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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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년 매거진/연재중인 작품|
주간 소년 매거진에 연재 중인 작품
]]그 외 작품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블루 록
ブルーロック
Blue Lock


파일:블루 록.png

장르
스포츠, 축구, 배틀로얄
작가
스토리: 카네시로 무네유키
작화: 노무라 유스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처
주간 소년 매거진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코믹스
연재 기간
2018. 08. 01.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6권 (2023. 09. 1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1권 (2023. 11. 14.)

1. 개요
3. 발매 현황
3.1. 소설
3.2. 만화 팬북
3.3. 라이트 노벨
5. 인기
6. 평가
7. 수상
8. 미디어 믹스
8.2. 실사 무대 (스테이지)
8.3. 게임
8.4. 스핀오프
9. 기타
9.1. 밈 & 패러디
10.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세계 최고의 에고이스트가 아니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될 수 없다.

일본의 배틀 스포츠 만화. 스토리는 《신이 말하는 대로》와 《쟈건》의 카네시로 무네유키, 작화는 《돌리♥킬킬》의 노무라 유스케가 담당했다. 공격수 포지션인 남고생 300명을 감옥 같은 트레이닝 시설 '블루 록'에 가두고 경쟁시켜 공격수 영웅 단 한 명을 탄생시킨다는 이야기를 그린다.[1]

2. 줄거리[편집]


2018년 월드컵. 일본 대표는 무참히 부서지고 이번 대회도 16강에서 멈춘다. 아시아 강호? 조직력은 세계 수준? 그런 말은 이제 질렸다!

문제는 절대적인 '스트라이커'의 부재. 염원하는 '월드컵 우승'을 위해 골에 굶주리고 승리를 갈망하며 경기를 바꿔가는 혁신적인 '1명'을 만들기 위해 일본 축구 협회는 300명의 청소년 연령대의 선수들을 소집한다.

무명의 고등학교 2학년 요이치는 자신의 이기심으로 299명을 밀어 내고 최강의 에이스 스트라이커의 길을 뛰어 올라갈 것인가!? 등장인물 전원 '이몸'! 역사상 가장 정신 나간 이기주의 FW 축구 만화, 여기에 개막!


2018년 월드컵 일본 대표팀 16강 탈락...

이에 따라 일본 축구 협회는 월드컵 우승을 위해 300명의 고등학생을 모은 육성 기숙사 '푸른 감옥(블루 락)'을 설립. 코치를 맡고 있는 남자 에고 진파치는 일본에 필요한 것은 '이기심이 넘치는 스트라이커'라고 단언.

무명 포워드 이사기 요이치는 자신을 이기적으로 만들어 갈 밀어내기 선별에 도전!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블루 록/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발매 현황[편집]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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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1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11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1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12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3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2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6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3월 29일
0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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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8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4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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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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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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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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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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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3월 2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0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6월 1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2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8월 26일
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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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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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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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2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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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9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7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0월 25일
2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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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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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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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은 주간 소년 매거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됐다.

한국어판은 학산문화사에서 2020년 11월부터 정발했다. 정발 번역 전에는 '블루 락'으로 알려졌지만 정발명은 '블루 록'이 되었다.


3.1. 소설[편집]


小説 ブルーロック
01권
02권
03권
0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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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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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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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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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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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6권
7권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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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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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소설판으로 코단샤에서 출판했다.


3.2. 만화 팬북[편집]


ブルーロック キャラクターブック
EGOIST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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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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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록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프로필 및 "블루 록 최고의 3" [2]이 포함되어 있다. 총 176페이지.


3.3. 라이트 노벨[편집]


01권
02권
03권
0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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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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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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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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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모에기 모모가가, 작화는 산노미야 코타가 담당한 스핀오프격 라이트 노벨. 출판사는 코단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블루 록/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인기[편집]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특수에 힘 입어 자국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동잡지의 도쿄 리벤저스와 함께 주간 소년 매거진의 인기 양대 산맥을 이루었다. 2023년 오리콘 판매부수 1위를 기록했다.

누계 부수는 2023년 2월 기준 2000만부를 돌파했다. 추세가 계속된다면 매거진 역대 1위 축구 만화인 슛!의 발행량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

6. 평가[편집]


"최강의 스트라이커(공격수)를 만든다고 해서 월드컵에 우승할 거라는 보장이 있는가?"

