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베(인터넷 방송인)/비판 및 문제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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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실한 컨텐츠
2. 불량한 방송 태도
3. 고무줄 같은 여론 통제
4. 비정상적인 수익 경로
5. 시청자를 대하는 태도
6. 불통 방송
7. 부족한 게임 실력
8. 매니저 문제
8.1. 매니저가 시청자를 대하는 태도
8.2. 브베가 매니저를 대하는 태도
9. 성인 방송 플랫폼 이적


1. 부실한 컨텐츠[편집]


투자 많이 하는 방송을 보면 되잖아? 그러면 (삿대질하며) 투.자.많.이.하.는.방.송.을.보.라.고.

브베의 컨텐츠에 대한 전무한 투자를 지적하자 브베가 한 말[1]

방송의 컨텐츠가 굉장히 부실하다. 브베 본인은 자신의 라이브 스트리밍의 주 컨텐츠는 토크 쇼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상 주 컨텐츠는 음성 도네이션을 청취하고 그 도네이션에 대해 반응하는 것이다. 트위치 스트리머들도 주 컨텐츠인 게임 스트리밍 전후로 잡담을 하며 도네이션을 받으며 소통하는 '노가리 방송' 또는 '수금 시간'이라 불리는 Just Chatting를 1-2시간 정도로만 진행한다. 아무리 스트리머의 말빨과 썰을 재밌게 푸는 능력이 좋아도 너무 길게 하면 역반응만 일어나고, 도네이션을 우대하면서 소통한다 하더라도 도네이션에만 반응하면 그 역시 좋은 소리를 듣지 못 한다. 길어지면 지루해질 수 밖에 없는 Just Chatting을 브베가 방송 내내 하고 있으니 비판을 받고 있다.

케인처럼 Just Chatting 비율이 일반 스트리머 대비 높은 경우나 썰만 중점으로 다루는 크리에이터들 있으나 적절한 소통과 리액션, 뛰어난 전달력으로 반발은 크지 않다. 예시로 든 케인의 경우, 단편적으로만 보면 컨디션 안 좋은 날에는 별 다른 멘트 없이 수금만 받거나 신경질을 내는 등 브베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긴 하나 이미지가 부정적이지 않고, 결정적으로 브베처럼 방송 내내 욕받이 방송을 컨텐츠라 주장하며 수금만 땡겨받고 도네이션에만 반응하고 여자 시청자나 고액 후원자의 채팅을 제외하고 전부 무시하는 불통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브베는 채팅을 잘 못 읽는 수준을 넘어 음성 도네이션이 아니면 소통을 아예 하지 않는 모습, 고집이 너무 세고 잘못된 정보 전달, 꼰대스러운 모습으로 어그로를 끄는 등 본인이 주장하는 '토크 쇼'에는 굉장히 부적절한 소통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이런 부적절한 소통 방식 때문에 가뜩이나 재미도 없는데 발음이 새고 말을 더듬는 등 Just Chatting과는 굉장히 어울리지 않는다.

2017년 아프리카TV 방송에서 TTS를 이용한 음성 도네이션을 도입한 이후로 컨텐츠의 한계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이런 부실한 컨텐츠 문제는 2017년 트위치 이적 때 크게 문제가 되었다. 트위치가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이고, 앉아서 도네만 듣지 말고 게임이라도 하라는 트수들의 등쌀에 밀려 어쩔 수 없이 게임 스트리밍을 진행하기는 했지만 게임 실력이 거의 밑바닥 수준임에도 하스스톤 같은 게임은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게임 스트리밍이 자신과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게임 스트리밍을 하지 않으려다 트수들과 갈등을 일으키는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했다. 이후 트위치에서 정지를 당하고 유튜브로 이적했지만,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하려는 모습은 보이고 있지 않다.

그나마 희망을 가진다면 2018년 턱형의 소속사로 들어간 이후 잡것들유튜브에 ASMR, 식품 리뷰, 기타 영상들을 올리며 컨텐츠들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다. 물론 컨텐츠라고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밥만 깨작깨작 먹다가 도네이션만 하염없이 바라는 모습보다는 훨씬 개선되었다가 다시 게임을 접으면서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다만 브베 방송의 주 시청자는 브베에게 어그로를 끌거나 방송을 그만두게 하기 위한 안티 팬, 속칭 '열사'들이 대부분을 이루었는데, 2018년 이후로 브베가 유튜브 정지를 막기 위해 도네이션 관리를 철저하게 하자 열사들이 모조리 빠져나가 방송 시청자들도 엄청나게 깎여나갔다. 2017년까지는 평균 500명 정도가 방송을 시청했는데[2] 2019년 11월 이후부터는 최고 시청자 500명도 못 채우고 200~300명 정도로 줄어들었다. 주 컨텐츠인 '도네이션에 리액션 보이기'가 주 시청자들인 안티 팬들을 만족시키지 못 하자 시청자들이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기대와는 다르게 소속사가 있음에도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초에 소속사에 가입한 이유가 방송 컨텐츠 발전이 아닌, 안티 팬들에 대한 법적 대응과 자신의 방송 보호인 만큼 실망스러운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에서도 처음에는 컴퓨터, 재봉틀 등 컨텐츠를 위한 지원을 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발전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지 컨텐츠 지원은 보이지 않고 방송 정지를 막기 위해 가이드라인만 조언해 주고 있다. 2019년에는 소속된 MCN이 초대형 사고를 터트려 새로운 컨텐츠 개발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정도다. 9월에 지각 문제로 매니저가 사퇴하는 사건 이후로 컨텐츠를 댓가로 방송 시간 준수를 얻어버려서 9월 이후 방송을 본다면 정말 아무 것도 안 하는 방송을 볼 수 있었다. 아무 것도 안 하면 뭘 하냐고? 모니터만 보면서 도네이션 검열을 진행하는 방송을 볼 수 있다. 2019년에는 결국 공식적으로 욕받이 방송이 생계 수단임을 인정했고, 지각은 끊임 없어 애청자가 큰 돈을 걸고 지각하지 말라는 미션을 줘야 지각을 하지 않는 정도까지 이르렀다.

자신의 역량을 모두 쏟아부었다는 유튜브 컨텐츠 또한 그의 호언장담이 무색해진다. 영상 디자인은 무비메이커를 썼나 싶을 정도로 촌스럽고 성의 없으며 '삼다수 리뷰' 같은 성의 없는 리뷰, 감성팔이 내용이 담긴 영상들만 꽉 차 있어서 노력한다는 말에 진정성을 느끼기 어렵다. 브베가 불혹을 넘겼고, 미숙하게나마 유튜브의 흐름을 억지로라도 따라가려고 하다 보니 컨텐츠가 유행을 지났다거나 영상의 디자인이 구리다는 것은 옹호의 여지가 있다. 우마허수아비 처럼 부족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디자인이 부족하지만 성공하는 경우는 그 부족한 디자인을 컨텐츠로 빵빵하게 채운다. 더욱이 굳이 유행하는 컨텐츠를 넣지 않아도 자신들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컨텐츠를 담아낸다.

2020년부터는 '브베의 생각'이라는 신규 컨텐츠를 만들어 진행하고 있다. 컨텐츠에 대한 평가는 둘째치고 아직까지 잦은 지각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고, 지각을 할 만큼 컨텐츠 영상의 퀄리티가 좋은 편도 아니여서 이런 걸 컨텐츠라고 하면서 지각할 바에는 하지 말고 지각이나 하지 말라는 반응이 많다. 이후 유튜브 스트리밍 채널이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성인 방송 플랫폼인 팬더TV로 이적해 수위 높은 성인 방송을 진행해 일시적으로 컨텐츠 문제가 해소되는 문제가 보이는 듯 했으나 다시 늘어지는 방송으로 돌아갔다. 성인 방송 플랫폼이라는 낮은 접근성과 컨텐츠 부재가 시너지를 이루어 시청자는 100명을 돌파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었다.

