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조 레이놀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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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음악가.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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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루이지애나주 탈루야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졌다.[A] 그러나 그의 사망 증명서는 그가 1900년, 아칸소주에서 태어났다고 기록했다.[1] 본명은 조 셰퍼드로 알려졌으나, 그의 조카는 조 레오나드가 본명이라고 반론했다.[2] 1920년대 중반에 다른 남자와 말다툼하다 산탄총으로 얼굴을 맞아 실명했다.[A] 또한 그는 폭음해 싸워댔고 바람둥이라 늘 말썽을 일으켰다.[B]

그는 1920년대 말에 H. C. 스페어에게 발견됐고, 스페어가 파라마운트 레코드사에게 그를 추천했다.[A] 이에 그는 1929년 11월경에 위스콘신주 그래프턴에서 4곡을 녹음했다. 이후 1930년 11월 26일,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4곡을 녹음했다. 2곡이 미발매됐고 발매된 2곡은 639장의 사본이 판매되었다. 또한 'Ninety Nine Blues'와 'Cold Woman Blues'가 실린 음반은 현재 1개만 발견됐다.[C]

이후로도 루이지애나주와 테네시주에서 거리 공연을 이어갔다. 때때로 미시시피주에도 나타났고, 말년엔 건강이 좋지 않았다.[B] 결국 1968년 3월 10일에 루이지애나주 먼로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 사후 먼로에 있는 리치우드 메모리얼 가든스에 묻혔다.[C]

그는 생전 미국 남부에서 공권력과 관습적인 도덕을 경멸하고, 문제를 일으켜대는 것으로 유명했다.[A]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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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곡 "Outside Woman Blues"는 크림이 커버한 것으로 유명하다.

• 그는 폴리아모리, 여성혐오 성향을 지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