― 작중 취재진의 대사이자 지나친 공격수 만능주의를 표방하는 블루 록에 대한 냉정한 반박 평가이기도 하다.[3]

처음 한국에 알려졌을 때는 설정과 대사가 너무 무리수라며 졸작이라 비판받았지만 특유의 독특한 대사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면서 다시 조명받았고 이에 가려졌던 장점이 재평가 받았다. 처음엔 이능력 배틀물 + 병맛 만화로서는 재미는 확실하다는 평을 받으며, 개성있는 작화, 높은 몰입도와 훌륭한 연출력, 주간 연재임에도 많은 분량, 수려한 미형의 개성있는 캐릭터가 장점으로 꼽힌다. 훌륭한 작화와 연출력, 그리고 허세 넘치는 병맛 대사들은 블리치가 연상된다는 평을 받으며 이 만화의 상징이 되었다. 사실 스토리 전개 자체는 좋지만 설정이 너무 무리수라는 게 주된 평가.

또 블루 록에서 보여주는 대부분의 플레이가 테니스의 왕자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처럼 이능력 배틀물 수준의 과장된 무리수다. 실제 최정상급 프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여주거나 현실 축구의 명장면을 오마주[4]하기도 하지만, 현실에서는 한 선수의 커리어에 한 번 나올 골들을 실수없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묘사한다. 아이실드 21처럼 그것을 고등학생이 한다는 위화감에 만화적인 연출이나 대사까지 더해지며 비현실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이다. 슬램덩크가 마찬가지로 NBA급 플레이를 일본 고등학생들이 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연출 부분에선 힘을 뺐기에 현실적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과 정반대라 할 수 있으며, 특히 소라의 날개 같은 경우와는 스포츠 만화로서 극과 극에 가깝다.

작가인 카네시로 무네유키가 축구를 오래 전부터 접했다고[5] 하지만, 플레이 묘사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실수의 부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도 4개의 슛팅 시도에 1개를 넣을까말까인 현실과 다르게, 슈팅과 득점 사이에 실수란 거의 보이지 않는다. 패스나 트래핑도 마찬가지로 고등학생들이 실수라고는 없다.

같은 포워드 지망선수들이여도 현실에도 충분히 존재할 만하고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한다.

팀 Z 소속의 경우 높은 축구지능을 통해 공이 올만한 위치를 포착하고 침투하여 골을 노리는 이사기 요이치, 빠른 속도를 통한 드리블로 중앙으로 침투해 골을 노리는 치기리 효마, 예측하기 어려운 화려한 개인기를 통한 드리블에 능한 바치라 메구루 등이 있다. 또한 피지컬이 뛰어난 인물이라 할지라도 타겟맨에 가까운 쿠니가미 렌스케와 그 피지컬과 개인기를 통한 직접 돌파에 능한 바로 쇼에이의 플레이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며, 이외에도 올라운더에 가까운 스타일이지만 뛰어난 오른발 킥 능력으로 기회를 창출하거나 직접 골을 노리는 이토시 린, 뛰어난 퍼스트 터치 능력을 통해 창조적인 다이렉트 플레이와 신속한 연계 플레이를 보여주는 나기 세이시로, 양 팔을 이용한 페인팅과 탈압박을 통한 볼 키핑 능력이 뛰어난 카라스 타비토, 오프더볼 플레이를 통해 기회를 창출하는 플레이에 능한 오토야 에이타,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아크로바틱한 골을 자주 만들어 내는 시도우 류우세이, 넓은 시야와 뛰어난 패스 능력으로 전방으로의 볼 공급에 능한 히오리 요우, 엄청난 체력과 활동량으로 필드를 뛰어다니며 궂은 일을 도맡아서 하는 라이치 진고, 뛰어난 리치를 통한 제공권 확보에 능한 아류 쥬베 등 사실상 레귤러 등장인물들은 모두 재각각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BL랭킹 최하위에 2차전형까지 사실상 버스를 탄 이가라시 구리무조차 할리우드 액션으로 상대방의 흐름을 끊는것에 능하다는 특징이 존재한다. 작가가 캐릭터 제작에 상당히 심혈을 기울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U20전에서는 라볼피아나 전술이 등장하고 신영웅대전에서는 게겐프레싱을 통한 팀 단위 압박이 등장한다.