더욱이 2020년 초반부터 시도한 '브베의 생각' 뿐만 아니라 ASMR, 음식 리뷰, 슬로우 모션 컨텐츠의 업데이트는 비정기적으로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도 또 다시 새로운 걸 해보겠다며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시청자들은 또 지각 핑계 만들지 말고 방송이나 똑바로 하라고 반응하고 있다. 뭔가 컨텐츠를 하나라도 제대로 한다면 이런 반응이 나오지 않을텐데 했다가, 안 했다가를 반복하며 퐁당퐁당을 계속 하는데 퀄리티까지 그렇게 좋지 않으니 당연한 반응일 것이다.


2. 불량한 방송 태도[편집]


브베 팬이라면 인내심은 기본이샤

매니저, 브베의 방송 펑크에 대해

방송 시간이 랜덤이 아니고 방송 시간이 정해져 있음에도 지각과 방송 중 자리 비움이 심하다. 이런 태도 문제는 아프리카TV 시절에도 지적되고 했었는데 인지도가 떨어지는 BJ였고, 보는 사람만 보는 알려지지 않은 방송이여서 문제로 대두되지 않았다. 그러다 브베가 SNS를 통해 인기를 얻은 2017년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불량한 방송 태도는 아프리카TV 시절부터 문제가 되었으며, 2017년에 유튜브 스트리밍을 진행할 때는 '오후 9시-새벽 6시'라는 말도 안 되는 방송 시간을 보여주었고 지각이 자주 하고 잠깐 자리 비운다면서 2-3시간을 비우는 일이 허다했다. 물론 방송을 오후 9시-익일 오전 1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하다 한 시간 정도 쉬고 오전 2시부터 오전 6시까지 4시간 정도 더 진행한다. 마라톤으로 8시간을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중간에 1시간이나 휴식 시간을 배치했으며 결정적으로 이런 방송 시간을 자신이 직접 정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방송 시간이 브베 본인도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이후 오후 5시-오전 1시로 방송 시간을 조정했다. 문제는 방송 시간만 바뀌었지 지각과 자리 비움 문제는 그대로였다. 새벽 6시까지 무리하게 방송을 진행하지 않아도 지각, 자리 비움, 방송 중 수면 등 계속해서 불량한 방송 태도를 보여주었다. 2018년 여름,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방송 중 자리 비움이 심각해졌다. 밥을 먹고 잠깐 치운다고 하면서 1시간은 기본이고 4시간까지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자주 일어났다. 문제는 브베가 자리 비움에 대한 사과 하나 없이 '어디가 아팠다', '너무 힘들다'는 변명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사과 없이 들어오는 점이다. 차라리 이렇게 심하게 방송을 날릴 바에는 방송 시간을 축소하거나 2017년처럼 아예 방송 중간에 쉬는 시간을 넣으면 된다. 이런 조치들을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면 차라리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쉬고 오겠다고 미리 고지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방송을 켠 상태로 길게 자리를 비우는 건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적어도 아무 말 없이 자리를 비워 기약없이 기다리게 하는 것보다는 훨씬 양호하다.

방송 펑크는 2018년에 절정에 달해 8월 2일 방송에서 제대로 터졌다. 밥을 먹은 후에 '매실주스 좀 타오겠다'며 1시간을 비웠는데, 이에 대한 사과나 해명 없이 바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전까지는 적어도 몸이 아파서 쉬고 왔다고 변명이라도 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바로 앉아 밀린 도네이션을 듣기 시작했다. 결국 도네이션 듣기 중에 이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요즘 너무 더워서 몸이 안 좋다. 가슴이 막 두근두근거린다. (그래서 좀 쉬다 왔으니) 이해 바란다."고 했는데, '저녁 7시 ~ 새벽 2시' 라고 적어놓았다. 방송 시간은 팬들과의 약속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팬들과 약속을 어기고서 이해만 해주길 바라는 것이 문제다. 더욱 절망적인 것은, 매니저들이 브베에 대해 비판을 하는 것조차도 채팅 금지를 먹여 안티 팬들이 많이 빠져나가고 브사모들만 남은 상황이라 이에 대해 문제를 비판하지 않고 그저 '브베가 무조건 옳다'는 식으로 민심이 흐르다 보니 브베도 이에 대해 문제라고 전혀 인식하고 있지 않다. 매니저들이라도 문제점에 대해 피드백을 해서 문제를 고칠 생각을 해야 하는데, 무작정 브베를 이해해 달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기약없이 기다리니 지루해지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브베님이 자리를 비우신 동안 시청자 여러분들과 대화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라고 매니저가 대책을 내놓는 수준이니 그야말로 답이 없다. 답이 없는 악순환의 무한반복

2018년 8월 7일자 방송 중 또 사유를 밝히지 않고 잠깐만 있다 오겠다며 2시간 가량 자리를 비웠다. 시청자들이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는지 매니저들에게 카톡으로 연락이라도 해 보라고 재촉했다. 브베는 매니저들의 카톡에도 답장하지 않고 계속 잠수하다 2시간 가량 지나고 와서는 퉁퉁 부은 얼굴로 미안하다는 한 마디와 함께 어제 컨디션으로 인해 그랬다며 설명했다. #. 증거 1아카이브 증거 2 아카이브

2018년 8월 30일, 7일 정지 후 복귀 방송에서 대놓고 방송 중 잠수를 타겠다고 선언했다. 몸이 좋지 않아 펑크를 내는 것이니 이해해 달라고 밝혔다. 2017년처럼 1부와 2부를 쪼개서 하던가 정기적으로 휴방을 해서 시즌제처럼 하라는 말에는 "방송을 1주일 넘게 쉬었는데 상태가 더 좋지 않아졌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모를 것이다."는 동문서답을 했다. 어차피 정기적으로 휴방을 해봤자 몸 상태가 좋아지는 거 아니니까 그냥 펑크내는 걸 이해해 달라는 브베의 주장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9월 9일에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 극성 브사모로 꼽히는 매니저가 브베 방송 펑크에 견디다 못 해 그만 두겠다고 밝혔다. 열사나 일반 시청자가 아닌, 브베에 대해 무조건 옳으며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브사모가 이런 말을 꺼냈다는 건 펑크 문제가 더 이상 가볍게 볼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방송 시간을 대폭 조정하던지, 정말 정기적으로 휴방을 해 체력을 관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펑크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이후 자리를 비우는 시간을 대폭 줄여 오후 7시-새벽 2시 방송 시간을 준수하게 되었지만 문제는 게임 1시간 정도 빼고 정말 아무 것도 안 한다. 자리 비우는 문제를 해결했더니 0에 가까운 컨텐츠가 정말 0이 되어버려서 도네이션만 기다리는 방송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11시 넘어서 게임을 진행할 때는 피곤하다고 졸려고 하니 하나를 얻고 하나를 잃는 기적의 방송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약속은 1주일도 되지 않았는데 깨버리면서 방송 태도 문제는 수습을 하려고 해도 답이 없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조금 쉬고 오겠다며 펑크를 내서 차라리 솔직해서 좋다고 평가를 받다가 다시 밥 치우러 가는데 1시간이 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은 그야말로 대환장쇼를 찍는 중이었다. 또한 10월 24일에는 오전 12시 25분에 밥을 치우러 간답시고 3시간 이후인 오전 3시 30분까지 자리를 비우는 사건이 있었는데, 빛을 보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 누가 봐도 잠을 자다 온 것이 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직업 정신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방송 시간을 앞당기거나 미뤄서 졸음을 예방하거나, 사실대로 좀 자다 온다고 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당연한 것인 마냥 오히려 "왜 자고 왔냐?", "이게 뭐냐?" 같은 댓글을 보고 사과를 해도 모자랄 망정, 중노를 하는 등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이고 8분만에 방송을 꺼버렸다.

