능력을 발동시켰는데 엉뚱한 위치에 있는 타워가 능력을 발동시켜서 낭패를 보기도 한다는 점. 이 경우에는 특정 타워를 직접 선택해서 능력을 발동시키면 된다. 모바일 버전은 팔기 버튼 밑에, PC버전은 Activate Ability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다만 모바일 버전의 BTD 배틀은 방법이 없다.
공격형 타워는 공통적으로 이하의 능력치를 가진다.
- 사거리 : 공격이 닿을 수 있는 최대 사거리. 타워의 위치선정을 결정하는 능력치이기에 일정 단계까지는 가치가 높으나, 일반적으로는 화력에 큰 도움은 주지 않는 능력치.
- 연사속도 : 연사력 혹은 공격 주기 능력치이다. 타워의 화력을 가장 직관적으로 높힐 수 있는 범용적인 능력치이다.
- 관통력 : Popping Power라는 단어는 관통력으로 번역한다. 하나의 투사체가 몇 개의 풍선을 관통할 수 있는가, 한번의 폭발로 최대 몇개의 풍선을 공격할 수 있는가 등, 한번의 공격으로 대상 지정이 가능한 개체수의 한계치를 공통적으로 관통력이라고 정의한다. 자세한 내용은 블룬스 TD 5/관통력 참조. 일부 타워는 관통력이 상승하지 않고 단일 대상만 공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 높은 확률로 성능에 한계치가 생긴다. 관통력이 낮은 타워는 초반에 강력한 대신 후반에 힘이 빠지며, 반대로 관통력이 높은 범위 공격의 경우 초반보다 후반에 가치가 높으며 수가 많을수록 화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는 특징이 있다.
- 데미지 : 한 번의 공격으로 몇 겹의 풍선을 터뜨릴 수 있는가에 대한 능력치. 일반적인 공격은 1의 데미지를 가지나, 저격수 원숭이 처럼 여려겹을 터뜨리는 공격도 있다. 풍선을 여려겹을 터뜨리는 공격은 도자기나 비행선을 상대로도 그 수치만금의 데미지가 들어가며, 도자기나 비행선에만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것 또한 데미지의 증가라고 볼 수 있다. 무지개 풍선 처럼 터지면서 여러 풍선으로 나뉘어 지는 경우, 높은 데미지의 공격으로 터뜨리면 나뉘어지는 모든 풍선이 데미지의 영향을 받기에 일반 풍선을 상대에게 특히 고효율인 능력치이다.
작성시 유의사항
- 아래의 타워 업그레이드 표에서 따옴표로 쳐져 있는 설명은 게임에 나와 있는 설명을 그대로 번역한 것이다.
- 타워 설치와 업그레이드 가격은 왼쪽부터 쉬움/중간/어려움/불가능 난이도 기준이다.
- 블룬스 몽키 시티와 블룬스 TD 배틀에서는 일부 타워가 버프 또는 너프된 관계로 아래 설명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너프된 내용은 해당 항목에 서술한다.
- PC버전은 현재 플래시 버전과 스팀 버전으로 나뉘어져있다. 이 중 스팀 버전은 모바일 버전의 특성을 따라간다.
- △ 표시는 PC버전에는 존재하지 않고 모바일 버전에만 존재한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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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다트 원숭이(Dart Monkey)[편집]
공통 특성 : [저가형][은신감지]
경로 1 특성 : [풍선특화][무상성]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버프][성장한계]
장점
- 뛰어난 가성비 : 가장 가격이 싼 타워이면서도 결코 성능이 약하지 않다. 보통 정도의 난이도는 다트 원숭이만 사용하여 넉넉히 클리어가 가능하고 맵에 따라선 어려움이나 불가능 까지도 노려볼만 하다.
- 범용성 : 의외로 자체적인 은신 감지 특성을 가지고 있는 타워이며, 경로 1의 경우 무상성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다.
- 도자기 카운터(경로 1) : 저거너트는 도자기 풍선에 추가 피해를 입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풍선 처리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 매우 높은 가성비 화력(경로 2) : 슈퍼 원숭이 팬클럽의 발동 효과가 매우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고, 무한 지속도 어렵지 않아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다.
단점
- 불안정한 타점(경로 1) : 저거너트의 투사체는 100이라는 매우 높은 관통력을 가졌으나 직선 공격이기에 투사체를 온전히 활용하기 어렵다. 타점에 따라 화력의 차이가 수십배로 벌어질 수 있어 배치가 중요하다.
- 낮은 고점(경로 2) : 슈퍼 원숭이 팬클럽의 성능은 매우 뛰어나지만 변신 가능한 원숭이의 수가 항상 10기로 제한되어 있어 이 이상의 화력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매우 높은 가성비를 보여주는 타워이지만 프리플레이로 넘어가면 한계가 곧 찾아온다.
상성이 좋은 타워
- 블룬 치퍼 : 다트 원숭이는 연사 속도가 느린 편이며 그 때문에 이동속도가 빠른 풍선에 약하다. 따라서 초반을 다트 원숭이 위주로 풀어나가고자 한다면, 블룬 치퍼를 전방 배치 해 주면 보다 훨씬 안전한 게임이 가능하다.
- 바나나 농장(경로 2) : 다트 원숭이는 가성비가 매우 높다. 극초반 x/3 위주로 설치하며 저 티어 바나나 농장을 모으는 데에도 좋지만, 중반부에서 슈퍼 원숭이 팬클럽으로 시간을 끄는 동안 4/2 풀업 바나나 농장을 마음 놓고 건설할 수 있어 프리플레이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준다.
- 비행선 특화 타워(경로 1) : 저거너트 위주로 타워를 배치하였다는 것은 다른 타워에게 비행선 딜링을 맡겼다는 것이다. 따라서 2/3 폭탄 타워나 4/2 블룬 치퍼 등 비행선만 골라서 저격하는데 특화된 타워와 상성이 좋으니 타워 제한 환경에서 전략중 하나로 충분히 고려가 가능한 조합이다.
가장 전통적이고 기본적인 다용도 저가 타워. 기본 효과가 다트 하나를 던져 하나의 대상을 터뜨리는 가장 단순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이런 기본 타워의 경우 초반에만 쓰이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으나, 다트 원숭이의 경우 업그레이드의 효율이 좋고 특화가 뚜렷하여 후반까지도 유용하게 사용되는 타워. 다만 초반용 타워로서의 위상은 닌자 원숭이에 밀린다.
기본 타워 주제에 은신감지, 납 파괴 등 모든 특수풍선에 대응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를 보유하였으며, 성장치에 한계는 있으나 슈퍼원숭이 10마리 급의 화력을 유지시킬 수 있는 고성능의 특수 능력 덕분에 중반까지도 강력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는 가치가 높은 타워이다.
특수 건물의 성능이 매우 강력한데, 기본 성능 증가에 시작부터 무료로 1기 지급하면서 10스테이지 마다 추가 지급, 다트가 파괴될 때 추가 폭발 피해까지 더해주어 저거너트 없이 납 풍선에 대응할 수 있게 하는 등 닌자원숭이를 뛰어넘는 가성비 타워로 강화시켜 준다.
처음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19랭크(일반)/22랭크(디럭스)/23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2.2. 압정 발사기(Tack Shooter)[편집]
공통 특성 : [방사형]
경로 1 특성 : [무상성]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글로벌]
장점
- 높은 관통력에서 오는 잠재력(경로 1) : 경로 1 4단계의 경우 40~60의 관통력을 가지고 있다. 단발 화력은 1로 고정되어, 중첩 데미지를 기대할 수는 없게 되나, 풍선과 비행선의 수가 많아지는 프리플레이에서 고관통의 위상이 점차 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고관통 공격의 경우 일반적으로 초반 단계에선 큰 효용성이 없고, 후반 단계에서는 압정 발사기 보다 높은 위력을 발휘하는 타워가 있기에 잘 쓰이는 전략은 아니다.
- 발동기의 굉장한 물량전 대항 능력(경로 2):톱니 폭풍은 대량의 재생성 무지개 혹은 세라믹 풍선을 상대하는데 특화되어있다. 다량의 풍선이 주변으로 왔을 때 이 발동기를 한 번 써주면 싹 정리된다. 거기다 쿨타임도 짧은 편이니 말 다했다.
단점
- 불안정한 타점(4/x, 2/3 예외) : 가성비 타워로 사용할 수 없는 이유. 8방향으로 흩뿌리는 공격의 명중률이 매우 낮고 사거리도 짧아 초반을 맡기기 매우 불안정한 타워이다.
- 낮은 사거리와 공간 제약 : 아무리 많은 투사체 혹은 관통력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짧은 사거리가 발목을 잡는다. 풍선을 터뜨리기엔 훨씬 가성비가 좋고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타워가 많고 비행선을 상대하기에도 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짧다. 그 때문에 경로 1의 높은 관통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풍선과 비행선이 대량으로 몰려오는 프리플레이 까지 가야하는데, 고관통 타워는 공통적으로 수를 많이 늘려야 후반에 성능이 살아나기 때문에 공간 낭비가 심하다는 단점을 공유하고 있다.
상성이 좋은 타워
- 원숭이 마을 : 4/2를 제외하면 납 파괴도 불가능하고, 은신 감지도 없으며, 기본 사거리도 짧다. 발동 효과 효율도 높기 때문에 원숭이 마을로 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다. 또한 관통력 증가의 경우, 관통력 1인 16개의 투사체를 발사하는 3/2가 유독히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어, 원숭이 마을과 3/2 압정 발사기를 도배하는 전략이 중반 까지는 꽤나 유효하다.
8방향으로 압정을 쏘는 타워. 트랙이 휘어지는 부분에서 설치하면 좋다. 떼로 몰려오는 풍선을 제거하는 데는 나쁘지 않으나 사거리가 짧으며, 은신과 (4/x 업그레이드가 아니면)납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 가성비는 적당하지만 다트 원숭이나 닌자 원숭이에게 명백히 밀리고, 후반에 활용하려고 해도 안정성이 떨어지고 한계치가 분명하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 타워. 따라서 초보자든 숙련자든 타워 사용에 제한이 걸려있지 않는 한 딱히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다.
2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20랭크(일반)/23랭크(디럭스)/24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2.3. 저격수 원숭이(Sniper Monkey)[편집]
공통 특성 : [글로벌][은신감지][무상성][관통력제한]
경로 1 특성 : [풍선특화][디버프][성장한계]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수익증가]
장점
- 다재다능 : 은신 감지가 가능한 무상성의 높은 데미지를 사거리 제약 없이 뿌릴 수 있는 특성을 가진 덕분에, 총합 화력은 부족하더라도 특수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키 카드로서 활약할 수 있다. 납, 은신 등 특수 풍선은 물론이고, 하트 풍선 조차 높은 데미지를 통해 삭제 시켜 주기 때문에 다양한 돌발상황에서 문제 해결을 돕는다.
- 지형을 타지 않음 : 무제한 사거리를 가진 만큼 매우 특수한 지형을 가지고 있어 타워의 위치선정이 까다로울 때에도 온전한 성능을 발휘하는 몇 안되는 타워이다.
- 의외로 강력한 화력 : 높은 관통력의 타워와 조합할 수 있다면 스테이지 클리어 까지는 주 화력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화력이 좋다. 풍선을 여러겹 벗겨내는 효과 덕분에 한번의 공격으로 킬 카운드가 백단위로 올라가기도 하고, 소수의 비행선을 상대로의 화력도 발군이기 때문. 타워 제한 미션에서 저격수의 가치는 결코 낮지 않다.
- 도자기 카운터(경로 1) : 도자기를 원샷 원킬로 삭제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여 경로 1의 3단계 스나이퍼를 모아 비행선 미만의 모든 풍선들을 삭제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프리플레이에 유리한 발동효과(경로 2) : 프리플레이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록 한 스테이지의 길이가 길어져 바나나 농장의 효율은 떨어지지만, 발동효과를 통해 수익을 벌어들이는 경로 2의 스나이퍼는 후반으로 갈 수록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인다.
단점
- 관통력의 부재 : 관통력이란 한 번의 공격으로 얼마나 많은 풍선을 동시에 공격하는 가에 대한 능력이며, 스나이퍼는 언제나 관통력이 1로 고정되어 있으며 마을이나 다른 버프 효과로 상승 시킬 수도 없다. 따라서 결국 타워 하나가 가진 종합 화력에 한계가 있어 주력 딜러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특성의 부정교합(경로 1) : 경로 1의 3단계 능력은 도자기 이하의 풍선을 카운터 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4단계 능력은 반대로 비행선에 스턴을 거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행선 딜러로 사용하기에는 데미지가 높기는 하나 DPS 면에서 경로 2 저격수에도 밀리기 때문에 딜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스턴 효과를 기대하기에도 그 성능도 불안정하고 중첩도 불가능하기에 여러 기를 짓는 것도 좋지 않다. 그 때문에 경로 1 4단계의 저격수는 비행선 디버프용으로 한 두기 정도 사용하는게 고작이나 프리플레이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으며 차라리 경로 1 3단계로 도배하고 공격 대상을 퍼스트로 지정하여 도자기만 저격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이다.
상성이 좋은 타워
- 저격수 원숭이 : 저격수 원숭이는 저격수 원숭이 끼리 수가 모였을 때 효용성이 커진다. 괜히 풍선을 터뜨려 개수를 늘리는 것 보다 같은 저격수 원숭이 끼리만 처리하는 편이 안전하기 때문이며, 공격 알고리즘이 잘 되어 있어 공격 대상이 겹쳐 딜손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특히 도자기 풍선에 특화된 3/2 저격수의 경우, 도자기 처리를 위해 공격 대상을 퍼스트로 지정해 놓는 편인데, 그 경우 스플레시로 도자기 풍선을 터뜨리지 않으면서 비행선을 공격할 수 있는 타워가 필요하다. 공격 대상을 강한 풍선 우선으로 지정한 2/3 저격수 원숭이와 4/2 블룬 치퍼 만이 이 조건에 해당된다.
- 원숭이 신 신전(경로 2) : 원숭이 신 신전을 건설하기 위해선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며, 주로 프리플레이 환경에서 설치 된다. 그런데 프리플레이 환경에서는 바나나 농장 그 이상으로 2/4 저격수 원숭이가 많은 돈을 벌어다 주기 때문에, 원숭이 신 신전을 짓다 보면 자연스럽게 2/4 저격수 원숭이를 화면에 도배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5편에서 새로 추가된 타워. 다트 탄환을 사용하여 목표한 풍선만을 깔끔하게 처리한다. 연사력은 느리지만 사거리가 무한에, 공격 당 풍선을 겹으로 벗겨내는 굉장히 독특한 타워이다.
일반적인 대부분의 타워가 데미지 1 로서 풍선을 한겹만 벗겨내는데 비해, 저격수 원숭이는 데미지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어 이 데미지의 수치만큼 풍선을 다중으로 벗겨낸다. 데미지 2의 공격은 파란색 풍선을 원킬로 보내버리고, 초록색 풍선을 원킬로 붉은 풍선으로 바꿔 버리는 식. 이 데미지의 개념은 무지개 풍선 처럼 터지고 나뉘어지는 하위 풍선 전체에게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데미지가 높은 공격의 실질 화력은 데미지 수치의 몇배나 높은 효용성을 내기도 한다. 데미지 18의 3/2 저격수 원숭이의 경우 10의 데미지로 도자기를 전부 벗겨내고, 나머지 8 데미지로 무지개, 얼룩말, 흰색/검정색, 분홍색, 노랑색,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 까지 각 단계에 나누어 데미지를 전부 입힌다. 그 때문에 도자기 풍선을 공격하는 3/2 저격수의 18데미지는, 다른 일반 타워가 114회 공격하는 수준의 화력을 내는 고효율의 화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데미지 구조 때문에 데미지가 높아질 수록 일반 풍선에 대한 대응력이 높아지며 3/2에 와서 도자기 풍선을 일격에 처치하는 것으로 성능이 완성된다. 그에 반해 2/3의 경우 도자기 풍선을 한번에 터뜨리지 못하고 대량의 하위 풍선을 양산해내어 풍선 대응 타워로는 실격이다. 다만 가격 대비 비행선 DPS는 2/3이 3/2보다 훨씬 높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전략이 있다. 2/3 저격수 원숭이는 비행선을 상대로 적절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STRONG 모드를, 3/2 저격수 원숭이는 도자기를 처리할 수 있으므로 FIRST 모드로 설정하여 대량으로 설치하는 전략이다. 극 후반까지는 무리이지만 클리어 까지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이므로 타워 제약이 걸렸을 때 활용해 보자.
3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21랭크(일반)/24랭크(디럭스)/25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파생작인 블룬즈 멍키 시티와 블룬스 TD 배틀에서는 기피 타워 1순위이다. 왜냐하면 이 두 게임에서는 본작보다 탬포가 빠르고 풍선이 단일로 나오지 않고 죄다 러쉬해 오기 때문에 정말로 박격포나 헬기보다 못한 잉여 타워이다.[12]
참고 사항으로, 프리플레이를 위시한 후반부의 도자기 풍선들인 슈퍼세라믹은 내구도가 18보다 높기 때문에 한 방으로 제거되지 못한다. 그러나 1~2방이면 외피가 깔끔하게 벗겨지고 그 다음 타에 증발해 버리기 때문에 3/x 저격수가 많다면 별로 신경쓸 필요는 없다.
1경로는 군대 저격수 트리를, 2경로는 경찰 저격수 트리를 탄다.
2.4. 부메랑 투척수(Boomerang Thrower)[편집]
공통 특성 : [저가형][무상성]
경로 1 특성 : [유도][방사형]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
장점
- 값 싼 무상성 공격 : 매우 싼 값에 납과 검은색 풍선을 함께 노릴 수 있는 몇 안되는 타워이다. 다만 납 만을 저격할 것이라면 보다 효율적인 선택지는 많다.
단점
- 약한 화력 : 화력이 약하다. 경로 2를 채택할 경우 화력이 조금은 개선되나 여전히 부족하다. 부메랑 투척수의 능력치는 관통력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물량전에서 강하고 고 티어 풍선에 약하다. 허나 50 스테이지만 지나가도 비행선과 도자기 풍선이 디폴트가 되는 환경에서 도자기도 제대로 뚫지 못하는 부메랑 투척수는 채용 가치가 없다.
- 불안정한 타점 : 특유의 투사체 궤적 덕에 타점이 불안정하여 그나마의 장점인 높은 관통력이 빛을 보지 못한다. 이 문제는 경로 1을 채택하면 크게 개선이 가능하다.
- 대놓고 약한 성능 : 가격은 저렴하나 화력이 너무 약하고, 저열한 성능 대비 유틸성이 부족하다. 그나마 납 풍선 파괴가 가능하기야 하지만, 그 밖에 스턴이나 은신 감지, 특성 제거 등의 유틸은 전혀 받지 못했다. 즉 타워의 역할은 오로지 화력이라는 의미인데 비행선은 커녕 도자기 풍선 조차 부수지 못하는 타워는 화력 타워로서 아무런 가치가 없다.
부메랑을 던져 여러 풍선들을 동시에 공격한다. 전작에서는 부메랑의 궤도가 트랙하고 항상 일치하지도 않는데다가 부메랑이 되돌아오기 전까지는[19] 새로운 부메랑을 날릴 수 없어 연사력이 떨어진다는 게 흠이었는데, 이 점을 해결할 수 있는 3단계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어 효율이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수 미션 No Escape 같은 완전 원형인 맵에서 3/x 혹은 4/x 부메랑 2기 정도만 있다면, 10라운드까지는 그 어떤 타워보다도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타워가 화력을 남김없이 100% 끌어내어 풍선이 증발하듯 신속하고 깔끔하게 처리되는 모습을 볼수있다.
경로 1의 3/x는 지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광역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대신, 재생성에 굉장히 취약해서 다른 타워들의 화력이 어중간할 경우에는 재생성풍선의 수를 미친듯이 늘려버리는 역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경로 2의 x/3는 반대로 재생성을 신경 쓸 필요는 없으나 지형과 우선순위 설정을 심하게 탄다. 두 경로 모두 업그레이드를 통해 관통력을 대폭 높일 수 있으며 연쇄공격에 특화되어 있기에 초반에 약한 풍선이 몰려올 때는 최강이다. 하지만 둘 모두 은신, 도자기나 비행선에 취약하다는 점은 유의하자. 어떻게 보면 저격수와는 완전히 반대 속성의 타워.
4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22랭크(일반)/26랭크(디럭스/모바일)부터 가능하다.
1경로는 글레이브 실력자 트리를 타고 2경로는 사이보그 트리를 탄다
2.5. 닌자 원숭이(Ninja Monkey)[편집]
공통 특성 : [저가형][은신감지][유도][디버프] ...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무상성][성장한계][디버프][글로벌]
장점
- 사기적인 성능 : 유도 특성은 관통력을 온전히 화력으로 전환시켜주는 매우 강력한 능력이며, 준수한 연사력에 적절한 사거리, 자체적인 은신 감지 능력까지 가지고 있는데 싸다. 특히 경로 1로 강화해 나갈 경우 다중 투척을 통한 화력 보강까지 낭낭하게 챙기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완벽한 타워라고 평가할 수 있다. 초반에 가성비 타워로 사용하면서도, 극 후반까지 경로 2의 사보타주와 함께 경로 1의 풍선술을 도배만 하여도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으며, 경로 2에는 납 제거 효과 까지 있으니 단독 타워 만으로 프리플레이 까지 온전히 게임 진행이 가능한 몇 안되는 타워이다.[22]
- 낭비되지 않는 강력한 화력(경로 1) : 준수한 연사력, 사거리, 관통력, 다중 공격을 유도로 뿌린다. 풍선을 밀어내는 효과는 사실상 덤이고, 관통력이 낭비될 일 없으면서도 연사력과 다중 투척으로 화력을 가졌다는 점이 매우 훌륭하다. 사실상 부메랑의 경로 1과 경로 2의 장점을 둘다 가져갔다고 볼 수 있다.
- 사보타주의 강력한 디버프(경로 2) : 지속적인 광역 슬로우를 거는 디버프 발동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무한 지속이 가능한 정도로 설치해 주면 더 이상 수를 늘릴 필요는 없으나, 사보타주의 존재 여부 만으로 사실상 모든 타워의 화력이 몇 십 퍼센트 단위로 상승하는 것과 같은 효율을 가진다.
단점
- 높은 가격 대비 애매한 x/3의 성능 : 거의 유일한 닌자의 단점.
