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멜로디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18년에 개봉한 인도 영화.
2. 시놉시스[편집]
눈이 보이지 않는 피아니스트 행세를 하며 라이브 레스토랑에서 공연을 하던 ‘아카쉬’(아유쉬만 커라나)는 레스토랑의 단골 손님에게 아내를 위한 결혼기념일 깜짝 선물로 출장 연주를 와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결혼기념일 당일, 의뢰인은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 집 안을 뒹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그를 살해한 범인 ‘시미’(타부)가 태연히 아카쉬를 맞이하는데...
3. 평가[편집]
★★★☆
얄궂은 재미, 창작은 역시 ‘두뇌의 문제’
★★★☆
끝까지 방심하면 안 되는, 신기한 인도영화
★★★
발리우드 스릴러영화의 매력
- 장영엽 (씨네21)
인도 영화에서 흔히 예상하는 마살라적 요소가 거의 없다. 그보다는 블랙 코미디를 섞은 반전 영화이며, 선한 인물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영화.[1]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2:33:02에 나무위키 블라인드 멜로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선한 인물로 비치던 히로인 소피 역시 후반부에 주인공과 재회했을 때 별다른 도덕적 거리낌없이 시미의 각막을 받았어야 했다는 말을 하고, 이에 주인공은 실망한 듯 고개를 돌려 소피를 떠난다. 그녀에게서 나올 거라곤 예상하지 못한 듯 떠나기 전 뚫어져라 얼굴을 바라보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