2018년 12월 이후부터는 방송 시간을 준수하겠다고 오후 5시-오전 1시까지 진행하던 방송을 오후 6시-12시로 변경하였다. 더 이상 지각 없이 방송 시간을 준수하겠다는 브베의 의지가 보였지만 그것도 오래 가지 못 하고 2019년에도 꾸준히 방송 펑크는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초창기 시절처럼 2부로 쪼개서 아침까지 방송을 하는 것도 아닌데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계속해서 펑크를 내고 있다. 평균 30분 이상 지각은 기본이다.

2019년 7월, 90일 정지 이후 복귀 방송부터는 복귀 당일을 제외하면 오후 6시-오전 12시까지 방송을 진행했다. 그런데 열심히 방송을 하겠다는 의지가 무색해지게 복귀 2일 차에 바로 40분 지각을, 3일 차에는 3시간 8분을 늦어버렸다. 여기에 연장 방송을 하면 생활 패턴이 깨질 것 같다며 연장 방송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결국 이후에도 지각이 잦아지면서 자신의 발언을 취소하고 연장 방송을 하기 시작했다.

일자
영상 제목
지각 사유
지각 시간
2019년 7월 26일
오늘도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
채널 정비
4시간 7분
2019년 8월 3일
쪼끔만 늦을게용!
더위 먹음
1시간 40분[3]
2019년 8월 4일
오늘은 진짜 안 늦으려고 했었는데..!!
그놈의 컨디션 조절 실패
3시간 1분
2019년 8월 11일
오늘은 진짜 쪼끔만 늦을게용!
우울증 재발
2시간 17분
2019년 8월 28일
어제 방송 펑크내서 죄송합니당...
몸이 안 좋음
결방
2019년 11월 23일
아홉시 안으로 열게용~
몸이 안 좋음
5시간 30분
2019년 12월 31일
감기가 심하게 걸렸어요
감기 걸림
7일 결방
2020년 1월 15일
오늘방송은 아홉시에 열게용~
배탈
결방[4]
2020년 2월 1일
두통이 심해서 오늘은 방송을 쉴게요
담 통증 및 두통
결방[5]

브베도 좀 느끼는 게 있었는지 7월 이후부터는 공지 영상을 올리고 있다. 다만 얼마나 지각을 한다거나 사과 없이 그저 몸이 힘들다며 "쪼끔만 늦을게용!"으로 무마를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브베가 10년 넘게 써 먹고 있는 '컨디션 조절 실패'가 양호해 보일 정도의 사유가 나왔는데, 다름 아닌 우울증 재발이다. 브베가 이전에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다는데 완벽하게 치료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울증이 재발이 되었다면 방송을 지각하는 게 아니라 최대한 빨리 정신과를 방문해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울증이 있는 상태에서 자신을 비난하고 반인륜적, 공격적, 선정적인 도네이션을 듣는 방송을 진행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방송 지각은 하고 싶은데 욕 먹을 게 걱정이 되니까 비판을 회피하기 위해 우울증이 있다고 변명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공지를 올리지 않으면 지각을 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아니다. 공지 영상을 올리지 않아도 지각을 자주 하고 있으며, 2019년 8월 10일 방송에서는 8시간 30분을 지각했다. 이후에도 8월 14일에는 12시간을 지각 해 오전 6시에 방송을 키기도 했다. 8월 중순 이후부터는 아예 공지 없이 지각을 하고 있다. 심지어 8월 28일에는 지각 없이 아예 방송을 펑크내버렸다. 그러다가 11월부터는 졸거나 자리를 비우던 것과는 달리 엎어져 자면서 잠방을 찍거나, 침실에 불 끄고 누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2019년 12월에는 방송 시간을 지키지 못 할 바에는 차라리 방송을 킬 수 있는대로 켜고 싶다며 방송 시간을 랜덤으로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제는 방송 시작 시간이 새벽 3시~6시이며, 이렇게 브베가 원하는 시간에 방송을 진행해도 평소에 진행하던 6~8시간은 커녕 4시간을 채우지도 못 하는 날이 많으며 졸거나 엎어져 자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이렇게 할 거면 뭐하러 랜덤 방송을 진행하냐는 아우성이 많다. 12월 31일에는 감기 때문에 방송을 쉬겠다는 영상 공지 이후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몸이 안 좋아도 방송을 켜 수금을 받으면 받았지 이렇게 오래 방송을 키지 않는 것에 대해 브베가 소속된 턱형 MCN인 ACCA AGENCY부당계약에 불만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태업을 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2020년 1월 8일, 방송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

브베의 나이가 40대를 넘어갔고, 체력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하루 7-8시간 방송을 진행하니 지각할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다른 스트리머는 보통 주 3-4회 정도 스트리밍을 진행하는데 일주일 내내 휴일 없이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몸이 좋지 않다고 지각이나 자리를 비우는 것이 합리화될 수는 없다. 차라리 주 7일 방송을 제대로 진행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방송 시간을 축소하거나 몸을 관리해 체력을 만들던가, 다른 스트리머들처럼 주 3-4회 정도로만 방송을 진행하는 게 맞다. 더욱이 2019년 11월 이후부터는 평소처럼 8시간은 커녕 4시간도 못 채우는 날이 많아지면서 정말 방송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아니면 그저 방송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는지 의문이 들 정도다. 또한 지각 사유를 대면서도 구체적인 대책 없이 두루뭉실하게 "퍼즐이 맞춰지고 있으니 좀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퉁치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제대로 뒷목 잡게 만들고 있다. 몇 년째 퍼즐만 맞추냐

팬더TV로 이적한 2020년 이후에도 지각은 계속되고 있다. 그나마 새벽 2시 정도면 일찍 키는 정도고, 3-4시를 넘어 키는 경우도 허다하다. 항상 하던 변명인 몸이 아프다는 변명 이외에 '유튜브 부계정에 컨텐츠 업로드하느라 지각했다', '그림 연습하느라 늦었다' 등 변명도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다. 그 와중에 지각해도 멋있다는 사람은 자중하자

너무 잦은 지각 이외에도 브베가 정시에 방송을 키는 것을 시청자와의 당연한 약속이 아니라 '보상을 바라는 특별한 행동'으로 취급하고 있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정시에 방송을 킨 날에 시청자와 분쟁이 일어나면 간만에 방송 일찍 켰는데 이게 무슨 짓이냐며 화를 내거나, 지각을 안 했으면 칭찬을 해야 마땅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계속된 지각에 미션 금액이 걸리자 정시에 방송를 키거나 평소보다 덜 지각했으니 칭찬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021년부터는 TikTok을 시작했는데, 항상 컨디션이 최악이라며 방송 지각을 이어나가고 있는 와중에 틱톡을 진행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2월 15일 틱톡 게시물에 찍힌 시계를 보면 7~8시 정도로 보이는데, 2월 15일 방송은 방송 시간을 한참 넘긴 16일 오전 12시에 켰다. 2월 15일 오전 7~8시에는 방송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후에 찍은 걸로 보인다. 틱톡에 영상을 늦게 업로드한 것일수도 있으나,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방송을 정시에 킬 수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지각을 하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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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무줄 같은 여론 통제[편집]


유튜브 채널의 악플 차단을 빡세게 하는데 본인에게 좋은 여론의 덧글들만 남기고 악성 댓글들은 숨기고 있다. 이에 대한 증거다. 2초 정도 되는 짧은 시간동안 표시된 덧글 수와 2초가 끝난 뒤에 볼 수 있는 덧글 수가 맞지 않는다. 로딩 중에는 140개 넘는 덧글이 있다고 떴지만, 로딩이 끝난 뒤에는 28개 정도의 덧글 밖에 없다고 쓰여져있는데 이는 그만큼 정상적인 스트리머라도 숨길만한 악플이 많다는 뜻이다. 또 다른 증거로, 한 덧글에 답글이 5개가 적혀 있었지만, 답글이 나오지 않는다. 또한 영상들의 좋아요와 싫어요 수도 모두 숨김 처리 했다.