상성이 좋은 타워
- 원숭이 수습마법사 : 초반 가성비 타워로서 최고의 파트너. 본편에서도 배틀에서도 시너지가 좋다. 닌자 원숭이는 저렴한 가격으로 풍선을 놓치지 않는 유도 공격을 통해 안정적인 라인 정리가 가능하지만 화력의 한계치가 생각보다 높지 않으며 2/3을 올리지 않는 한 납 처리가 불가능하다. 물론 가성비 때문에 챙기는 닌자 원숭이가 2/3 라인을 선택할리가 없다. 마법사 원숭이의 2/2는 닌자 처럼 자체적인 은신 감지가 가능한 타워 이면서도 파이어볼과 라이트닝 볼트로 우수한 잠재화력을 뽑아내는 타워이다. 풍선을 잘 흘린다는 약점이 있으나 닌자 원숭이가 깔끔하게 보완해준다. 이렇듯 닌자 원숭이와 마법사 원숭이의 조합은 각자의 약점을 깔끔하게 보완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며 은신과 납에도 완전한 저항을 보여주기에 초반 가성비 조합으로서 사랑받는다.
5편에서 새로 추가된 천애고아한 사기 타워.[23] 닌자답게 표창을 던져서 공격하며, 은신 풍선을 기본적으로 감지할 수 있고 화력, 공격 속도, 사거리 모두 좋은 만능 타워. 특히나 잠수함 타워와의 조합은 그야말로 최강이다. 5편의 난이도를 크게 낮췄다고도 말할 정도. 맵에 따라 다르지만 요령만 조금 생긴다면 중간 난이도까지 닌자 원숭이만으로도 클리어 가능하다.
경로 1을 4/2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5개의 표창을 겹쳐서 매우 빠르게 날리는데 각각의 표창은 4의 관통력 + 유도성 + 풍선 혼란 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단순 계산으로도 다트원숭이가 20대 때리는 효과를 거의 항상 최대로 뽑아낼 수 있다. 마을 버프와의 효율도 좋으며[24] , 납만 잘 벗겨주면 비행선을 포함 대부분의 풍선에 유효하다. 단점이라면 그냥 풍선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우르르 나오면 광역 보조기 없이는 밀린다. 물론 이 단점도 대포 3 or 4/x이나 접착제 2/3으로 해결가능,
경로 2의 사보타주 능력 또한 모든 풍선의 속도를 절반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사기성이 짙은 능력이다.
초중반엔 두말할 것 없이 좋고, 후반에는 사보타주 능력으로 크게 활약 할 수 있는 선호도 1위의 만능 타워. 게다가 업그레이드 가격도 싸다. 디럭스 버전에는 닌자 원숭이가 약간 애매한 성능이었고 부메랑 투척수가 워낙 막강했던 탓에 홀대당했다. 하지만 부메랑 투척수가 잦은 너프를 먹고 비직선형 트랙의 종류가 많아지면서 스팀버전에서는 어떤 트랙에서나 활약하는 만능 타워가 되었다. 다만 범용성 면에서는 엔지니어에 밀려 콩라인.
6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23랭크(일반)/27랭크(디럭스/모바일)부터 가능하다.
플래시 버전에선 스팀 버전보다 유도 성능이 조금 떨어지고 투사체 수명이 영구적이지 않아 배치에 조금 신경 쓸 필요가 있다. 1경로는 하얀색 옷을 입고 있으며, 2경로는 검은색 옷을 입고 있다.
2.6. 폭탄 타워(Bomb Tower)[편집]
공통 특성 : [무상성][26]
경로 1 특성 : [풍선특화][디버프][폭발속성][27]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비행선특화][글로벌]
장점
- 값 싸고 간편한 납 대응 : 1편부터 납 풍선의 전통적인 담당일진. 다만 5 에서는 폭탄 타워 이외에도 값 싸게 납 풍선을 처리할 수단이 많기는 하다. 가성비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여전히 납 처리반으로 자주 활용되는 편.
- 높은 데미지 : 폭탄 특유의 범위 피해와 더불어 파편 공격이 각각 별도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기대 데미지가 높다. 특히 덩치가 큰 비행선을 상대로는 파편 데미지가 낭비되지 않아 더더욱 체감 화력이 높다.
- 높은 관통력에서 나오는 잠재력 : 초반에는 애매해 보이는 화력이, 그 수가 모이고 후반으로 치닫을 수록 관통력 능력치를 기반으로 가치가 살아난다. 경로 2의 경우에도 광역으로 비행선에 추가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매우 우수한 광역딜링을 보여주고, 경로 1의 경우 모든 집속폭탄이 각각의 관통력을 가지기에 수가 많아지고 후반으로 치닫을 수록 그 높은 화력이 살아난다.
- 광범위한 폭발 공격 및 매우 효과적인 일반풍선 스턴 능력(경로 1):3티어부터 2차 폭발로 납과 물량전에 모두 강한 가격 대비 사기적인 집속탄 업그레이드가 있고, 4티어는 폭발 판정 자체가 무상성으로 변하고 피격된 풍선을 잠시 기절시키는 능력을 얻는다. 닌자 x/3보다 2배 이상 비싸고 스턴 시간도 좀 짧지만, 닌자는 4번째 공격마다 스턴에 범위도 좁아서 애매한 반면, 이쪽은 매 공격마다 스턴에 집속탄 덕에 광범위한 범위도 탑재했다. 은신을 제외하면 약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 비행선 하드 카운터(경로 2) : MOAB 요격 미사일/MOAB 암살자 라는 이름 값을 톡톡히 하는 타워. 비행선 저격에 특화된 가성비 타워라는 독보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력 타워를 설치하면서도 비행선 화력을 더하기 위해 맵 구석구석에 MOAB 요격 미사일을 배치하거나, 애매한 지형에서 MOAB암살자 한 두기만 설치해서 싼 값에 비행선을 깔끔하게 저격하고 클리어를 노리는 등 적은 비용으로 비행선을 요격하는 역할로서 독보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단점
- 공간낭비 : 가성비가 뛰어나지만 후반에 강력한 타워들이 가지는 단점으로, 많이 깔면 후반에 성능이 살아나지만 많이 깔아야 해서 공간 낭비가 심하다.
상성이 좋은 타워
- 얼음 타워 : 전통적인 얼녹 조합. 폭탄 타워의 폭발 공격은 얼어붙은 풍선을 터뜨릴 수 있으며 서로 광역 피해를 입혀 오래전부터 시너지가 좋았다. 다만 이 두 타워가 좋은 시너지를 내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 2/3 폭탄 타워가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비행선 카운터이며, 얼음 타워가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풍선 카운터이기 때문이다. 2/3 폭탄 타워로 비행선을 터뜨리는 조합을 주력으로 사용할 경우 대량의 풍선들이 정리가 되지 않는다. 그것도 괜히 폭탄 타워의 화력에 휘말려 도자기가 터지고 수가 불어나 있어 더더욱 정리가 쉽지 않다. 이 경우 가장 안전하게 풍선을 정리해 줄 수 있는 타워가 얼음 타워이며, 실제로 이 조합은 단 5만 달러로 MOAB 50대를 터뜨리는 도전과제를 매우 손쉽게 해결해주는 조합이기도 하다.
폭탄을 쏴서 공격하는 대포. 기본관통력이 40으로 준수하나, 검은 풍선 및 얼룩말 풍선은 폭발형 공격에 내성이 있다. 4편까지는 MOAB 요격 미사일 업그레이드 없으면 클리어를 못 할 정도로 필수였으나 5탄에서는 슈퍼 원숭이 등 다른 타워가 많이 좋아져서 그 정도까지 필수적인 건 아니다. 다만 그래도 꽤 유용한 게 기본 스플래시 대미지에 납 풍선에 대한 카운터 역할을 하면서 광역스턴 or 보스급 순삭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타워가 가성비까지 탁월한 경우는 다른 타워 디펜스 전체를 찾아보아도 많지 않다.
경로 1은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경로로, 다수의 일반 풍선을 상대할 때 최고의 저지력을 가지며, 굉장한 범위에 스턴+딜을 넣을 수 있다. 범위가 워낙에 넓기 때문에 아무거나 맞추기만 하면 되므로 우선권을 CLOSE나 LAST 등 지형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하는 편이 좋다. 반면에 경로 2는 비행선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데 최적화된 경로로, 값이 다른 MOAB 대항 타워에 비해 싸기 때문에 도배해 둔 다음 공격우선권을 STRONG으로 설정해 놓으면 떼로 몰려오는 비행선들을 상대하기 좋다. 2/3 MOAB 요격 미사일의 경우 블룬스 몽키 시티에서는 사기 타워. 비행선이 나오는 시점이 매우 빠르고, 체력이 줄은 대신 여러 대가 몰려서 나오는 데다가[28] , 또한 원숭이 도시보다는 MIB를 주로 짓게 되는 게임 특성상 잡풍선에도 밥값을 할 수 있으므로 싫으나 좋으나 도배하게 된다.
다만 모바일에선 PC만큼의 활약은 못보여주는데, 워낙 블룬치퍼, 잠수함이 판치는데다 마을 x/1의 투사체 자체 관통 효과를 못받아서 버려진다. 그래도 (x/3~4)는 대 비행선 병기로선 사기이긴 하지만 블룬치퍼가 워낙 압도적이라 사실상 3~4/x를 위주로 굴리는 경우가 많다.
7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24랭크(일반)/28랭크(디럭스/모바일)부터 가능.
2.7. 얼음 타워(Ice Tower)[편집]
공통 특성 : [빙결속성][방사형][디버프][풍선특화][39]
경로 1 특성 : [유도][40]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글로벌]
장점
- 최강의 풍선 저지력 : 풍선 타워 디펜스 5에서 가장 강력한 풍선 대응 능력을 가진 오버 벨런스 타워이다. 다만 이를 활용하기 위해선 경로 1 3단계의 슬로우 효과와 경로 2 3단계의 얼음 파편 효과를 중첩 시키고 원숭이 마을 2/3 MIB의 내성 무시 효과를 받을 필요가 있다. 그 모든 조건을 갖추었을 때, 얼음 타워는 무한대에 가까운 풍선 저지 능력을 가진다. 얼음 타워의 관통력은 무한대이기 때문에 범위에 붙잡힌 모든 풍선이 공격 대상이며, 경로 2의 파편 데미지 또한 붙잡힌 풍선의 수 만큼 불어나 말 그대로 범위 내의 풍선을 지워버린다. 간혹 이 파편 데미지에 휘말린 비행선들도 뱉어내는 풍선들과 함께 사라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풍선의 빠른 이동속도는 경로 1의 슬로우 효과와 원숭이 마을의 연사력 증가로 대응이 가능하며, 비행선 미만의 풍선이 이 장벽을 지나가려면 프리플레이 상위 단계의 높은 이동속도가 붙고 나서야 겨우 탈출이 가능할까 말까 하는 수준이다. 물론 얼음 타워를 뒤로 조금 더 연장시켜 지어두면 그것 조차 대응이 가능하다. 사실상 풍선 타워 디펜스 5에서, 풍선특화 능력을 가진 다른 모든 타워를 쓸모 없게 만드는 숨겨진 사기타워.
단점
- 조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을 때의 애매한 성능 : 얼음 타워는 성능이 애매하며 사용하기도 까다롭다. 얼어붙은 풍선은 납과 비슷한 내성을 가지고 있어 일부 타워의 공격을 무효화 시키거나 투사체를 저지시켜 딜로스를 유발하기도 하며, MIB가 없을 경우 하얀색 풍선이나 얼룩말 풍선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다. 여러모로 초반이나 초보자가 사용하기엔 매우 부적절한 타워.
- 조건을 갖추는데 드는 비용 : 경로 2 3단계의 비용은 그러려니 하더라도, 경로 1의 3단계와 원숭이 마을 MIB의 비용이 꽤 비싸다. 풍선을 카운터 치는 타워 치고는 초반부에 설치하기엔 적합하지 않으며, 게임 중 후반은 되어야 설치가 가능하다.
- 비행선을 상대로 무력함 : 아이스 타워는 오로지 풍선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타워이다. 경로 2의 파편이 비행선에 피해를 줄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순간 화력은 강한 편이나, 조건이 까다로워 주 화력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비행선 특화 타워와 항상 함께 사용되어야 하는 타워. 근데 웃기는 건 일단 조건을 만족하면 최대 BFB까지도 순간삭제시켜버리는 수준의 정신나간 대 비행선 화력을 가지는 기묘한 타워이다.
- 각 경로 4단계의 애매한 성능 : 경로 1, 2 모두 4단계의 효과가 빙결 능력을 글로벌로 뿌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스 타워의 성능을 온전히 활용하려면 풍선이 뭉쳐야 하며, 풍선을 뭉치는 역할은 경로 1 3단계의 광역 슬로우로 충분하고 이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나마 모바일 버전의 경우 경로 2 4단계의 발동효과가 비행선에도 영향을 주는 버그가 있어 조금이나마 쓸모가 있다.
- 랙 : 무한한 관통력과 얼음 파편 효과가 대량의 풍선을 상대할 때 마주할 수 있는 불행. 운이 안 좋을 경우 게임이 멈추거나 심하면 튕길수도 있다.
상성이 좋은 타워
- 원숭이 마을2/3 : 상성이 좋다기 보단 필수. 얼음 타워는 3/2와 2/3. 그리고 원숭이 마을 2/3인 MIB가 전부 갖추어 졌을 때 온전히 성능을 발휘한다.
- 블룬 치퍼 4/2 : 얼음 타워는 풍선의 카운터인 만큼 비행선 카운터 타워와 상성이 좋다. 그 중에서도 블룬 치퍼가 유독히 얼음 타워와 상성이 좋은 이유는 블룬 치퍼 4/2의 경우 비행선의 위치를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룬 치퍼는 비행선을 저격할 뿐만이 아니라, 일정 라인을 넘어가지 못하도록 수문장 역할을 겸하는데, 이 경우 비행선에서 튀어 나오는 하위 풍선들과 비행선의 위치를 의도적으로 겹쳐두는 것이 가능하고, 이 경우 얼음 타워가 풍선을 처리하면서 만들어내는 대량의 얼음 파편 데미지를 비행선에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즉 블룬 치퍼가 가진 낮은 한계치라는 약점을 얼음 타워가 어느 정도 보완해 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이 조합의 경우 단순히 풍선과 비행선을 각각 담당하는 것을 넘어 서로의 특성을 극한으로 활용하여 시너지 화력을 뽑아내는 고효율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전작까지는 얼음덩이가 주변을 얼려버리는 형태였지만, 이번에는 동상 걸린(…)[41] 원숭이가 주변의 풍선을 얼리는 형태가 되었다. 결빙된 풍선은 그 자리에서 멈춰있게 되지만, 그 시간 동안에는 다트 등 뾰족한 공격에 내성이 생기는 패널티가 주어진다. 이 때문에 잘못 설치하면 오히려 다른 타워에게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풍선이 결빙된 상태에서 다른타워로 인해 한 겹 터지면 그 즉시 결빙이 풀린다. 흰색 풍선 및 얼룩말 풍선은 결빙에 내성이 있으며, 비행선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못한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풍선을 느리게 할 수도, 혹은 얼음 타워가 자체적으로 풍선을 터뜨릴 수도 있다.
경로 1은 매우 넓은 범위에 슬로우 + 결빙을 걸어 거의 모든 풍선을 완전정지에 가깝게 만들어 적절한 광역 딜러와 조합하여 비행선 미만 풍선이 빠져나가는 것을 원천봉쇄할 수 있으며, 경로 2의 경우 얼음조각이 연쇄적으로 터져서 자체적으로도 큰 화력을 낼 수 있고, 얼음 조각은 비행선에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지형에 따라서는 비행선 러쉬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여러모로 쓰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타워로, 마을 2/3 과 병행해야 이 타워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초반에 2/1업해서 최전방에서 쓰거나, 비행선을 상대로는 아무 것도 못하기 때문에 주로 후방에 배치하게 된다.
여담으로 폭발물인데도 피격수 제한이 있는 폭탄타워와 다르게 이건 무한대. 이 특성을 활용하여 얼음 타워 2/3 과 3/2, 그리고 원숭이 마을 2/3을 겹쳐서 설치할 경우 도자기 이하의 모든 풍선을 무한대로 처치할 수 있는 강력한 조합이 완성된다. 사실상 3/2 저격수 원숭이나 부메랑 원숭이, 접착제 원숭이 등 비행선 미만의 풍선을 처치하는 타워들이 버려지게 만드는 사기전술.
8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26랭크(일반)/31랭크(디럭스)/29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2.8. 접착제 사수(Glue Gunner)[편집]
공통 특성 : [디버프][풍선특화]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글로벌]
장점
- 괜찮은 풍선 대응력 : 풍선에 대한 화력이 상상 이상으로 강한 편이다. 경로 2의 경우 보다 많은 풍선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나 화력은 조금 부족할 수 있는데, 경로 1의 경우 3단계 수준으로도 도자기 이하의 풍선들을 처치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한번 공격을 명중 시키면 접착제의 디버프 형태의 데미지가 지속피해를 입히기에, 스나이퍼 이상의 고화력을 광역으로 뿌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리가 충분하다면 3/2 접착제 사수 2마리, 거리가 짧다면 4/2 까지 투자해 준다면 확정적으로 도자기 풍선을 삭제할 수 있어 풍선 저지용 타워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단점
- 얼음 타워의 존재 : 풍선에 슬로우 디버프를 주면서 피해를 준다는 컨샙은 얼음 타워와 겹친다. 접착제 사수가 얼음 타워보다 활용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초반에는 더 좋을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풍선 계열을 무제한으로 삭제할 수 있는 얼음 타워에 비해 성능에서 밀린다. 물론 이는 얼음 타워의 성능이 지나치게 강력한 것이 문제이며, 풍선 특화 타워 전체가 공유하는 단점이다.
- 비행선을 상대로 무력함 : 얼음 타워와 공유하는 단점. 그런데 다른 풍선 특화 타워의 경우 조금이라도 비행선에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반면 접착제 사수는 그것 조차 불가능하여 더더욱 얼음 타워와 성능을 비교당한다.
- 경로 2의 애매한 성능 : 경로 2의 경우 컨셉 자체가, 다른 타워와 협력하여 풍선을 저지하도록 설계된 타워이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얼음 타워를 논외로 치면 경로 1의 접착제 사수 보다 뛰어난 풍선 저지력을 가진 타워는 흔치 않다. 즉 경로 2의 글루 사수와 다른 타워를 조합할 바에, 경로 1의 접착제 사수를 더 많이 설치하는 편이 풍선 저지에 훨씬 도움이 된다. 게다가 단순히 슬로우 만이 목적이라면 이 또한 얼음 타워 경로 1의 능력에 비하면 안정성에서 밀린다.
상성이 좋은 타워
- 원숭이 마을 : 얼음 타워의 MIB의 의존도 만큼은 아니지만, 접착제 사수도 원숭이 마을과 상성이 좋다. 다른 풍선 카운터 타워의 경우 관통력 버프 효과를 잘 받지 못하거나 은신 감지 효과를 자체 보유한 경우가 많지만, 접착제 사수의 경우 연사력, 사거리 증가, 관통력 증가, 은신 감지 등 모든 효과를 낭낭하게 받을 수 있다. 그러면서도 공격 상성은 무상성이기 때문에 MIB를 필요로 하지 않아 원숭이 마을 2/2만 쓰거나 3/2로 수익을 늘리는 등 보다 저렴하고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다.
풍선에 접착제를 뿌려서 이동속도를 느려지게 한다. 업그레이드를 시키면 서서히 풍선을 부식시켜 터뜨릴 수도 있어 저지형과 공격형, 다른 타워의 보조형을 겸한다. 다만 비행선은 공격할 수 없고, 도자기 풍선에는 뿌릴 수 있으나 뿌려도 속도가 느려지지는 않는다. 풍선이 강력할수록 속도가 빠르고 안에서 튀어나오는 풍선 수도 많기 때문에 공격 우선권을 STRONG으로 하는 것이 좋다.[47] 경로 1의 풍선 용해기를 업그레이드 하기 전까지는 재생성에 굉장히 취약하다. 재생성 풍선 수를 미친듯이 불려버릴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설치하거나, 돈을 모아 한 번에 3/2로 설치하는 것이 최적이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쓸만하나, 중반에는 재생성이 무섭고[48] , 후반에는 대체할 타워도 많고[49] 비행선 걱정을 할 시기라서(...) 위치가 좀 애매한 타워이다 보니 호불호를 탄다.[50]
9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27랭크(일반)/32랭크(디럭스)/30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여담으로 업그레이드할수록 방호복이 멀쩡하게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개량되고 있다.
두 경로가 다 3, 4 업그레이드가 사기라서 믹서기, 글루 폭탄중 하나를 결정해야한다.
2.9. 해적 원숭이(Monkey Buccaneer)[편집]
공통 특성 : [수중][은신감지][버프][51]
경로 1 특성 : [고가형]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무상성][52][글로벌][비행선특화]
장점
- 우수한 성능 : 수중 타워라는 제약이 걸린 만큼 가성비와 화력에 약점이 없다. 경로 1은 네추럴하게 강력한 화력을 가졌고, 경로 2의 경우 비행선을 즉사 시킬 수 있는 단순무식한 능력을 가졌다.
- 특수 건물 활성화 시의 은신 감지 버프 : 해적 원숭이의 사거리는 매우 높다. 그 범위 전체에 은신 감지 버프를 뿌리는 특수 건물 효과가 있어 수중 맵에서 매우 싼 값에 은신 감지 버프를 뿌릴 수 있다. 딱히 특수 건물이 없더라도 자체적인 은신 감지를 기본 능력으로 가지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수중 타워인 원숭이 잠수함과 사거리와 은신감지를 공유할 수 있기에 특수 건물이 없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단점
- 덩치 큰 수중 타워 : 수중 타워이기 때문에 활용처에 제한이 있는 데다가 충돌 크기도 크기 때문에 설치에 큰 제약이 따른다.
- 랙(경로 1) : 경로 1의 4단계가 워낙 많은 투사체를 뿌리기 때문에 대량으로 설치할 경우 랙 유발의 위험이 있다.
- 발동효과의 애매한 성능(경로 2) : 비록 즉사라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사용 대상에 제약이 있고, 단일 대상인 이상 성능에 제약 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당연히 프리플레이 에서는 큰 효용성이 없어서 차라리 비슷한 컨샙인 MOAB 암살자를 채용하는 편이 좋다.
상성이 좋은 타워
- 원숭이 잠수함 : 수중 타워 파트너. 특히 해적선의 긴 사거리 및 자체 은신 감지와 잠수함의 사거리 공유 및 유도 공격은 대놓고 서로 같이 사용하라고 만든 시너지이다.