다른 스포츠 만화와 달리 독특한 설정도 특징인데, 일반적인 스포츠의 룰을 그대로 차용한 만화들의 경우 동료 간의 우정을 강조하는 편이며, '결국엔 주인공의 팀이 이기겠지'라고 뻔히 예상할 수 있고 대부분 그렇게 된다. 반면 블루 록의 경우, 에고이즘의 강조와 같은 팀원 간의 서바이벌, 승리 팀이 패배 팀의 선수를 영입하는 규칙 등을 도입하여 일반적인 클리셰와 상반된 전개가 전개되기도 한다. 가령 주요 캐릭터라고 예상된 동료가 빠르게 퇴장한다던가, 경기의 승패보다 주인공과 팀 동료가 서로 경쟁하는 데에 초점을 둔다던가, 조연 캐릭터가 에피소드의 주역이 되어 주인공에게 한 방 먹인다든가 하는 식이다

그리고 이러한 규칙이 질릴 즈음 새로운 전형에 진입하며 규칙을 완전히 갈아엎어 앞으로의 전개를 예상하기 어렵게 한다. 또한 조연 캐릭터가 각성한 주인공의 한끼 식사로 전락하는 배틀물의 고질병에 빠지지 않고 조연들의 강함이나 매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그 반작용으로 설정에 무리수가 꽤 있는데 다음과 같다.

  • 축구 협회 신입 직원인 안리가 고등학생 300명을 경쟁시켜 최강의 스트라이커를 만든다는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거기다 그런 말도 안되는 계획을 재가한 회장 본인이 그 정책을 지지하기는 커녕 누구보다도 블루 록을 없애고 싶어한다.[6]

  • 등장인물들 모두가 블루 락에 참가하기 위해 동의했다곤 하지만, 탈락하면 영구적으로 국가대표로 뛸 수 없게 된다는 제약
[스포일러 · 접기]
단, BL랭킹이 참여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구라였음을 고려하면 이 또한 참여자들을 에고로 몰아넣기 위한 거짓말일 가능성도 높다. 애초에 치기리만 봐도 부상 한 번으로 잘못하면 은퇴해야할 수도 있는게 선수 인생인데 여기서 거르고 거른 것 중 스페어를 한 명도 남기지 않고 한 명에게만 몰빵하는것도 말이 안 되며 애초에 진파치 본인도 1명 빼면 299명 다 탈락하냐는 말에 ...'아마' 그렇지 않을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 작품 내외로 어떤 실적이 있는지조차 보여주지 않은 에고 진파치를 블루 락의 코치로 등용.[7] 더군다나 단 한명, 넉넉하게 잡아서 포지션 별이라고 해도 고작 3~4자리의 선수를 선출하기 위해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는 이유 등.[8]

  • 유망주 300명이 각자 속해있던 팀을 나가게 되어 고교 대회에 악영향을 끼치게 될 터임에도 아무런 설명이 없다. 고등학생 리그라 해도 결국 관중을 모아 수익을 창출하는 엄연한 대회다.[9][10]

  • 스트라이커들만 모은 곳임에도 불구 선별때 강제로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등등 포지션을 맡게 만들었다. 이는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고수에게 업혀가거나 할수도 있고 반대로 실력이 있음에도 팀이 발목을 잡아 질수도 있는 시스템이라 논란이 있다.[11]

  • 지나친 에고(이기주의)의 강조. 좋게 말하면 집념에 기반한 플레이메이커 육성이지만 사실상 볼호그 양산 시스템에 지나지 않는다. 블루 락이 시작되기 전, 주인공이 마지막으로 치룬 결승전에서 직접 슛을 차거나 동료에게 패스하여 골을 노려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결국 패스를 선택했으나 동료가 골을 넣지 못해 패배하게 되고, 주인공은 그 선택을 후회한다. 그 후 블루 락에서 코치(에고 진파치)는 공격수라면 그런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스스로 골을 넣어야 한다며 에고를 강조하는데, 일반적인 경우로 보면 골키퍼에게 이미 경계받고 있던 상황이라 가능성으로만 보면 바로 옆 선수에게 패스해주는게 좀더 가능성이 높긴 했다.[12] 그런 상황에서 1대1을 고집한다는 것에 대해 독자들의 반감을 샀다.[13][14]

  • 에고 진파치의 "혼다? 카가와? 걔네 월드컵 우승 못했잖아. 자 쓰레기죠"라는 대사.[15] 우승여부만 따진다면 해리 케인이나 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 주니오르조차 쓰레기가 된다. 하지만 이 말은 작중에서도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반론이 나온다. 치기리가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호날두나 네이마르를 언급하며 우승 못했다고 쓰레기라는 식의 에고의 말이 맞지 않다고 얘기한다. 작품 안에서도 에고 진파치의 정신과 논리가 이상하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16] 이 대사는 애니메이션에서 '국가대표? 월드컵 우승 못했잖아'로 수정되었다.