악플은 당연히 제재받아야 당연하지만, 채널 영상의 댓글은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라이트 스트리밍의 관리는 포기한 수준이다. 브베에게 관심을 받으려고 채팅이나 후원으로 지속적으로 호의적인 발언을 하는 시청자에게는 본인의 과거까지 까내리고 악플을 달아도 매니저까지 주지만, 본인이 기분 나빠하는 채팅은 규칙이라면서 검열하는 등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까닭에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던 시절에는 방송을 모니터링하는 운영자가 항상 채팅을 지적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기도 했다. 유튜브로 이적한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유료 후원자인 VIP와 일반 시청자들의 채팅 규제를 다르게 하고 있다. 채팅 금지 및 밴을 당할 채팅을 입력해도 VIP들은 제재하지 않고 있다. 2019년에는 부적절한 채팅을 입력한 VIP를 채팅 금지 조치를 줬다는 이유로 매니저를 경질해버린 사건도 있었다.

또한 매니저에 따라 채팅 관리가 극과 극을 달린다. 선정적이거나 폭력적, 과도한 욕설이나 타 크리에이터 언급 시 체팅 규제는 동일하다. 다만 옥슬이나 베개, 견찰서 등 브베 관련 밈을 언급하면 밴을 하는 매니저가 있는가 하면 어느 정도는 용인해 주는 매니저도 있다. 규제 방법도 달라서 언급 순간 차단을 먹이는 매니저가 있는가 하면 주의를 주고, 주의에도 불구하고 발언을 계속하면 차단을 하는 매니저가 있다. 매니저마다 규제 범위가 천차만별로 달라서 채팅 규제 사항 및 규제 방법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도네이션도 2018년 이후로 또 잡것들에게 모가지 날라가기 싫어서 이전과는 다르게 검열을 진행한 후 도네이션을 송출한다. 유튜브 가이드라인에 위배되는 내용 언급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보이는데, 문제는 부적절한 도네이션 이외에도 브베 자신을 비판하거나 부적절하지 않은 도네이션도 간간히 스킵해버려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두 문제의 공통점으로, 도네이션 및 채팅 규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 2018년 방송 이전까지는 방송 좌측에 규제에 대한 내용을 보이게 해서 알 수 있었지만, 2018년 방송부터는 좌측 가이드라인을 아예 지워버려서 알 수 없다. 물론 열사들은 그런 가이드라인을 신경쓰지 않지만, 단순히 "이상한 말 하면 안 돼~." 보다는 확실한 가이드라인 제시가 필요하다. 8월 29일 정지 후 복귀를 하면서 도네이션 수금이 부족했는지 검열을 거의 없애다시피 해서 다시금 욕설 도네이션이 활개를 치기 시작했다. 결국 본인 이미지 세탁은 오래 못 가 다시 욕받이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10월 이후부터는 매니저가 직접 채팅, 도네이션 검열에 대한 기준과 그에 따른 처벌을 알려준다. 2019년부터는 검열로 인해 도네이션의 수입이 줄어들자 사실상 포기했는지 이전과 같은 혀놀림으로 무마하고 있다. 사실 검열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게 도네이션을 듣지 않고 스킵하거나 유저를 차단을 해야 검열인데, 검열 때문에 수입이 줄어드니까 욕설이나 선정적인 단어는 다 듣고 혀놀림만 하면서 검열이라고 하고 있다. 아무래도 아프리카TV 시절 음성 도네이션을 들을 때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수입은 늘었지만 제재를 받은 것 때문인지 혀놀림을 '검열'이라고 주장하며 규제를 피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부터는 악성 도네이션 차단이 강화되었다. 혀놀림으로 부적절한 단어가 잘 안 들리게 하면서 은근슬쩍 도네이션을 송출하던 것과는 달리 아예 부적절한 단어는 "삐" 소리로 블라인드 처리를 하고 있다. 또한 "어허!" 하면서 넘기던 전과는 달리 도네이션을 바로 끊어버리고 있다. 정상적인 방송을 생각한다면 문제가 없는 행동이지만 이런 행보와는 반대로 열성적인 팬들에 대해서는 밑도 끝도 없이 관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열성 팬이 고액의 도네이션을 쏘면서 "난민 거지 새X 같은 놈들 말은 무시해." 같은 시청자를 무시하고, 부적절한 도네이션은 일절 스킵이나 검열 없이 그대로 흘려보내며 역으로 이를 지적하는 시청자에 대해 차단 또는 채팅 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차단을 푸는 과정도 문제인데, 차단을 소명할 기회가 없다. 매니저나 스트리머의 실수로 인해 차단이 되었을 때 일반적으로 해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물론 빠르게 차단을 해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있다. 바로 도네이션으로 차단을 풀어달라고 요구하면 바로 풀어준다. 이런 차단 해제까지 돈 받고 하는 게 떳떳하지 않았는지 2019년 9월 이전까지는 대놓고 유료로 차단하라고 언급하지 않고 게시판에 댓글로 차단 해제 요청글을 올리라고 했지만, 9월 이후부터는 아예 매니저가 도네이션으로 차단 해제를 문의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2020년 들어서 채팅량이 줄어서 그런지 채팅창에 도네이션 차단을 해제해달라고 요청하면 앞으로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면서 해제해주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별거 아닌거 같은 악플들이, 때로는 그 어떤 말보다 기분나쁘게 느껴질때가 있다. 그런 악플에 대응을 하게 되면, 오히려 속이 좁다는 말을 듣게 되기 때문에, 속 앓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너무 슬퍼서 글을 남긴다.. 사실 이런 글도 올리면 안되는데..