닌자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사기 타워
전작에 비해 훨씬 강력해진, 물에만 설치가 가능한 특수 타워. 대포가 달려 있지만 대포에서 발사하는 것은 포탄이 아니라 다트다(…). 사거리가 상당히 길고 연사력도 좋아서 비행선이나 일반 풍선 모두에 강한 좋은 타워이며, 가성비도 훌륭하기에 지형에 물의 비중이 높다면 애용해주자. 다만 속도가 빠른 풍선이 멀리 떨어져서 지나가는 경우에는 헛손질이 많이 생긴다. 경로 1은 준수한 화력형 타워이나 경로 2의 경우는 조금 애매한데, x/3은 일단 화력이 심하게 떨어지고, 대해적의 비행선 해체능력을 알차게 쓸 수 있는 기간이 워낙에 짧은데다가[53] 대포타워의 2/4 MOAB 암살자에 비해 여러면에서 너무 많이 밀린다.
하지만 무지막지한 사거리, 포도탄 업그레이드, 은신감지 업그레이드까지 주어져서 닌자와 더불어 초중반 타워로는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물 있는 지형의 난이도를 크게 낮춘 주범. 게다가 풍선 러쉬가 더 많은 블룬즈 몽키 시티에서는 닌자를 제치고 최고 사기캐로 당당히 자리잡았다.
여담으로 경로 1은 뜬금없이 현대식 해군이 되며 경로 2는 전형적인 해적선 트리를 탄다.
11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29랭크(일반)/34랭크(디럭스)/31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2.10. 원숭이 에이스(Monkey Ace)[57][편집]
공통 특성 : [방사형][은신감지][무상성][58][고가형][글로벌]
경로 1 특성 : [유도]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
장점
- 범용적이고 넓은 영역을 커버하는 준수한 화력(경로 1) : 거의 맵 전역에 상당한 화력을 유도탄으로 뿌려대는 준수한 타워이다.
- 강력한 발동 능력(경로 2) : 맵 전역에 350의 높은 피해를 입히며 도자기 이하의 풍선은 삭제 시키는 단순 무식하면서도 최상급의 발동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점
- 낮은 단계에서의 낮은 성능 : 4단계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성능이 불안정하다. 수를 늘려 광역 피해의 배수 자체를 늘리기에도 원숭이 에이스의 충돌 크기가 높아 대량으로 배치하기도 어렵다. 4단계 까지 찍지 못할 바에 다른 타워에 투자하는 편이 효율적인 편.
- 불안정한 타점(경로 1 제외) : 일정 궤도를 순환하며 방사형으로 투사체를 뿌리는 공격 방식 때문에 화력 낭비가 심하다.
- 비싼 비용 : 제 성능을 기대하려면 4단계는 올려야 하는데, 4단계의 비용이 상당한 준 고가형 타워에 속한다. 초반에 돈이 부족할 때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비행기가 일정 궤도를 돌며 8방향으로 다트를 뿌리며, 각 다트는 5개[59] 의 풍선을 터뜨릴 수 있다. 전작에서는 그냥 공중에 띄우면 그만이어서 면적을 차지하지 않았지만, 여기서는 비행장을 설치하고 비행기가 그 주위를 도는 형식이고 비행장이 상당히 넓은 면적을 차지한다. 그대신 전작에서는 8자형 궤도로밖에 날 수 없었지만, 8자형 궤도를 기본으로 무한대형(∞)궤도와 원형 궤도로도 돌 수 있게 되었다.
에이스 원숭이의 장점은 거의 전범위에 가까운 광역 공격 능력이지만 두 코스 다 2단계까지는 모든 타워디펜스 게임을 통틀어 가장 안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이 이유 때문에 블룬스 멍키 시티에서는 버려지는 타워. 돈이 모이는 중후반에 배치하자마자 3단계 이상 업그레이드해서 쓸 생각을 해야지, 돈이 빠듯한 초중반에 1단계부터 차근차근 업그레이드하려 했다가는 암걸린다. 대신에 두 경로 모두 3단계 부터는 굉장히 유용한데, 경로 1의 3,4단계 모두 비행선을 포함한 모든 풍선에 훌륭한 억제력을 지니며, 경로 2의 그라운드 제로 능력은 즉각적으로 MOAB 이하 모든 풍선을 지우는 좋은 위기탈출 능력이다. 또한 특수 건물을 4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할 경우 좋지 못했던 기본 성능도 상당히 향상되어 초중반에도 1인분을 하는 강력한 타워로 거듭난다.
여담으로 1코스는 프로펠러 공격기 트리, 2코스는 스텔스 폭격기 트리를 탄다.
12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30랭크(일반)/35랭크(디럭스)/32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2.11. 슈퍼 원숭이(Super Monkey)[편집]
공통 특성 : [고가형][무상성]
경로 1 특성:[타워희생]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
장점
- 긴 사거리 : 기본 사거리도 준수하나, 업그레이드 몇번으로 화면의 절반 수준을 가볍게 차지하는 긴 사거리를 가졌다. 사실상 무제한 사거리에 가깝다.
- 단일 개체 최강의 성능(경로 1) : 가장 대표적인 고가형 타워. 가성비가 좋다고는 할 수 없으나, 후반부 공간 대비 뛰어난 화력을 보여주는 타워로서 프리플레이에 특화되어 있다. 다틀링건 등 슈퍼 원숭이 이외에도 강력한 고가형 타워는 존재하나, 원숭이 신전 급의 최종병기급 타워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딱히 4단계 까지 올라가지 않더라도, 화면을 도배하여 깡 화력으로 상대하기에도 경로 1 3단계의 태양신의 성능은 전혀 부족함이 없다.
- 우수한 가성비(경로 2) : 경로 1 3단계의 경우 보다 뛰어난 관통 능력을 통해 많은 적을 상대할 때 성능을 발휘한다. 경로 2의 경우 관통 능력은 부족하나 화력 자체는 훨씬 높기 때문에 경로 1에 비하여 화력의 가성비가 훨씬 뛰어나다. 프리플레이가 아닌 클리어만이 목적이라면 경로 1 보단 경로 2가 유리할 수 있다.
단점
- 비싼 가격 : 비싸다. 기본 가격만 3500달러인데, 기본 타워 만으로는 가성비가 애매하며 업그레이드 비용은 기본 가격의 배로 뛴다. 바나나 농장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져 달러를 벌어들일 여유를 만들고 나서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64]
- 은신 감지 부재 : 비싼 가격에 비하여 의외로 은신 감지가 없어 불편할 때가 있다. 값 비싼 고급 전투 타워중 자체 은신 감지가 없는 타워는 슈퍼 원숭이 말고는 없다. 원숭이 마을 하나만 배치하면 되지만 타워 사용이 제한되는 환경에서는 간혹 불편할 수 있다.
- 배치가 번거로움(경로 1 4단계) : 원숭이 신 신전은 단독으로 배치할 경우 제대로 된 가성비가 나오지 않는다. 특수한 조건과 조합법을 통해 배치하여야만 제성능을 발휘하여 배치 과정이 귀찮고 비용도 원가를 훨씬 뛰어 넘는다.
- 의외로 낮은 한계치(경로 2) : 슈퍼 원숭이 경로 2의 경우 관통력이 너무 낮아 생각 이상으로 한계치가 낮다. 차라리 경로 1의 3단계를 도배하는 편이 프리플레이에서 훨씬 유리하다. 특히 대량의 도자기 풍선이 뭉쳐서 몰려오는 경우 등에서 경로 2의 낮은 관통력을 실감할 수 있다.
상성이 좋은 타워
- 원숭이 마을 : 필수. 비싼 가격과 은신 감지 불가, 낮은 자체 관통력 등 슈퍼원숭이가 가진 모든 약점을 원숭이 마을이 완화시켜 준다. 특히 관통력 증가의 경우, 원숭이 마을이 있냐 없냐의 차이 만으로 0/0의 슈퍼 원숭이의 가성비가 2배를 가볍게 뛰어 넘는다. 특히 업그레이드 비용이 워낙 비싼 탓에, 원숭이 마을 없이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설치 비용보다 훨씬 비싸게 들어간다. 생각이 있다면 무조건 같이 사용할 수 밖에 없다.
- 바나나 농장, 저격수 원숭이 : 사실상 바나나 농장을 지어대면서 초반의 안정성을 희생하는 이유. 바나나 농장이나 저격수 원숭이 등 별도의 자금 확보 루트가 없다면 슈퍼원숭이를 지을 돈이 많이 부족할 것이다.
언제나 개근해 온 극강 타워의 원조. 가장 빠른 속도로 다트를 뿌리며, 가장 강력한 타워를 만들 수 있다. 중반 이후에는 비행선 대비용으로 하나 정도는 갖추어 놓는 게 좋다. 하지만 비싼 것이 흠이고, 은신풍선을 감지할수 있는 능력이 없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상태로 쓰면 가성비가 상당히 안 좋으니 적당히 부유한 시점에 2/1업 정도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
3티어 업그레이드의 성능은 2/3은 초반 가성비가 높은 대신 후반에 화력의 한계가 오고, 3/2는 단일 비행선 상대로 가성비와 화력이 약한 대신 극 후반에는 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이유는 관통력의 차이에서 나타나는데, 2/3는 높은 밀집화력을 가지고 있어 초반에는 매우 강력해 보이지만, 후반에 들어서면서 MOAB 이상의 비행선들이 물량으로 몰려오기 시작하고 또 도자기 픙선들이 탄막을 가로막으면서 결국 관통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어려움 클리어만 바라본다면 2/3을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나, 좀 더 멀리까지 내다보고 게임을 한다면 3/2도 나쁘진 않다.
13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32랭크(일반)/37랭크(디럭스)/34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태양신과 신전은 그림체 묘사 문제 때문인지 눈동자가 무언가 맛이 간 듯한 인상이다. 이후 블룬스 TD 6부터 불쾌한 골짜기가 없게 디자인이 일신되었다.[73]
2.12. 원숭이 수습마법사(Monkey Apprentice)[74][편집]
공통 특성 : [저가형][무상성][75][은신감지][유도][76]
경로 1 특성 : [디버프]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
장점
- 다재다능 : 사실상 저격수 원숭이를 쩌리로 만드는 강점으로, 은신 감지가 가능한 무상성 데미지를, 라이트닝 볼트를 통해 거의 무제한 사거리로 최대 25대의 대상에게 광역으로 뿌려버린다. 특수한 속성의 풍선에 대응하는 초반 타워로서 원숭이 수습 마법사 이상의 고성능 타워는 따로 찾아볼 수 없다.
- 우수한 가성비 : 깔끔하게 라인을 틀어막는 역할로는 적합하지 않으나, 닌자 혹은 다트 원숭이와 함께 배치할 경우 단독으로 배치하는 것 이상으로 높은 가성비 효율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특수 풍선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라이트닝 볼트로 광역딜을 뿌려 효율적으로 스테이지 진행을 돕기 때문.
- 무한 기믹에 적합함(경로 1) : 경로 1의 3단계 이상의 능력은 보통 성능이 아닌 무한기믹을 사용하기 위해 채용된다. 무한 기믹이란 얼룩말 하트 풍선 등이 분열 후 다시 회복하여 증식하는 특성과 풍선을 뒤로 밀어내는 효과를 조합해, 스테이지 중 풍선을 무한대로 생산해내는 기믹을 뜻한다. 이 무한 기믹과 기술자 원숭이 경로 1의 트랩을 조합하여 스테이지 중 무한히 돈을 버는 버그성 플레이가 가능하며, 블룬 치퍼와 함께 경로 1 마법사 원숭이는 이 무한 기믹의 핵심 타워로 활용된다.
단점
- 하트 풍선과의 환장의 시너지 : 보통 마법사 원숭이를 채용하는 이유는 화면 전체에 광역으로 뿌려대는 라이트닝 볼트 때문이다. 하지만 이 라이트닝 볼트는 하트 풍선을 빠르게 증식시키는 주범으로서 자칫 잘못 대응했다간 게임을 터뜨리는 주범이 될 수 있다. 마법사 원숭이가 항상 저격수 원숭이의 상위호환이 아닌 유일한 이유. 물론 무한 기믹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의도된 사용법일 수 있다.
- 3단계의 애매한 성능들 : 2/2 수습 마법사는 매우 우수한 가성비 타워로 사랑받는다. 하지만 각 라인의 3단계 이상의 타워들은 하나같이 성능이 애매하다. 경로 1의 경우 풍선을 뒤로 밀어내는 풍선 특화 디버프 능력인데, 풍선 특화 타워는 얼음 타워 등 마법사 이외에 좋은 타워가 많으며, 무한기믹을 사용할 생각이 아니라면 오히려 하트 풍선을 증식시킬 뿐인 트롤능력에 불과하다. 그리고 경로 2의 경우 특유의 짧은 사거리 때문에- 악명높은 압정 발사기 보다도 저평가를 받으며 발동 효과의 성능도 애매한 취급을 받는다. 즉 수습 마법사는 3단 이상을 활용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성능이 너프될 수 있기 때문에 찍지 말아야 한다.
- 다체로운 공격 방식의 한계 : 수습 마법사는 일반 투사체, 폭발형 투사체, 유도성 전기 공격 등 다양한 공격방식을 동시에 가진다. 이 때문에 각 각의 공격 방식이 연사력이나 화력 측면에서 애매하고 용도에 따른 특화성을 키워줄 수도 없다. 높은 관통력을 노려 풍선 특화형 타워로 쓰기에도, 다양한 공격을 연사하는 효과로 DPS를 기대하기에도 애매하기에 2/2로 초반에 굴리기는 좋으나 결코 주력 타워는 될 수 없다.
상성이 좋은 타워
- 닌자 원숭이 : 닌자 원숭이 항목 참조. 시너지 좋은 초반 타워로서 애용되는 조합이다.
- 발동형 수익 효과를 가진 타워들(경로 1) : 마법사 원숭이 경로 1의 경우 상술하였듯 무한 파밍에서 자주 사용된다. 이 무한파밍으로 벌어들인 시간을 수익으로 전환하려면 발동형 수익 능력이 필요하다. 바나나 농장의 경우 한 스테이지 동안 벌어드리는 자금에 한계가 있기 때문. 대표적인 기술로는 저격수 원숭이 x/4의 발동효과가 있으나, 저격수 원숭이가 업그레이드가 높거나 수가 많을 경우, 무제한 사거리의 공격으로 풍선을 파괴하여 무한 기믹을 방해할 수 있으니 주의. 헬리콥터의 경우 벌어들이는 수익은 저격수 원숭이 보다 느리지만, 하트도 확보할 수 있고 농부로 자동 수급도 가능하여 편의성이 좋다. 번외로 기술자 원숭이 1단계의 트랩을 통해 돈을 확보하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원숭이. 공격 주문이 추가될 경우 추가된 공격은 기존 공격과 독립적으로 거동하며, 한 풍선에 여러 가지 공격이 한 번에 꽂힐 수도 있다. 예를 들어, 3/2 마법사라면 기본마법탄 + 번개 + 회오리 + 화염구 공격을 별도의 공격속도로 대상에 발사한다.
특히 경로 1 위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단일대상화력이 바닥인대신 풍선을 입구쪽으로 돌려보내는 광역기가 추가된다. 광역으로 양념(...)해서 돌려보내는 느린공격 특성상 재생성 풍선에 극도로 취약한데,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x/4 저격수 원숭이와 조합해서 무한정 돈을 받아내는 플레이도 가능.
공통 업그레이드의 효율이 매우 좋아 초반의 숨은 강자로 꼽히기도 하지만 사기캐 취급은 받지 못하다. 그 이유는 두 경로의 3단, 4단 업그레이드 모두 제 역할을 못 해내기 때문이다. 회오리 경로는 닌자에 밀리고, 불마법사 경로는 체험판에서는 단독으로 60라를 끝장내는 사기 타워였는데 본판으로 들어올 때 공격속도가 세 배나 느려지는 나는 대형 너프를 얻어맞았다.[77] 무엇보다 비행선에 너무 취약하다. 결국 3단계 이후는 신전 희생양으로 쓰이는 경우가 절대다수이다.
단 몽키시티에서는 원숭이 지식을 4단계 이상 올려놓았다면 재생성 풍선에 대항할 수 있다. 번개공격으로 재생성 풍선을 일반 풍선으로 만들어 놓을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은신 납 풍선을 터뜨릴 수 있다는 사실이 빛을 봐서 박격포와 같이 은신 대항으로 쓰이기도 한다.
언제부터인가 기본공격을 포함한 모든 공격이 납풍선을 파괴가능하게 되었다.[78] 덕분에 건물효과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저렴하게 납풍선을 파괴하는 타워가 되어 활용도가 올랐다. 특히 마스터리모드 불가능난이도 37라운드에서 나오는 은신납풍선 무더기를 가장 무난하게 격파할 수 있는 타워라는 점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히트박스가 아주 작다. 오죽하면 슈퍼 원숭이 깔 자리에 마법사를 깔면 2~3개를 깔 수 있을 정도.
14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33랭크(일반)/38랭크(디럭스)/35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BTD 5의 미션에서 볼 수 있는 4/4 업그레이드는 토네이도와 푸른색 용의숨결을 동시에 사용하며 불사조도 푸른색의 공격을 한다. 고유의 모델링을 가지고 있다.
어째서인지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아앙을 오마주하였다. 후속작에선 아앙 관련 오마주가 없다.
2.13. 원숭이 마을(Monkey Village)[편집]
공통 특성 : [버프][은신감지][성장한계][비전투타워]
경로 1 특성 : [수익증가][무상성][관통력제한][83]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
장점
- 뛰어난 버프 : 주변 타워의 성능을 끌어올려준다. 공통적으로 관통력과 연사력, 사거리 등 기본 능력치를 높혀주는 버프를 뿌리며, 은신 감지 효과 까지 부여해 준다. 경로 2의 경우 여기에 더하여 공격 상성을 무상성으로 만들어 주며 발동 효과로 공속 버프를 추가로 뿌린다, 경로 1의 경우 처치 시의 수익 증가와 능력 쿨타임 감소 효과 까지 부여해 준다.
- 비용 절약 : 사거리 내의 타워의 비용을 낮추어준다. 배치 시 마을의 사거리 내라면 감소된 비용을 돌려받으며 업그레이드 비용도 크게 낮추어 준다. 고가형 타워를 설치하다 보면 마을 설치 비용 보다 절약한 비용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에 사실상 필수 타워.
- 약점 보완 : 슈퍼 원숭이의 은신감지 부재나, 얼음 타워의 빙결속성 내성 등의 약점을 무마 시켜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조합에 따라 의존도가 달라진다.
단점
- 꽤 부담되는 비용 : 가격은 적당한 편이나 저가형 타워로 운영하는 초반에 사용하기엔 부담되는 가격을 가지고 있다. 극 초반 보단 중반부터 짓기 시작하는 편. 특히 3단계 업그레이드 부터는 준 고가형 타워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 공간낭비 : 비전투타워 주제에 일반 타워보다 덩치가 큰 편이라 공간 낭비가 심하다. 즉 지형에 따라 효율이 크게 달라진다. 경로 1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타워의 외형이 매우 커지기에 충돌 크기도 커지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데, 보통 외형이 커지는 타워들은 충돌 크기는 그대로 외형만 커지는 것이라 큰 문제는 없지만 주변 타워를 가려 가시성이 나빠진다는 문제가 있다.
상성이 좋은 타워
- 낮은 관통력을 가진 타워 : 0/0 슈퍼 원숭이, 3/2 압정 발사기, 다트 원숭이 2/4의 발동효과 등, 낮은 관통력의 투사체 공격을 활용하는 타워들의 화력을 %단위로 높여준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타워는 다름 아닌 경로 2의 다틀링건이며, 경로 2의 다틀링건의 경우 1 관통력 마다 40 관통력의 폭발을 일으키는 연쇄 폭발형 투사체이기 때문에 관통력이 곧 화력으로 전환된다.
- 비싼 타워 : 원숭이 마을의 가장 기본적인 효과는 주변 타워의 업그레이브 비용을 낮추는 것이다. 원숭이 마을을 먼저 설치했다면 설치비용중 일부를 돌려준다. 때문에 원숭이 마을은 버프를 받는 타워가 비싸면 비쌀수록 돈을 절약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슈퍼 원숭이 등의 고가형 타워를 사용할 땐 필수이다.
- 특수 상성 풍선에 취약한 타워 : 은신이나 납 등 특수한 상성을 가진 풍선은 대응하지 못하는 타워들이 있는데, 이 상성을 없애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은신 감지는 기본이고, 경로 2를 탈 경우 납이나 흰/검 풍선 등의 공격 상성까지 없애준다.
전작의 원숭이 등대(Monkey Beacon)의 역할을 대신하는, 주위 타워를 강화시키는 비공격 보조 타워. 값이 좀 나간다는 게 단점이다. 그래도 중반부에 여러 타워들의 단점을 커버할만한 용도로 자주설치된다. 모바일에서는 유료결제로 원숭이 마을의 효과범위를 엄청나게 크게 넓힐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범위 내 타워의 비용을 10% 할인해 주는 역할을 하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은신 감지, 관통력 증가, 사거리 증가, 공속 증가 등 여러 가지 버프를 줄 수 있다. 동일한 효과는 중첩되지 않으나 마을 두 개를 지어서 하나는 4/0, 하나는 1/4로 짓고 교집합(...)부분에 타워를 짓는 것으로 모든 효과를 적용시킬 수는 있다. 마을의 사거리 내에 있는 다른 마을은 업그레이드 비용 할인과 사거리 버프를 제외하고는 버프를 받지 않음에 주의. 플래시판에서는 사거리 버프마저도 받지 않는다.
15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35랭크(일반)/40랭크(디럭스)/36랭크(모바일)부터 가능하다.
2.14. 바나나 농장(Banana Farm)[편집]
공통 특성 : [수익증가][비전투타워]
장점
- 대량의 달러 획득 : 보통 이하의 난이도가 아니고서야 사실상 게임 진행의 필수 타워이다. 인프라 구축에만 성공한다면 농장으로 늘린 수익으로 고가형 타워를 설치하며 게임을 클리하는 일만 남는다.
- 되팔기의 높은 효율 : 바나나 농장의 경우 판매가격이 일반 타워보다 낮을 법도 한데, 일반 타워와 동일한 판매가격으로 책정되어 있다. 즉 바나나 타워 건설에 들어가는 비용중 상당 비율을 원하는 타이밍에 돌려받을 수 있다. 설치만 하고 돈만 벌어들여도 8스테이지 정도가 지나면 복구가 되고 그 이후로는 순 이익인데, 판매시 대부분의 소모비용을 추가로 돌려주니 사기타워일 수 밖에 없는 것. 그 때문에 바나나 농장의 단계를 올릴 땐 중간 단계에서 많은 수를 설치하다가 되팔아가며 빌드업을 해도 좋고, BTD BATTLE 에서도 농장을 모으며 약코를 하다가, 한번에 농장을 되팔아 적의 공격을 받아치는 전략 등이 유효하다.