  • 엄청나게 혁신적인 이론과 시스템을 이용해 뛰어난 선수를 육성하는 것처럼 설정해놓고서, 정작 성적이 좋지 않은 선수에게는 제대로된 식사조차 주지 않는 모순을 보여준다. 해당 선수가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든 말든, 영양학적으로 공급되는 적절한 자원이 없으면 육체적으로 성장, 회복하는데 한계가 명확한건 불보듯 뻔한 일인데 이런 단순한 인체생리학적 사실도 무시하고 일본 특유의 정신론을 이유로 제대로 된 식사조차 제공되지 않는다. 호화스러운 밥을 동기로 삼게하려면 적어도 식사 자체는 충분히 제공하되 맛은 없고 영양만 풍부한 방식을 강요하는 정도의 설정으로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데 이런 것도 없이 꼴찌권의 선수들은 엄청나게 빈약한 영양보충을 강요받는다.[17]

  • 이상한 평가 기준. 작중에 한 명이 자신의 팀으론 승산이 없다며 룰[18]을 악용해 상대 팀에게 정보를 팔아 승부 조작을 대놓고 하는데, 이런 배신자에 대해선 그냥 포기하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 한편[19] 그 배신자에 의해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인재들에 대해선 아무런 태도도 취하지 않았다. 에고가 일본팀에 대해 가지는 생각을 보면 그나마의 장점인 협동심조차 없는 멤버들을 상대론 관심도 없다고 보는게 옳을 듯. 여기까진 어떻게든 룰에 관한 문제라고 넘길 수 있지만 그 이후 승부조작에 찬동한 팀이 결국 패배했다며 상대팀 배신자를 린치하려 할때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았다. 나중에는 폭력을 대놓고 쓰는 선수(시도우 류우세이)가 나온다...[20][21]

  • 또 다른 비판점으로 내용 자체는 재밌지만 주간지이고 많은 페이지를 연재한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개가 굉장히 느리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그래서 조금 지루하다는 목소리도 있는 편이다.

  • 2부 신영웅대전에서는 골 욕심 때문도 아니고 그냥 자기보다 수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블루 록 출신 선수들을 엿먹이려고 같은 편 슛코스를 막거나 몸싸움, 태클을 걸며 축구라는 종목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탈선하기에 이른다.[22][23]

사실 작가의 전작 신이 말하는 대로을 감안하면 스포츠 만화라기보다는 단지 축구 소재를 차용했을 뿐인 밀실계 배틀로얄이라고 볼 수 있다. 위에 나열한 것들도 축구만화적으로는 무리수지만 배틀로얄이나 데스 게임 장르에서는 오히려 클리셰이거나 자주 차용되는 설정들이다.


7. 수상[편집]


코단샤 만화상 소년부문


[ 펼치기 · 접기 ]
1977년
제1회

1978년
제2회

1979년
제3회

1980년
제4회

1981년
제5회

블랙 잭
세 눈이 간다
풋볼 타카
꿈꾸는 열다섯
스사노오
1·2의 산시로
1982년
제6회

1983년
제7회

1984년
제8회

1985년
제9회

1986년
제10회

악인열전
The 카보챠 와인
바츠&테리
바리바리 전설
공태랑 나가신다!
1987년
제11회

1988년
제12회

1989년
제13회

1990년
제14회

1991년
제15회

쿵후보이 친미
미스터 아짓코
명문! 제3야구부
수라의 문
더 화이팅
1992년
제16회

1993년
제17회

1994년
제18회

1995년
제19회

1996년
제20회

바람의 마운드
3×3 EYES
슛!
소년탐정 김전일
미스터 초밥왕
1997년
제21회

1998년
제22회

1999년
제23회

2000년
제24회

2001년
제25회

용랑전
GTO
카멜레온
마작의 제왕 테쯔야
러브히나
2002년
제26회

2003년
제27회

2004년
제28회

2005년
제29회

2006년
제30회

돌격 크로마티 고교
BECK
쿠니미츠의 정치
차나왕 요시츠네
카페타
에어기어
2007년
제31회

2008년
제32회

2009년
제33회

2010년
제34회

2011년
제35회

안녕 절망선생
DEAR BOYS ACT2
최강! 아오이자카 야구부
페어리 테일
Q.E.D. 증명종료
다이아몬드 에이스
진격의 거인#수상
2012년
제36회