2021년, 본인의 티스토리에 작성한 글

악플에 지쳤는지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자신의 심경을 담긴 글을 작성했다. 자신의 방송을 진행하기 부적절한 유튜브에서 제약이 없는 성인 방송 플랫폼으로 이적했는데 악플을 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악플이 근원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은 맞으며 자신의 주거지를 다시 찾아내는 행동에 진절머리가 나고, 성인 방송 플랫폼에서 방송을 하는데 계속해서 물고 늘어지는 점에 악플을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이 욕받이(악플)를 생계 수단으로 인정해 방치하고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악플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4. 비정상적인 수익 경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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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시절에는 엄연히 인터넷 방송을 직업으로 삼는 방송인임에도 내 게임 방송을 보고 싶다면 돈부터 내라는 태도를 계속 취하며 수익을 강요다.[6] 컨텐츠를 DLC처럼 유료화하는 초유의 방송을 진행했는데 현금 20만 원의 가치를 가진 별풍선 2,000개가 모이기 전까지 아무 것도 진행하지 않고 후원만 기다리고 있어 자낳괴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물론 20만 원은 한 달, 또는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게 아니라 매일매일 하고 있었다. 이런 비상식적인 소득에 대해 자신은 스폰도, 직업도 없는 사람이라며 스스로가 불쌍하다며 이해해 달라고만 하는데 문제는 컨텐츠의 유료화와 브베의 안하무인적인 태도다. 순수하게 브베가 인터넷 방송을 열심히 해서 후원을 받는다면 누구도 뭐라 할 사람이 없지만, 아무 것도 안 하고 컨텐츠를 유료로 만들어버리고 후원만 기다리고 반발에 대해서는 그저 안티 팬과 악성 유저들의 사실 왜곡이며 자신은 피해자라고만 주장을 하니 브베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

더 얘기를 하자면 다른 BJ나 크리에이터들은 후원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러워한다. 후원 또는 별풍선을 강요하지 않고, 오히려 너무 많은 별풍선을 받으면 부담스러워하거나 많은 후원을 할 바에는 후원자 자신에게 쓰라고 조언하기까지 한다. 비록 다른 수익이 없다고는 하지만 양질의 콘텐츠를 진행하는 것도 아닌데 별풍선 할당량을 정해 컨텐츠 진행을 위해 시청자들에게 강제적으로 별풍선을 뜯어내는 것은 이해해 줄 수 없다. 별창이랑 뭐가 다르겠는가? 또한 자신은 스폰서가 없다면서 이해를 해 달라고 하는데, 브베 정도의 방송 경력에 어느 정도 흥행이 된다면 스폰서와 광고 문의는 필수적으로 들어온다. 자신의 방송이 발전하면서 광고주들에게 광고를 넣으면 광고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걸 보여주면서 스폰서를 끌어들어야 하는데 이런 노력 하나 없이 불쌍하니까 게임하는 거 보고 싶으면 돈 달라는 태도를 취하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더욱이 2018년 이후부터 이전과 달리 소규모 유튜버들에게도 광고를 주고 있어 브베보다 경력도 짧고 구독자 수가 적은데도 스폰서나 광고비를 받고 광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브베가 광고를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없다고 하지만, 밀리터리 관련 유튜버가 RPG 모바일 게임 PPL을 찍거나 총기 관련 유튜버가 애완용품 PPL을 받는 등 브베가 욕받이만 하지 않았어도 PPL, 스폰서나 광고가 충분히 들어오고도 남았을 것이다.

브베처럼 후원 목표치를 공지하는 스트리머들도 있다. 이런 경우는 방송 장비 구매 같은 방송의 발전을 위한 투자이거나 생활비를 후원받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후원은 방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자발적인 후원들이다. 브베처럼 방송 컨텐츠에 영향을 미치는 후원을 강요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다 못해 소위 벗방을 하는 성인 방송 스트리머들도 후원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후원금에 따라 방송의 컨텐츠가 달라지기는 해도 시청자들에게 후원이 없다고 화를 내는 경우를 보기 쉽지 않고, 그런 스트리머가 있어도 안하무인적인 태도에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사라지기 마련이다. 심지어 이렇게 후원 목표치를 공지하는 것도 스트리머가 돈독 올랐다고 비판받는 등 호불호를 타는 요소 중 하나여서 잘 하려고 하지 않는 부분 중 하나다.

아프리카TV 중-말기 이후부터는 본인의 좋지 않은 평판을 역이용해서 돈을 벌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일부러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지 않는다. → 브베가 시청자들의 아우성을 듣게 하려면 후원을 해야 한다. → 이로써 브베는 어그로를 끌면서 혀놀림을 보여주며 계속 생계유지를 한다'는 테크를 일부러 타게 하여 계속 이익을 챙긴다는 것. 이를 통해 브베는 2010년대 초반의 주 콘셉트였던 연약한 애교를 버리고 브베의 단점인 시청자와 소통하지 않는 것을 오히려 역으로 활용함으로써 더 이상 수익이 생기지 않는 순수함 컨셉을 보완하고 있다. 결국 덤으로 속 터지는 브사모들은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에서 별풍을 쏘지 말라, 방송 시청을 하지 말라는 덧글 운동을 벌인다. 이후 트위치와 유튜브로 이적하면서 대놓고 어그로성 도네를 이용해 돈벌이를 하고 있다. 비록 후원 강요는 없지만 선정적, 폭력적, 패륜적인 도네이션을 용인해 주면서 돈을 벌고 있다. 고의적으로 욕설이 나오거나 선정적인 내용이 나와도 '어허!'로 끝내거나 내용이 뻔히 나오는데 혀 놀리는 소리만 내면서 도네이션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이를 이용해 엄청나게 돈을 끌어모으고 있다. 절정에 달했을 때에는 이게 방송인지 욕설 듣는 방송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였다.

이런 만행에 대한 반영이었는지 브베투데이라는 사이트가 생겼다. 기본적으로 오늘의 투네이션의 후원 수익을 실시간으로 표시해주며, 더 자세히 보기 위한 일별, 월별 그래프를 제공한다. 통상적으로 2017년까지는 일별 30~50만 원을 받고 있으며, 2017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때는 익명의 기부자가 10만 원, 20만 원, 심지어 100만 원 단위로 하루에 약 300만 원 이상의 도네이션을 해서 총수익 약 370만 원을 기록한 바 있다. 2018년 사이트가 닫혀 이후의 후원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었으나 2020년 4월 다시 부활하였다. 이번에는 수익만 쓴게 아니라 브베한테 도네한 문구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브베투데이가 부활한 2020년 자료에 따르면 일 평균 10~15만 원을 받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브베의 스트리밍 영상을 편집해 클립으로 만들어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을 모니터링하면서 신고를 진행하기도 했다. 브베가 방송 중 본인의 영상을 업로드 해도 되고,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영상이 아니라면 수익을 창출해도 괜찮다며 방송에서 직접 밝혔음에도 브베의 신고로 유명 브베 팬 채널들이 계속 차단을 당하자 시청자들이 분노했다. 팬 채널을 신고한 이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브베 본인의 영상들보다 클립 유튜버들의 영상 조회 수가 높아져 수익에 방해가 돼 신고를 했다는 것이 가장 유력하다. 유튜브에서 삭제되지 않거나 삭제되었다가 항의로 복구된 영상이 있으면 해당 유튜버에게 영상 삭제를 요구하다가 걸린 적도 많다. 2018년 이후부터는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요소가 없다면 삭제 요청을 잘 하지 않는 듯한데 이는 브베 방송에서 도네이션 검열 이후 수위 높은 도네이션을 보내던 열사들이 거의 전멸했기 때문이다.