단점
- 번거로움 : 떨어지는 바나나를 마우스로 수시로 스치거나, 스마트 폰의 경우 터치 해야 하며, 경로 2를 사용해야 할 경우 딱딱 스테이지 마다 획득 버튼을 눌러 주어야 한다. 농부를 사용하면 편리하지만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특히 다틀링건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불편함이 커진다.
- 게임 메타의 고착화 : 다양한 타워를 사용하기 보단, 가성비가 높은 저가형 타워와 바나나 농장으로 초반을 보내면서, 바나나 농장으로 벌어들인 수익으로 중 후반 부터 고가형 타워를 도배하는 것이 이 게임의 기본 정석. 이러한 메타의 고착화에 바나나 농장이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 공간 제약 : 가장 거대한 충돌크기를 가진 타워이다. 맵에 따라선 한 두개 설치하기도 어렵고 수중맵에선 하나 겨우 설치해도 감지덕지이다.
상성이 좋은 타워
- 저가형 타워 : 바나나 농장을 설치하기 위해선 초반에 저가형 타워로 절약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다. 닌자 원숭이, 다트 원숭이, 기술자 원숭이 등 적은 비용으로 초반을 책임질 수 있는 타워가 선행되고 나서야 바나나 타워 건설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 고가형 타워 : 초반에 저가형 타워로 바나나 농장을 많이 지었다면, 이를 고가형 타워 설치를 통해 보답받을 수 있다. 바나나 농장의 수에 비례하여 막대한 자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값 비싼 타워라고 하더라도 부담없이 지을 수 있게 해준다.
- 블룬 치퍼(특수 건물 한정) : 보통은 농부가 사용되나, 특수 건물 업그레이드를 받은 블룬 치퍼는 농부 없이도 바나나를 회수 시켜준다.
전작과 똑같이 자금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나, 이제는 라운드가 끝날 때 돈을 일괄적으로 주는 것이 아닌 바나나 송이를 생성하고 마우스를 가까이 대서 직접 수확을 해야 해서 번거로워졌다.[90] 대신, 라운드 중간에도 조금씩 꾸준히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물론 설치하고 나서 본전을 뽑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므로, 끝나기까지 라운드가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는 오히려 짓는 것이 손해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모바일에서는 직접 터치를 해서 바나나를 수확해야 하므로 훨씬 번거롭고 원하지 않는 창이 열리는 경우도 있기에, 생성하는 바나나 개수가 PC버전의 절반인 대신[91] 바나나 송이의 가격이 두 배인 40달러이다. 모바일 배틀의 경우 무려 60달러이다!
모바일에서는 생성하는 바나나의 개수가 웨이브 시작 때 정해지게 되므로, 라운드 시작 후에 농장을 사서 3/0으로 업그레이드하더라도 받는 바나나는 2개로 동일하다. 여기서 꼼수가 하나 있는데, 3/x 농장을 준비해 놓고 라운드를 시작한 후 재빨리 4/2로 업그레이드하면 충공깽스럽게도 바나나 상자를 13개 생산하게 된다.
여담으로, 전작부터 내려온 1경로 3티어인 바나나 공화국 업그레이드는 후속작에서 삭제되었는데, 이는 바나나 공화국이 개발도상국에 대한 멸칭으로 쓰인다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92]
16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36랭크(일반)/41랭크(디럭스)/37랭크(모바일)부터 가능.
Bloons Monkey City의 Contested Territory에서 100라운드까지 가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이것 없이는 100은 커녕 50라운드도 못 간다.
참고로 바나나 농장의 효율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계산 수치는 위의 자료를 바탕으로 했으나, 단 바나나 하나의 가치는 $41[98] 으로 계산 하였다. 바나나 하나의 가치가 얼마이든 효율의 순서에는 변함이 없다.
위의 결과를 토대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업그레이드는 0/0에서 1/0로 넘어가는 업그레이드이며 가장 가성비가 좋은 바나나 농장은 4/0 이다. (경로2는 고려 안함)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0/0->1/0 업그레이드의 경우 효율은 3.7로 가장 좋으나, 규모가 너무 작다($82 추가생산). 그러나 3/0->4/0 업그레이드의 경우 효율은 4.6이지만 규모가 매우 크다($3025 추가생산).
결론적으로 한정된 돈이 있는데[101] 타워를 무한정 지을 수 있다면 4/x 타워를 많이 지어 놓는 것이 돈을 가장 빨리 회수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도 많이 버는 길이다.
또한 간단한 계산으로, 0/2타워의 효율을 알아볼 수 있다. n/2 타워는 n/0타워의 생산량의 0.5배만큼 추가로 더하는 것이다. 즉 $4500으로 n/0타워의 효율을 0.5배만큼 추가할 수 있다. 즉 $9000을 주고 똑같은 타워를 복제하는 것과 같은 효율이라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n/0의 타워를 건설하는 비용이 $9000을 넘어 갈 경우에만, 0/2의 경로가 이득임을 알 수 있다. 그 미만의 가격이면, 0/2를 올릴 돈으로 새로 바나나 농장을 짓는게 훨씬 낫다. 4/0 타워 만이 총 건설비용 $19,900으로서 $9,000을 초과한다. 따라서 4/2타워를 짓겠다면, 4/0으로 경로 1은 최종으로 올리고 나서, 4/2 타워를 만드는 것이 옳다.
여담으로 바나나 연구시설의 경우 블룬스 몽키 시티에서 바나나를 생산하는 공장이라서인지 연기가 노란색이다.
2.15. 박격포 타워(Mortar Tower)[편집]
공통 특성 : [원격조작][글로벌][풍선특화][디버프][폭발속성]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
장점
- 최고 수준에 이르는 일반풍선 대항 능력(경로 1) : 폭발 범위가 무시무시하게 크고 데미지도 5라서 어지간히 조준을 이상하게 하는게 아닌 이상 재생성 세라믹도 갈아마신다. 비록 은신 감지가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건 3/x 잠수함이나 x/2 마을을 붙혀주면 되는 일이다.
- 발동기의 무시못할 광역스턴(경로 2):발동기를 이용해 화면 내의 모든 풍선과 비행선에게 스턴을 입힌다. ZOMG 대항으로는 0.5초밖에 못먹이지만, 프리플레이는 그 0.5초 차이로 생사를 달리하는 곳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 애매한 안정성 : 풍선 특화라면서 타워 자체의 화력이 부족하여, 어지간히 대량으로 짓지 않고서야 라인을 제대로 막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라인을 막을 정도로 수를 모았다면 그 비용으로 훨씬 안전하고 확실하게 풍선을 저지할 수단이 많다. 얼음 타워 까지 가지 않더라도, 기본 다트 원숭이의 저거너트를 한 라인에 도배하는 편이 훨씬 싸고 확실하게 풍선을 저지할 수 있을 터이다.
- 비행선에 무력함 : 주 역할인 풍선 저지 능력도 4티어는 찍어야 쓸만해지는 주제에 비행선 앞에선 무력하기 짝이 없다.
어떤 지점을 골라서 그 곳에만 포격을 가한다. 사거리의 제약이 없어서 맵 어디든 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마을의 영향권에 넣다보면 거기서 거기. 공격범위도 넓은 편이라 좁은 지역에서 뱅뱅 도는 형태의 맵에서 쓰기 좋다. 또한 라운드 중에도 포격지점을 변경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융통성 있는 운용이 가능하다. 특수건물 업그레이드 3단계를 마치면 기본공격에 풍선 경직 효과가 추가된다.
위에는 장점만 써 놔서 좋은 타워로 보이지만... 현실은 시궁창. 공격 타워 주제에 화력이 너무 비참하다. 비행선에는 둘 다 무쓸모인데다가 공격속도가 느리고, 4단을 찍어도 공격 속도 및 화력이 정말, 정말로 처참하다. 따라서 박격포 전문화 건물이 없으면 문자 그대로 잉여 타워다. 다만 전문화 건물이 나름 좋아서 전문화 건물 3단계가 있다면 곡선 구간에서 절륜한 효율을 낸다. [102]
다만 블룬즈 몽키 시티나 배틀에서도 천대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배틀은 풍선 러쉬가 많기 때문에 본작에서는 상잉여로 여겨지는 4/2나 2/3도 굉장히 효과적이다.[103] 블룬즈 몽키 시티 역시 풍선 러쉬가 많고 지형에 따라 마을을 못 쓰는 경우도 있는 데다가 초반 은신/납 러쉬가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2/3 박격포가 굉장히 좋고 돈만 된다면 2/4로 업글해 능력을 쓰는 것도 효과적이다.
17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37랭크(일반)/42랭크(디럭스)/38랭크(모바일)부터 가능.
2.16. 다틀링 건(Dartling Gun)[110][편집]
공통 특성 : [원격조작][글로벌][고가형][은신감지][무상성]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
장점
- 우수한 성능과 범용성 : 높은 연사력, 무한한 사거리, 은신 감지, 무상성, 관통능력을 모두 갖춘 유일무이한 타워. 비싼 비용을 지불할 때 까지 성능이 나오지 않는 다른 고가형 타워와 달리 성장 단계에서도 나름의 화력을 보여주어 상황에 따라선 극초반 부터도 활용이 가능하다. 손만 따라준다면 모든 상황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타워.
- 강력한 직선 저지력(경로 1) : 경로 1의 경우 직선 형태의 고관통 레이저 공격으로 매우 강력한 직선 저지력을 보여준다. 단독으로도 비형선을 줄줄이 터뜨릴 수도 있으며, 특수 건물을 통해 방향고정이 가능해 지면 라인 하나에 고정시켜 라인 하나를 통곡의 다리로 만들 수도 있다.
- 관통 버프를 통한 높은 한계치(경로 2) :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경로 2의 경우, 명중시 폭발하는 투사체를 쏘는 것이 특징인데, 그 투사체가 관통력 버프를 추가로 받으면 관통 수치 만큼 추가 폭발을 발생시켜 화력이 배로 오른다. 특수 건물과 원숭이 마을을 통해 각각 하나씩 총 3의 관통력을 얻기 때문에 이론상 화력은 3배 강해지며, 3배 강해진 화력을 온전히 뽑으려면 최소 비행선 3대가 겹쳐 있어야 하지만 이 모든 조건이 갖추어졌을 때 경로 2의 다틀링건의 화력과 범위 공격 능력은 태양신 2개분의 광역딜 정도는 가볍게 찍어 누른다.
단점
- 컨트롤의 까다로움 : 타워디펜스를 방치하지 못하고 계속 조작해 주어야 한다. 바나나 농장까지 사용할 경우 바나나를 주울 때 마다 타점이 회전한다. 컨트롤을 손쉽게 하려면 특수 건물의 방향 고정 효과를 기대해야 하나 그 경우 자유자제로 타점을 바꿀 수 없어 딜효율이 떨어질 수도 있다.
- 비싼 비용 : 저티어 다틀링건의 설치 비용과 업그레이드 비용이 싼 편이라 쉽게 접근 했다가, 3단계 부터의 비싼 업그레이드 비용에 당황할 수 있다. 다틀링건의 본질은 고가형 타워임을 잊지 말자.
- 관통력이 없을 때의 약한 화력(경로 2) : 다틀링건 경로 2의 미사일 탄막은 관통력 수치 만큼 연속 폭발을 발생시키지만, 관통력이 1이거나, 공격 받는 대상이 단일일 경우 화력이 절반에서 3분의 1 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 최소한 원숭이 마을은 구비해 두자.
상성이 좋은 타워
- 바나나 은행/바나나 투자 자문 : 농부나 특수 건물 블룬 치퍼가 없다면 바나나 농장과 다틀링건을 함께 활용하기 어렵다. 이 경우 차라리 원숭이 은행 계열을 사용해 스테이지가 끝날 때 안전하게 자금을 회수하는 플레이가 적합하다.
- 원숭이 마을 : 다틀링건은 슈퍼 원숭이에 견줄만한 고가형 타워로서 당연히 원숭이 마을의 비용 절감 효과를 받아야 한다. 또한 경로 2의 경우 관통력 마다 연쇄폭발을 일으키는 특성 때문에 모든 타워 중에서도 관통력 효율을 가장 높게 받는 타워로서 가히 필수적
모티브는 M134 미니건으로 추정된다. 마우스 포인터가 있는 곳을 향해 집중 다트 포화를 퍼붓는다. 웨이브가 시작되기만 하면 자동으로 공격하며, 은신 풍선도 공격이 가능하다. 바나나 농장과 더불어 라운드를 손 놓고 지켜만 볼 수 없게 되는 이유 중 하나로, 바나나를 수집하거나 발동형 기술들을 사용할 때 약간 불편하지만 플레이어의 컨트롤 여하에 따라서는 굉장한 효율을 보여주기도 한다. BTD 5의 경우, 특수건물에서 3단계 업그레이드를 하면 원하는 방향을 향해서 고정시켜둘 수도 있다. 이 경우 굉장히 유용하다. 또한 전작과는 달리 랭크업을 하지 않아도 납 풍선을 터뜨릴 수 있어 효율이 상당히 올라갔다.
단점이라면 슈퍼몽키만큼은 아니더라도 전반적으로 더럽게 비싼 타워라는 점이다. 설치비용부터 상당한 부담을 주며, 4/x 업그레이드는 슈퍼원숭이 x/4 보다 훨씬 비싸다. x/4의 BADS 역시 더럽게 비싸다. 즉 3/2 나 2/3 으로 적당히 쓰다가 후반에 팔아버리거나, 100라운드 정도의 프리플레이에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블룬치퍼 특수건물과의 궁합이 대단히 좋다. 블룬치퍼 특수건물은 원숭이 농장의 바나나를 대신 수확해주기 때문에 다틀링 건이 자유롭게 조준 할수 있게 해준다. 다만 블룬치퍼와 다틀링 건 둘 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매우 크기 때문에 동시운용할 때에는 재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본 다트 원숭이, 박격포와 함께 전용 특수 건물 의존도가 매우 높은 타워로, 특수 건물의 방향 고정과 관통력 +1이 있고 없고 차이가 매우 극심한 차이를 보인다.
BADS의 성능이 매우 나쁘다는 인식이 있으나 실 성능은 그렇지 않다. 단순 화력으로 계산할 경우 화력이 3배 강해지는데, 2/3의 비용이 $10000이상이기 때문에 $20000에 화력이 3배 강해지는 것 자체에는 큰 손해가 없다. 문제는 투사체가 직선이 아닌 3갈래로 나가기 때문에 타워의 위치가 타점으로 부터 멀어진다면 화력 손실이 발생한다. 무한한 사거리가 무색하게 근접 타워가 되는 것. BADS의 특수능력 또한 애매한 성능으로 비추어 보이는데, 최악의 경우 단일 대상의 풍선에게 고작 5의 데미지를 입히는 초라한 능력이기 때문. 다만 최대 100체 까지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있으며, 각 공격이 범위 폭발형 관통력을 지니고 있어, 대상이 많이 겹쳐있을 수록 그 화력은 수천배에서 만배 이상으로 강해질 수 있다. MOAB 이상의 비행선들이 화면에 100체 이상 중첩되어 있는 프리플레이 까지 가야 본격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전형적인 후반형 기술인것.
18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38랭크(일반)/43랭크(디럭스)/39랭크(모바일)부터 가능.
첫 번째 경로는 하도 고정포대 역할을 맡다 보니 수염 깎을 여유가 없어서 액면가가 다른 원숭이들보다 겉늙어 보인다(...).
2.17. 가시 제조기(Spike Factory)[편집]
공통 특성 : [저가형][은신감지][무상성][관통력제한][116]
경로 1 특성 : [풍선특화]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비행선특화][글로벌]
장점
- 뛰어난 안전성 : 스테이지중 가시를 누적시켜 탈출구를 봉쇄한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높다. 단순히 공격 타워의 가치를 넘어 스테이지 중 획득 가능한 추가 라이프라는 개념으로 볼 수도 있다.
- 다양한 역할 수행 : 높은 단계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맵 후반부에 배치하는 보험용 타워, 경로 1의 경우 중반부에 설치하여 풍선을 녹이는 풍선 저지용 타워, 경로 2의 경우 상대적으로 전반부에 설치하여 비행선에 데미지를 입히는 비행선 딜러로 채용하는 등 의외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단점
- 관통력 부재에 따른 화력 한계치 : 저격수 등 관통력 제한이 있는 타워와 공유하는 단점으로, 결국 가시는 한번에 하나의 대상을 공격하며 원숭이 마을의 관통력 버프도 받지 못하여 적의 수가 많아지는 프리플레이로 갈 수록 가치가 떨어진다. 화력 자체는 높기 때문에 어떻게든 도배해서 대응은 가능할 지 몰라도 랙도 심하고 효율적이지는 않다.
- 메모리 부담 : 주력으로 사용하기 까다로운 진짜 이유. 맵에 지속적으로 가시를 생산하기 때문에 수가 많아지고 스테이지가 길어질 수록 맵상에 오브잭트의 수를 무한대로 늘려 메모리 부담을 주면서 랙을 유발한다.
상성이 좋은 타워
- 저격수 원숭이 : 가시 제조기는 높은 RBE, 즉 얼룩말 풍선이나 무지개 풍선 처럼 내부에 많은 풍선을 보유한 풍선에 약하다. 그에 반해 저격수 원숭이는 높은 데미지를 통해 RBE가 높은 풍선에게 유독 강하다. 물론 저격수 원숭이가 3/2 를 찍어 도자기를 원킬 내는 시점에서의 가시 제조기는 의미가 없다. 하지만 3/2의 저격수의 경우 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초반에 배치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를 고려했을 때, 강한 풍선 우선으로 설정한 2/X의 다수의 저격수와 출구를 지키는 가시 제조기의 조합은 생각 이상으로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초반 조합으로서 타워 제한 환경에서 꺼낼 수 있는 조커픽이다. 다만 이 조합의 경우 고 물량 스테이지에서 관통력 부족을 겪기 때문에 폭탄 타워나 부메랑 원숭이 등 고관통 타워를 섞어주면 좋으며, 다수의 비행선을 상대로는 힘이 빠지기에 저격수 원숭이의 화력으로 비행선이 감당 안되기 전에 슈퍼원숭이 등으로 넘어가는 편이 좋다.
4편에 처음으로 등장했던 타워로, 5편에서는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2012년 3월 16일 패치로 추가 되었다.
라운드 동안 사거리 내의 도로에다 가시 더미를 무작위로 뿌린다. 사거리 내에 도로가 없다면 그냥 맨땅에다(...) 뿌리니 주의. 반대로, 사거리 조절을 아슬아슬하게 잘 해주면 한 점에 가깝게 뿌리는 것도 가능하다. 라운드 시작 후 시간이 좀 지나면 짧은 구간에 대량의 가시가 뿌려져 있으며, 비행선이 이것만 밟고 펑펑 터지기도 한다(...).
원래 풍선이 지하도로 지나갈 때 그 위에 가시를 뿌렸으나 스팀판에선 언제부터인가 못 뿌리도록 패치되었다. 비행선만 노리는 플레이가 약간 불가능하게 된 것.
블룬스 몽키 시티에서는 2/3 가시제조기가 DDT를 잡는데에 굉장히 유용하다. DDT의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고, 주로 한 번에 여러마리가 줄줄이 나오므로 DDT들이 앞다투어(...) 가시를 밟아주고 도자기는 유유히 뒤따라온다. 마을을 쓸 수 없는 화산지형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지어야한다. 여담으로 가시제조기 2/4들과 원숭이 마을, 바나나 농장만 사용해도 거의 모든 타일을 뚝딱 정복할 수 있다. 단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다.(BFB, ZOMG)
마을의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2/1 마을이 적용되면 사거리가 넓어지며, 모든 가시 더미가 한 번 더 터뜨릴 수 있고, 더 빠르게 생산한다.
이 타워를 맵 맨 앞에 깔아놓고 쓰레기로 치부하는 초보들이 많지만, 유저의 실력이 따르면 매우 좋은 타워다. 트랙 앞과 끝이 겹치는 곳에서 사용하면 앞에서는 비행선을 부수고, 뒤에서는 새는 풍선을 막는 사기급 타워다. 전문화 건물 다트, 해적, 닌자와 함께 BTD 5의 4대 사기 타워 중 하나이다. 다만 지형과 배치에 따라 효율성이 크게 좌우되는 점은 흠. 갈림길이 2개 이상이면 힘들어진다.
19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45랭크(일반)/44랭크(디럭스)/40랭크(모바일)부터 가능.
2.18. 원숭이 기술자(Monkey Engineer) △[편집]
공통 특성 : [저가형][성장한계]
경로 1 특성 : [무상성][디버프][수익증가][풍선특화]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버프]
장점
- 매우 뛰어난 가성비 화력 : 단순히 화력의 가성비로 따지면 닌자 원숭이를 압도한다. 물론 유도 기능과 자체적인 은신 감지 등을 갖춘 닌자 원숭이에 비하면 안정성과 범용성에서 뒤쳐지지만, 적은 가격에 고화력을 내는데 있어서는 기술자 원숭이의 한계를 넘는 타워는 몇 없다.
- 다양한 유틸리티 : 경로 1, 2 양면으로 유틸리티 재공에 특화되어 있다. 경로 1은 풍선의 특수 속성을 지워주어 범용성을 높여주며 추가로 달러 획득을 시켜주는 효과를, 경로 2는 대상 타워에 공속 증가를 걸어주는 버프 타워이다. 다른 타워와의 시너지가 뛰어나 적재 적소 활용하면 안 그래도 높은 가성비가 더 높아 진다.
단점
- 공간 제약에서 오는 낮은 한계치 : 타워 자체의 공간 제역은 크지 않으나, 기술자가 소환하는 포탑이 각각 충돌 판정을 가지고 있어 공간 제약이 심하다. 초반에는 별로 크게 느껴지지 않는 단점이나, 기술자의 높은 가성비를 노리고 주력 타워로 사용하려고 한다면 가격 대비 공간 낭비가 상당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다른 타워에 비해 공간 대비 성능이 부족해 주력 딜러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금방 찾아온다.
- 애매한 성능(경로 1) : 풍선의 특수효과를 무시하고 갈아마시는 능력이 많은 환경에서, 장판을 통해 특수효과를 지울 뿐인 디버프 효과나, 비행선 대응과 고화력 위주로 진행되는 후반에서 추가 골드 획득을 노리는 트랩의 효용성은 매우 떨어진다. 경로 1은 일반적인 상황에선 크게 효용성이 없고, 하트풍선의 분열을 이용한 무한 기믹으로 달러를 벌어들일때 노려서 사용하는 버그성 플레이 정도에서 쓸모가 있다.