2013년
제37회

2014년
제38회

2015년
제39회

2016년
제40회

순백의 소리
4월은 너의 거짓말
베이비 스텝
일곱 개의 대죄
겁쟁이 페달
DAYS
2017년
제41회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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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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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44회

2021년
제45회

장국의 알타이르
BEASTARS
5등분의 신부
불멸의 그대에게
도쿄 리벤저스
블루 록
2022년
제46회

2023년
제47회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샹그릴라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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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디어 믹스[편집]



8.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블루 록/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2. 실사 무대 (스테이지)[편집]


  • 舞台「ブルーロック」
  • 5월 4일에서 7일까지 오사카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도쿄에서 실사 무대화가 예정되어 있다.


8.3. 게임[편집]




8.4. 스핀오프[편집]



8.4.1. 블루 록 -EPISODE 나기-[편집]


블루록에 입소하기 전의 나기 세이시로의 이야기를 그린다. 별책 소년 매거진 7월호에서 시작된다. 그림 담당 작가는 테슬라 노트의 작가 산노미야 코타.


9. 기타[편집]




  • 최근에는 실제 축구 선수 오쿠보 요시토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 병맛과 오글거리는 대사들에 묻히는 감이 없지 않지만 인간의 노력, 우연, 행운, 기회, 승리, 한계, 도전, 꿈, 이상, 재능, 현실등 스포츠 만화답게 상당히 심오하고 철학적인 내용들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만화 핵심 내용인 너가 게임의 주역이다를 지속적으로 강조하면서 노력과 꿈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있다. 만화 주제부터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되는 내용이기에 이러한 점들이 지속적으로 강조되지 않는다면 단순한 축구 만화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 월드컵 특수에 힘입어 2023년 전반기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화제를 일으킨 체인소 맨마저 더블스코어 격차로 벌리는 엄청난 기세로 천만부 돌파가 확실시 된다.

  • 남성팬덤 및 디시인사이드, 아카라이브 등지에서는 이 작품을 해병축구, 해병록이라 부른다.[24]

  • 2023년에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23/24 프리시즌 일정으로 도쿄에 왔을 때 인터 밀란 인스타에 등장했다.## [오피셜] 이사기 요이치, 나기 세이시로, 이토시 린 인테르 이적

  • 당연한 이야기지만, 블루 록에서 시키는 훈련은 실제 능력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최하위 랭커는 단무지를 제공받을 정도로 형편 없는 영양을 제공하고, 수면 시간도 제대로 주지 않으면서 과도한 트레이닝을 시킨다. 이렇게 하면, 오버트레이닝으로 손상된 근육과 신경, 인대가 회복되지 못하며 오히려 망가져버린다.

9.1. 밈 & 패러디[편집]


정발 이전부터 불법 번역본에서 나온 이토시 린의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 "나에게 축구는 살인이다"로 대표되는 특유의 허세 넘치는 대사들이 커뮤니티에 퍼지며 인지도가 높았는데 패러디하기 딱 좋은 짧은 분량의 임팩트, 메이저한 소재인 축구, 허세 넘치는 대사, 원작을 초월하는 해괴한 번역[25] 덕에 많은 패러디를 낳았다.

2019년 10월경부터 해당 만화의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와 "나에게 축구는 살인이다", "나, 강림"이라는 장면이 본격적으로 인터넷 밈으로 유행을 탔다. 이후에는 "잉태해라."도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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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력 넘치는 대사와, 그 대사를 듣는 캐릭터들의 표정 리액션이 묘한 웃음을 준다. BL 랭킹의 진실이 드러나기 전, 250위 주제에 왕을 자칭하는 등장인물과 221위 주제에 "범재는 노력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니 귀찮다"는 등장인물의 허세 넘치는 대사도 한몫했다.