유튜브에서 두 번의 정지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2018년 방송부터는 음성 도네이션에 대한 검열을 강화한다고 밝혀 욕받이 컨셉을 탈피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그나마 수익이 짭잘했던 욕받이 컨셉이 사라지니 돈이 말라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는지 2018년 1월 10일 방송에서 후원이 안 나오자 3시간 여 동안 자는 척 하면서 후원이 나오면 바로 일어나는 식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욕받이 컨셉 탈피를 포기했는지 브베에 대한 부정적인 음성 도네이션을 슬쩍 흘려버리고 이전에 혀놀림과는 다르게 음성을 내보내기 위해 문제되는 부분만 스킵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도네이션을 받기 위해 부분 혀놀림을 보여주었다 .이 정도면 즐기는 수준이다 클립 유저들이 자극적인 도네이션 목록을 만들어서 자신의 저명성을 높여서 논란을 묻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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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청자를 대하는 태도[편집]


열혈팬을 대하는 태도 또한 엉망이다. 이 영상에서 브베는 자신에게 최소 몇 십만 원을 후원해 준 열혈팬에게 3,900원 퀵 뷰를 줄 수 없다며 무시하였다. 이에 시청자들이 비난을 하고 그 열혈팬도 실망하는 기색을 보이자 마지못해 7일치 초콜릿 퀵 뷰를 주겠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브베는 자신에게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면서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너네가 ****(해당 열혈 팬 닉네임)한테 사과해야 해, 지금. 내가 해야하는 게 아니구."라며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거지 같은 X, 지X, 미친 X등의 욕설을 퍼부었다. 그 열혈팬은 일반 브베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할 만큼 브베를 정말 좋아하고 열혈 팬을 찍었을 만큼 후원도 많이 해준 사람이다. 그런데 고작 퀵 뷰 따위가 아까워서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을 실망시킨 것이다. 차라리 자신의 피치 못할 사정이 대체 무엇인지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말하고 양해를 구하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를 아무튼 자신에게는 사정이 있으니 못 준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일을 키운 것이다. 또한 "열혈팬한테 퀵 뷰 하나 주는게 그렇게 어렵냐?"며 항의하는 시청자들에게 "그럼 그런 방송을 봐! 별풍선 많이 쏘면 퀵 뷰 한 달치 주고 다섯 달치 주고 일년 치 주는 방송 보면 돼! 응? 그런 방송을 보면 된다고!"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2019년부터는 상황이 바뀌었는데 유튜브 게이밍과 채널 멤버십으로 월정액 후원자들인 VIP들과 일반 시청자들을 차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월정액 후원자인 만큼 혜택이 있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채팅의 규제조차 받고 있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아예 브베한테 욕을 할 생각으로 월정액 유료 후원을 하는 시청자들도 생겨나고 있다. 사실 유튜브 채널 멤버쉽 회원에게만 이런 특혜를 주는 것은 아니고, 여성 시청자 중 열성적인 시청자를 옹호하는 태도는 아프리카TV, 트위치 시절부터 이어져 온 것이다. 컨텐츠 방해 및 타 참가자들에게 트롤링을 한 시청자를 차단하지 않고 버티다 투표로 영구 차단이 나왔음에도 다음 날 일방적으로 재투표를 해버려 1주일 차단으로 바꿔버린 사건, 허위 사실로 선동한 시청자를 옹호한 사건, 브베가 편애하는 여성 시청자의 문제가 되는 채팅에 대해 채팅 금지 조치를 취했다는 이유로 매니저를 해임시켜 버린 사건 등 일일이 나열하자면 입만 아플 정도다.


6. 불통 방송[편집]


브베 본인의 주장으로는 시청자들과 소통하면서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방송에선 소통이 빠르게 되지 않는다. 브베는 기본적으로 채팅창을 읽는 속도가 느리다. 채팅창 속도가 타 방송인처럼 쏟아지는 것도 아닌데 거의 안 읽는 수준까지 올라왔으며 어쩔 때는 아예 안 보는 경우도 있다. 일부로 봐놓고 브베가 모른 척하는 건 이제 브베 방송의 일상이다. 2018년 7월 방송에서 '유튜브에서 4K보다 더 높은 게 있다.'는 주제로 얘기하다 '유튜브 가장 화질 높은 건 4K다.'라는 채팅을 읽고 "아냐, 더 높은 게 있다니까?"고 하면서 찾기 시작했는데, 4K보다 더 높은 게 없다고 얘기한 시청자가 발언을 정정하고 '8K까지 있다'고 알려주었지만 브베는 그 채팅을 읽지 않고 계속해서 8K 영상을 찾아보고 있었다. 결국 속 터지는 시청자들이 8K가 있다고 거의 도배 수준까지 밀어붙이고 나서야 도배로 인한 채팅금지 알게 될 정도로 소통이 원활하지 못 하다.

물론 이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음성 도네이션과 슈퍼 채팅으로 소통을 하면 된다. 브베가 채팅 읽는 속도가 원체 느려서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다른 크리에이터들은 별 문제 없이 하는 일들을 브베 방송에서 제대로 하려면 돈을 주고 해야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소통 단절 문제는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최근 방송에 가도 '채팅 좀 읽어라, 여기는 돈 내고 소통해야 하냐?'는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돈 안 주는 채팅창은 읽지도 않는 브베한테 돈 쥐어주면서 얘기 듣게 해 주니까 좋냐?'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으며 심지어 브베가 도네이션을 유도하려고 고의적으로 채팅을 안 읽는 게 아닐까? 라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지만 매니저들은 이를 당연시 여기고 소통을 위해선 돈을 내야한다며 도네이션 좌표를 올리는 등 홍보를 한다. 이후 안티 팬들의 공격을 봉쇄하기 위해 저속 채팅을 도입했지만, 여전히 채팅창을 못 읽고 있다. 그 와중에 자신에게 유리한 채팅과 유료 후원자인 VIP들의 채팅은 기가 막히게 잘 읽고 있다.


7. 부족한 게임 실력[편집]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slither.io를 플레이할 때부터 계속해서 나온 문제점이지만, 게임 실력이 상당히 낮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없는 수준이여서 아이작 플레이 때는 아이템의 효과도 전혀 모르고 플레이한다. 그나마 캐쥬얼한 게임을 플레이할 때에는 크게 문제되지 않았지만 플레이어의 실력과 협동이 정말 중요한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본격적으로 플레이하면서 더욱 말이 나오고 있다. 파밍을 할 때 시야가 너무 좁아서 아이템을 제대로 보지 않고 지나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적을 먼저 포착하는 매우 유리한 상황에서도 흩날리는 에임 때문에 지는 일이 허다하다. 게다가 자신의 실력 때문에 죽는 일이 허다한데 "날 저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게임을 할 수가 없다."고 하소연한다. 물론 게임 플레이를 보면 브베를 저격하는 닉네임을 가진 플레이어가 정말로 저격하는 일도 있지만, 문제는 저격을 하지 않는 플레이어한테 죽어도 저격당했다고 하소연하는 게 문제. 브베가 죽으면 무조건 저격 탓하는 브사모도 한 몫한다.

스쿼드로 플레이할 때에는 더 절망적이다. 과거 열사들에게 스쿼드 플레이 도중 옥슬이, 견찰서, ISIL 리믹스 음원을 팀 보이스로 송출한 이후 크게 데인 이후로 팀 보이스를 아예 꺼 놓은 상태로 브사모 플레이어들과 스쿼드를 플레이했는데, 팀원들과 소통이 불가능해서 플레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팀원들이 교전 중인데도 브베의 절망적인 실력 때문에 적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 하는 일이 허다하고, 자기장을 피해 팀원들은 이미 이동하고 있는데 브베 혼자서 어디로 가는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많은 사람들이 답답함을 참지 못 하고 "열사 등장하겠다 싶으면 보이스 꺼버리고 제발 팀 보이스 켜서 소통 좀 하면서 플레이하면 안 되냐?"고 애원하지만 브베는 무시해버리기 일쑤다.