디럭스와 모바일, 배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닌자보다 더한 사기 타워
네일건으로 관통력 3의 못을 쏘아 공격한다. 연사력과 탄속이 우수하다. 가격대비화력이 첫타워로서는 최상급이다. 직선구간이 있는 맵이라면 기술자를 첫타워로 시작하는 것도 좋다. 업그레이드하면 센트리 건을 소환해 공격을 보조한다. 원숭이 마법사와 비슷한 광역보조 타워로, 센트리 건을 소환하기 시작하면 가격에 비해 상당히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소수의 풍선이 여러 경로로 나뉘어져 나오는 맵에서 어마어마한 효율을 자랑한다. 단점이라면 원하는 곳에 원하는 효과를 넣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 4/x 업그레이드를 하면 바나나 농장 2/0~3/0 수준으로 돈을 벌 수 있는데, 풍선이 거의 오지않는 외진 곳에 트랩이 설치되면 속이 터진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원숭이 기술자 근처에 회오리 마법사 원숭이를 설치하면 트랩을 벗어난 풍선이 회오리를 맞고 날아가 트랩에 걸리게 하는 방법등이 있다. 변칙적으론 원하는 경로를 사정거리 끝에 걸쳐서 특정 장소에만 트랩이 등장하도록 할 수도 있는데, 센트리건이 있기에 생각보다 화력의 낭비가 크지 않고 입구에서 트랩이 계속 시간벌이를 해주므로 가시제조기와의 효율이 좋다.
다틀링 건과 마찬가지로 이 유닛은 특수 건물의 효과를 굉장히 잘 받는데, 특수 건물 3단계를 업그레이드하면 납 풍선까지 커버 가능한 만능 타워가 되며, 특수 건물 4단계 업그레이드 시에는 무려 슈퍼 원숭이 1/0과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가진 붉은 포탑을 설치한다. 이 상태의 기술자 원숭이는 MOAB 정도는 가볍게 자력으로 터뜨려 버리며, 이 녀석과 원숭이 마을 x/2만 뽑아서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의 정신나간 효율을 자랑한다. 은신 감지가 안 되는 게 유일한 양심이자 제약일 정도.
심지어 이런 원숭이 기술자에 마을의 2-3 업그레이드를 더한다면 무려 터렛과 본체에 범위, 공속 버프에 히든감지랑 납 공격까지 가능해지는 미친 성능을 가지게 된다. 만약 기술자도 마찬가지로 2-3 업그레이드 상태라면 터렛들이 미쳐 날뛴다...
20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44랭크부터 가능.
사슬톱니 업그레이드를 하면 어째 람보처럼 기관총을 난사해댈 것럼 행동한다.
2.19. 블룬치퍼(Bloonchipper) △[편집]
공통 특성 : [저가형][무상성][디버프][관통력제한]
경로 1 특성 : [비행선특화]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풍선특화]
장점
- 우수한 가성비와 저지능력에서 오는 안정성 : 가시 제조기가 후방에 배치하는 보험용으로서 가성비가 높다면, 블룬 치퍼는 전반부에 배치하여 이동속도가 빠른 풍선을 낚아채는데 특화되어 있어 다른 방면에서 안정성이 높다. 분홍색 풍선처럼 아무리 이동속도가 빠른 풍선이라고 하더라도 블룬치퍼는 확정적으로 대상을 낚아채 피해를 입히는 것도 모자라 뒤로 밀어내 버리기 때문에, 말 그대로 고속 풍선의 하드카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 비행선 저지 능력(경로 1) : 안그래도 없는 스나이퍼 경로 1의 입지를 더 줄인 주범. 단독 대상의 비행선에게 스턴을 거는 능력을 두고 비교했을 때 말 그대로 스나이퍼의 특수능력을 웃음거리로 만들어 버린다. 단독으로 비행선을 처치하는데 있어 화력이 전혀 부족하지 않으면서, 아무리 높은 등급의 비행선이라도 수에서 밀리지 않는다면 결코 통행을 용납하지 않는다.
단점
- 관통력제한에서 오는 한계치 : 아무리 속도가 빠르다고 하더라도 한번에 대상 하나만을 공격하며 원숭이 마을의 관통력 버프도 받지 못해 한계치가 낮다. 경로 2를 사용하더라도 초물량으로 몰려오는 도자기 풍선 러쉬를 상대하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고, 경로 1의 경우 프리플레이로 넘어가 비행선의 수가 많아질수록 블룬치퍼 만으로 대응하는 데에는 결국 한계가 찾아온다.
- 애매한 성능(경로 2) : 풍선 특화형 타워는 보다 쓸만한 타워가 많다. 관통력제한과 풍선 특화라는 특성의 조합은 결국 애매할 수 밖에 없다.
상성이 좋은 타워
- 풍선 카운터 타워(경로 1) : 4/2 블룬 치퍼가 비행선 카운터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풍선을 카운터치는 타워들과 상성이 좋다. 블룬 치퍼가 붙잡은 비행선에 파편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얼음 타워와의 조합은 최상급이고, 높은 관통력으로 블룬치퍼가 뱉어내는 쓰래기를 주워담을 수 있는 저거너트, 스플레시 없이 비행선만 깔끔하게 잡아내는 블룬치퍼 특성상 조합이 까다로운 3/2 저격수와의 시너지도 매우 우수하다.
디럭스와 (2.2 기점으로)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워. 진공 청소기마냥 풍선을 빨아들인 뒤 내부에서 갈아 버린다. 한 겹을 갈아버린 뒤에는 나머지를 도로 배출하는데 다시 트렉으로 돌려보내고 거의 즉시 다시 흡입해서 빨아먹기 때문에 풍선을 정신없게 할 수 있다. 풍선을 갈고 있을 때에는 다른 공격이 먹히지 않으므로 종래의 다른 타워들과 조합하기가 쉽지 않고 오히려 서로 방해되거나 낭비되는 경우도 많아서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우선 빨아들이고 본다는 점을 활용하면 반대로 부식성 글루타워나 핵박격포처럼 맞춘이후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주는 타워와는 궁합이 매우좋다.
풍선을 배출하는 기믹을 잘 활용하면 사실상 다른 타워들의 사정거리를 늘려주는 것과 다름없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120] 특히 유도표창(x/1) 닌자 원숭이와의 궁합이 환상적이며 트랙의 형상에 따라 다틀링 건이나 압정발사대와의 시너지 효과도 좋다. 여기에 특수건물 업그레이드의 효과도 뛰어나니 빼도박도 못할 사기타워다. 초보자가 코옵을 시작한다면 이 타워로 특수건물 업그레이드를 지정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다만 위의 설명은 스팀 버전에 대한 것으로, 디럭스 버전에는 프로그래밍이 잘못된 탓인지 풍선 파쇄기가 풍선을 빨아들이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이 때문에 풍선파쇄기가 아니고서는 비행선을 상대하기 힘든 짧은 트랙의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부조리가 있었다.
21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46랭크부터 가능.
사기적이였는지 BTD5 타워들 중에서 유일하게 블룬스 TD 6에서 등장하지 못했다....설정상 6편의 등장인물인 그웬돌린이 설계도를 태워먹었다고....
2.20. 헬기 조종사(Heli Pilot) △[편집]
공통 특성 : [은신감지][글로벌][원격조작]
경로 1 특성 : [고가형][무상성]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수익증가][디버프]
장점
- 넓은 영향력 : 무제한 사거리, 원격조작형 타워 중에서도 가장 높은 편의성을 가진 타워이다. 업그레이드가 갖추어지면 화력도 준수하면서, 한 자리에 고정하는 것도- 자동으로 적을 추적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가성비만 극복할 수 있다면 사용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
- 괜찮은 화력(경로1) : 경로 1로 업그레이드를 마쳤을 경우 화력이 상당히 뛰어나 주력 타워로 굴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다른 고가형 타워에 비해 특출나게 강하진 않지만 지형을 잘 타지 않으면서 간편하다는 강점이 있으니 활용도는 높다.
- 생명력 회복(경로2) : 생명력을 회복시켜준다는 독보적인 능력 덕분에 적절히 활용하면 게임 진행에 매우 큰 도움을 준다. 잘못 설치한 타워를 옮겨주는 능력은 덤.
단점
- 낮은 단계에서의 낮은 가성비 : 그나마의 약점. 경로 1로 충분히 단계를 올리지 않은 시점에서는 가성비가 나오지 않는다. 초반부터 지나치게 헬기에만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
- 다소 불안정한 납 대항 능력(경로 1): 3티어는 납 파괴 효과를 거의 기대할 수 없고, 4티어도 작은 미사일 몇개를 제외하면 납 대항 능력이 없다.
상성이 좋은 타워
- 원숭이 잠수함 : 자유롭게 이동하는 헬기와 잠수함이 시야를 공유할 수 있어, 지형 제약이 큰 맵에서의 활용도가 높다.
22랭크부터 설치할 수 있으며, 4단계 업그레이드는 41랭크부터 가능. 박격포처럼 타겟 조정이 가능하지만 가성비가 좋지 않다. 그러나 후술할 잠수함 타워와의 사거리 공유로 인해 하나 정도는 뽑아 두면 좋으며, 화력 자체는 오히려 최상위권에 속하는지라 이 녀석을 애용하는 유저들은 원숭이 마을이랑 같이 사용하는 식으로 잘 사용한다.
순찰지점을 둘 다 같은 위치로 설정하면 해당헬기는 다른 헬기에게 밀쳐지지 않는다. 이를 통해 여러 헬기를 같은 위치에 중첩시키는게 가능하다. 풍선이 반복통과하는 구간이 많은맵에서 프리플레이할때 4/2 헬기들을 한 위치에 중첩시키는게 나름 쓸만하다.모바일판에서 블룬치퍼와 같이 쓰면 출구에 가까운 블룬치퍼의 풍선을 맨 처음 풍선으로 인식해 그 위치로 추적 위치를 고정하는 단점(버그인지는 불명)이 있다.
블룬스 몽키 시티는 2/3업글이 비행선을 터뜨릴 때 나오는 잡풍선들을 굉장히 효과적으로 제어해 준다. 4/2는 강하기는 하지만, 너무 비싸서 다른 화력 타워한테 밀리는 편.
2.21. 원숭이 잠수함(Monkey Sub)[편집]
공통 특성 : [수중][저가형][유도][글로벌][은신감지][126]
경로 1 특성 : [디버프][버프][풍선특화]
경로 2 특성 : [발동효과][고가형]
장점
- 수중타워 특유의 뛰어난 성능 : 해적선과 마찬가지로, 배치에 제약이 있는 만큼 성능이 뛰어나다. 경로 1은 풍선 저지력이 높고 경로 2 잠수함에 버프를 걸어주는 뛰어난 유틸을 가졌으며, 경로 2 잠수함은 강력한 발동 능력과 준수한 화력으로 도배하여 스테이지를 진행하는데 성능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면서도 초반에 저가형으로 굴리기 적합한 가성비를 가지고 있어 초중후반 약점 없이 사용하 수 있다.
- 강력한 발동 능력(경로2) : 14500이라는 극딜을 때려박는 단순무식한 발동 능력 덕분에 프리플레이에서도 힘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활약할 수 있는 강력한 발동 능력을 가지고 있다. 도배하여 수를 늘릴 수록 프리플레이에서의 수명이 직관적으로 늘어난다.
단점
- 과한 선진 군사 정보 의존도 : 그나마의 약점. 잠수함은 기본 사거리가 넓은 편이 아니라 선진 군사 정보가 있고 없고의 화력차가 너무 심하다.
물에만 설치할 수 있다. 유도성이 있는 다트로 공격한다, 다트는 한 개의 풍선을 터뜨린다. 기본 성능은 딱 가격대에 맞는 정도의 그냥저냥한 타워지만 1경로의 2번째 업그레이드인 다른 타워와의 사거리 공유로 인해 이 게임 최상위 타워 중 한 자리를 꿰찬 타워이다. 특히 3/2 잠수함+2/3 잠수함 원숭이 스팸은 이 게임 내 최강의 빌드로 꼽힐 정도로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하는데, 후속작에서도 트윈 건과 공중 폭발 다트를 상급 정보와 같이 사용할 수는 없지만 대신 기본 다트로도 납 풍선을 터뜨릴 수 있게 되었고 선제 공격이 40% 가까이 저렴해진 덕에 여전히 상위권을 달리는 타워이다.
11월 22일에 추가된 모바일 버전 한정 타워. 7월 23일 업데이트로 플래시 버전 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추가된 타워이다. 해금 방법은 최신 버전의 경우 25만 개의 풍선, 구버전은 200만 개의 풍선을 터뜨려야 한다.[127]
4단계 업그레이드는 49랭크부터 가능. 1경로의 2단계 업그레이드 덕분에 이 녀석의 사거리는 사실상 무한이라 군도, 챌린저 해역같이 수상 지역이 많은 맵의 난이도를 크게 낮추는 일등공신이다.
2015년 7월 23일 업데이트로 플래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싼 타워인데도 늦게 언락된다. 1경로는 원자력 잠수함, 2경로는 탄도 미사일 잠수함 트리를 탄다.
2.22. 도로용 가시(Road Spikes) - 1회성[편집]
특성 : [1회성][관통력제한][은신감지]
장점
- 싼 값에 쓰는 추가 라이프 : 사실상 골드를 소모해 순간적으로 라이프를 늘려주는 1회성 효과. 다음 라운드에서는 유지되지 않으니 과도하게 설치해서는 안되나 위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응력을 보여준다.
단점
- 납에 취약함 : 놓친 풍선이 납 풍선이라면 가시를 아무리 도배해도 소용이 없다.
- 유지불가능 : 스테이지가 지나면 사라진다.
25달러(쉬움)/30달러(보통, 어려움)로 구매해서 한 번 설치하면 11개의 풍선을(모바일에서는 10개) 공격한다. 트랙 위에만 설치할 수 있다. 은신 풍선을 공격할 수 있고, 납 풍선은 닿으면 바로 없어지므로 주의. 스테이지가 끝나면 사용하지 않은 가시는 없어지고, 대재앙 모드에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
후반에 타워로 커버가 안돼서 이걸 미친듯이 깔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게임은 거의 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이지난이도는 예외. 이지난이도는 Expert라도 50은 충분히 저렇게 해도 버틸 수 있다. 깼으면 51에 자살하자.
2.23. 폭발하는 파인애플(Exploding Pineapple) - 1회성[편집]
특성 : [1회성][폭발속성][은신감지]
장점
- 없음 : 사용하는데 제약이 많고 메리트가 적어 차라리 폭탄 타워를 하나 설치하는게 훨씬 이롭다.
단점
- 불안정한 타점 : 즉시 폭발이 아닌 폭발에 지연시간이 있어 맞추기 까다롭고, 결국 1회의 범위피해가 고작이라 처음으로 납 풍선이 날아오는 28 스테이지에서도 여섯 일곱번은 설치해주어야 한다. 그럴 바에 폭탄 타워 하나 설치하다가 되파는 편이 훨씬 안전하고 싸게 먹힌다.
20달러(쉬움)/25달러(보통, 어려움)로 구매해서 한 번 설치하면 3초 후에 폭발해서 폭탄으로 한 번 공격한 효과를 준다. 풍선이 지나가는 길 위에만 설치할 수 있다. 은신 풍선을 공격할 수 있으나, 검은 풍선 및 얼룩말 풍선을 공격할 수는 없다. 타이밍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다. 디럭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설치한 지 1초 만에 터지게 할 수 있다. 도로용 가시와 마찬가지로 후반에 타워로 커버가 안돼서 이걸 미친듯이 깔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게임은 거의 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상 납을 못뚫는 타워를 위한 보조에 불과하다.
여담으로 모바일 버전에서 하향을 당한 타워들 중 하나인데, PC판(플래시 버전)에서는 롤백까진 아니더라도 상당히 범위가 넓은데, 모바일에선 파인애플이 있는 위치에만 폭발이 들어간다(...). 즉, 모바일/스팀에선 매우 쓰레기다...
3. 특수 건물 일람[편집]
처음에 250 몽키 머니를 주고 땅을 구입하면 그 땅에 건물을 지을 수 있다. 각 건물은 공통적으로 1단계에는 비용을 5% 할인해 주며, 2단계에는 공격속도를 10% 늘려 주거나 공격 범위를 10% 늘려 준다. 또한 3단계 업그레이드부터는 특수 건물별로 각기 다양한 어드벤티지를 주며, 원숭이 마을 및 바나나 농장을 제외하면 각 타워에 대응되는 건물이 하나씩 있다. 대신 페널티로 다른 타워의 구입 및 업그레이드 비용이 증가한다. 건물은 한 번 구입을 하면 1단계가 되고 PC 버전은 최대 3단계, 모바일 버전은 최대 4단계까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효과는 누적된다. 건물을 활성화시켜 놓고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한 게임당 한 개만 활성화 할 수 있다.[132]
사용할 수 있는 타워가 제한되어 있는 일일 미션을 할 때 상당히 유용하다. 예를 들어 은신 풍선을 공격할 수 있는 타워 또는 업그레이드를 닌자 하나로 제한하는 미션이 있을 때, 이 미션에서 슈퍼 원숭이를 사용할 수 있다면 Super Monkey Lair를 이용하여 은신 풍선 공격이 가능하게 해서 보다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 특별한 언급이 없는 이상 모바일/스팀 버전을 기준으로 서술한다. 대부분의 경우 1~3단계는 모바일과 플래시 버전이 동일하지만 4단계는 모바일/스팀 버전에만 있으며 플래시 버전에서는 프리미엄일 경우(☆)가 많다.
3.1. 다트 훈련 시설(Dart Training Facility)[편집]
4단계 업그레이드를 통해 4/x경로 외에도 납 풍선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2/3 다트 원숭이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CO-OP에 가보면 가장 흔한 특수 건물이며 모든 특수건물중에서도 사용 빈도 1위.
- 1단계 : 다트 원숭이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다트 원숭이 공격속도 10% 증가
- 3단계 : 처음 시작할 때 다트 원숭이 1기를 공짜로 받을 수 있으며, 10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하나씩 더 받을 수 있다. 단 이 다트 원숭이를 팔면 아무런 돈도 받지 못한다.
- 4단계 : 다트 원숭이의 다트가 사라질 때 그 자리에서 폭발한다. 관통력이 다했거나, 납 풍선을 만났거나, 사거리를 지나치는 등. 다른 타워의 다트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
- 페널티 : 부메랑 투척수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2. 압정 연구 센터(Tack Research Center)[편집]
- 1단계 : 압정 발사대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압정 발사대 공격속도 10% 증가
- 3단계 : 압정 발사대의 짝수 번째 공격이 관통력이 1 증가한다.
- 4단계 : 압정 발사대의 매 공격이 관통력이 1 증가한다.
- 페널티 : 대포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3. 부메랑 훈련장(Boomerang Dojo)[편집]
- 1단계 : 부메랑 투척수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부메랑 투척수 공격 속도 10% 증가
- 3단계 : 부메랑이 관통력이 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돌아오면 한 바퀴를 더 돌아서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4단계 : 부메랑 2개를 약간 다른 궤도로 한 번에 던진다. (☆)
- 페널티 : 다트 원숭이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4. 폭탄 시사장(Bombing Range)[133][편집]
- 1단계 : 대포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대포 공격속도 10% 증가
- 3단계 : 대포가 검은 풍선 및 얼룩말 풍선을 공격 가능하게 된다.
- 4단계 : (발동형)모든 대포의 사거리를 일시적으로 2배로 늘린다. 같은 능력끼리 중첩도 가능하다. 다만 사거리 업그레이드는 그리 좋은 생각이 아니다(…).[134]
- 페널티 : 가시 제조기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5. 마법사 첨탑(Mage Spire)[편집]
마법사의 광역 딜링 능력을 더욱 강화시켜주며 도자기나 비행선에 대한 순간화력이 부족한 마법사의 화력을 조금이나마 보충해준다.
- 1단계 : 마법사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마법사 공격속도 10% 증가
- 3단계 : 마법사가 본래 공격 스킬과 별도로 유도성능이 있는 전격탄을 발사한다. 관통력은 7.
- 4단계 : 발사된 회오리나 토네이도는 최대 거리에 도달했을 경우 쪼개져서 작은 회오리/토네이도 3개로 다시 날아간다.[135] (☆)
- 페널티 : 슈퍼 원숭이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6. 얼음 요새(Ice Fortress)[편집]
- 1단계 : 얼음 타워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얼음 타워의 사거리 10% 증가
- 3단계 : 얼음 타워가 흰색 및 얼룩말 풍선도 얼릴 수 있게 된다.
- 4단계 : 모든 얼음 타워가 은신 풍선을 공격할 수 있다. 얼어 버린 은신 풍선은 은신 상태가 사라진다.
- 페널티 : 접착제 사수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7. 닌자 학원(Ninja Academy)[편집]
- 1단계 : 닌자 원숭이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닌자 원숭이 공격속도 10% 증가
- 3단계 : 표창의 지속 시간이 길어진다. PC 버전에서는 없다.
- 4단계 : (발동형)일정 시간 닌자 원숭이와 똑같은 그림자를 생성한다. 이 그림자는 본래 닌자 원숭이와 동일한 능력을 갖는다. PC 버전에서는 이 쪽이 3단계. 강력한 능력이긴 한데 발동형이라는 점이 귀찮아서 싫은 사람이라면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 페널티 : 저격수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8. 스파이커러스(Spikes R Us)[136][편집]
- 1단계 : 가시 제조기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생성되는 가시가 10% 더 오래 남아 있게 된다.
- 3단계 : 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공짜 도로용 가시를 받을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누적된다.
- 4단계 : 가시 제조기의 가시가 50% 더 많은 풍선을 터뜨릴 수 있다. (☆[137] )
- 페널티 : 압정 발사대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9. 박격포상(Mortar Emplacement)[편집]
3, 4단계 업글이 좋아서 본작 최대의 네타 타워인 박격포를 쓸만한 타워로 끌어올려 준다. 빙빙 도는 구간이라면 닌자에 맞먹는 효율이 나올 정도.
- 1단계 : 박격포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박격포 공격속도 10% 증가
- 3단계 : 박격포의 탄에 맞은 풍선을 일시적으로 경직시킨다. PC 버전 한정으로 2/4로 업그레이드하면 어지간히 풍선이 많이 나오지 않는 이상 어떤 풍선도 폭발에 휘말리면 빠져나올 수 없는 트랩이 된다. 하지만 모바일에서는 x/4라고 3배 빠르게 발사하는 게 아니기에 해당사항 없음.
- 4단계 : 모든 박격포 타워가 일반 타워처럼 타겟을 조종할 수 있다. 물론, 기존의 고정 타겟 지정도 살아있다. 그런데 박격포 특성상 맨 앞의 풍선을 노리는 것보다는 적당히 중간에 있는 타겟을 노리는 게 더 효율적이고 편하기 때문에, 고정 타겟이 훨씬 더 편하다.