10.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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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술하겠지만 이 만화는 겉보기에는 축구 만화지만 실제로는 배틀로얄 류의 데스 게임에 가까운 형식을 취하고 있다.[2] 블루 록 입소자들이 투표로 뽑은 각 분야/항목에서 가장 잘하는/못하는 사람[3] 물론 그렇다고 해도 공격수의 중요성이 여전히 매우 큰 것 또한 사실이다. 확실한 공격수의 부재가 일본 대표팀의 고질적인 문제인 것도 사실이며 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이라 평가받는 알렉스 퍼거슨도 공격수 만큼은 항상 최상위 선수만 영입했을 만큼 특급 공격수는 팀의 수준을 올려주는 존재다. 아무리 팀의 수비가 단단하거나,중원을 장악하며 경기의 흐름을 팀에게 유리하게 이끌어 갈지어라도 축구는 결국 이기기 위해서라면 골을 넣어야만 한다. 주력 공격수 은퇴 이후 제대로 골을 넣지 못해 탈락한 2018년과 2022년의 독일 국대만 봐도 답이 나온다.[4] 대표적으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장거리 오버헤드킥 골을 오마주했다.[5] 작가가 축구를 처음으로 접한 시기가 2002년 한일 월드컵때라고 한다.[6] 현실적으로 따졌을때 만약 에고의 말마따나 협회의 예산을 퍼부어 만든 블루 록이 육성 실패사례로 남게되면 프로젝트를 재가한 회장 역시도 자신의 위치를 보전하기 어렵게된다. 재가를 아예 안했다면 모를까 재가를 하고서 그걸 장난으로 치부하며 비웃으며 블루 록을 부수려는 행동 자체는 현실적으로 상당히 무리가 있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안리가 협회 회장을 위협하는 축구 협회 내 높으신 분이라던지 유력자라면, 반대파를 제거하기 위한 구실을 만든다는 이유라도 생기겠지만 그것도 아닌셈.[7] 하지만 식사로 즉석 야키소바만을 먹는 것을 안리가 지적하자 프로 시절의 식단관리로 인한 반동이다라고 말한 것을 보아 프로 선수 출신인 것으로 보이며, 이후 10년전에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노엘 노아의 팀 동료이자 라이벌이었음이 밝혀진다.[8] 그 엄청난 예산 중 상당수를 블루 락 맨이라는 인공지능 홀로그램 골키퍼를 만드는데 쏟아부었다고 한다.[9] 다만 치기리같이 사실상 은퇴나 다름없이 살던 인물이나 아직 본성을 깨우치기 전의 이사기 같은 애도 부르는 걸 보면 그 당시의 재능만이 아니라 폭넓게 봤음을 알 수 있다. 거기다가 1차 선별 때부터 상당수가 돌아가기도 했고('국가대표'가 무리라고 했지 축구 자체를 영원히 금지한다고 하진 않았다. 국가대표 운운도 상술한 대로 진실 여부가 불명확) 애초에 블루 락 자체가 자진 참여라서 결국 참여자들 스스로가 원래 있던 팀에 나가기로 결정한 것이니 이것으로 뭐라 말하기도 힘들다.[10] 에고 진파치는 고작 이딴 나라의 고등학교 대회에서 우승하는게 그리도 중요하냐며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11] 이전엔 블루 락 맨을 왜 안썼냐는 서술이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1차 선별이다. 이사기만 봐도 1차 선별에서 어느정도 성장한 뒤로도 블루락맨을 상대하는데 나름 고생을 해야 했음을 고려하면 1차때부터 블루 락 맨을 풀어버리면 블루 락 맨이 일종의 생태계 파괴종같은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여겼을 수도 있다.[12] 작중 상황을 보았을때는 골기퍼는 패스도 염두에 두고 있었고 그런 골키퍼에게 넣기 힘들긴 하다. 다만 이사기에게 패스를 받은 놈이 슛을 했는데 골키퍼가 막은게 아니고 골대에 맞았으니 보통 같으면 슛한 선수는 욕을 거하게 먹는다.[13] 굳이 진파치 입장에서 변호하면 진파치는 애초에 일본팀은 협동심은 이미 갖춰졌지만 대신 뛰어난 재능이 없어서 묻히는 팀이라는 식으로 언급했다. 즉 그 때 필요한 건 남들에게 의지하는게 아니라 스트라이커로서 그 상황을 제치고 아군을 승리로 이끌 실력자 즉 변수를 만들 인물을 고른다는 뜻.[14] 사실 진파치가 그리는 이상적인 스트라이커는 그저 이기적인 선수가 아닌 집단의 상식에 좌우되지 않고 자신의 골만을 위해 플레이하는 선수이다. 