솔로 플레이보다 스쿼드 때 더 답답한 모습을 보여준다. 브베의 답 없는 파밍 실력을 알고 있는지 파밍을 잔뜩 해서 브베를 위해 바친다. 브베도 이에 익숙한지 플레이어들에게 "헬멧 줘.", "총 줘.", "조끼! 조끼 좀 줘."라며 당연하다는 듯이 파밍을 하는데 문제는 그렇게 주는 아이템도 제대로 주워 먹지 못 해 흘리기 일쑤다. 기절 상태에서 안전한 위치에 있는 아군에게 가서 구조를 요청해야 하는데, 자신에게 총알이 빗발치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서 "나 살려줘! 아, 왜 안 살려주는거야!"라면서 화를 내는 일이 있었다. 또한 팀원들이 적들과 교전 상태인데 싸우지 못 하겠다면 차라리 안전한 위치에서 버티고 있어야 하는데 아주 잘 보이는 위치에서 체력을 회복하다 기절하는 일이 허다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실력이 과거에 비해 많이 향상된 거다. 과거 영상을 보면 아예 총을 못 쏘는 수준이였다. 그나마 지도를 보거나 교전 상황에서 에너지 드링크나 진통제를 먹어 부스팅을 하는 등 개선이 되기는 되었지만 아직까지는 정말 처참한 수준. 얼마나 심각하냐면 방송 진행 중에는 양호하던 채팅창이 배틀그라운드 플레이만 하면 급격하게 나빠진다. 매니저조차도 "브베님은 배틀그라운드보다는 다른 게임을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할 정도지만 브베는 시청자의 채팅이나 도네이션, 심지어 매니저의 간언조차도 대답만 하고 무시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옛날에는 했지만 요즘에는 어려워서 못한다고 하고[7] 오버워치는 어지러워서 못한다고 했으며 호러 게임같은 경우 이상한 장면나올까봐 못 한다고 했다. 시청자가 도네이션으로 아오오니같은 RPG 만들기 계열의 게임을 하자고 하자 "시간이 되면 생각해볼게요~.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잖아."이거 심지어 무료 게임인데?라며 무시한 적도 있다.

2017년 초중반 쯤 부터 가끔씩 하던 카트라이더를 할 때도 못 하는 건 매한가지다. 라이더 스쿨[8]에서 출발 후 8초 안에 아이템 박스에서 부스터를 얻어 부스터를 사용해 골인하는 튜토리얼이 있는데 여기서 20분을 넘게 소요했다. 시청자들이 도네이션과 채팅으로 넘어가는 방법을 알려줘도 Ctrl키와 스페이스 바를 헷갈렸다, 앞키 누르는걸 깜박했다 등의 이유를 댔다. 운전면허는 제대로 땄는지조차 의심스럽다. 생전 처음으로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하는 초보자들도 1시간이면 모든 튜토리얼을 끝낼 수 있는데 가장 기초적인 파트 3개조차 40분이 걸렸다. 진짜 낮은 턱도 막자들이 밀어내거나 컨트롤 실수로 옆길로 막히면 "저거 어떻게 넘어가, 얘들아?"라고 말하면서 힘들어하고, 막자 당하는 구간에서 막자가 어느 정도 뚫리는 구간이 생기더라도 그걸 살피지 못하고 유저랑 충돌하고, 피했더라도 벽이나 기둥에 박고 떨어져서 원위치로 돌아가는 등의 진짜 속에 열불이 나는 플레이를 연출해냈다. 또한 미니맵과 화살표가 있는 이정표를 보고 가면서 달리면 웬만한 초보도 무난하게 가는걸 본인은 "어디로 가야 하는 거야?"라면서 누가 봐도 길이 아닌 곳으로 간다. 놀라운 것은 이것도 배그에서와 같이, 좀 나아진 플레이라는 것이다.[9] 또한 보통 카트라이더를 하는 사람이라면 어려운 구간이나 맵을 할 때 부드럽게 지나가려고 적절한 드리프트나 감속 등의 방법을 사용하거나 고수들에게 조언을 구해보지만, 브베는 그런 노력도 안하고, 어떻게 하면 잘 박으면서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10]

카트라이더 만큼 하스스톤 플레이도 가관인데, 튜토리얼에서 게임의 규칙을 설명하고 있는데도 전혀 읽고 들으려 하지 않고 입으로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며 그냥 자기 마음대로 클릭해서 적을 공격하려고 한다. 하스스톤은 전략게임이기 때문에 간단한 숫자 계산이나 카드 간에 연계 구성을 필요로 하지만 브베는 그런 것 조차 못 한다. 결국에는 튜토리얼에서 2연패를 당하고 게임을 껐다. 마나가 부족하다고 애원하는 제이나가 불쌍하다

물론, 게임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다양한 주제의 토크를 진행하거나 적절한 드립을 섞어가며 재미를 보장해주는 방송인들도 많기에, 게임 실력을 무조건 문제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하지만 브베가 낮은 게임 실력을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방송인이었던가? 당장 카트라이더에서 막자 컨텐츠를 할 때도 막자당하면서 한다는 말이 "어허...", "아깝당~!" 뿐이었고, 배그나 지렁이 혹은 다른 게임을 할 때도 "가두리~컴온!", "오 베이베~"라는 말밖에 안 하다시피 한다. NPC인가 결국, 브베의 기존의 행보와 질낮은 능력에 의해 다른 방송인에게는 별다른 언급이 없던 문제까지 지적받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인기 유튜버인 대도서관이나 보겸도 게임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적어도 인성은 브베보다 낫고, 재치 있는 드립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2019년 이후부터는 그나마 하던 Slither.io 마저도 아예 하지 않아 게임은 아예 건드리지 않고 있다. 게임 미션을 거는 도네이션도 없어지다보니 굳이 할 필요성이 없다고 느낀 것 같다.

4월 2일 본인의 방송에 문제가 있다는걸 자각한 것인지 게임 콘텐츠를 다시 시작했고 배틀그라운드와 아이작을 플레이 했다. 아이작의 경우 실력이 많이 좋아졌지만 배그는 여전히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옛날에는 게임을 집중해서 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도네이션 시스템이 검열 된 지금 브베가 도네이션 내용을 중간중간 확인하기 때문에 게임에 집중을 전혀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팬더TV 이적 후에는 성인 방송에 더 집중하기로 했는지 게임 자체를 건들고 있지 않다.


8. 매니저 문제[편집]



8.1. 매니저가 시청자를 대하는 태도[편집]


일부 매니저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가 '채팅창 관리'라는 걸 망각한 채 월권행위를 일삼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매니저들과의 과도한 친목 행위, 채팅금지를 무기삼아 협박하는 행동들을 주로 한다. 채팅 금지는 채팅창을 관리하기 위해 매니저에게 당연히 주어진 권리다. 하지만 일부 매니저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특권인 마냥 채팅창에서 시청자들에게 반말, 폭언 등으로 월권행위를 저지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브베가 아무 말 없이 자리를 비우다 보니 채팅창 민심이 나빠지는데, 다른 매니저들은 어느 정도 민심을 감안해 심한 비하만 아니면 제재하지 않았는데 한 매니저가 "내가 너무 봐 줬나? 얘들아 채금 들어간다"고 언급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매니저들끼리 서로 낄낄대며 친목질을 하거나 브베에 대해 비판적인 채팅에 대해 채팅금지를 주고, 이에 대해 항의하자 "빡쳤샤?"라고 비아냥거리는 답 없는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매니저의 분노로 채팅창 혼란 영상을 보면 매니저와 시청자가 싸운다. 상대방이 어그로를 심하게 끌어서 매니저도 사람이다 보니 격한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는 반응도 있지만 저런 채팅이 보인다면 차단을 하면 되지 같이 싸우는 건 매니저의 임무를 망각한 것이다. 더욱이 그냥 말다툼 수준이 아닌, "니가 사람답지 않으니까 그런거겠지", "니들 그 배그하던 급식들이잖아. 급식들 신났다고 까부네?" 등 반말과 모욕감을 줄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것은 과연 저 사람이 매니저에 적합한가 의문이 들게 하는 대목이다. 더욱이 이후 브베가 논란을 일으킨 매니저를 저격하는 도네이션을 매니저의 기분이 나빠질 수 있다고 스킵해버리는 장면까지 나왔다. 차라리 해당 매니저가 반말과 모욕감을 줄 수 있는 채팅에 대해 사과를 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난 채팅창에서 욕받이다"라고 채팅을 치며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 했다. 브베가 평소에 얘기하는 가이드라인을 위반하지도 않았는데 매니저를 기분 나쁘게 할 수 있다면서 도네이션을 스킵해 버리고 별 일 아니라고 감싸는 모습과 무지막지한 도네를 보면 사실상 매니저가 브베의 호위무사이자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는 매니저가 시청자들에게 폭력적인 채팅을 사용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올바른 채팅을 위해 채팅창을 관리해야 할 매니저가 이런 잘못된 채팅을 사용했다는 것은 '브베가 매니저를 뽑는 기준은 자질이 아닌 본인에게 우호적인가의 여부'라는 사실의 또 다른 증거이다.