- 페널티 : 다틀링 건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10. 에이스 소유기 격납고(Ace Private Hangar)[편집]
3단계와 4단계 업그레이드를 통해 얻는 발사대의 화력이 매우 뛰어나다. 에이스의 이동 경로를 풍선의 이동 경로 근처에 맞춰줄 수 있다면 0/0에이스로도 매우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 1단계 : 원숭이 에이스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원숭이 에이스 공격속도 10% 증가
- 3단계 : 기본 공격과 별도로 정면에 있는 풍선에 다트를 발사하는 발사대를 추가한다.
- 4단계 : 3단계의 발사대가 정면뿐 아니라 모든 방향에서 공격할 수 있다. 다만 가까이 있어야만 공격할 수 있고 회전 속도가 느리다. 쉽게 말하자면 1경로 마지막 업그레이드의 열화판이 된다.
- 페널티 : 해적선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11. 해적만(Pirate Cove)[편집]
첫번째 경로의 약점인 납 풍선을 해결할 수 있어 3/1해적선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 1단계 : 해적선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해적선 공격속도 10% 증가
- 3단계 : 해적선이 기본적으로 은신 풍선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원래 해적선에게 은신 풍선 감지 기능을 주었던 망대 업그레이드는 해적선의 사거리 내 타워들이 은신 풍선을 감지할 수 있게 바뀐다.
간단히 말해서 해적 비컨 - 4단계 : 중앙 다트를 불덩이로 바꾼다. 폭발이 아니라서 검은색/얼룩말 풍선도 터트릴 수 있다.[138] (☆)
- 페널티 : 원숭이 에이스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12. 접착제 보급고(Glue Supply Depot)[편집]
- 1단계 : 접착제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풍선에 묻은 접착제 지속 시간 10% 증가
- 3단계 : 접착제가 묻은 풍선이 터져서 없어지면 필드에 접착제를 남긴다. 이 접착제는 원래의 접착제 사수가 가진 접착제와 동일한 성분.[139]
- 4단계 : 모든 접착제는 풍선의 속도를 15% 더 감소시킨다.
- 페널티 : 아이스 타워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13. 다틀링 탄약고(Dartling Ammo Dump)[편집]
다틀링건을 애용한다면 필수적으로 써야 한다. 관통력 +1이 있고 없고 차이가 굉장히 크다. 특히 히드라 로켓은 4단계가 있으면 3번 관통 폭발을 할 수 있다.
- 1단계 : 다틀링 건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다틀링 건 공격속도 10% 증가
- 3단계 : 공격 방향을 고정할 수 있다. 타깃 설정을 통해 공격 방향을 고정할 건지 마우스 커서 방향을 따라가며 공격할 건지 선택할 수 있다. 농부가 없고, 바나나 농장과 다틀링건을 동시에 운용하는 사람에겐 거의 필수.
- 4단계 : 다틀링 건의 모든 공격이 관통력이 1 늘어난다. 히드라 로켓이 관통을 해서 로켓당 총 2개의 폭발을 형성한다.
페널티 : 박격포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14. 소총 사격장(Rifle Range)[편집]
0/0~1/1 저격수의 효율이 매우 증가한다. 경로가 긴 맵의 경우 0/0저격수를 도배하는 것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해질 정도.
- 1단계 : 저격수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저격수 공격속도 10% 증가
- 3단계 : 저격수의 매 짝수 번째 공격마다 대미지가 1 더 들어간다.
- 4단계 : 저격수의 매 공격마다 대미지가 1 더 들어간다.
- 페널티 : 닌자 원숭이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15. 슈퍼 원숭이 은신처(Super Monkey Lair)[편집]
이 특수건물만 독보적으로 비싼데다[140] 4단계는 신전에만 통하기 때문에, 신전을 쓰지 않는다면 3단계까지만 해주자.
- 1단계 : 슈퍼 원숭이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슈퍼 원숭이의 사거리가 10% 넓어진다. 그런데 신전을 지을 거면 사거리가 좁은 게 좋기 때문에, 그다지 좋지는 않다.
- 3단계 : 슈퍼 원숭이가 은신 풍선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마을 없이 자체적으로 은신감지 능력이 없는 슈퍼 원숭이에게 은신감지능력은 물론 좋지만 가격이 2,500 몽키머니로 매우 비싸다.... 그리고 이 능력만으로 이 특수건물을 쓰기에는 다른 특수건물의 능력이 너무 아깝다는것도 함정. 4단계를 열었다면 고려는 해보자. 랜덤미션에서는 슈퍼 원숭이만 쓰는 맵이 있는데 아주 적합하다.
이 특수건물을 쓰면 초반에 버티질 못한다 - 4단계 : 폭풍원숭이신 암흑의 신전 (발동형) 천둥이 치며 신전이 검정색으로 변하고 발동시킨 신전의 사거리가 1.5배가 되며, 플라즈마가 2개가 된다. 사실상 모든 맵이 이 타워의 범위안에 들어오고 빔에 스치면 거의 살아서 나가는 풍선이 거의 없다.
4/4 슈퍼 원숭이[141] - 페널티 : 마술사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16. 기술자 작업장(Engineers Workshop)[편집]
원숭이 기술자의 약점 중 하나인 납 풍선에 대한 공격이 해결된다. 4단계 업그레이드까지 할 경우 2/3 기술자의 효율이 극대화된다. 하지만 4단계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기존의 센트리건이 5개까지 만들어지던 것에서 3개로 감소한다. 이 점 유의할 것.
- 1단계 : 원숭이 기술자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원숭이 기술자의 공격 속도가 10% 빨라진다.
- 3단계 : 네일건과 센트리 건의 공격이 결빙/납 풍선을 공격할 수 있다.
- 4단계 : 센트리 건이 빨간색의 슈퍼 센트리 건으로 바뀌어, 지속 시간, 연사력 등이 향상된다. x/3의 센트리 건은 하나하나가 1/0 슈퍼 원숭이와 맞먹는다.
슈퍼원숭이 공장장초고열 용광로사실 슈퍼 센트리건의 자체 성능이 워낙 우수해, 2/3 기술자 하나만으로도 유일한 약점인 은신 감지가 해결되는 레이더 원숭이 마을이 나올 때까지 혼자 다 때려잡으며 버틴다. 막말로 2/3 기술자 원숭이만 도배해도 70라운드까지는 무난하게 넘길 정도. 단 76라운드의 재생성 도자기 풍선 러쉬는 4/2트리 기술자 10마리 정도는 배치해 놔야 막는다. - 페널티 : 풍선 파쇄기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17. 알의 커스텀 치퍼(AI's Custom Chippers)[편집]
블룬치퍼를 다용도 타워로 개조시켜주는 특수 건물이다.쓸만한 특수 건물을 찾지 못했을때 채용해보자.다만 엔지니어가 패널티에 걸리기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하자. 물론 엔지니어를 못 쓴다면 상관없지만 엔지니어랑 블룬치퍼를 주 타워로 쓸 경우 문제가 생긴다.[142]
- 1단계 : 풍선 파쇄기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풍선 파쇄기 공격 범위가 10% 증가한다.
- 3단계 : 풍선 파쇄기에 흡수된 풍선들은 나온 직후 슬로우에 걸린다. 슬로우 수치가 예상외로 크기 때문에 생각보다 강력한 업글.
- 4단계 : 풍선 파쇄기가 바나나 농부의 역할을 겸한다. 사거리보다 조금 더 긴 거리에[143] 바나나처럼 모을 수 있는 개체가 있으면 자동으로 흡수하여 돈을 모은다. 블룬치퍼의 x/1 사거리증가 업그레이드는 흡수거리에 영향을 안 받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 페널티 : 원숭이 기술자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18. 헬기 격납고(Heli Hangar)[편집]
3단계 업그레이드를 제외하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안 사도 무방하다. 다만 헬기 자체가 가성비가 떨어질 뿐 성능 자체는 상위권에 속하는 편이라 주력으로 사용할 거면 뚫어주자.
- 1단계 : 헬기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헬기가 풍선을 인식할 수 있는 거리가 10% 증가한다. 사실상 사정거리 업그레이드.
- 3단계 : 비행장의 면적이 20% 줄어든다. 물이 많은 지형에서는 쓸만한 업그레이드.
- 4단계 : 추적 모드에서 헬기가 더 빨리 움직인다.그런데 이미 속도가 충분해서, 사실상 필요가 없다."난 돈이 남아돌고, 지금 속도론 답답하다!"하는 사람만 업그레이드하자.
- 페널티 : 마법사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3.19. 원숭이 잠수함만(Monkey Sub Bay)[PC] /잠수함 건조장(Sub Construction Yard)[편집]
- 1단계 : 원숭이 잠수함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감소
- 2단계 : 원숭이 잠수함 공격 속도 25% 증가
- 3단계 : 원숭이 잠수함의 공중 폭발 다트(x/2)가 3개 대신 4개가 퍼진다.
- 4단계 : 잠수함 모드 레이더가 은신 능력 말고도 재생성 능력도 잃게 한다.
- 페널티 : 닌자 원숭이 가격 및 업그레이드 비용 5% 증가
4. 특수 요원 일람[편집]
Special Agents.
도전과제를 완수하거나 하는 식으로 벌 수 있는 '몽키 머니(Monkey Money)'로 구입할 수 있는 특수 탑들이다. 한 번 사용하면 소비되므로 설치할 때 유의할 것. 대신, 사용 횟수가 일정 수를 넘어가면 영구적으로 강화된다.
모바일의 경우 랜덤 미션 중 특수요원을 제공하는 미션에서 특수요원을 설치하고 재시작을 반복함으로서 몽키 머니를 소모하지 않고 영구 강화를 위한 사용 횟수를 채울 수 있다.
4.1. 미어캣 스파이(Meerkat Spy)[편집]
60 몽키 머니. 거치형. 공격력은 없으나, 사정권역의 모든 탑에 은신 풍선을 공격하는 능력을 부여한다. 다만 사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슈퍼원숭이 같은 원숭이들 사이에 설치해주자. 50번 설치하면 레이저를 발사하는 인공 눈이 생기며 영구 강화형이 되며, 고에너지 등대, 저격수 원숭이처럼 풍선 여러 겹을 터뜨리는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공격력은 5이다.
4.2. 블룬베리 덤불(Bloonberry Bush)[편집]
50 몽키 머니. 거치형. 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10개의 가시를 생성한다. (최대 200개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접촉하는 풍선은 바로 터지게 된다. 50번 설치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며, 3라운드마다 트랙에 15개의 가시를 흩뿌리는 가시 제조기로 돌변한다. 다만 납 풍선에 맞으면 모든 가시가 그대로 날아가니 주의. Tack Awesomeizer와 궁합이 잘 맞다.
4.3. 꿀벌 관리인(Beekeeper)[편집]
120 몽키 머니. 거치형. 블룬스 TD 4 모바일 버전에서 타워로 선행 등장한 적이 있다. 풍선을 끝까지 쫒아가서 공격하는 벌을 날려보낸다. 벌 한마리당 하나의 풍선에만 붙을수 있고 벌은 풍선이 터질 때까지 계속 공격하지만, 납 풍선에는 붙지 않는다. 약간 비싸기 때문인지 40번 설치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며, 필드 전체에 벌을 날려보내는 발동형 공격을 쓸 수 있게 된다.
4.4. 화난 다람쥐(Angry Squirrel)[편집]
60 몽키 머니. 거치형. 뾰족한 도토리를 던져서 공격한다. 평상시에는 일반적인 다트 원숭이와 똑같지만 풍선을 놓쳐 라이프가 깎였을 때
4.5. 슈퍼 원숭이 폭풍(Super Monkey Storm)[편집]
50 몽키 머니. 발동형. 전작의 특수기 중 하나. 필드에 존재하는 모든 풍선을 날려버리며 비행선에도 큰 대미지를 준다. 50회 사용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며, 시간차를 두고 한 번에 2회 공격한다.[144]
MOAB 이하는 모두 제거하고, 업그레이드 시 BFB까지 다 제거되며, ZOMG도 BFB로 분해된다.
4.6. 블룬즈데이 디바이스(Bloonsday Device)[편집]
250 몽키 머니. 거치형. 피라미드처럼 생겼다. 자동으로 공격하는 것은 없으나 설치해 놓으면 발동형 스킬이 생기는데, 발동시키면 레이저가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나와 마우스 포인터를 따라가며 포인터가 있는 곳의 풍선을 전부 날려버리고 비행선에도 높은 대미지를 준다. 다른 특수 요원들과는 달리 비싸고 공간을 많이 잡아먹으며 발동형 기술로만 데미지를 준다는 리스크가 있어서인지, 그 기술의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데 단 한 번 사용으로 풀데미지를 입히면 ZOMG 1대를 박살낼 정도이며 보스 풍선을 터트리는 미션의 경우 단 1초만에 보스 풍선이 터져버린다(...).[145] 거기다 보이는 이펙트와는 딴판으로, 공격 범위가 상당히 넓다. 다만 사용한 뒤 레이저가 나오기까지 딜레이가 약간 걸리는 게 흠. 비싼 탓인지 20회만 설치해도 영구 강화형이 되며, 레이저가 지나간 자리에 플라즈마 흔적이 남는다.[146] 이 플라즈마 역시 풍선과 비행선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한다. 불가능 난이도에선 원숭이 농부와 더불어 필수.
4.7. 부족민 거북이(Tribal Turtle)[편집]
85 몽키 머니. 거치형. 물과 땅 모두에 놓을 수 있으며 번갈아가며 창과 코코넛을 던진다. 코코넛은 도자기 풍선에 부가 대미지를 주며 납 풍선도 터트릴 수 있다. 50번 설치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며, 코코넛과 창을 동시에 던진다.
블룬스 TD 6에서는 "부족 거북이"라는 비슷한 개체가 영토 전쟁의 섬 꾸미기 장식용으로 등장한다.[147]
4.8. 뗏목(Pontoon)[편집]
40 몽키 머니. 거치형. 물에 설치하며, 뗏목 위에 지상 타워를 설치할 수 있다. 50번 설치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며, 면적이 넓어지고 뗏목 위에 있는 타워들의 사거리가 10% 증가한다.[148] 올릴 수 있는 면적이 좁아서 이 위에 간이 호수는 올릴 수 없다. 영구 강화가 되어도 마찬가지다.
4.9. 간이 호수(Portable Lake)[편집]
40 몽키 머니. 거치형. 땅에 설치하며, 그 위에 해상 타워를 설치할 수 있다. 조금만 조밀조밀 설치하면 해적원숭이나 잠수함이 7대나 들어간다. 50번 설치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며, 촉수가 뻗어나와 풍선을 공격하는 발동형 공격을 쓸 수 있게 된다. 촉수에 맞은 풍선은 잠시 기절하기 때문에 빠른 풍선을 간혹 놓치는 구축함 원숭이 타워와 궁합이 좋다. 면적이 좁아서 이 위에 뗏목을 올릴 순 없다.
4.10. 바나나 농부(Banana Farmer)[편집]
40 몽키 머니. 거치형. 디럭스, 모바일, 스팀 버전에서만 등장하며, 주변의 바나나, 바나나 상자 등 모을 수 있는 개체들을 모은다. 풍선 함정은 수확할 수 없다. 50번 설치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며, 바나나를 모은 뒤 남는 바나나 껍질을 길에다 뿌려 풍선들을 입구 쪽으로 보내 버린다. 그런데 시간 차 때문에 풍선을 그다지 잘 되돌리지도 못하는 데다가, 바나나 껍질이 계속 길에 남아 있으면 라운드가 늦어지기도 하고, 회오리와 마찬가지로 재생성 풍선은 오히려 더 불려 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관계로 유일하게 손해가 될 수 있는 영구 강화형이다.(모바일, 스팀 한정[A] )
4.11. 라다닥틸(Radadactyl)△[편집]
100 몽키 머니, 거치형. 모바일, 스팀 버전에서만 등장하며, 매 라운드마다 시계방향으로 둥지 주변을 도는 익룡이 태어난다. 5마리까지만 태어나며, 일정량의 풍선을 터트리면 다시 알로 돌아간다. 그 상태에서 한 라운드가 지나면 또 다시 알이 부화한다. 40번 설치하면 영구 강화형이 되며, 날개가 커지고, 터뜨릴 수 있는 풍선 수가 많아진다. 이름은 프테로닥틸루스의 말장난.(모바일, 스팀 한정)
CO-OP에서 라다닥틸을 영구강화한 유저는 정말 보기 힘들다.[149]
4.12. 미치광이 눈사람(Mad Snowman)[편집]
4.13. 수박 스피터(Watermelon Spitter)[편집]
5. 원숭이 신 신전 가이드[편집]
원숭이 신 신전은 조합하는 방법에 따라 그 위력이 천차만별이다. 만약 다른 어떤 타워도 희생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그냥 태양신 둘보다도 약하지만, 가장 강력한 신전은 M.O.A.B을 토치로 얼음 지지듯 녹이는건 기본이고, ZOMG 한 대를 혼자서 업그레이드나 특수 건물 활성화 없이 16초, 활성화 시에는 8초만에(!!!!!!) 깔끔하게 없애 버린다.[150] 따라서 초고레벨(통상 200탄 이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맵에 신전부터 깔아놓고 진행해야 한다. 사실 어려움 난이도(85탄)까지만 클리어하고 싶으면 굳이 비싼 신전을 짓지 않아도 된다. 가장 강한 신전 하나만 있어도 85탄까지 전혀 어려움 없이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바나나 농장을 돌려서 돈이 많다면 타워를 모두 팔고 신전 하나만 지어서 나머지 스테이지는 지켜보기만 해도 된다.
아래의 내용은 닌자 키위 공식 포럼 Temple of the Monkey God: The Complete Guide v2.0 스레드를 번역 및 참고한 것이다.
5.1. 기본적인 사항[편집]
- 태양신을 신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순간에 태양신의 공격범위 내에 있는 모든 타워(신전이나 특수요원 포함. 가시, 파인애플, 되팔기가 불가능한 타워들[151] 은 제외)를 흡수한다. 단, 타워의 끄트머리가 들어갔다고 해서 흡수되는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가운데 부분이 사거리 안에 들어가야 한다.
- 신전의 세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희생되는 타워의 종류와 가격이다.
- 신전을 만드는 데에 희생한 타워는 신전을 되팔 경우 돌려받는 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신전은 은신 풍선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풍선을 공격할 수 있다. 신전은 결빙된 풍선을 감지할 수 없지만, 결빙된 풍선은 움직이지도 않을 뿐더러 다른 풍선 공격할 때 맞으면 터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 신전의 모든 공격은 화면 끝까지 갈 수 있다.[152]
- 신전의 기본 공격은 플라즈마 공격이며, 공격 속도는 태양신의 공격속도와 같다. 타워를 희생하지 않았을 경우 하나의 플라즈마는 관통력 50에 3겹[153] 의 대미지를 주지만 가장 강한 신전의 플라즈마는 관통력 175(50+25+25+25+25+25)에 대미지는 18겹(3+3+3+3+3+3)으로 최대 21배 차이가 난다.[154]
5.2. 타워를 희생할 때 얻는 효과[편집]
희생되는 타워는 5개의 계열로 나눌 수 있다. 각 계열의 단계에 따라 기본 공격(플라즈마)의 공격력이 중복으로 증가하며, 계열마다 새로운 2차 공격도 추가된다. 신전의 2차 공격은 모든 풍선의 속성을 무시한다. 즉 흰색 풍선도 얼릴 수 있고, 검은색 풍선도 미사일로 터뜨릴 수 있다.
비싼 타워를 여러 종류 희생하면 더 강력한 신전을 얻을 수 있지만, 신전의 세기에는 어떤 업그레이드를 했느냐, 얼마나 많은 개수를 희생했느냐가 아닌 오로지 타워의 가격만이 영향을 준다. [155] 가장 강력한 신전은 각 계열에 3만 달러를 사용해서 전부 5단계로 만들 때이다.
각 계열의 2차 공격과 각 계열에 해당하는 타워는 다음과 같다.[156]
- 미사일 계열 : 풍선에 닿으면 넓은 범위로 폭발하는 미사일 공격을 추가한다. 대포와 박격포를 희생하면 얻을 수 있다.
- 결빙 계열 : 풍선에 닿으면 폭발하면서 반경 내에 있는 풍선을 얼리는 얼음 탄을 추가한다. 얼음 타워를 희생하면 얻을 수 있다.
- 접착제 계열 : 풍선에 닿으면 폭발하면서 반경 내에 있는 풍선을 접착시키는 접착제 탄을 추가한다. 접착제 사수를 희생하면 얻을 수 있다.
- 회오리 계열 : 풍선들을 입구 쪽으로 날려보내는 회오리 또는 토네이도를 추가한다. 원숭이 마법사를 희생하면 얻을 수 있다. 꼭 3/x나 4/x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된다.
- 톱니 계열 : 신전 주위에 톱니를 모든 방향으로 발사한다. 위의 타워를 제외한 나머지 타워들을 희생하면 얻을 수 있다.[157]
- 원숭이 마을 계열 : 정글 드럼(2/x)을 흡수하면 2차 공격이 15% 빨라지며, 원숭이 도시(3/x)를 흡수하면 신전이 터뜨린 풍선마다 50%의 돈을 더 받는다 완성후 원숭이 등대를 지어서 사거리를 더 늘릴 수 있다
다음은 각 계열마다 희생시킨 타워의 가격(강화 단계)에 따른 공격의 성능 변동사항이다.
사실 타워를 희생하는 주된 목적은 플라즈마의 공격력을 올리기 위함이다. 대부분의 2차 공격은 비행선에 적용되지 않는데다가 2차 공격의 공격력을 모두 합쳐도 플라즈마의 5%도 되지 않기 때문.
5.3. 쉬운 조합법[편집]
일일이 계산하기 귀찮은 사람은 아래의 방법을 이용하자. 이 방법은 모든 모드에서 사용 가능하다.
- 슈퍼 원숭이 하나를 세우고 그 공격 범위 내에 아래의 타워를 세운다. 아래의 조합이 이지나 노멀 모드에서도 성립하려면, 타워를 세우는 과정에서는 주위에 마을이 없어야 한다.(Hard 모드 이상에서는 마을을 놓고 지어도 된다.)
- 박격포 0/4 세 대 "또는" 폭탄 타워 2/4 다섯 대(쉬움은 여섯 대)[158] (미사일 계열 극대화)
- 아이스 타워 4/0 세 대(쉬움), 3/1 네 대 (결빙 계열 극대화)
- 접착제 사수 4/2 두 대(쉬움), 0/4 세 대 (접착제 계열 극대화)
- 원숭이 마술사 4/2 세 대(쉬움), 0/4 세 대 (회오리 계열 극대화)
- 슈퍼 원숭이 0/4 한 대(쉬움), 3/2 한 대 (톱니 계열 극대화)
- 그리고 맨 처음에 세운 슈퍼 원숭이를 4/x로 업그레이드한다.