그리고 그 선수가 팀의 중심이 되는 과정을 그린 것이 0에서 시작하는 축구, 즉 1차 선별의 바로우전이다. 그리고 2차 선별에서 그려진, 그 선수들이 서로 부딪혀 화학반응을 만들어내는 것이 진파치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팀워크라 할 수 있다.[15] 해당 대사의 일본어 원문은 じゃあカスでしょ로, 해석한다면 '그럼 그냥 허접이네요' 정도가 될 것이다. じゃあ는 '그러면', '그렇다면' 정도의 접속사고, カス는 무언가를 거르고 남은 찌꺼기 혹은 불순물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레기라는 과격한 어휘로 번역될 만큼의 뉘앙스는 아니다. 즉 말하는 상황이 자극적일 뿐 문장 자체는 평범한 문장이었는데, '자 쓰레기죠'라는 절묘한 번역이 나오면서 묘하게 유치하고 저급한 문체이면서도 딱히 반박할 수가 없는 뭔가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대사가 되어, 블루록을 대표하는 명대사로 거듭나버렸다. 오역이라고 하기엔 어휘 자체가 딱히 의미가 틀린 건 아니기에 초월번역이 맞을 것이다.[16] 단, 이 대사는 블루 락의 모든 목표가 '일본 월드컵 우승'이라는 한 점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작중에서 확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없진 않다. 진파치에게 중요한 것은 월드컵에 데려갈 2~3명의 스트라이커일 뿐이다.[17] 당연히 이런 방식을 취하면 스노우볼 현상이 일어나고 심하면 아예 카스트 제도(계층 분리 및 계급 생성)가 생기게 된다.[18] 5팀을 각각 한판씩 싸우게 하고 최다승점인 2팀을 위로 올리는 한편 패배팀 3팀중에선 최다득점자 1명씩을 뽑아 그들만 특별히 합격시켜주는 것.[19] 일단 그게 1차 선별의 룰이니 그거가지고 뭐라하진 않지만 그런 꼼수밖에 못쓰는 '쓰레기'면 어차피 이후에 알아서 걸러진다.라고 말한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20] 시도우는 폭력의 수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데 설령 프로가 된다 해도 이 점을 고치지 못할 경우 폭행사건에 연루되어 프로축구 협회에서 영구제명 당한다. 더구나 국가대표로 예를 들자면 국가대표 선수가 자기 잘못은 아니어도, 설령 자기 방어로 인한 반격이었어도 폭행사건에 연루되면 국가 대표 자격이 박탈되고 다음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괜히 운동선수들이 폭력 문제에 연루 안되도록 교육받고 실천하는 것이 아니다.[21] 또, 그게 아니더라도 폭력은 결국 편법에 불과하므로 폭력에 익숙해지면 결국 본 실력이 떨어지게 된다. 실력이 떨어져도 반칙으로 커버하면 된다는 약한 마음에 지배되기 때문. 이런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중국 축구.[22] 이런 단체스포츠 경기에서 아무리 선수의 사이가 나쁘더라도 일단 감독을 비롯하여 구단진의 목표를 위해 한팀으로써 움직인다. 바로 이런 사태를 막고 선수를 조화롭게 이끌어가기 위해 감독이 존재한다.현실에서 이런 선수가 있다면 팀 분위기를 작살내는것은 물론이고. 감독의 허락없는 전술과 포지션 이탈 및 선수방해와 함께 팀에 대한 항명으로 비추어져 감독의 재량하에 주급 정지나 삭감,출전 제외등 구단 내 자체적인 징계는 물론이고 심각할 경우 구단측에서 선수를 독단적으로 방출하며 내쫒아버릴수도 있다.[23] 이게 얼마나 심하면 미디어로 보는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같은 팀끼리 뺏는다", "같은 팀끼리 서로 싸우는 것 같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24] 남성캐릭터의 비중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는 것으로 추정된다.[25] 불법 번역본에서 말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이토시 린 문서 참고.[26] 70m 돌파 골 이후 만들어진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