이전에는 채팅창 관리에 중립적인 매니저들도 있었다. 하지만 외국어 도네이션을 차단한 것에 대해 "저게 차단사유?"라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매니저를 공개적인 방송에서 면박을 주는데 이 때 하는 말도 참 가관인 게 "매니져는 무조건 브베 편만 들어야 해, 중립을 지키지 마"라며 대놓고 편파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 매니저가 방송을 나가버리자 퇴출시켜버린 사건 이후로 그런 매니저들은 사실상 절멸했고, 열성 브사모들만이 매니저 자리를 점령하게 되었다. 평소에 매니저 채용에 대해 질문을 하면 항상 '신규 매니저 영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2018년 8월 부터 극브사모 파를 줄줄이 매니저로 영입했고, 매니저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그리고 비록 지금은 세력이 상당히 약해졌지만, 브베의 팬 커뮤니티인 브베갤러리의 매니저 또한 열사라는 안티들을 차단먹이며 약올리다가 1차로 노무현 갤러리의 테러를 막아내지 못했고, 2차로 김모 연예인을 성희롱 하다 걸려서 박제 후 브베 갤러리의 운영자 자리에서 열사에 의해 실각되면서 브베 팬의 무능력함, 낮은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가 있다.

다만 2020년에는 매니저를 보기도 힘든 경우가 많아졌다.

8.2. 브베가 매니저를 대하는 태도[편집]


매니저에 대한 대우도 문제인데, 2018년 9월부터 브베가 매니저를 대하는 태도도 문제가 되고 있다. 무상으로 매니저를 보는 만큼 굳이 매니저 업무를 보는 날을 정하지 않더라도 비정기적으로 가끔씩 와 준다면 괜찮다고 했지만, 촌음의 사퇴 이후 매니저가 너무 많고 활동을 안 하는 매니저는 필요 없다며 기존 매니저의 반 이상을 정리해 버렸다. 팬들은 매니저 정리가 필요하다면 기간을 정해두고 이 날까지 활동을 하지 않는 매니저를 정리하는 등의 방법이 있는데 자기 기분 안 좋다고 냅따 정리해 버리는 거냐며 폭풍까기를 선사하고 있다. 매니저에게 고생했다는 말 한 마디 없이 뱀눈깔을 선사하는 브베는 덤 (...) 진짜 이 정도면 극한 매니저 이 정도되면 매니저를 왜 하는걸까? 2021년에는 반년의 공백끝에 찾아온 매니저를 배신한 사건도 있다.


9. 성인 방송 플랫폼 이적[편집]


2020년 6월 8일, 유튜브 스트리밍 채널의 스트리밍 정지 이후 성인 방송 플랫폼인 팬더TV로 이적했다. 이후 6월 16일, 브사모인 팬더TV 소속 BJ와 매우 수위 높은 성인 방송을 진행했다. 브베는 본인이 항상 순수하다고 주장하던 부분과는 정면충돌하는 부분이다. 본인은 순수하다며 옥슬이 사건을 축소하고 언급하지 말라며 화를 내고, 잠시 다른 성인 플랫폼에서 방송 진행 시, Sex on the beach 노래는 선정적이라 트는 것을 거절고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 모순되는 행보를 걷고 있기 때문이다.

브베의 패션 시티 팬티 댄스 리액션
그나마 브베가 어디까지 망가질까 기대하던 사람들에게는 잠시나마 재미를 주었다. 많은 안티 팬들이 제발 "유튜브 / 트위치 / 아프리카TV 말고 팝콘가서 벗방하자!"라고 까댔는데 정말 팬더TV에 가서 벗방을 진행했으니... 그러나 2020년 하반기부터는 늘 그렇듯이 하향세를 타기 시작했다. 화제성을 몰고 올 수 있는 합동 방송은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잦은 지각과 변하지 않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다시 나가 떨어지고 있다.

여담으로 최홍철과의 인터뷰에서는 탐욕(돈)과 성욕 중 어느 것이 더 좋냐는 질문에 자낳괴인 브베는 성욕이 더 좋다고 답하였다.

[1] 브베 입장에서는 말 하나를 꺼내도 바닥까지 싹싹 긁어대는 열사들의 공격에 화가 나서 저런 반응을 보였다고 할 수도 있지만, 저런 대답은 적절한 반응이 아니다. 난 내 방송에 투자할 생각이 없다고 얘기하는데 이를 좋아할 시청자가 몇 명이나 있을까?[2] 이 때 브베는 오후 9시-익일 오전 1시 / 오전 2-6시라는 방송을 보기 어려운 시간에 활동을 해온 걸 감안한다면 저 정도의 시청자 수는 적은 게 결코 아니다.[3] 영상에는 30분만 늦겠다고 코멘트함.[4] 1시간 늦겠다고 했으나 '배탈이 심하게 나서 오늘 방송은 쉴게요..'라는 영상으로 결방하겠다고 밝혔다.[5] 결방 안내 전 담 때문에 10시에 방송을 키겠다고 했으나 2시간 후 결방한다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전 영상은 비공개 처리 했다.[6] 참고로 최근에도 특정 후원액을 채우기 전까지 컨텐츠를 진행하지 않는 인터넷 방송인은 신태일 등이 있다.[7] 그럴만도 한 것이 롤은 맵 리딩, 딜 교환, 미니언처치, 판단력, 아이템 선정 순위와 같이 생각할 일이 정말 많다. 또한 매번 메타가 바뀌어서 흐름도 잘 파악해야 하는데 이런 일들은 브베에게는 굉장히 무리다. 당장 롤을 했을 때도 가렌으로 당당히 타워 다이브를 했을 정도였다.[8] 2019년 6월 라이센스 패치 이전[9] 처음에는 부스터가 어떻게 모이는지, 드리프트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조차 몰랐다. 심지어 카트바디를 바꾸는 방법도 몰라서 그대로 연습카트 PRO를 탑승한 채로 절망적인 실력과 잘 어우러져서 답답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그 와중에 레이싱게임에서 점프를 찾는 건 덤[10] 그냥 그대로 갖다 박는 것보단 길 따라 박는게 반동덕에 그나마 덜 느리게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한 거 같지만, 카트라넥 시리즈가 아닌 이상 벽에 박아주면서 가는건 비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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