단 돈이 과잉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쓸데없는 돈 낭비가 싫다면 계산을 해 주는 편이 좋다.
아래 표 참고.
6. 조합[편집]
6.1. 슈퍼 원숭이 팬클럽 3 + 저거너트 7 (모바일/배틀)[편집]
다트 원숭이를 극한으로 활용하는 가성비 조합. 저거너트의 공격이 슈퍼 원숭이 팬클럽 발동 효과 이후에도 사용 가능한 모바일 버전에서 특히 강력하며, 모바일 버전이 아닌 경우에는 효율이 떨어진다. 이 조합은 슈퍼 원숭이 팬클럽의 발동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조합이며, 발동 효과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고 에너지 등대가 있다면 슈퍼 원숭이 팬클럽을 2개만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고 에너지 등대보다 슈퍼 원숭이 팬클럽이 더 싸기 때문에 원숭이 마을은 공속, 관통력, 연사력 버프만 챙기고 팬클럽 3마리를 활용하는 것이 낫다. 보통 저거너트는 관통력 증가 효율이 없어 4/0을 사용하지만, 슈퍼 원숭이 팬클럽 효과를 받아 변신하면 관통력 업그레이드의 효율이 매우 높기에 4/2 업그레이드를 사용한다.
배틀에서도 상당히 쓸만한 조합. 배틀에서 바나나 농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조합이다. 2/3 다트 원숭이로 버티면서 바나나 농장을 늘리고, 납 풍선 까지 다트 원숭이 4/0으로 대응하면서 농장을 꾸준히 늘리다가, 적이 풍선 러쉬를 보내올 때, 바나나 농장을 팔아 순식간에 자금을 확보하여 슈퍼 원숭이 팬클럽을 지어 러쉬를 방어하는 전략이 상당히 유효하기 때문. 러쉬를 잡아내면 사실상 승기를 잡는 배틀의 게임 환경에서, 적당한 값어치에 순간적인 폭딜을 당겨올 수 있는 슈퍼 원숭이 팬클럽 조합은 효용성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농장과 다트 원숭이 만으로 조합이 완성되기에 나머지 타워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며, 배틀에서 농장과 원숭이 마을을 동시에 채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조합이다.
장점
- 높은 중반 가성비 : 중반 시점에서 매우 높은 가성비를 보여준다. 대략적인 계산으로, 슈퍼 원숭이 2/3 을 2개 지을 가격으로 6개 이상의 효율을 낸다고 볼 수 있다. 타워를 올리는 중간 과정에서도 딜로스가 거의 없어 극 초반부터 빌드를 올려나갈 수 있으며, 다트 원숭이는 닌자 원숭이 보다 조금 못한 안정성을 보여주는 우수한 초반 타워이다.
- 단일 조합 빌드 : 다트 원숭이 하나의 종류로 완성할 수 있는 타워 조합이다. 원숭이 마을 없이도 활성화가 가능하면서, 이 조합만으로 은신, 납 처리, 초반, 중후반 모든 것이 커버가 가능하다는 높은 범용성을 보여준다. 극초반은 2/3 다트 원숭이로 커버하고, 납 처리는 4/0 저거너트로 대응하며, 비행선이 나오는 45 스테이지 이전까지 슈퍼원숭이 팬클럽 단 하나만 준비하면 모든 위기 사항에 대처가 가능하다.
- 매우 긴 유효기간 : 매우 싼 가격으로 준비한 조합이지만 대략 70 스테이지 까지는 넉넉하게 버틸 수 있다. 이 조합이 완성되는 시점이 늦어도 50 스테이지 안팍인 것을 생각하면, 약 20 스테이지를 날로 먹는 샘이기에, 말 그대로 바나나 농장을 양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점
- 성장 한계치 : 슈퍼 원숭이 팬클럽의 발동 효과에 한계치가 있어서 유통기한이 존재한다. 다트 원숭이를 아무리 늘려도 큰 화력 상승이 없기 때문에 70스테이지 정도를 넘어가면 다른 타워 조합으로 넘어갈 필요가 있다.
- 발동 효과의 번거로움 : 발동효과를 무한 유지해줄 필요가 있어 꽤 번거롭다. 물론 가성비와 널널한 지속시간을 생각하면 큰 문제는 아니다.
- 닌자 원숭이에 비해 떨어지는 다트 원숭이의 안정성 : 보통 이 빌드를 사용할 때는 초반에 닌자 원숭이 보단 다트 원숭이로 초반을 넘기는 편이다. 이 경우 닌자 원숭이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지며 원숭이의 배치가 안 좋을 경우 풍선을 흘릴 수 있으니 나름 실력이 필요하다.
6.2. 풍선/비행선 역할 분담[편집]
풍선 딜을 맡을 타워와, 비행선 딜을 맡을 타워를 역할 분담하여 조합하는 운영 방법이다.
풍선 대응이 가능한 타워는 보통 높은 관통력을 가졌거나, 도자기에 추가 데미지를 주는 타워 이며, 4/0 다트 원숭이, 얼음 타워 조합, 3/2 저격수 원숭이, 3/2 이상의 접착제 원숭이, 그 밖의 매우 높은 관통력을 가진 광역 공격 타워 등을 뽑을 수 있다.
비행선 대응이 가능한 타워는 보통 비행선에 추가 데미지를 주는 타워이며, 2/3 이상의 폭탄 타워, 4/2 블룬 치퍼 등을 뽑을 수 있고, 2/3 저격수 원숭이 처럼 단순 단일 DPS가 높은 타워도 유효하다. 경우에 따라선 강한 공격 대상으로 설정한 2/3 슈퍼 원숭이도 여기에 해당할 수 있다.
보통 비행선 대응 타워를 전방에 배치하고, 후방에는 풍선 대응이 가능한 타워를 배치함으로서 각각의 주특기를 살리는 조합으로 다양한 타워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고, 타워가 제한된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장점
- 높은 자유도에서 나오는 유연성 : 타워가 제한되는 환경에서 빛을 발하는 장점으로, 보통 4종으로 제한되는 타워 안에서 풍선 특화와 비행선 특화 계열이 하나씩만 있다면 활용할 수 있는 조합이다. 물론 타워에 따라 가성비가 달라 난이도는 낮아질 수 있어도, 타워가 제한된 환경에서는 어떻게든 스테이지만 클리어하면 되기 때문에, 비행선 특화로 2/3 저격수를, 풍선 특화로 3/2 저격수 만을 활용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등 다양한 플레이로 게임을 운영해 나갈 수 있다.
- 재미 : 획일화 될 수 있는 타워 조합을 보다 다체롭게 만들어 주는 조합이다. 난이도만 넉넉하다면, 풍선, 비행선 특화 타워만 자유롭게 골라 다양한 조합을 시도할 수 있다.
단점
- 낮은 고점 : 결국 슈퍼 원숭이 등 고벨류 타워에 비해 고점이 낮다. 고벨류 타워의 경우 관통력과 화력 양면으로 높아 딱히 역할 분담이 필요가 없는데 반해, 비행선에만 특화된 타워의 경우 관통력이 약하거나, 공간낭비가 크거나 하는 등 성능에 하자가 있는 경우가 많아 프리플레이에는 적합하지 않다. 또한 프리플레이를 정복할 정도로 강력한 비행선 저지력이 강한 타워라면, 그 스플뎀 만으로 풍선을 녹여내기 일쑤이기에 결국 풍선 특화 타워들도 무용지물이 되기 일쑤이다.
- 타워마다 다른 성능. 그로 인하여 무의미한 자유도 : 풍선 카운터로서의 성능은 얼음 타워를 따라잡는 타워가 없으며, 비행선 카운터의 역할로서도 2/3 대포 타워나 4/x 블룬 치퍼 이외에는 딱히 비행선 만을 저격하는 타워는 그다지 다양하지 않다.
6.3. 저가형 + 바나나 농장 + 고가형 + 저격수 원숭이 2/4[편집]
풍선 타워 디펜스의 정석. 초반을 닌자 원숭이, 다트 원숭이 등 저가의 가성비 타워로 버티면서 바나나 농장을 늘려 수익을 벌고, 수익이 안정화 되면 슈퍼 원숭이, 다틀링건 등 고가형 타워를 도배하는 플레이 이다. 프리플레이 까지 진행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확실한 조합이며, 프리플레이 후반 부터 효율이 떨어지는 바나나 농장을 대신하여 2/4 저격수 원숭이를 채용하기도 한다.
최종적으로 원숭이 신 신전을 필두로 사용하며, 닌자 원숭이의 사보타지 등의 효과로 시너지를 높히는 등 극한의 딜 효율을 뽑아내 프리플레이를 진행한다.
장점
- 정석 : 풍선 타워 디펜스의 정석이며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클리어를 보장한다. 초반에 돈을 아끼면서 바나나 농장을 늘리는 단계가 위험성이 높으나, 바나나의 수익이 늘어나 고가형 타워를 배치하는 시점부터는 사실상 클리어가 보장된다.
- 높은 기록 : 수익을 늘리고 최고가 타워를 도배를 하기에 프리플레이에서 높은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조합이다.
단점
- 획일화된 플레이 : 정석인 만큼 게임 플레이를 고착화 시킨다. 닌자 원숭이와 마법사 원숭이로 초반을 버티면서 농장을 모으고, 슈퍼 원숭이를 도배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기에 게임이 금방 지루해질 수 있다.
- 초반 최적화 단계의 어려움 : 적은 돈을 소모하여 많은 스테이지를 버티는 만큼 초반의 난이도가 상당하다. 특히 풍선을 하나라도 놓치면 게임이 끝나는 노빵구 난이도에서 자주 미끄러진다.
6.3.1. 닌자 마법사 스타팅[편집]
저가형 조합으로 초반 바나나 농장 건설 이전 단계에 사용하기 적합한 조합. 초반 스타팅을 닌자와 마법사 원숭이로 넘기는 전략으로, 난이도나 지형에 따라 중간중간에 바나나 농장을 섞어주는 비중이 달라진다. 주로 3/1 닌자 원숭이와, 2/2 마법사 원숭이를 섞어서 사용하며, 한 마리씩만 배치해도 상당히 긴 스테이지를 연명할 수 있다. 초반 저가형 타워로 버틸 때 사용하는 조합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안정적이며 범용성이 높다.
초반 가성비 타워로 사랑 받는 타워들을 살펴 보면, 원숭이 기술자, 부메랑 원숭이, 폭탄 타워, 접착제 사수, 블룬 치퍼 등등은 가성비는 괜찮으나 안정성이 떨어지고 은신 감지가 불가능, 잠수함 원숭이 등은 물 지형이 없으면 사용 불가능, 저격수 원숭이와 가시 제조기 등등은 관통력 한계에 의한 나쁜 가성비, 다틀링건은 범용성과 성능 모두 괜찮은 편이나 컨트롤 부담이 큰 등 하나씩 큰 약점을 가지고 있다. 모든 문제점을 다 가지고 있는 압정 발사기는 비교 대상에서 조차 제외된다. 그나마 특수건물 강화를 동반한 다트 원숭이 조합 정도가 이 조합의 가성비에 비빌 수 있다.
물론 캐모 풍선은 초반에 많이 나오지 않으니 캐모 처리가 가능한 다른 타워를 조금 설치해 주어도 되고, 원숭이 마을로 은신 감지를 걸어주어도 되는 일이기는 하나, 이 조합은 거기에 들어가는 돈 낭비를 바나나 농장에 쓸 수 있다는 점이 크다. 많은 물량을 상대로는 마법 원숭이의 라이트닝 볼트가 높은 효율을 보이고, 빠르고 체력이 높은 풍선은 닌자가 담당하기에 단순히 화력 면에서도 초반 환경에서 약점이 없다.
이 조합의 유일한 약점은 비행선에 대한 대응력이 매우 낮다는 것인데 이 조합의 목적 자체가 비행선이 나오기 이전까지 농장을 늘려 큰 돈을 모은다는 것이기에 비행선이 나오는 45 스테이지 까지가 이 조합의 유효 기간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여기에 비행선 특화 가성비 타워인 2/3 폭탄 타워를 조합한다면 유효 수명은 훨씬 길어진다.
비록 너프를 먹기는 하였으나 이 조합은 6탄에서도 꽤 유효하다. 마법사 원숭이의 라이트닝 볼트는 사라졌으니 0/2/2의 불장판이 라이트닝 볼트의 공백을 매꿔준다.
장점
- 특수 풍선에 대한 내성 : 닌자 원숭이는 기본적으로 은신을 감지하고, 마법사 원숭이는 기본적으로 납 파괴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 완료 시 은신 감지가 가능하다. 따라서 이 조합은 특수 풍선에 대해서는 사실상 면역이다.
- 지형의 영향을 타지 않음 : 닌자 원숭이의 기본 공격과 마법사 원숭이의 라이트닝 볼트는 유도 속성 공격이다. 따라서 지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온전한 성능을 낼 수 있다.
- 상호 보완 : 닌자 원숭이의 약점은 생각보다 낮은 관통력에서 오는 화력 한계치와 납에 대한 무력함이다. 이는 마법사 원숭이의 라이트닝 볼트가 해결해 준다. 라이트닝 볼트가 가진 약점은 다양한 공격을 뜸뜸히 사용하면서 생기는 불안정성이다. 이는 닌자 원숭이의 우수한 유도 탄막이 해결해 준다.
- 과신은 금물 : 범용성이 높고 고성능인 만큼 한계도 명확하다. 닌자 원숭이의 관통력은 생각보다 낮아 물량전에 적합하지 않으며, 그나마 적은 관통력을 보완해 주는 마법사 원숭이의 라이트닝 볼트도 한계가 명확하다. 또한 비행선에 대한 화력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둘 가지고 너무 오래동안 배를 째는 것은 위험하다. 바나나 농장을 모으더라도, 슈퍼 원숭이, 혹은 2/3 대포 타워와 저거너트 등 비행선과 물량 대응을 해주면서 배를 째자.
6.4. 다틀링건 원툴[편집]
다틀링건으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전부 커버하는 올인 전략이다. 다틀링건에 특수건물을 투자하였으며, 다틀링건을 사용하기 적합한 지형이고, 또 농부를 활용하거나, 특수건물 효과의 다틀링건 고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면 생각보다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다틀링건은 조건이 갖추어져 있을 때에는 극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타워이다. 가격이 초기 자금 보다 비싸 시작부터 설치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든 돈을 벌어 초반에 설치만 한다면 그대로 프리플레이 까지 다틀링건 만으로 충분히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문제는 컨트롤 부담으로, 다른 타워와 다르게 지속적으로 방향을 조절하여 풍선이 세지 않도록 컨트롤 해 주어야 하며, 다틀링건 이외의 다른 타워를 쓰지도 않으니 더더욱 컨트롤에 신중을 요해야 한다. 보험용으로 가시 제조기를 설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장점
- 높은 잠재력 : 컨트롤이 필요한 타워라는 것은 다르게 말하면 컨트롤만 된다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며, 그에 맞게 다틀링건은 무제한 사거리, 은신감지에 납 처리 업그레이드 까지 보유한 데다가 연사력과 관통력까지 겸비한 데다가 공간 대비 성능까지 뛰어난 만능 타워이다. 직접 컨트롤이 가능하며 초기 가격이 보다 저렴한 저가형 슈퍼 원숭이라고 생각하고 굴려도 무리가 없다. 경로 1을 통해 높은 관통력과 화력으로 밀어도 좋고, 투사체 버프를 받은 경로 2를 통해 화력 뻗튀기를 기대해도 좋다.
단점
- 조작 부담 : 다른 타워 빌드에 비해 조작 부담이 크고, 농부 없이는 바나나를 먹기도 불편한 등 편의성에 문제가 있다.
- 많은 조건을 필요로 함 : 특수 건물 효과를 통한 관통력 1과 원숭이 마을을 통하 관통력 추가 1, 그리고 바나나를 대신 먹어줄 농부 등 게임 진행을 위해 필요한 전제조건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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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B C 에이스란 우수한 공군 파일럿을 말하는 것이다.[2] 원래 Apprentice의 의미는 수습생이나, 여기서는 수습 '마법사'라는 뜻. 인게임에서는 수습생의 잘못된 표현인 '견습생'으로 번역되었다.[3] 개틀링과 다트를 합성한 말이다. 사실 이 게임에는 이런 말장난이 많다. 예를들면 헬기 조종사의 아팟치 다트함이라던가.... 모바일 판에서는 다트 총수로 번역 되었다.[4] Range를 '사정거리'라고 한 오역이 있다. 여기서의 range는 '사격장'이라는 뜻. 이는 Rifle Range에서도 마찬가지이다.[5] 토이저러스의 패러디이다.[PC] A B [6] 박격포나 다틀링 건, 슈퍼 원숭이만 경로 2의 4단계 업그레이드에서 능력치가 증가한다. 또한 바나나 농장 x/4에는 특수 능력이 없다.[저가형] A B C D E F G H [은신감지] A B C D E F G H I J K L M [풍선특화] A B C D E F G H I J [무상성]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발동효과]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버프] A B C D E [성장한계] A B C D E [7] 모바일에서는 구입 가격이 가장 비싼 10마리[8] 모바일 이외의 경우 투석기에게는 효과가 없는 대신, 투석기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다트 원숭이를 놓고 능력을 발동해서 슈퍼 원숭이로 만든 다음, 이 다트 원숭이를 재빨리 투석기로 업그레이드시키면 충공깽스럽게도 투석기가 슈퍼 원숭이의 속도로 가시공을 연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는 투석기도 슈퍼 원숭이로 바뀐다. 가시공의 공격 판정과 별개의 다트 공격이 추가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어마어마하다.[9] 발동효과 무한지속이 가능해진다. 원숭이 마을 4/X가 있을 경우 2개 만으로도 가능[10] 모바일/스팀에서는 빠르게 던지는 다트와는 별개로 던지는 일반 다트의 중간 다트만 폭발한다.[11] 계속 중첩하다 보면 사거리가 맵 전체를 덮는데 더 중첩하면 사거리 표시가 저격수마냥 작은 원으로 줄어든다(!) 이것으로 저격수의 사거리 메카니즘을 추측해볼수 있다.[방사형] A B C D [글로벌] A B C D E F G H I J K L M [관통력제한] A B C D E [디버프] A B C D E F G H I J K L [비행선특화] A B C D E [수익증가] A B C D E [12] 다만 x/4 저격수 원숭이의 경우 BFB나 ZOMG 타일에서 맵 뒷부분에 2/3 가시 제조기 깔고 18~20라운드부터 느릿느릿 다가오는 BFB를 이용해서 존버 타는 방법이 있다. 이 때 BFB나 ZOMG의 본체를 파괴하지 않도록 딜이 골고루 분산되게 해 주면 금상첨화다. [13] 참고로 이 업그레이드 한정으로 1경로의 관계없이 야간투시경이 보인다(다만 4/2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잘 안보인다.[14] 원래는 무려 $7500이었는데 반값으로 줄어들었다.[15] 초록색으로 길게 나 있는 건 레이저 포인터이다.[16] 진짜로 다중사격까지 했다면 $3500이 아니라 $5500정도였을것이다.[17] 50구경은 데미지가 7이고, 반자동소총은 공속이 3배이므로 7x3=21. 즉, 3/2가 18데미지 넣을 시간에 2/3가 넣는 데미지는 21이다.[18] 메인화면의 업그레이드와 게임내 업그레이드, 그리고 원숭이마을을 잘 조합하여 얼음타워의 결빙이 풀리자마자 즉시 얼게끔 공격속도를 정밀하게 조절한 후에 이것을 배치하면 된다. 저격수는 납 풍선을 깰 수 없고, 풍선이 계속 얼어있으므로 게임시간은 계속 흐르게 되어 스킬을 지속적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30라운드 근처에서 수백~수천만 달러를 모을 수 있다. 접착제 사수도 함께 배치하면 좋으며, 얼음타워와 접착제 사수는 풍선을 터트리는 능력을 갖지 않는 것이 좋다.[유도] A B C D E F [19] 또는 관통력이 다해서 부메랑이 자동으로 소멸하기 전까지는[20] 사실 트랙 가장 끝에 깔아도 1만의 관통력을 다 소비하긴 아주 힘들어서 체감 관통력은 무한[21] 모바일에서는 4/1, 4/2가 아닌 이상 결빙이나 납은 공격할 수 없다.[22] 마찬가지로 단독 타워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한 타워로는 다트 원숭이, 다트 총수, 난이도가 낮다면 저격 원숭이 까지 꼽을 수 있으나 닌자 원숭이 만큼 안정적이지 않다.[23] 후속작은 추적 표창을 찍은 블룬짓수에 방해를 같이 올릴 수 없는데도 블룬짓수가 사기 취급 받는데, 여기에 방해를 같이 붙인다고 생각해 보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2 닌자는 이론상 75% 확률로 방해가 발동한다.[24] 당장 마을 0/1로 관통력 1만 올려줘도 화력이 25% 증가한다.[25] 인술(ninjitsu)과 Bloon의 합성어.[26] 폭발 피해 자체는 검은색 풍선을 터뜨릴 수 없으나, 파편으로 검은색 풍선을 터뜨릴 수 있어 사실상 무상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폭발속성] A B C [27] 경로 1의 경우 확산탄이 검은색 풍선을 터뜨릴 수 없어 무상성의 강점을 도로 잃는다...[28] 타일에 Packed MOAB·BFB 가 붙었다면 더더욱.[29] 4/2로 해도 공격 가능하다[30] 모바일 판에서는 집속탄으로 표기하였다.[31] 미사일 발사대 업그레이드를 했을 경우 미사일 발사대의 발사대 회색 부분이 진하고 선명한 초록색으로 바뀐다.[32] 파편탄의 파편은 10배가 되지 않는다.파편까지 10배가 되면 3000원도 안드는 주제에 비행선 데미지가 90에 달하는 미친 타워가 됐을것이다.[33] 대략 2000골드 내에 2/3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쉬움 난이도 기준.[34] 미사일 발사대 업그레이드를 했을 경우 발사대의 초록색 부분에서 테두리 부분이 검은색으로 바뀐다.[35] 2/x와 다르게 폭발의 판정 자체가 변해서 ddt도 데미지를 입는다.[36] 사실 ZOMG 상대로는 750가량의 피해만 들어간다. 상세한 수치는 # 참조.[37] 비행선이 없을 경우 미사일은 자동으로 가장 높은 등급의 풍선을 타겟으로 삼는다. 여담으로 이 미사일로 은신 풍선을 공격할 수 있다(...)[38] 이 능력의 사정거리는 무한이라서 맵 반대쪽 끝에서 능력을 발동해도 아주 멀리에 있는 대상을 쫓아간다.[빙결속성] [39] 풍선 대응 능력에 있어서 모든 타워의 성능을 월등히 압도한다.[40] 연쇄 빙결의 메커니즘은 추적 범위가 매우 짧은 유도 공격과 같다.[41] 업그레이드 내내 이 원숭이가 추위에 고통받는다. 발이 언다던지 꼬리가 언다던지 그냥 얼음에 갇힌다던지... 특히 첫 번째 경로에서 꼬리가 얼 땐 미다스의 손처럼 자기 손이 닿는 건 전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얼어버리는 듯하다. 두 번째 경로는 힘으로 날뛰면서 얼음을 극복해내는 듯하지만 첫 번째는 옷을 돌돌 말아 입어도 그마저도 얼어버린다. 후속작에서 건강해진 것이 다행일 지경.[42] 아이콘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얼음폭풍이 지나가는 모션까지 있다.[43] 판정이 생각보다 후해서 풍선 꼬리쪽만 살짝 들어와도 얄짤없이 느려진다.[44] 예외적으로, 빨간 풍선은 얼음 조각을 생성하지 않으며, 도자기는 껍질 전체가 한 겹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도자기가 무지개로 바뀌는 바로 그 순간이 아니면 얼음 조각이 생성되지 않는다.[45] PC버전에서는 흰색 풍선도 얼룩말 풍선도 은신 풍선도 연쇄에 걸리면 얄짤없이 얼어 버린다. 다만 모바일에선 흰색 풍선과 얼룩말 풍선은 얼지 않고, 은신 풍선은 연쇄에도 얼기만 하고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46] 다틀링 건과 마찬가지로 위의 업그레이드가 누적되므로 비행선 속력 감소는 가장 겉에 있는 두 겹에만 적용된다. ZOMG에 이 능력을 사용하면 속력이 느려지지만 MOAB로 터지면 속력 감소 효과가 풀리는 식.[47] 다만, 얼음 3/2와 조합시엔 우선권은 아무거나 설정해도 상관없다.[48] 다만 2/x 한정이다...[49] 슬로우 용도를 보고 쓰기에는 얼음 타워가 너무나 좋다.하지만 얼음 타워는 MIB가 있어야 하고 날카로운 공격에 내성이 있어서 타워 선택을 적절하게 해야 하지만 접착제는 미어캣 등으로 은신만 감지해주면 되기 때문에 접착제를 애용하는 사람도 있다.[50] 블룬스 TD 배틀에서는 비행선에도 글루를 묻힐수 있다. 감속 효과도 그대로 입혀져서 본가에선 프리플레이 타자마자 쓸데없어지는 구데기지만 블룬스 td 배틀에선 막강한 잠재력을 지닌 타워로 변모하였다.[수중] A B [51] 특수건물이 활성화 되었을 때 한정으로 은신 감지 버프를 광역으로 뿌린다.[고가형] A B C D E F [52] 기본 공격을 유지하면서 폭발 속성 공격치 추가 되어 검은색 풍선을 터뜨릴 수 있다.[53] 적어도 BFB에 써줘야 본전치기인데, ZOMG가 나오기 시작하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54] Grape Shot은 포도송이처럼 묶은 산탄을 칭한다. 이 점에서 따온 언어유희.[55] 몽키 시티에서 강이나 호수지형 같은 수중 지형에서는 대포와 닌자타워가 금지타워로 지정되어서 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는 2/2 견습생 원숭이 등으로 해결하나, 지형이 심하게 안좋거나 물량이 많아질 때는 대포함선을 써야한다.[56] 포도탄은 3/x 때의 사거리를 그대로 유지하므로 버그로 추정된다.[57] 에이스란 우수한 공군 파일럿을 말하는 것이다.[58] 다트 공격과 폭탄 공격을 활용할 수 있어 이론상은 무상성이나 폭탄의 명중은 사실상 기대할 수 없다.[59] 설명과는 달리 PC판의 실제 관통력은 15이며, 2/x 업그레이드의 관통력은 8이 아니라 18이다. 모바일에선 설명대로 관통력이 5, 8이다.[60] 비슷하게 4/0도 은신 풍선을 타겟으로 할 수는 있지만 터뜨릴 수는 없다. 사소한 오류인 듯 하다.[61] 망령 또는 악령은 AC-130의 별명이기도 하다.[62] 다만 비행선이 너무 많이 몰려올 경우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 비행선도 종종 있다.[63] MOAB의 경우 내부의 도자기까지 증발한다.[타워희생] [64] 블룬스 TD 배틀에선 해당하지 않는다. BTD 배틀은 시작부터 본가에 비해 아주 부유한건 물론이거니와 설치가격이 거의 반토막났고 레이저 폭풍은 $2500로 깍이고 플라스마 폭풍은 $5000에서 $2000으로 깍이는 60% 파격세일을 선보이는등 업그레이드 가격도 굉장하게 깍여서 2/2 슈퍼 원숭이 3기를 깔아도 $25000가 채 되지 않기 때문.[65] x/4의 플라즈마도 포함.[66] 블룬스 TD 배틀에서는 태양신 가격은 내려가고 로보 원숭이 가격은 높아진데다가 본가의 홀수 스테이지만 나와 물량전이 일찍 등장해서 중반부터 일반풍선 처리에 월등한 효율을 자랑한다.[67] 각각의 관통력은 0/3(다트)가 3, 1/3(레이저)가 4, 2/3(플라즈마)가 5.[68] 신전으로 바뀌는 도중에는 공격을 하지 않으니, 웬만하면 라운드 중에는 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주변 타워가 날아간다는 점 때문에, 모바일에서는 정말로 신전을 건설하겠느냐는 경고 문구가 나온다.[69] 신전의 크기가 거대해졌지만, 실제 크기는 슈퍼 원숭이의 원래 크기와 동일하기 때문에 신전의 거대한(...) 크기 안의 중심부를 제외한 부분에 다른 타워를 끼워넣는 게 가능하다.[70] 얼음덩이가 폭발할 때 전작의 얼음 타워의 효과음을 들을 수 있다.[71] 이 플라즈마는 화면 끝까지 가지 않고 사거리의 1.1배 정도 거리에 도달하면 사라진다. 이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 0/3~2/3 상태의 투사체는 화면 끝까지 간다.[72] 역시 경로 1을 많이 업그레이드할수록 관통력이 증가한다. 각각의 관통력은 0/4가 5, 1/4가 6, 2/4가 7[73] 무엇보다 BTD6는 3D 모델을 채용하기에 사실 BTD5의 업그레이드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만들어도 최소한 BTD5처럼 눈에 전구가 박힌 것처럼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74] 원래 Apprentice의 의미는 수습생이나, 여기서는 수습 '마법사'라는 뜻. 인게임에서는 수습생의 잘못된 표현인 '견습생'으로 번역되었다.[75] 아무런 업그레이드 없이 무상성 특성을 가지는 유일한 타워이다.[76] 라이트닝 볼트의 공격 메커니즘은 투사체 속도가 무한대에 추적 범위가 매우 넓은 관통력 25의 유도 공격이나 다름이 없다.[77] 대신 블룬스 TD 배틀에서는 사기다. 가격이 4200에서 2600으로 폭풍 하락했기 때문[78] 닌자 키위 아카이브 버전 제외.[79] 그래도 번개 효과로 쉽게 터지긴 한다.[80] 납을 터뜨릴 순 있지만, 그렇게 해서 나온 검은색 풍선은 날려보내지 못한다.[81] 토네이도 한발당 한겹을 터트리는게 원칙이지만 2개 이상의 토네이도를 같은 풍선에 겹쳐서 날리게 되면 토네이도에 한번 터지고 다른 토네이도에 한번 터지면 앞의 토네이도를 맞은 풍선으로 취급되지 않아서 다시 한번 터지고 이게 계속되어 겹쳐지는 공간에 있는 모든 풍선들은 무지막지한 속도로 터지는 일이 일어난다. 여러대 설치하면 MOAB도 순식간에 산화시킨다.[82] 얼마나 돈낭비냐면 얘보다 $13000 더 비싼 망령이 가성비가 더 좋아보일정도다.[비전투타워] A B [83] 경로 1 4단계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공격 능력이 생긴다.[84] 타워를 설치할 때는 설령 할인이 된다 하더라도 어쨌든 타워의 정가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업그레이드는 표기된 할인가만 가지고 있으면 구매할 수 있다.[85] 모바일에서는 일부 예외(폭탄 타워,원숭이 잠수함, 박격포 타워)를 제외하면 투사체 자체에 관통판정이 생긴다.다틀링건에도 투사체 자체 관통이 적용된다.즉, 3관통 미사일을 만들 수 있다는 말.[86] 가령 1~50라운드에서는 풍선 하나를 터뜨리면 $1를 받는데, 그것이 $1.5로 올라간다.[87] 7초 이내로 z.o.m.g를 2~3번 손상시킬수 있다.[88] pc판에선 데미지 4의 붉은 번개를 발사하고 모바일판에선 데미지 1의 보라색 번개를 약 3배 빠르게 발사한다.[89] 그런데 이상하게 모바일의 이 업그레이드 설명에서는 이름 자체가 고에너지 등대(High Energy Beacon)가 아니라 그냥 에너지 등대(Energy Beacon)로 되어 있다. 이건 BTD5 초창기에 있었던, 빔이 없고 쿨타임 감소 20%만 있었던 원숭이 마을 3단계 업그레이드 이름이다(…). 그래서인지 설명에서는 쿨타임 감소도 20%라고 나와 있고 빔 공격에 대한 설명도 누락되어 있다.[90] 은행으로 강화하지 않는 한 다틀링과는 사실상 상극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다틀링 특수 빌딩을 3단계까지 구입해서 공격 방향을 고정시켜 놓고 마우스로 바나나를 수확할 수도 있으며, 디럭스나 모바일 버전의 경우 특수 요원으로 농부를 고용해서 자동으로 바나나를 수확하게 하고 마우스로 다틀링을 조준시켜 편하게 플레이할 수도 있다.[91] 사실 반올림을 하기 때문에 2/x나 3/x는 PC판보다 많은 돈을 얻는다.[92] 전작에서도 가성비가 영 좋지 않았다. 6편에서도 3티어에 해당하는 바나나 대농장의 효율이 낮은것을 보아 일종의 시리즈 전통이 되었다.(2/0/0 두 기 4700원 16개 생산, 3/0/0 한 기 5550원 16개 생산.)[93] 블룬스 TD 배틀이나 블룬스 몽키 시티에서는 들어오는 돈이 빠듯해서인지 바나나 송이의 가치가 30달러이다. 블룬스 TD 배틀의 모바일 버전에서는 무려 60달러.[94] 은행이나 투자 지문 가려면 반강제로 해야하긴 한다.[95] 블룬스 몽키시티에서는 $675에 상한은 $7500이 된다. 이율은 그대로.[96] 블룬스 몽키시티의 경우도 비슷하게 다섯 라운드마다 인출하는게 효율적이며, 1.5배의 수입을 얻는다.[97] 블룬스 몽키 시티에서는 $300, 블룬스 TD 배틀에서는 $600이 된다.[98] 블룬스 몽키 시티에서 아이템을 적용한 기준[99] 업그레이드당 가성비라 보면 된다.(수치가 낮을 수록 해당 업그레이드의 가성비가 좋다.) 4/0의 경우 업그레이드 하는데 $14000이 소모되었다. /0과 3/0의 생산 금액 차이는턴당 $3075이므로 이를 보상하려면 14000/3075 즉 4.6턴이 걸린다.[100] 단순히 소모된 총 비용을 해당 티어의 바나나농장의 생산력으로 또다시 생산하려면 턴이 얼마나 걸리는가 이다. 4/0의 경우 총 $19900이 소모되었다. 해당 바나나 농장의 생상량은 턴당 $4100이므로 이를 단순히 보상하려면 19900/4100 즉 4.9턴이 걸린다[101] 최소 몇만 이상일때[원격조작] A B C [102] 이후 후속작에서는 이 전문화건물의 스턴이 빅원 업그레이드에 포함되었다.[103] 특히 4/2 박격포는 악명높은 RRROD조차도 간단히 씹어먹으니 말 다했다.문제는 거의 1만원이 들어가서 바나나 농장을 챙겨온게 아니면 13라운드 전에 얘를 설치할 방도가 없고 은신이 오면 탈탈 털린다[104] 닌자키위가 눈치가 있는지 이 업그레이드가 제일 저렴하다.[105] 마을이 0/2로 업그레이드 하기까지 $2900이고 신호탄은 총 $1250이므로 더 싸지만 불안정하다.[106] 이 업글이 하도 악평을 받아서인지 후속작에서는 가격이 약간 깍이고 데미지 증가, 스턴 능력 부여등 각종 버프를 때려받았다.[107] 이는 미국의 군사 전략중 하나인 충격과 공포(Shock and awe)의 패러디이다.[108] 설명과 달리, 비행선에도 피해만 안들어갈 뿐 짧은시간동안(MOAB·DDT 5초, BFB 2.5초, ZOMG 0.5초) 정지시킨다.[109] 아쉽게도 얼음타워 x/3의 파편은 나오지 않는다.[110] 개틀링과 다트를 합성한 말이다. 사실 이 게임에는 이런 말장난이 많다. 예를들면 헬기 조종사의 아팟치 다트함이라던가.... 모바일 판에서는 다트 총수로 번역 되었다.[111] 직역하면 '멸망'[112] 원래는 무한이었으나, 후에 너프 되었다.모바일/스팀은 여전히 무한.[113] BTD 5에서는 빠른속도 기준으로 1초는 약 35프레임이다.[114] 다틀링건 목표 위치 고정을 위한 것[115] 여담으로, 후속작에는 이 업그레이드가 산탄 계열로 넘어간 후, 개별적으로 4곳을 타겟팅하는 업그레이드로 바뀌었고, 위 업그레이드는 본체 화력 3배 속성을 제거하는 대신, 가격을 대폭 낮추고 스킬을 로켓 여러 발을 수십 번 흩뿌리는 형식으로 바뀌었다.[116] 가시의 개수 증가는 관통력 보다는 데미지의 개념으로 보아야 하며 실제로 원숭이 마을을 통해 추가 관통력을 얻을 수 없다.[117] 그러나 각각의 가시는 시간이 오래 지나면 라운드 중에도 사라지기 시작한다. 너무 후방에 깔아도 좋지 않다.[118] Super-Hard-Rending-Engine-Driven-Razors의 약자로, shredder(분쇄기)와 비슷한 단어를 이용한 말장난. 여담으로 모바일 버전에서는 초-강력-찢어발기기-엔진-작동-면도날이라고 나와 있다(...)[119] 모바일에서는 게임 진행 속도는 빨라졌는데 발사 속도는 PC버전과 똑같다 보니, 결과적으로 PC버전에 비해 상당히 약하다.[120] 간단히 예를 들자면, 이 타워의 입구로 들어간 뒤 출구로 배출되는 순간 다른 타워의 사정거리에 들 경우를 말한다.[121] 현재 디럭스판은 종료되어 현재 타워 설명은 확인할 수 없다.[122] 블룬스 TD 배틀에선 가격은 약간 내려갔는데 위력은 1.5배가 되어서 매우 사기적으로 변했다.[123] 모바일판 기준 더 큰 제트기로 오역되어 있다.[124] 이 미니미사일에도 마을x/1의 투사체 자체 관통효과가 적용된다.[125] 여담으로 이 타워만 15기정도 깔아줘도 100라운드도 가볍게 넘어간다![126] 경로 1 루트를 타지 않으면 자체적인 은신 감지는 없지만, 다른 타워가 감지한 은신 풍선을 공격할 수 있으며 같은 수중 타워인 해적선이 은신 감지가 뛰어나 사실상 은신감지 타워로 취급할 수 있다.[127] 이 타워를 해금하면 신규 트랙 2개도 같이 해금된다.[128] 바나나 농장, 뗏목, 간이 수영장을 제외한 모든 타워. 즉, 공격이 불가능한 원숭이 농부도 포함. 전범위 공격 효과 타워들은 전범위에 시야를 제공하는 건 아니고 트랙에 가까이 놓였을경우 회색 원 내의 시야가 제공된다(...)[129] 다만 잠수함 업글 건물을 쓰고있다면 닌자의 가격이 상승하므로 싸구려 2|0 다트를 쓰거나 납풍선도 터트릴겸 X|2 마법사와 조합하는것도 좋다. 협동전에서 건물 업글을 다한 마법사-잠수함 콤비는 아주 효율적이다.[130] 오류인지 플래시버전에서는 미사일이 터질때 소리가 나지 않는다. 모바일은 그러지 않는다. 이는 박격포 타워의 2/0 업그레이드도 마찬가지다.[131] 대략 14500 데미지[132] 특정 건물을 활성화시켜 놓고 저장을 한 뒤에 건물을 바꿔도 저장된 게임의 효과는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모바일/스팀 버전은 오토 세이브 방식이라 그런지 중간에 건물을 바꾸면 바꾼 건물 능력이 바로 적용된다.[133] Range를 '사정거리'라고 한 오역이 있다. 여기서의 range는 '사격장'이라는 뜻. 이는 Rifle Range에서도 마찬가지이다.[134] 약 2~3개 정도를 한번에 발동하면 사거리가 맵 전체가 되는데, 정작 발사체의 지속 시간이 사거리를 못 따라가고 중간에 사라진다(...).[135] 그냥 3방향이 아니라 Y 모양으로 3방향이다.[136] 토이저러스의 패러디이다.[137] PC버전에서 대응되는 프리미엄은 Tack Awesomizer로, 압정 발사대의 압정과 원숭이 엔지니어의 네일건 및 센트리 건의 관통력을 2배로 증가시키고 가시 제조기, 블룬베리 덤불, 도로용 가시가 터뜨릴 수 있는 풍선 개수를 2배로 하는 것이다. 즉 이 어드밴티지를 프리미엄과 비교하면 상당히 약한 것.[138] 해적선의 '대포'가 발사하는 다트를 바꾸기 때문에 4/x의 다트는 변하지 않는다는 점 주의.[139] 4/x의 접착제가 남으면 붙은 풍선에 1초에 10번씩 대미지를 주고, 0/x의 접착제가 남으면 붙은 풍선에 직접적으로 대미지를 주지 않는다. 그러니까 4/2 짜리 2개만있어도 라인클리어가 슈퍼원숭이급으로 쩐다는소리다.[140] 3단계까지는 1업당 2500 몽키 머니.거기다 4단계 업그레이드 비용만 무려 10000 몽키 머니나 든다!!![141] 이후 이 요소는 블룬스 몽키 시티에서도 스페셜 아이템으로서 등장한다. 다만 이쪽은 발동형이 아닌 영구 적용.[142] 치퍼와 엔지니어 둘 다 그렇게 비싼 타워는 아니므로 패널티가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다. 모바일/스팀판에서는 특수건물을 도중에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패널티를 회피할 수 있기도하고.[143] 사거리를 벗어나도 어느정도 흡수한다.[144] 여담으로 원숭이 에이스의 발동기인 그라운드 제로와 사용하는 메커니즘이 완전히 같다. 모바일에서 풍선파쇄기가 등장한 할로윈 업데이트때 에이스의 그라운드 제로가 너프를 먹어 현재처럼 변했는데(너프 전에는 BFB 까지 한번에 싹 지워버릴수 있었다) 그때 슈퍼 원숭이 폭풍도 완전히 같은 성능이 되었다. [145] 거기다 체력이 25%씩 까질 때마다 껍데기를 형성해 체력을 보호하는 드레드블룬마저도, 껍데기가 차는 족족 깔끔하게 날려버리며 결과적으로 1회 사용으로 터져버리는 건 똑같다...[146] 가시 공장의 가시 더미나 가시 공, 프로 바나나 농부의 바나나와 같은 메커니즘이다. 즉, 플라즈마 흔적마다 공격할 수 있는 횟수나 데미지가 정해져 있다.[147] 영칭은 "Tribal Tortoise"로 아예 다르며 코코넛을 들고 있지 않다. 설명 텍스트에서도 부족민(Tribal) 친척, 그 중에서도 거북이(Turtle)가 있냐고 묻지 말라고 나오는데, 한글 번역판에서는 영문판에 들어간 부족민 거북이 레퍼런스가 별주부(...)로 바뀌어 버렸다.초월번역 참고로 Turtle는 육지와 물 모두에서 사는 거북을, Tortoise는 육지에서만 사는 거북을 부르는 명칭이다.[148] 원숭이 마을의 사정거리 업그레이드와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을과 병행해서 쓴다면 타워들의 사거리가 많이 늘어난다. 심지어 마을 자체의 사정거리도 증가한다.[A] 현재 디럭스는 현재 서비스를 종료하고 스팀판으로 넘어갔다.[149] 위에 서술되어 있다시피 모바일 버전의 경우 랜덤 미션을 통한 꼼수로 영구강화가 가능하나 랜덤 미션 자체가 플래시판에서 가져온 미션들이라 라다닥틸을 공짜로 주는 미션은 사실상 없다. 따라서 라다닥틸은 이 꼼수를 쓸 수가 없게 된 것.[150] 여기에 2/4 마을의 버프까지 들어가면 특수건물 없이 7초, 특수건물 활성화시 약 4초만에 녹여버린다.풍타디에 대해 잘 안다면 특수건물도 없이 프리플레이 보정을 받지 않은 Z.O.M.G를 7초만에 속까지 부시는게 얼마나 센지 알것이다.[151] 뗏목, 간이 수영장, 특수 미션 전용 타워들[152] 이건 신전을 화면 중앙에 놓았을 때의 이야기다. 신전을 화면 구석에 지어놓으면 반대쪽 끝까지 가지 못한다. 슈퍼 원숭이 특수 건물의 4단계 발동 능력을 사용해도 동일. 단, 토네이도나 미사일 등의 신전이 발사하는 2차 공격들은 모두 화면 끝까지 간다.[153] 링크에 따르면 비행선에는 2씩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다.[154] 데미지만 봐도 무려 6배 차이다.[155] 정확히는 자신이 이 타워를 구입할 때에 사용한 돈이다. 즉 원숭이 마을 근처에 타워를 지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값이 다르다.[156] 여기에 서술된 2차 공격들은 모두 투사체의 사정거리가 무한이다.[157] 특수 요원 포함. 특수 요원은 한 마리만 희생해도 이 계열은 자동으로 5단계가 된다...만 어째서인지 모바일 기준 일부 특수 요원들은 희생해도 강화되지 않는다. 다만 특수요원 자체가 몽키 머니를 지불하고 설치하는 방식이니, 되도록이면 아껴 쓰자.[158] 박격포를 지을 공간이 부족한 경우 폭탄 타워를 짓는 쪽이 편할 수도 있다. 효과는 같으니 어느쪽으로 할지는 상황에 맞춰서 재량껏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